제주신화월드는 오는 4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에 걸쳐 ‘2024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제주를 여행하는 관광 약자를 위해 마련한 행사로 제주신화월드도 무장애 관광참여 강화를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해당 기간 제주신화월드에서 직영하는 레스토랑 및 라운지 등 11곳에서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메뉴와 와인의 페어링 진수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고급 해산물 뷔페 ‘랜딩 다이닝’, ‘제주 고유의 맛을 담아내는 ‘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가 해외관광객들을 위해 '제주여행 버킷리스트'를 4개 국어로 제작해 선보였다.'제주여행 버킷리스트'는 영어와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에서 소개됐다. 세계자연유산, 제주문화 체험, 향토음식 등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부터 SNS 스팟, 야간 즐길거리 등 해외관광객들이 제주에서 먹고, 보고, 즐기고, 사야 할 정보들을 한데 묶었다.공사 관계자는 "비짓제주의 검색 키워드와 외국
제주특별자치도는 관광지, 교통, 숙박, 여행업, 음식업 5개 분야에서 15곳을 '2023년 하반기 우수관광사업체'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제주도정은 지난 10월 10부터 25일까지 공개 모집을 실시해 서류심사, 전문가 현장평가, 우수관광사업체 평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이번 우수관광사업체를 선정했다. 지정된 15개소는 ▲관광지 6곳(상효원, 다이나믹메이즈, 생각하는정원, 제주레일바이크, 제주민속촌, 메이즈랜드) ▲교통 3곳(라인렌트카, 제주유레카, 드림고속) ▲숙박 1곳(호텔하루시다) ▲여행업 1곳(제주속으로) ▲음식업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2023년 겨울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를 22일 발표했다. 공사는 먼저 눈이 오는 날이면 제주도민들도 찾는 '눈꽃 트레킹, 1100고지'를 꼽았다. 1100도로는 우리나라 국도 가운데 해발 높이가 가장 높아, 차를 타고 1100고지에서 눈 덮인 한라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겨울이면 이곳은 자연이 만들어준 작은 썰매장으로 어린이들은 물론 온 가족의 겨울 놀이터로 인기가 높다. 차가운 겨울바람에 코끝마저 시린 계절이지만 배를 타고 즐기는 섬
제주 자연 그대로를 만날 수 있는 제주 오름 옆 마을 숙소 5선이 소개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에서 마을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제주 마을에 머물게 하는 것들 5탄 : 오름 옆 마을 숙소 5선'을 비짓제주 등 홍보 채널에 지난 16일에 공개했다.이번 5번째 '제주 마을에 머물게 하는 것들'은 마을 주민들이 엄선한 자체 기획 시리즈로, ▲영유아 동반 숙소 ▲마을 독립서점 ▲조식 제공 숙소 ▲반려견 동반 카페에 이어 마지막으로 공개되는 시리즈다.이번 '오름 옆 마을숙소 5선
제주관광공사가 아이들과 함께 제주에서 지낼만한 숙소 5곳을 추려 발표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공공사(사장 고은숙)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제주 마을에 머물게 하는 것들 4탄 : 영유아 동반이 가능한 마을 숙소 5선'을 비짓제주 홍보 채널과 카름스테이 브랜드 홈페이지에 지난 16일 공개했다.이전 3회 시리즈에선 ▲마을책방 10선 ▲맛있는 조식이 제공되는 숙소 ▲반려견 동반 가능 카페가 공개됐었다.4번째 주제의 추천 장소들은 제주 마을에서 즐겁고도 안전한 가족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유아용품과 가전제품, 풀장
한 달간 제주 도내 19곳의 전시공간에서 요시고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제주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젝트인 '아트 트랙 제주 2023'이 오는 9월 1일부터 한 달간 도내 19곳의 전시공간(복합문화시설, 호텔, 카페, 워크플레이스 등)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아트 페스티벌은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게 하고자 '스피커'에서 기획했으며, 제주도정과 제주관광공사가 협업 파트너로 나섰다.전시에서는 제주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내 공간들에서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17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3주간 도내 일원에서 일본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주 관광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사는 지난 4월 일본 오키나와에 소재하고 있는 메이오대학(학장 스나가와 마사노리)과 관광 인재 육성을 위한 해외 인턴십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를 통해 메이오대학에서는 우수대학생의 선발과 파견을, 제주관광공사는 해당 대학생에 대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협약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메이오대학과 처음으로 진행하는 인턴십으로, 이 기간 일본인 대학생은 자국 내 젊은 층이 좋아할 만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24일 제주 여행의 숨어있는 매력을 발굴하는 도보여행 콘텐츠인 ‘서귀포 마을 산책(송산동편) : 한여름 더위를 이기는 꿀팁, 제주의 맛과 멋’을 소개했다.송산동은 소나무가 우거진 솔동산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현재 서귀동 일부와 보목마을을 포함하고 있다.이중섭 화가를 비롯한 많은 문인이 ‘동양의 나폴리’라 칭할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한 서귀포항,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는 섶섬, 보목포구 해안을 품은 올레 6코스까지 자연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곳이다.이번 서귀포 마을 산책 편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이달 말부터 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와 온라인 뉴스레터를 통해 매달 '제주 관광시장 동향 보고서'를 발간한다.제주 관광시장 동향 보고서는 제주 관광객 입도 통계, 제주 교통수단 이용 통계 등 기관별 분산된 통계자료가 일괄 취합된다. 빅데이터 분석으로 제주 관광의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통계자료들도 담겼다.보고서 주요 목차는 ▲제주 관광 통계 ▲제주 관광 빅데이터 통계 ▲제주/해외 관광시장 동향 등으로 구성됐다.제주 관광 통계에는 제주 방문 내·외국
