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제주 관광형 도심항공교통(UAM)의 준비작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제주자치도는 이날 오전 10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 컨퍼런스홀에서 '제주 UAM, 제주하늘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제주 국제 UAM·드론 컨페스타 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위성곤 국회의원,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 신용식 SK텔레콤 부사장,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 원장이 참석했다. 업무협
2023 제주 국제 UAM‧드론 컨페스타가 오는 17일부터 2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제주 UAM, 제주 하늘길을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드론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국토교통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후원했다.국내·외 도심항공교통(UAM) 전문가와 기업가 등이 참여해 UAM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제주도정의 UAM 상용화 추진 방향과 드론산업 활성화 방안을 함께 공유하고 모색한다.행사 첫날인 17일 오전에는 개막식과 기조연설이 진행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연희센터장)는 추석을 맞이해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후원한 후원금(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맞이 선물을 구입해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 당사자들에게 배포한다.한국국토정보공사는 장애인의 자립생활 환경구축에 지대한 관심으로 지난 1월 온누리상품권 100장을 센터에 후원한 바 있다.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으로 지역자원과 연계해 장애인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일상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위성이나 항공, 드론 등을 이용한 공간지능정보들을 제주의 농수산업에 접목해보는 사업이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공간지능정보(Geo-AI) 융합 영상분석 행정서비스 구축'을 위한 사업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18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2023년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 사업 공모에 제주도청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난 2월 공동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이날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국비 16억 원이 투입된다. 착수보고회에
서귀포시는 지적측량의 기초가 되는 지적기준점 2427점에 대해 일제조사를 지난달 28일 완료했다고 밝혔다.지적기준점은 도로, 제방, 인도 등에 매설된 시설물로서 정확한 지적 측량 성과 제공과 토지 경계 분쟁을 사전에 방지해 주는 중요 시설물로서 국토관리, 공간정보시스템 구축, 각종 건설공사 등에 활용된다.서귀포시는 지난 1월 한국국토정보공사 서귀포지사에 지적기준점 위․ 수탁 협약을 체결해 지난 달까지 지적기준점 2427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시행해왔다.조사 결과, 망실된 지적기준점은 총 189점으로서 훼손 ․ 망실된 지적기준점에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덕수리 890번지 일원 410필지(35만 5000㎡)를 대상으로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지정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해당 사업지구는 토지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로 인한 경계분쟁 발생 및 지적측량 불가 등으로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이에 서귀포시는 실시계획 수립 및 주민공람 등을 거쳐 사업지구별 주민설명회 개최 및 현장소통 강화를 위한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를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해 토지현황조사 및 재조사측량을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어내는 '디지털트윈'을 산업발전과 지역현안을 해결하는데 활용하기 위한 장이 마련된다.제주테크노파크(제주TP)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디지털트윈’을 주제로 제19회 제주미래가치전략포럼을 개최한다.디지털트윈은 실제 사물이나 환경 등을 가상의 디지털 공간에 구현해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현실적으로 실행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실수나 시행착오를 줄이고 최적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정부에서도 지난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도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적측량의 기초가 되는 지적기준점 1951점에 대해 지난달 10월 25일 일제조사를 완료했다.지적기준점은 도로, 제방, 인도 등에 매설된 시설물로서 정확한 지적 측량 성과 제공과 토지 경계 분쟁을 사전에 방지해 주는 중요 시설물로서 국토관리, 공간정보시스템 구축, 각종 건설공사 등에 활용된다.서귀포시는 지난 3월 한국국토정보공사 서귀포지사에 지적기준점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이번 달까지 지적기준점 1951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시행해왔다.조사 결과, 망실된 지적기준점은 총 358점으로써 훼손 ․ 망실된 지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7월 중 안덕면 덕수1차지구(덕수리 683-2번지 일원 315필지, 20만 2000㎡)를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해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2021년 10월부터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 공람, 온라인 및 현장 주민설명회 개최, 개별 방문 상담 등을 거쳐 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토지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은 상태이며, 제주특별자치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면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하게 된다.지적재조사지구 지정 이후 지적재조사측량을 9월까지 마무리하고, 소유자 의견수렴, 경계조정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올해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지적기준점에 대해 일제 조사와 정비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지적기준점은 지적측량을 보다 더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국가기준점을 기준으로 따로 정하는 측량기준점으로서 주로 도로, 구거, 하천 등에 매설되어 있다.