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산지천 일원에서 개최된 제13회 산지천 축제 사흘간의 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축제 첫째날인 8일 오후 7시에는 김만덕기념관 앞 메인무대에서 내빈 및 지역 주민이 함께 모여 산지천의 길이만큼 제작된 가래떡을 나눠 먹으며 축제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축제기간 중에는 촘대광어낚시, 산지천 물총 파티, RC보트 투어링, 산지천 로드 드로잉, 기름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김만덕 사랑 나눔 부스도 운영돼 의인 김만덕의 나눔
제13회 산지천축제가 오는 9월 8일부터 3일간 산지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산지천축제는 건입동의 아름다운 비경과 생태하천 산지천을 중심으로 건입동에 깃들어 있는 역사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산지항 주변으로 번성했던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한 건입동의 대표 축제이다.축제 첫째날인 9월 8일 오후 7시 김만덕기념관 앞 메인무대에서 개막식이 개최된다. 식전행사로 산지천토크&컨퍼런스, 동초등학교 난타, 앙상블 공연과 건입동 민속보존회 길트기 공연이 펼쳐지며 식후행사로는 초대가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축제 둘째날인 9일에는 오카리나 공연,
토평초등학교(교장 고순옥)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9일까지 체육관에서 탁구부 첫 하계훈련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맞춤 개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최대한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 운영했다.탁구부 첫 하계훈련은 물총놀이, 평가회, 운동부 존중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토평초만의 탁구부 하계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는 계기가 됐다.토평초 관계자는 “2학기에도 학생 선수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며 함께 존중하며 배려하는 최고의 탁구부가 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산지천축제위원회 위원장 고 원 평 『제13회 산지천축제』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제13회 산지천축제』가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탐라문화광장 산지천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지구환경의 변화로 예년에 비해 이상 기후 현상들이 자주 나타나 우리를 점점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인내와 용기를 잃지 않고 앞으로 맞이할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기다리면서 이번 『제13회 산지천 축제』를 통해 산지천 일대에서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의 장을 마련하여 동민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께 즐거움과 희망을 선사하
건입동주민센터 김 중 건 올해 열세번쩨 맞이 산지천 축제가 9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산지천일원에서 “당신과의 공감, 공존, 공유의 산지천은 언제나 기다립니다” 라는 주제로 열린다여기서 우선 공감이란 제주의 자연, 역사, 신화 전문가와 마을의 자생단체장, 마을문화해설사 등을 섭외하여 제주지역 산지천의 과거, 문화 등에 대한 토크와 현재 발전가능 미래에 대한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공존이란 체험을 통해 축제를 즐길수 있는데, 특히 산지천 물총파티에서 대나무 물총만들기 체험에서 물총놀이까지 체험할수 있고, 산지천을 거슬러 올라오는 물
제15회 솜반천 청소년 영상문화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서홍동 솜반천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서귀포시 서홍동이 주최하고 서홍동청소년지도협의회가 주관한다.이날 축제는 청소년 장기자랑 공연, 소원등 만들기, 레고 로봇코팅, 캐리커쳐, 4․3 홍보관(파우치, 브로치 만들기), 벌레퇴치제 만들기 등 체험부스 운영과 먹거리 부스, 냉수박먹기 및 물총게임, 수중 보물찾기, 생태사진찍기,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될 예정이다.29일 오후 6시에 시작하는 개막식에는 청소년 전국 UCC 공모전 시상, 소원등 점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홍용범)는 3년 만에 제주경마공원에서 야간경마기간 한여름을 맞아 7월 말과 8월 초 2주간 토·일요일 총 4일간, 어린이 물총놀이 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서바이벌 물총싸움, 악당을 물리쳐라!, 자유물총놀이가 준비돼 있다.부대행사로는 매직마임 저글링 공연, 버스킹 음악공연 그리고 제주 사회적기업 및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도 마련되어, 가족 나들이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이번 축제는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며(단, 성인은 입장료 2000원) 제주경마공원 내 원형놀이마당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7월부터 두 달간 야간경주로 시행되고 7월 첫주 금·토·일에 제주경마공원 무료입장도 시행된다고 밝혔다.경주마의 복지증진과 말관계자의 안전을 위해 무더위를 피해 시행되는 야간경주는 한 여름 밤의 짜릿한 질주로 경마팬 뇌리에 각인돼 왔었다.또한 7월 첫주 토요일부터 미니어쳐인 서틀랜드 포니 등 관상용말들도 제주경마공원에서 다시 선보이며, 어린이 인기 아이템인 체험승마장은 7월 9일부터 매주 토·일에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제주경마공원 놀이시설 이용시간은 금·토 오후 1시부터 7시까지이며, 일요일은 기존과 같이
서귀포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우리가 마주한 환경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다 같이 초록세상 만들기’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첫 수업은 예래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물총새와 지구와 어떤 관련이 있는 걸까요’를 주제로 선정했다.비누 점토를 활용해 가장 생각나는 장면을 만들어 보고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EM용액을 이용해 천연세제를 만들어 보았다.이번 프로그램은 김하영 강사의 지도로 예래초등학교 1~3학년 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지난 5월 9일(월)부터 오는 11월 28일(월)
