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유세 : 7시 30분, 제주시청▲ 제주경마공원지부 현장방문 : 08시 30분, 제주경마공원▲ 한라병원 현장방문 : 10시, 제주한라병원 ▲ 제주도 마을공동목장 보전, 지원을 위한 정책협약식 :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 제주대학교 총학생회 정책 제안 전달식 : 13시, 선거사무소▲ 교육공무직 사무실 방문 : 16시 30분, 교육공무직노조 제주지부▲ 전교조 제주지부 대의원대회 : 18시, 전교조 제주지부▲ 저녁유세 : 18시 30분, 제주시청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문윤영) 임직원은 지난 11일 제주경마공원에서 2024년 첫 단체헌혈을 시행했다. 이번 단체 헌혈은 최근 폭설 등으로 도내 혈액 보유량이 급감해 대한적십자사에서 생명나눔 헌혈운동 참여를 요청해 옴에 따라 진행됐다.이날 단체헌혈에는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및 자회사 임직원이 참여해 다시 한번 사랑과 나눔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도내 최고의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매년 4∼5회 단체헌혈을 시행하고 있다.
2024년 제주경마가 지난 5일을 시작으로 연간 97일의 대장정에 나섰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리는 제주경마는 올해 총 690개의 경주가 펼쳐질 예정이며, 제주경마장에서는 서울과 부경경마장의 모든 경주를 즐길 수 있다. 올해 제주경마는 작년에 이어 제주마 단일품종으로만 경주가 진행되는데, 제주마 경주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반영해 제주마 경주만의 재미와 매력을 더욱 배가할 계획이다. 특히 상금체계의 일원화, 경주마 조교횟수 강화, 주행심사 합격기준 단축 등을 통해 경주의 박진감이 보다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대상
제주시는 지난 15일 제주경마공원 등 관내 차량밀집지역을 중점으로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집중단속에 나섰다.올해 8월 말 기준 제주시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43억 4600만 원으로, 시 전체 체납액 318억 6800만 원의 14%를 차지하고 있다. 제주시는 체납관리단과 읍면동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번호판 영치 및 영치 예고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자동차세 2회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예고문을 부착해 자진납부를 독려했고, 3회 이상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영치했다.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은 영치 시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문윤영)는 지난 19일 제주경마공원과 20일 제주목장에서 단체헌혈 봉사활동을 시행했다.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임직원과 자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과 협업으로 정기적인 헌혈봉사를 실천해 왔다.이를 위해 평상시 헌혈이 가능한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개인 건강관리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해 4회에 이어 올해 봄에도 제주경마공원과 제주목장에서 생명나눔 헌혈 봉사활동을 시행했었다.한국마사회 제주본부에서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헌혈에 참여한 우리들 마음 속 선한 영향력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에서 경마에 참여하는 경주마의 소유주, 마주단체인 (사)제주마주협회(회장 김흥보)에서는 지난 2월 23일 정기 총회를 열고 결산보고와 사업 예산안 승인에 이어, 제17대 신임 회장과 임원들을 선출했다.제17대 신임 회장에는 조경수마주, 부회장에 마패영농조합의 이한근마주, 감사에는 송자민마주와 제주미소조합의 양정은마주가 선출됐다.신임 조경수 제주마주협회장은 ㈜금남여객 대표로 2016년에 제주마주로 등록했다.이날 신임 조경수 제주마주협회장은 "제주마경주 전면시행 원년을 맞아, 마주의 명예와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지난 10일 올해 마지막 대상경주인 제30회 제주일마배 주인공이 가려졌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홍용범)에서 고객사은 무료입장을 시행하는 가운데 펼쳐진 제30회 제주일마배 대상경주에서 18조 박병진 조교사가 관리하는 수사대(거, 6세, 레이팅 146)와 호흡을 맞춘 문성호기수 우승컵을 품었다. 내년 제주마 경주 전면시행을 앞두고 경주거리와 부담중량 조건이 각각 1400미터와 핸디캡으로 조정돼 시행된 경주에서 수사대는 1번 게이트에서 출발해 왕년의 연도대표마 출신인 으뜸공신(수, 9세, 레이팅 133)이 선행을 이끈 가운데,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홍용범)에서 폐전자제품 수거프로그램 나가수(나만 몰랐던 가전제품 수거박스)를 진행해 방치된 폐기물의 자원화를 도모하고 ESG경영을 확산하고자 한다.지난 9월 한국환경공단과 한국전자지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하 ‘E-순환거버넌스’)과 함께 한국마사회에서 「폐전기ㆍ전자제품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경마공원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데 이어, 제주경마공원에서도 12월 2일부터 경마가 시행되는 금·토·일 3일씩 2주간 시행된다. 이번 행사는 가정 내 소형폐전자제품(가습기, 전기밥솥, 휴대폰
