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선거에 나서는 김광수 예비후보가 현 이석문교육감을 향해 '무능'과 '불통'이라고 저격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자신은 '쌍방형' 소통으로 제주교육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9일 오후 2시 김광수 예비후보는 제주시 연북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저는 제주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모든 분의 열망을 가슴 깊이 새겨 이 자리에 섰다"며 "선거사무소 개소는 단순하게 사무실의 문을 여는 것이 아닌, 제주교육의 문을 새롭게 연다는 의미를 지니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올해 한반도에 영향을 준 7개의 태풍 내습에 따른 사전예방 조치 및 상황관리 등을 통해 학생안전 확보 및 학교시설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했으며, 그 중 학교시설 피해에 직접 영향을 주었던 4개의 태풍에 대한 피해복구 계획을 수립해 학교 교육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복구완료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7개의 태풍 중 시설피해가 있었던 제5호 태풍 다나스(7월19일~20일 발생), 제13호 링링(9월6일~7일 발생), 제17호 타파(9월22일~23일 발생) 및 제18호 미탁(10월 2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4일 오전 10시 30분 도교육청 2층 상황실에서 '2019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복지정책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지난 2018년 11월 14일 일부 개정된 관련 조례 시행 후 기존 11명의 위원에서 17명으로 확대해 2년 임기를 시작하는 첫 자리로, 이석문교육감은 아이들이 차별 없이 행복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위해 위원님들 모두가 마음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부탁했다.또한 위원회는 올 한 해 동안 아이 한 명, 한 명을 존중하고 지원하기 위한 2019년 제주특별자치도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과 이승아 제주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민주당‧오라동)은 11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라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등굣길 하이파이브’를 했다.이어 학교 주변 인도 확장과 학교 시설 증‧개축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오라초등학교 이신익 교장과 송성호 도교육청 교육시설과장, 강영훈 제주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을 비롯한 본청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석문 교육감과 이승아 의원은 등하굣길 안전 확보를 위해 학교 주변 인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공감했다. 주민과 학부모, 교직원,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개선 방향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지난 2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제주교육 비전 모니터단 첫 회의를 개최하고,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제주교육 비전 모니터단 단원은 위촉직 15명, 당연직 5명 등 총 20명이다. 위촉직 15명은 사회적경제 관계자, 전(前) 도의원, 언론인, 학교운영위원장 등 교육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각계 전문가 중심으로 위촉됐으며 임기는 위촉장 수여일로부터 2년으로 2020년 10월 1일까지다.이날 회의에서 단원들은 2018년에는 △고입연합고사 폐지 후 100% 내신성적에 의한 고
서귀포고등학교(교장 정성중)는 지난 20일 국회도서관으로부터 '문학 속의 지리 이야기' 등 500여 권의 도서를 기증 받았다.도서 기증을 위한 기증식이 이날 본교 도서관에서 허용범 국회도서관장 및 정보봉사국장, 위성곤 국회의원, 총동창회장, 학교운영위원장, 교직원 및 학생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도서 기증은 정세균 국회의장이 이석문교육감, 위성곤 국회의원 등과 함께 지난 3월 28일 본교를 방문했을 때 이뤄진 것이다. 서귀포고 개교 50주년 기념으로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국회
대정중학교 영어회화전문강사(이하 영전강사)가 지난달 28일자로 계약만료(4년)로 해임되자 노동당 제주도당은 "고용보장 합의를 했음에도 어떠한 해결 노력도 하지 않았다"며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을 겨냥했다.지난해 2월 교육청과 노조가 합의한 고용보장의 내용에는 '자연감소 시 수업시수 확보노력 및 중도사직자, 재계약 미희망자 발생 학교에 배치할 수 있도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제주지부(지부장 박인수)가 노숙농성 17일차, 박인수지부장의 무기한 단식농성 4일차가 되었다. 이석문 교육감은 여전히 교섭 요구를 거부하고 있고 농성장에서 밤을 새운 노동자들의 외침을 무시하며 매일 출근길에 마주치지만 쳐다보지도 않는다.이틀간의 파업! 17일차의 노숙농성! 4일차의 단식! 7월초 2차 총파업 예고! 에도 진보교육감이라
