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여·야 후보자들 간 불꽃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공교롭게도 당사자를 향한 저격이 아닌, 가족을 겨냥했다. 당사자들은 뒤로 빠진 채 도당 명의나 대변인 명의로 난사 중이다. #. 위성곤 후보 처가 겨냥한 국민의힘 "주차난 복잡한 주택가···한 집 앞에만 '단속 구간' 표시""법규에도 없는 표시···위성곤 외압 작용?“29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라는 제목의 성명을 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위성곤 후보 처가가 있는 서귀포시 서귀동 주택가 인근은
지난 밤 제주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2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46분에 서귀포시 서호동의 한 공공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타는 냄새에 잠에서 깬 거주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신고접수 2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신고자가 아이들과 함께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이 화재로 2층 10㎡가 불에 타는 등 소방추산 181만 4천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보다 앞선 28일 오후 10시 21분에는 제주시 용담2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거주자가 보일러를 놓아둔 다용도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영어교육도시 교통 안전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29일 고기철 선거사무소 측에 따르면 최근 제주영어교육도시 발전협의회 및 주민회, 상인회, 학부모 등으로부터 정책 건의를 받았다. 내용은 영어교육도시 설립 10여 년이 지났지만, 지역주민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생활·안전 인프라가 상당히 부족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구억리와 제주영어교육도시 연결 도로의 보행로와 가로등 설치를 수 차례 건의했으나 토지 보상/협의 문제로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제1회 중·고등학생 영어 듣기 능력 평가'를 4월 2일 중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4월 12일 고등학교 3학년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학생들의 영어 듣기 능력 신장을 위해 실시하는 이 평가는 전국 15개 시·도교육청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문제 출제를 위탁해 EBS 교육 방송을 통해 녹음 및 송출된다. 매년 2회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고 있다.일정은 중학생 ▲1학년 4월 2일 ▲2학년 3일 ▲3학년 4일, 고등학생 ▲1학년 9일 ▲2학년 11일 ▲3학년 12일에 실
▲ 아침 인사 : 오전 7시부터- 서귀포 동문로터리 ▲ 서귀포 체육대회 : 오전 10시부터- 서귀고등학교 ▲ 가시리 유채꽃 축제 : 낮 12시30분부터- 가시리▲ 유세 찬조연설 : 오후 6시부터 - 고성사거리 현기종 제주도의원, 제주 제2공항 지원특별위원회 우창범 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아이들이 안전한 스쿨존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29일 위성곤 후보는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스마트 신기술을 적용한 보행 안전길을 구축하고, 어린이 보호구역과 통학로에 열선을 설치해 스쿨존 안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들이 휴대전화를 보며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어린이 통학로 주변 횡단보도에 전파를 차단하는 기술 등을 적용,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게 하겠다"고 설명했다.또 "추운 겨울 도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출정식 포문을 열고, "새로운 서귀포시를 만들겠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29일 고기철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고기철 후보는 지난 28일 저녁 서귀포 동홍로타리에서 출정식을 진행했다. 국민의힘 이정엽 도의원, 장성철 전 제주도당 위원장 등이 찬조연설자로 나섰다. 이들은 "고기철 후보가 서귀포시민의 진정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는 강조와 함께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고기철 후보는 제2공항 건설을 통한 지역발전과 경제 활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김종민)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 6명을 임명했다.선임직 이사 6명이 새로 임명되면서 재단 이사진은 선임직 이사 7명, 당연직 이사 3명으로 이사장 포함 총 11명의 체제를 갖추게 됐다. 지난 1월에 개정된 '재단법인 제주4‧3평화재단 설립 및 출연 등에 관한 조례'와 '제주4·3평화재단 정관'에 따르면, 재단은 당연직 이사 3명, 선임직 이사 12명(이사장 포함) 등 총 15명의 이사진를 구성할 수 있다. 선임직 이사는 공개모집을 통한 경쟁의 방식으로 성별을 고려해 선발하며, 임원추천위원회가
▲ 출근 인사 : 오전 7시30분부터- 동홍사거리 ▲ 게릴라 유세 : 오전 11시부터 - 서귀포향토오일시장 ▲ 선관위 주관 공동 토론회 : 오후 4시30분부터 - 채널 : JIBS