탐라문화광장에서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떨쳐줄 야간행사가 오는 29일부터 3주 동안 매 주말마다 개최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8월 13일까지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2023 컬러풀산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난 2021년부터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제주 원도심 야간축제다.올해 축제는 국내 유명 뮤지션이 출연하는 야간콘서트와 인문학 콘서트, 산지마켓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인다. 제주 역사·문화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 지역 러닝 단체와 함께하는 원도심 나이트런, 국
제주관광공사는 19일 제주 여행의 숨어있는 매력을 발굴하는 도보여행 콘텐츠인 제주 마을 산책 ‘여름, 검은 모래 반짝이는 시원한 바닷길 따라’ 삼양동편을 소개했다.검은모래해변으로 유명한 삼양동은 여름이면 그 즐거움과 매력이 배가된다. 싱그러운 짙은 녹음과 함께 시원한 용천수를 품은 푸른 바다는 청량감으로 가득하다.낮과 밤 언제나 즐기기 좋은 검은모래해변과 도심 속 걷기 좋은 원당봉 둘레길,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유적지와 더위를 잊게 해줄 맛집까지 모자람이 없다.이번 제주 마을 산책 여름편에서는 시원한 바닷길을 따라 즐기기 좋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18일 제주웰컴센터에서 ‘2023년 제주관광공사 데이터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제주관광공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관광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공유, 현업에서 필요한 데이터 수요 등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3개사에서 34명이 참석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제주관광공사의 빅데이터 사업추진 과정을 소개하고, 제주 관광 데이터 활용사례를 발표하는 등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이어 두 번째 세션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11일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의 신규 서비스를 오픈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는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제주 관광 지식in’ 서비스다. 도와 공사는 도민 및 관광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시간으로 제주 여행 정보를 공유하는 참여형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기획했다. 제주 관광 지식in 서비스는 △많이 본 Q&A △베스트 Q&A △신규질문 등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도와 공사는 해당 질문들을 관광지, 숙소,
엔데믹 시대 전환 이후, 해외 여행시장의 개방과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제주는 올해 초 방문 관광객들이 감소세로 전환하는 등 새로운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지난해부터 중점 추진하고 있는 웰니스 관광을 활용해 내수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최근 제주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만의 차별화된 웰니스 관광 실현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올해는 제주만의 새로운 웰니스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 더 나아가 국민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29일 제주 4․3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걷는 테마 도보여행인 ‘치유를 향한 평화로드, 중문동 4․3 길을 걷다’를 제주도 공식 관광정보 포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에 소개했다.중문동 평화로드는 4.3기념성당으로 지정된 중문성당부터 제주국제평화센터까지 이어지는 약 4.2㎞ 구간의 도보 코스로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명한 관광지가 모여있는 중문관광단지의 화려한 이면에 남아있는 4.3의 상흔의 흔적을 따라 아직 치유되지 못한 제주의 역사를 마주하며 평화로 한
제주 뿐 아니라 전국에서의 반려동물 용품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음에 따라, 제주도정에서도 도내 관련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반려동물의 연관산업을 육성하겠다고 20일 밝혔다.제주도 내 등록된 동물은 지난 2018년 2만 3264마리에서 지난해 5만 3029마리로 크게 증가했다. 관련 업체는 2018년 155곳에서 2022년 302개소로 두 배나 늘어났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도내 반려동물의 연관산업 업체 대표들을 모아 놓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엔 6개 업체가 참석했으며, 동물 연관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민간과
제주도내 반려동물과 동반 출입이 가능한 시설에 대한 조사가 첫발을 떼면서 눈길을 끌고있다.제주도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조사 '반려동물 동반여행 실태조사 보고서'에서 반려견과 함께 가고 싶은 희망 목적지 1위로 조사된 바 있다.이런 흐름에 따라 제주도정과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반려동물 동반 가능 시설 조사를 완료하고, 반려동물과 출입 가능한 200개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 '혼저옵서개' 프로젝트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 시설에 대한 조사로, 도내·외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을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13일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관광 공식 포털 비짓제주(www.visitjeju.net)를 통해 변화된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제주 마을 산책 ‘겨울편-대정읍’을 소개했다.이번 겨울편-대정읍에서는 ‘제주의 유배문화를 엿볼 수 있는 추사관과 추사유배길’ 및 ‘제주 겨울 대표 먹거리, 최남단 방어 축제’를 테마로 이뤄졌다.또한, ▲제주의 문화 흔적 ▲김정희의 제주 유배문화를 엿보다 ▲제주의 가옥 문화 귤중옥(橘中屋) ▲제주 대표 겨울 먹거리 방어
제주 가을의 아름다운 자연을 풍경으로 다양한 아티스트가 모이는 음악축제가 열린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오는 19일 '2022 제주 에코뮤직페스티벌'을 새별오름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공연은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도내․외 출연진으로 구성된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종류의 플리마켓이 운영된다.가수진은 문빈&산하(ASTRO), 수퍼비&호미들, 박혜원(HYNN), 김완선밴드, 억스(AUX), 소리께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