제주시민사회단체가 29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이석문 교육감에게 직접 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지난 23일 상여금 신설과 급식보조원 월급제 전환, 교육복지사 임금인상, 영어회화전문강사 임금인상 등 4가지 요구안의 제주도교육청과의 협상결렬을 이유로 총파업에 나선 바 있다.이들은 성명에서 "보름이 넘게 교육청 현관 바닥에서 여성노동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4선에 성공한 강창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자신이 추구하는 교육정책에 날개를 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진보적 성향의 이석문 교육감과 강창일 의원은 교육정책에 대해서도 상당부분 의견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그리고 이경언 전 교육청 비서실장이 선거가 시작하자마자 사직서를 내고 곧바로 강창일 후보 캠프에 합류
지난 12월 10일 진영옥 교사는 제주도교육청을 상대로한 대법원 해임처분취소 소송에 최종 승소하였다. 지난 대법원 판결로 과거 양성언 교육감 시절 벌어진 진영옥 교사에 대한 해임이 부당한 징계였다는 점이 분명하게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도교육청이 진영옥 교사에 대한 재징계 방침을 결정하고 1월 14일 진영옥 교사에게 징계위원회에 출석할 것을 요
노동당제주도당(위원장 김영근)은 4일 도교육청이 발표한 ‘영어회화전문강사 신규채용 기준 변경안’과 관련하여 아이들과 교육노동자들을 혼란과 집단해고에 몰아넣는 무책임한 정책에 대해 분노를 금치 못한다.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30일 도내 각 학교에 ‘영어회화전문강사 배치 변경 지침’을 하달하여 올해부터 시작하여 2019년 최종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시점 이후에는
노동당제주도당(위원장 김영근)이 성명을 발표하고 “이석문교육감과 도교육청은 교육을 실험의 장(場)으로 여기지 말라”고 촉구했다.노동당제주도당은 4일 도교육청이 발표한 ‘영어회화전문강사 신규채용 기준 변경안’과 관련해 "아이들과 교육노동자들을 혼란과 집단해고에 몰아넣는 무책임한 정책에 대해 분노를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도당은 “현재 도내에서는 119명의
지난해 6.4지방선거에서 ‘새로운 개혁’이라는 트랜드를 접목시켜 당선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당선 이후 가진 공개적 행사에서 제주도정과 제주교육도정의 끈끈한 관계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이는 등 과거와는 다른 관계개선이 기대됐다.그러나 원희룡 지사의 제주도정과 이석문 교육감의 제주교육도정 자체 지지기반과 정치 스펙트럼이 극명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10월 28일 오후 4시부터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 및 학부모, 진로진학상담교사를 대상으로 ‘특성화고 예비학부모를 위한 고졸취업성공시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고졸취업 성공시대는 특강 및 고졸취업 성공사례 발표로 이루어지며, 특강은 교육부 최경식 교육연구사가 ‘고졸취업 문화 정착으로 국민이 행복
제주특별자치도교육삼락회(회장 양봉규, 이하 제주삼락회)는 회지 제9호 ‘제주교육삼락’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배우는 즐거움, 가르치는 즐거움, 봉사하는 즐거움을 지표로 퇴직교원들의 평생교육 단체인 제주삼락회는 풍부한 교육경험과 전문지식을 회원들이 인성교육, 가정교육, 학부모교육 및 학교교육을 지원하며,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에 증진하기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회지
평교사 출신인 이석문 교육감은 초. 중. 고 평교사들과 만나 제주 교육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虛心坦懷)의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특히, 이날 이석문 교육감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교사들의 업무 절감과 덜어내는 행정이 일선 학교에 이어지고 있는지 여부에 관심을 보였다.또한, 교사들의 질의에 대해 잘되는 것과 잘 추진되어야 하는 것 등에 대해서는 분명한 약속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규칙안’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확정하여 13일자로 입법예고 하였다.이번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는 본청과 지역교육청의 지방공무원 16명을 감축하여 일선학교로 배치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제주교육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완근, 이하 제주교육노조)은 지방공무원 가슴에 대못을 박은 것과 다름없는 교육행정질문에 대한 이석문교육감의 비상식적 답변과 관련하여, 1인 시위 및 촛불집회를 통해 사과를 촉구하고 소통에 나서 줄 것을 요구하였음에도, 아직까지 무반응 무시전략으로 일관하는 제주교육 수장의 후안무치한 태도에 분노를 넘어선 공포를 느낀다
25일(화) 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 제주교육청 20차 실무교섭결렬- 도교육청 20일(목) 노사합의사항인 전직종 급식비지급, 처우개선수당 제외직종(급식보조원) 교통비, 근속수당 지급약속 번복- 도교육청 ‘급식비는 일부직종인 15개직종 1,419명에게만 주겠다’, ‘월 170만원받는 직종등은 고액연봉자이기 때문에 급식비 못주겠다’- 정규직과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