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단은 지난 21일부터 올레길 및 한라산 둘레길 등을 대상으로 자치경찰기마대 특별 치안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이는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발생한 살인사건과 관련한 조치로,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와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자치경찰기마대는 휴대전화 송수신 불량구간이 포함된 범죄취약지와 치안사각지대를 선정해 순차적인 순찰에 나서고 있다.순찰 지역은 ▲올레 14-1코스(저지예술정보화마을~오설록녹차밭) ▲한라산 둘레길 7구간(사려니숲길 다중밀집지역) ▲8구간(절물자연휴양림일대) ▲9구간(한라생태숲일대) 등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문호, 읍장 정미나)는 지난 8월 20일 대정읍 하모체육공원 일대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응원하기 위한 플로깅활동을 전개했다.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해 주말 저녁 시간에 맞춰 진행된 이번 플로깅활동에서 이문호 위원장은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의 이러한 활동들이 2025 APEC 제주 유치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정미나 읍장은 “앞으로도 대정읍은 민간주도의 2025 APEC 제주 유치지지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9회 대정암반수 마농박람회가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체육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박람회 기간 동안 대정암반수 마늘의 맛과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마늘 요리체험, 마늘수확체험, 마늘공예품 및 사진 전시, 마늘관련 농기계 시연 등 마늘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과 투호, 장작윷놀이, 마늘접만들기, 노래자랑, 캐릭터만들기, 동아리공연, 초대가구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또한, 박람회와 연계해 지난 20일부터 하모체육공원 일원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가에서 직접 수확한 고품질 대정마
초속 41.9m에 달하는 강풍이 제주를 할퀴고, 이미 600mm에 달하는 폭우가 제주에 쏟아지고 있다.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점차 제주에 최근접하자 바람의 세기 강도가 더해지고 비도 이미 예보됐던 강수량을 기록했다.5일 오후 10시 이 시각 현재 태풍 힌남노는 서귀포 남쪽 약 60km 부근 해상에 도달해 있으며, 곧 제주에 최근접할 예정이다. 힌남노는 시속 30km의 속도로 북북동진하고 있으며, 6일 오전 3시께가 되면 제주를 지나 부산 남서쪽 약 180km 부근 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이 때 태풍 힌남노의
2022 제주올레걷기 축제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올해 축제는 11, 12, 13코스에서 개최되며,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에서 사전참가 신청 접수를 지난 20일부터 받고 있다. 신청은 9월 30일까지 제주올레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올레패스'를 통해 받는다.올해 13회째를 맞는 제주올레걷기 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걷기 축제가 됐다. 지난해 축제에선 23일간 5400여 명이 다녀갔다.지난 2020년과 2021년 때엔 코로나19로 인해 '따로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3일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제76회 구강건강 보건의 날을 맞아 6월 한 달 간 구강 건강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구강의 날은 6살에 9개의 영구치가 나온다는 의미에서 6월 9일로 정해져 있다.이번 구강보건의 날 슬로건은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구강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지역주민 대상으로 서부보건소 내 개인별 홍보관, 하모체육공원, 지역학교 학생대상 소식지 배부, 지역상가 1대1 방문홍보, 건강한 직장 구강 생활터 만들기 , 수국 꽃 길 자원 헌혈문화 확산 연계 캠페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대정읍 하모체육공원에서 개최됐던 제8회 「대정암반수 마농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대정읍마늘생산자협의회가 주체가 돼 농가에서 직접 수확한 고품질 대정 마늘의 우수성을 도민 및 관광객에게 홍보하고, 지역대표 농특산 브랜드의 위상을 확보하고자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촉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800여 명이 방문해 총 4725만 5000원의 마늘이 판매됐다.이에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대정읍(읍장 송호철)는 지난 23일부터 하모체육공원 내 화장실 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공원 이용객 및 지역주민에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1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사업비 1억원이 투입됐으며, 하모체육공원(대정읍 하모리 2140번지 일원) 내 기존 낙후된 조립식 화장실을 새로운 화장실로 교체하는 사업이다.기존 화장실(2동)은 각 2011년 2014년 설치돼 시설 노후 및 안전·위생 문제, 장애인 편의시설 미비 등으로 지역주민과 올레꾼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 돼왔다.이런 지역주민과 이용객의 불편으로 인해 지난해에 20
서귀포시 대정읍(읍장 송호철)은 하모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하모체육공원 화장실 신축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현재 사용하고 있는 화장실은 2011년에 설치된 것으로서 노후화로 인해 이용객의 안전․위생의 문제 및 BF 관련 설비의 필요성 등이 제기됐다.이에 지난해 주민참여에산사업 공모에 제안됐고,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됐다. 3월 초 공사를 시작해 4월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송호철 대정읍장은 “사업이 마무리 되면 하모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한