제남도서관(관장 황정식)은 지난 12월 4일(토) 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씩씩한 겨울나기’어린이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씩씩한 겨울나기’어린이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은 김진희 강사의 지도와 함께 어린이(유아) 대상으로 전래놀이 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했다.수업은 주제 도서 그림책 『얼음땡!』(강풀 글,그림)을 읽으며 주제와 관련된 전래놀이 교구(딱지, 팽이, 대나무 물총 등)를 배웠고 주머니를 꾸미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의 다양한 전래놀이를 익히고, 주머니를 스스로 꾸미어 성취감이 향상
올리브영제주동문시장점(대표 강기오)은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1250만원 상당의 아동수영용품을 기부했다.이번 수영용품은 물안경, 수영모, 구명조끼, 물총, 수영가방 등으로 구성됐으며, 적십자사는 제주지역아동센터(단장 진은경)에서 활동하는 아동들의 물놀이 지원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강기오 대표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들이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수영용품을 기탁했다”며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강기오
8월 말부터 9월의 첫날까지 총 4일간의 일정으로 제주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 펼쳐진서귀포혁신도시 야간문화콘서트 ‘와랑와랑 in 서귀포’가 비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만 5000여 명의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문화방송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공연은 8월 말부터 9월의 첫날까지 총 4일간의 일정으로 제주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 펼쳐졌다.제주를 대표하는 밴드 ‘사우스카니발’이 첫날 공연의 무대를 열었다. 실력파 여성듀오 ‘바버렛츠’가 부드러운 음색과 화음으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다시 그리고 함께 JDC & 제주유나이티드 DAY'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25일 제주유나이티드와 공동으로 K리그 경기에 맞춰 진행됐다.이날 JDC는 슛팅스타, 다트 풍선 터트리기, 물총 쏘기, 룰렛 돌리기, 매직풍선 만들기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이벤트들을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JDC 입주업체 제품 및 제주유나이티드 기념품을 증정했다.또한, 이 날 행사는 JDC 마을공동체사업, JDC 이음일
‘제16회 한여름 밤의 미니콘서트’가 지난 25일 일요일 지역주민과 관광객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동홍동주민센터(동장 양창훈)에서 주최하고 동홍동연합청년회(회장 곽정원)가 주관한 미니콘서트에서는 물총놀이를 시작으로, 물 속에서 진행되는 레크리에이션, 음료수 빨리 마시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뒤이어 청소년 댄스팀이 그 동안 쌓았던 춤 실력을 뽐내 큰 환호를 받았다. 또한 연예인 ‘김민교’의 레크리에에션 초대가수 ‘써니힐’, ‘맨삼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며 콘서트 분위기를 돋우었다.양창훈
동홍동주민센터(동장 양창훈)에서 주최하고 동홍동연합청년회(회장 곽정원)가 주관하는 '제16회 한여름 밤의 미니콘서트'가 오는 25일 서귀포시 동홍동 산지물 물놀이장에서 개최된다.올해 16년째인 미니콘서트는 무료관람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 공연’을 주제로 했다. △OX 퀴즈 △콜라 빨리 마시기 △수중 경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또한, 연예인 김민교가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 가수 써니힐, 맨삼이 등의 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물놀이장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걸맞게 물총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은 8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8월에는 5주 10일간 90개의 제주시행 경주가 펼쳐진다. 이중 75개 경주가 중계경주로 시행되고, 특히 서울, 부경이 차례로 휴장하는 8월 1,2주의 금요일에는 14개 전 경주가 중계로 진행된다.렛츠런파크 제주는 8월에도 금,토요일마다 ‘야간경마’로 개장한다.금요일 출발시각은 오후 2시 30분, 토요일 오후 2시, 일요일 오전 10시 45분이고, 마지막 경주시각은 금·토요일 모두 오후 9시, 일요일은 오후 6시다.고객 입장시각은 금·토요일 오후 12시 30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포니 워터파크에서 ‘렛츠런 물총축제’를 오는 8월 3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토일 6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물총축제 외에도 물총 싸움의 시작과 함께 디제잉 쇼를 선보이며, 드럼통 마차투어, 어린이 마술공연, 길거리 노래방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진다.렛츠런파크 제주는 매년 여름 단돈 2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포니 워터파크'를 운영한다. 10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하는 포니 워터파크는 9월 2일까지 월·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된다.워터 슬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문승선, JAM)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관람객 대상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JAM은 오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하고, 관람료를 5000원으로 일괄 적용해 운영한다. 오후 5시 이후 입장하는 만 15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LED풍선도 증정한다.주말공연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로봇 댄스 쇼’를 JAM 1층에서 진행하고, 8월 2일부터 4일에는 ‘사이언스 매직 쇼’를 일 3회 JAM 대강당에서 진행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이호동의 지역자원인 이호테우해수욕장을 활용한 관광콘텐츠로써 『이호스윙재즈페스티벌』과 『컬러풀이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먼저‘이호스윙재즈페스티벌’은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호테우해수욕장 상설 무대에서 한 여름밤 제주스윙캠프 참석자들과 함께 이호테우해수욕장 방문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해변 라이브 재즈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또한 세계적인 유명밴드 Gordon Webster Band, Michael Gamble & Rhythm Serenaders, 일본에서 활동중인 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