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보건복지부주관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에 제주도 최초로 선정돼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 가정에 전문 건강간호사가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문제를 살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 아이의 건강한 출발이 가능하도록 한다.기본적으로 출산 전 1회 방문으로 출산 준비에 대해 안내하고, 산후 8주경부터 3회 걸쳐 산모의 영양, 운동, 수면 등 기본적인 건강상담과 정서적 지지, 아이의 발달상태 확인, 수유와 육아환경 등 아
제주시는 2022년 1분기(3개월) 동안 투명페트병 약 160톤(하루 평균 1.8톤)을 수거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동기간(1분기) 제주도 전체 투명페트병 매각량 73.4톤(하루 평균 0.81톤)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2리터 삼다수병 (49.5g)으로 환산하면 약 320만병을 수거한 양이다.제주시는 연말까지 도내 삼다수병 공급량의 약 30%(698톤) 정도를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내 삼다수병 공급량 40%(930톤) 이상 회수를 목표로 투명페트병 별도 수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앞서 제주시는 투명
성장관리방안을 통해 제주시 자연녹지지역과 계획관리지역에 무분별하게 이뤄지는 개발행위가 해소될 전망이다.성장관리방안은 개발행위 발생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기반시설 및 건축물 용도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인센티브 부여 등의 관리방안을 통해 해당지역의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는 제도이다.제주시에서는 6월에 성장관리방안 수립 지역을 지정하고, 7월부터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제주시는 개발압력이 높은 지역의 체계적인 개발유도를 위해 시범 사업의 성격으로 용담이동(25만㎡), 아라이동(42만㎡), 유수암리(49만㎡) 지역에
제주시는 공영버스 운전원 1일 2교대 근무체제를 2019년 1월부터 본격시행하기 위해 지난 3일 시간선택임기제 운전원 46명을 새로이 임용했다.이번에 임용된 신규 운전원들의 경우 노선버스 등 대형차량 운전 경력자가 다수이며, 20대에서 30대에 분포한 연령층이 13명에 이르는 등 젊음과 연륜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들이 수혈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이들의 빠른 업무적응과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기 위해 신규 운전원들을 위한 맞춤형 전문교육을 지난 4일부터 오는 19일 기간동안 빈틈없이 실시해, 이들 모두가 안전 지식과 친절 서비스 마인
제주시는 오는 23일부터 법원주변(법원~제일중학교 구간 블록) 일방통행 16개로 구간 중 공사가 완료되는 구간부터 순차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한다.시는 지난 2016년 8월 교통환경이 취약한 법원지역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하고, 지난해 12월부터 도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병행해 진행 중에 있다. 오는 8월 31일 준공예정으로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보행로 확충 및 보·차도의 단차 제거, 고원식 교차로·횡단보도 등 속도저감시설, 역주행 방지 화단시설, 교차로 노면표시 개선, 발광형표지판 설치
제주시 조천읍(읍장 김정완),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명조)는 19일 조천읍주민자치센터에서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10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과태료부과 본격시행에 따라 단속계획을 논의하고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가 완전 정착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삼도2동(동장 홍경찬)에서는 지난 17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13개 자생단체장 및 마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생단체장회의를 개최하고 제6회 삼도풍류축제 개최에 따른 행사운영 지원 및 지역주민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홍경찬 삼도2동장은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본격시행에 따른 위반 행위 과태료 부과기준 및 단속계획, 불법광고물 수거 보상제 등
노인회삼양동분회(회장 문준식)에서는 지난 17. 10.16(월) 노인회 월례회의를 개최 20여년간 삼양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자에 대하여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해드리고삼양동장(동장 고성대)는 각 경로당회장들에게 시정의 최대현안 문제인 쓰레기 감량에 따른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본격시행에 따른 과대표 부과 사항을 홍보하며 쓰레기 줄이
도두동 주민센터 현 상 철 옛 선조들의 입에서 입으로 현재를 사는 우리들에게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속담 중에는 세 살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어릴 때 몸에 밴 버릇은 늙어서도 고치기 힘들다는 말이다. 1994년 4월 이전까지는 매일 아침 새벽 시간에 새마을노래가 골목길에 울려 퍼지는 소리가 들리면 전 가정에서는 생활쓰레기를 현재처럼 재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제도’의 전국적인 시행을 앞두고 운영주체인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사무국이 오는 5일 본격적인 출범과 가동에 들어간다. 이 제도는 친환경농업인, 취급 조합 등이 출연금과 정부지원금을 활용해서 친환경농업인들이 주체가 돼 스스로 소비촉진, 판로확대, 수급안정, 교육․연구개발 등을 수행, 친환경농식품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것
제주시는 올해 장마철 집중적인 호우기 내릴 것으로 예측해 한림리에 도로 및 주변 농경지 상대로 상습 침수피해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이번 사업을 위해 제주시는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용지보상과 전체 762m 중 373m에 대해 우선적으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미 확보된 예산에 대하여도 빠른 시일내에 확보하여 침수피해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숙원사항
제주시는 2014년도에 개별주택가격 산정에 앞서 개별주택가격에 표준이 되는 표준주택가격 선정 작업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2014년도 1월 1일 기준 올해 제주시 표준주택수는 2278호로 작년보다는 5호가 증가했고 신규 59호, 삭제 54호, 재선정 2219호로 개별주택 약 5만2800여호에 대한 가격 산정에 기초표준지로 활용하게 된다.특히 표준주택가격
올해 전국 100개소 시범 운영, 내년 본격 시행 대비 자체 점검 실시 제주도내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의 등급제 시행에 대비한 자체점검이 실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정부차원의 농어촌 휴양마을 등급제 본격시행에 대비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사전 준비차원의 자체점검을 실시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농어촌체험휴양마을의 등급제는 농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도시민에게 제공하는 체
영천동 (동장 이근홍)에서는 지난 8일 현창효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전통장 및 사무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중 통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적십자회비모금,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본격시행 및 겨울철 정전대비 위기대응훈련에 대하여 협조를 당부했다.
제주시는 오는 2013년 1월1일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본격시행을 앞두고 12월 한달 동안 중점 홍보기간을 운영해 나간다고 밝혔다.제주시는 12월 초부터 홍보전단지 12만부를 제작하여, RFID장비로 운영되고 있는 2만4200세대는 생활환경과 전 직원이 현지를 방문을 통하여 홍보를 전개하고 있으며, 음식점 등 5000여 용기보급 업소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
감귤 선과장 등록제가 오는 2013년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당초 선과장 등록기한은 2010년 6월 30일까지였다. 그러나 감귤의 원활한 유통처리와 영세 선과장 운영의 생계보호 차원에서 선과장 등록기한을 3년 연장하여 오는 2013년 6월 30일까지로 제주특별자치도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이 개정되었다.감귤 선과장 등록기한이 연장되었다
칼출근과 칼퇴근 등 획일적 근무형태로 각인되었던 공직사회가 개인․업무별 특성에 맞게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다양화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한 공직생산성 향상 및 공무원 사기 앙양을 통한 대도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자 ‘제주특별자치도 유연근무제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본격시행에 들어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