조사대상은 총 4482점(지적삼각보조점 680점, 도근점 3802점)으로 이달부터 오는 연말까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위탁 협약을 통해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훼손 ․ 망실된 지적기준점에 대하여는 재설치 및 폐기 처분으로 서귀포시 홈페이지에 성과를 고시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디지털 트윈국토 기반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디지털 트윈국토 실현을 위한 도시·공간정보 구축 및 교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트윈 국토 행정서비스 모델 발굴 △스마트행정 지원을 위한 플랫폼 유지관리와 상호지원 체계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제주도는 올래, 새올행정, 부동산종합공부 등 다양한 시스템을 연계해 공간정보 기반 행정시스템을 개발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를 디지털 트윈 모델로 전환하고 실무에서 직접 활용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27일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 LX)와 ‘스마트 공간정보 구현 및 디지털트윈 기반 서비스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서비스는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쌍둥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을 통해 검증해 보는 기술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디지털트윈 기반의 행정구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 연계와 발굴 및 확대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 구축 ▲스마트시티 등 JDC 추진 사업과 연계한 디지털트윈 기반의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15일까지 재난‧재해 등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구조가 가능하도록 위치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지점번호판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일제조사는 행정안전부의 3개년 정비계획에 따라 관내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 총564개소 중 123개소 대상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업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훼손‧망실된 번호판 6개소에 대해 즉시 정비를 완료했다.국가지점번호판은 산악‧하천 등 건물이 없어 도로명이 부여되지 않은 지역의 위치정보를 나타내는 한글2자리, 숫자8자리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적측량의 기초가 되는 지적기준점 3567점에 대해 일제조사를 지난 7일 완료했다.서귀포시는 지난 2월 한국국토정보공사 서귀포지사에 지적기준점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이번 달까지 지적기준점 3567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시행해 왔다.조사 결과 망실된 지적기준점은 총 231점으로서 보존할 필요가 없는 지적기준점은 폐기 조치하고, 각종 공사 등에 의해 재설치가 필요한 구간에 대해서는 원인자를 조사해 복구비용을 징수할 계획이다.이에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지적기준점 일제 점검으로 더욱 정확한 토지측량이 가능해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8월 중 대정읍 안성리1지구(안성리 970번지 일원 271필지, 31만 8000㎡)를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해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2020년 12월부터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 공람, 온라인 또는 현장 주민설명회 개최, 개별 방문 상담 등을 거쳐 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토지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은 상태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면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하게 된다.지적재조사지구 지정 이후 지적재조사측량(한국국토정보공사, ㈜일환 공동수행)을 11월까지 마무리하고, 소유자 의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24일(수) 지난 16일 서귀포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게재된 원스톱 민원처리 칭찬사례의 담당 공직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담당자에 대해 격려하고 묵묵한 업무 수행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임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제주지역본부장에 김영욱 국토정보교육원 교육기획실장이 이름을 올렸다. 30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신임 김영욱 본부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영욱 제주지역본부장은 제주 서귀포시 출신으로 한성대 부동산학 석사, 국방대 안보과정, 청주대 행정학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이후 충남 금산군지사장, 공간정보연구원 정책연구실장, 디지털지적사업처장, 국토정보교육원 교육기획실장 및 교육원장 직무대리를 역임한 바 있다. 김영욱 제주지역본부장은 취임식에서 "LX 공사 발전을 위한 주인의식 고취와 공간정보 융복
제주개발공사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와 한국국토정보공사(제주지역 본부장 오애리)는 13일 지적·공간정보 관련 가치창출과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적업무관련 정보의 이용 및 공유, 신규사업분야 관련 업무절차 및 관련기술 정보제공, 스마트 시티 디지털 트윈사업 및 빈집 실태조사 정보공유 등 서로 협력키로 약속했다.특히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 인적자원을 활용한 실무지식과 경험을 교류하는
제주시는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 측량수행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를 선정하고 지적재조사 현황측량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금년 지적재조사 대상지역은 한림읍 대림리 584-1번지 일원 447필지(19만 6068㎡) 및 구좌읍 평대리 50번지 일원 213필지(9만 1927㎡)로 그동안 실시계획 수립,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국비 1억 1760만 원을 교부받아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하게 됐다.지적재조사는 담장, 건축물 등 구조물의 위치와 실제 점유현황 등을 올해 말까지 측량하게 된다.현황 측량이 완료되면 토지소유자간 협의 등을 통
동광초등학교(교장 김지혜)는 지난 10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주최로 전주교대에서 실시한 도로명주소 활용 우수기관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동광초등학교는 학교 업무 전반에 걸쳐 도로명 주소를 적극 사용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학생들이 도로명 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함으로써 도로명 주소 조기 정착에 기여했다.또한, 학교에서 발송할 문서 등 학교 주소를 사용하는 모든 문서와 우편물에 도로명 주소를 사용했으며 도로명 주소 사용을 불편하게 느끼는 학부모 및 민원인에게 정확하게 안내함으로써 학부모 및 도로명 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