대정읍(읍장 송호철)은 2021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모슬포시가지 가로등 설치사업 등 10개사업 총 10억 3500만 원이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는 지난 6월 대정읍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 조근배) 지역회의에서 4개사업을 확정한데 이어 지난 14일 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참여사업으로 6개사업이 최종 확정된데 따른 것이다.주요사업으로 모슬포 시가지 가로등 설치사업, 야간보행안전 도로표지병 설치사업 등 범죄예방 및 주민안전사각지대 해소사업과 하모체육공원내 화장실 신축공사, 불법투기 취약지역 숲 조성사업 등 주민요구사업이 다수
대정암반수마농박람회위원회(위원장 이창철)에서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대정읍 하모체육공원에서 제6회째 '2019 대정암반수 마농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행사 첫째 날은 오후 1시부터 홍보관 및 판매장을 운영하고, 관람객 참여행사로 마농 이벤트(마늘 빨리 까기, 마늘무게 맞추기 등), 마농가요제 예선,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둘째 날은 마농이벤트 및 마농요리경연대회, 마농가요제 결선, 초청가수 공연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김우숙 대정읍장은 "이번 마농박람회에 방문해 몸에 좋은 마
대정읍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유상길)는 지난 19일 오후 4시 하모체육공원에서 대정읍 청소년들을 위한 제2회 대정읍청소년드림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청소년들의 창의력과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지역문화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대정고 교악대와 대정아줌마난타동아리의 축하공연과 함께 대정중학교, 무릉중학교, 대정고등학교, 대정여자고등학교, 대정청소년수련관에서 경연 13팀이 참가하여 노래, 랩,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정읍내 청소년을 포함한 주민 등 10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공연을
대정읍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유상길)에서는 오는 19일 하모체육공원에서 지역 청소년 및 주민, 관광객 등이 참여하는 제2회 대정읍청소년드림페스티벌을 개최한다.청소년들의 창의력과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지역문화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관내 청소년 동아리 활동 전시관 운영과 댄스, 노래 등 개인‧단체별 경연대회가 열린다.대정읍청소년드림페스티벌은 지난해 처음 개최되어 대정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맘껏 발산하는 건전한 공연문화 조성에 기여하였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유상길 대정읍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서부보건소(소장 강정혜)는 지난 17일 생물테러 초동대응기관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주관으로 제주서부소방서, 도내 6개 보건소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정읍 하모체육공원에서 이뤄졌다.생물테러란 잠재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고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해 살상하거나 사람, 동물 혹은 식물에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하는 행위이며, 탄저, 페스트, 바이러스성출혈열, 두창 등이 있다. 이번 훈련에 앞서 지난 6월 20일에 보건소 초동대응요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제주감염병관리지원단 배종면단장을 초
전국 마늘 생산량의 10% 이상을 점유하고 제주도 총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대정 마늘을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24일 2일간 대정읍 하모체육공원에서 “2018 대정암반수 마농박람회”가 개최된다.대정암반수마농박람회위원회(위원장 이창철)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대정 지역 최대작목인 마늘의 우수성 홍보는 물론 다양한 상품 전시를 통해 마늘 소비를 촉진시키고, 점점 어려워지는 마늘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대정읍 관내 기관 및 단체가 한마음으로 참여한다.6월 23일 첫째 날은 오후 1시부터 홍보관 및 판매장을 운영한다.
제주 여름 여행 가볼만한 곳 여기 다 있네여름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7월에는 지난 5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새연교 시민콘서트가 '한여름밤의 꿈'을 테마로 새연교 야외 특설무대에서 격주(7월 1일, 7월 15일, 8월 5일, 8월 19일)로 시민과 관
전국 마늘 생산량의 10% 이상을 점유하고 제주도 총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대정 마늘을 주제로 한 '2017 대정암반수 마농박람회'가 10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이틀간 대정읍 하모체육공원에서 열린다.대정암반수마농박람회위원회(위원장 이창철)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대정 지역 특화품목인 마늘의 우수성 홍보는 물론 다양한 상품 전시를 통해
5월, 이맘 때, 제주도는 감귤 꽃 향기로 가득 찬다. 동쪽이다 서쪽이다 할 것 없이 벚꽃이 진 자리를 감귤 꽃이 차지하며 온 섬을 파랗고 하얗게 짙은 꽃 향으로 채워나간다. 참으로 황홀한 계절, 제주의 청보리 물결에 홀려 섬에 도착한 사람들은 또 그렇게 꽃 향에 취해서 섬을 벗어나지 못하는 즐거운 계절. 그런데, 이 시기에 제주 섬을 채우는 또 다른 향기
主 要 行 事 日 程2016. 7. 29(금) ○ 시 장 ○ 도지사 ○ 부시장 ○ 행정부지사 ○ 기타사항 ○ 정무부지사
제21회 제주국제관악제와 제11회 제주국제관악·타악 콩쿠르가 오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제주도내 15곳의 공연장에서 일제히 개최된다.'섬, 바람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제주국제관악제는 전 세계 23개국에서 26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행사에선 20개국 2170명이 참가한 바 있다.개막공연은 8월 8일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