제주 서귀포 과수원에서 직박구리 등 수백 마리 새가 집단 폐사하는 일이 벌어졌다. 조류로 인한 피해를 입자, 감귤에 독극물을 주입한 것으로 잠정 조사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취재를 종합하면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A씨를 입건 조사 중이다. 앞서 사건은 지난 27일 오전, 한국조류보호협회 제주도지회 등에 접수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위치한 과수원에서 직박구리 등 200여 마리의 새가 폐사했다는 내용이다. 당시 현장 확인에 나선 한국조류보호협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충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그는 "서민을 섬기는 큰 일꾼이 되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28일 선거캠프 측에 따르면 이날 위성곤 후보는 오전 7시 30분 서귀포 중앙로터리 일원에서 출근 인사 후, 오전 9시 첫 일정으로 충혼묘지를 찾았다. 이어서 정방 4·3희생자 위령 공간과 남영호 위령탑 참배를 진행했다. 오후 6시부터는 중앙로터리 북측(1호광장)에서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오후 6시30분부터는 총력 유세에 나서며 본
▲ 출근 인사 : 오전 7시30분부터 - 서귀포 1호 광장(중앙로터리)▲ 충횬묘지 참배 : 오전 9시부터 ▲ 정방 4.3희생자 위령공간 및 남영호 위령탑 참배 : 오전 10시부터 ▲ 위성곤 후보 출정 총력유세 : 오후 6시부터 - 1호 광장 인근
오는 4월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고기철 후보자가 국민의힘 서귀포시 경선 상대인 이경용 전 후보자와 '원팀' 선언에 나섰다. 고기철 - 이경용 결성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7일 고기철 캠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기철 후보자와 이경용 전 의원이 선거사무소에서 만남을 갖고, '원팀' 결성에 합의했다. 경선 발표 후 약 1달 만의 동행이다. 이경용 전 도의원은 "저나 고기철 후보 모두 서귀포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정치교체를 이뤄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며 "강력한 원팀으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적
▲민생현장 방문 : 오전 4시40분부터- 환경공무원 출발 격려 인사(강창학공원)- 인력사무소 방문 인사(태평공원)- 수협공판장 방문 인사 ▲ 아침 거리인사 : 오전 7시30분부터 - 서귀포 1호 광장▲ 동호초등학교 아침인사 : 오전 8시부터 ▲매일 올레시장 순회 인사 : 오전 10시부터 ▲ 주요 거리 인사 : 오후 2시부터 - 1호 광장 ~ 초원다방- 동문로터리 ~ 초원다방- 동문로터리 ~ 1호 광장 ▲ 동문로터리 출정식 유세 : 오후 6시30분부터- 유세위원 : 장성철 전 제주도당위원장 ▲ 동홍동 음식거리 순회 인사 : 저녁 8시
제주에서 직박구리 등 수백 마리 새가 집단으로 폐사하는 일이 발생했다. 행정시와 자치경찰 등은 독극물로 인한 죽음으로 추정하면서 확인 절차에 나섰다. 27일 한국조류보호협회 제주도지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위치한 과수원에서 집단 폐사 신고가 접수됐다.제주도지회와 서귀포시청, 자치경찰은 현장을 찾아 폐사한 새들을 하나하나 확인했다. 직박구리 200여 마리와 동박새 20여 마리 등 무더기로 조류들이 죽어있는 사안을 파악했다. 현재까지 집단 폐사 원인은 독극물에 의한 소행으로 판단하고 있다. 다만, 과수원 내
국민의힘 제주도당 혁신 선거대책위원회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보름을 앞두고 지지를 호소했다.국힘 도당 혁신 선대위는 27일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20년 동안 민주당이 독식해 온 데 대해 "이젠 바꿀 때가 됐다"며 민주당 심판론을 꺼내 들었다.오연미 공동선대위원장은 "제주시 갑과 을은 지난 20년 동안, 서귀포시는 24년 동안 국회의석을 민주당이 독점해왔지만 그 시간 동안 제주의 살림살이가 별로 나아진 것이 없다"며 "툭하면 정부 탓만 하며 본인들의 역량을 보여준 적이 없다"고 비판했다
대정농공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대정농공단지는 91년 농공단지 조성(조성면적 115,273㎡ 분양면적 93,666㎡) 후 현재까지 23개 입주업체가 운영 중에 있으며, 이전부터 30년 이상 된 대정농공단지의 단지 기능 개선 및 고도화 문화시설의 필요성이 제기 돼왔다.이에 따라, 단지 내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정주여건(기숙사) 등이 집적된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올해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본 사업은 2022년 한국산업단지공단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3개년 동안 총사업비
▲아침유세 : 07:30, 구 세무서사거리(이도광장)▲JIBS 라디오 김민경의 나우제주 출연 : 10:00 ▲거리인사 : 10:30-17:00 이도2동·일도2동▲ 제주도당 선대위 출정식 / 서귀포 1호광장 : 18:00-19:00
서귀포시는 지난 26일 강정동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법규 위반 이륜차 지도·단속 결과 총 14건을 적발했다.이번 지도단속은 음식점과 공동주택이 밀접해 저녁 시간 이륜차 운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강정택지지구에서 불시에 실시됐다.단속에는 서귀포시와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서귀포지역경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제주본부) 등 4개 기관 15명이 참여했다.이들 기관에서는 △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행위 △ 「도로교통법」위반행위 △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사항 등을 점검해 총 14건의 이륜차 관련 법규 위반 사항을
서귀포시는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 지원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오는 4월 17일까지 4주간 보건지소 내과진료를 휴진하거나 진료일정을 조정 운영한다.동부지역 성산‧표선보건지소와 서부지역 안덕보건지소에 근무중인 3명의 공중보건의사 파견 근무로 인한 진료 공백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지소 내과진료 휴진 안내 홍보와 진료일정을 조정하게 됐다.이번 진료 조정으로 안덕보건지소와 표선보건지소는 내과진료를 휴진 운영함에 따라 내과진료, 물리치료 및 영유아 예방접종은 동네 병의원이나 가까운 보건소를 이용해야 한다. 성산보건지소에서 주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