제주경마공원 기수협회(회장 한영민기수)와 제주경마부가 제주시 한림읍 소재 “예향원”에서 책, 의류 그리고 기부금 나눔과 겨울나기를 위해 시설 정비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부부 기수이기도한 한영민 기수회장은 봉사활동 중간에 부인인 김다영기수가 10년전에 봉사활동을 다녀간 사진을 발견하곤 또 다른 인연임을 강조하기도 하며 기뻐하기도 했다.그룹홈 아동양육시설인 예향원은 4세부터 20세까지의 20여 명의 생활하는 시설이다.시설이 많이 노후화돼 이번에 제주경마부 봉사활동으로 건물과 난간들 그리고 발코니 도색을 진행했다. 예향원 원장님께서는 "
2022년 제주경마공원 야간경마의 피날레로 치러진 제28회 한라일보배 대상경주는 출주번호 3번 수사대(거, 6세)와 문성호 기수 그리고 박병진 조교사의 환상호흡을 이룬 18조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재개된 한라일보배 대상경주는 오는 10월 제주마축제기간 중 개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클래식 대상경주의 전초전 성격으로 시행되어져 왔다.현재 독보적 제주마 여제인 오라스타(암, 5세)가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 초시대(거, 5세)의 만년 준우승 징크스 탈출과 제주마더비 우승경력의 미래황제(수, 5세), 2세의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홍용범)는 제28회 한라일보배 대상경주를 오는 토요일 제주경마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1994년 신설된 대표적인 제주지역 언론사배 대상경주로 코로나19로 인해 2년 동안 열리지 못하다가 올해 재개됐다.지금은 시행되지 않는 재래마 경주로 1994년 신설돼 2007년부터 2012년까지는 제주마 대상경주로, 2013년부터 2019년부터는 한라마 대표 대상경주로 시행돼 왔다.2020년 다시금 제주마 대상경주로 변경돼 10월 제주마축제기간 중 개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클래식 대상경주의 전초전 성격으
한국경마 100년 역사상 조교사 최초 1500승 달성 타이틀의 주인공인 김영래조교사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20일 토요일제주경마공원에서 열렸다.이날 시상식에서 한국마사회 정기환회장은 “조교사로서 26년 4개월 긴 여정의 산물인 1500승에 경의를 표하며, 김영래 조교사의 기록은 다가올 한국경마 100년의 미래와 함께 지속될 것이다”라며 영상을 통해 축하를 전했다.서울과 부산경남의 조교사협회에서도 축전을 통해 덕담을 보냈으며, 가족들도 함께해서 기쁨의 순간을 함께 나눴다.시상식을 주최한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홍용범)는 “한국경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홍용범)는 3년 만에 제주경마공원에서 야간경마기간 한여름을 맞아 7월 말과 8월 초 2주간 토·일요일 총 4일간, 어린이 물총놀이 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서바이벌 물총싸움, 악당을 물리쳐라!, 자유물총놀이가 준비돼 있다.부대행사로는 매직마임 저글링 공연, 버스킹 음악공연 그리고 제주 사회적기업 및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도 마련되어, 가족 나들이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이번 축제는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며(단, 성인은 입장료 2000원) 제주경마공원 내 원형놀이마당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홍용범)는 지난 17일 오후 제주경마공원 경마시행 시설에 전반에 걸쳐 장마와 태풍 등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안전 취약점 재점검에 나섰다. 상반기 업무평가회의를 마친 신임 홍용범 제주지역본부장은 관련 부장들과 함께 제주경마공원 전체를 도보로 이동하면서 주요 경마시설인 경주마예시장, 경주로와 출발대보관소 등과 경주마들의 생활과 훈련 공간인 마방, 실내훈련마장과 말 전용 워킹머신 등에 대해 이용자 사용패턴과 온난화에 따라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안전사항들을 중점으로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또한, 홍 제주지
오는 7월 9일 제주경마공원에서 제17회 KCTV배 대상경주가 다시 볼 수 없는 마지막 한라마 대상경주로 시행된다.우수경주마 발굴과 경마대중화를 위해 한라마 1610미터 야간경주로 2005년 신설된 이후 야간경마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던 대상경주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는 열리지 못했으며, 내년부터 제주마 경주 전면시행에 따라 올해가 한라마로 치러지는 마지막 대상경주가 되는 셈이다.제17회 KCTV배 대상경주는 한라마 오픈, 핸디캡, 1800미터 경주거리로 모두 12두가 출전해서 총상금 7000만 원을 놓고 7월 9일 오후 5시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7월부터 두 달간 야간경주로 시행되고 7월 첫주 금·토·일에 제주경마공원 무료입장도 시행된다고 밝혔다.경주마의 복지증진과 말관계자의 안전을 위해 무더위를 피해 시행되는 야간경주는 한 여름 밤의 짜릿한 질주로 경마팬 뇌리에 각인돼 왔었다.또한 7월 첫주 토요일부터 미니어쳐인 서틀랜드 포니 등 관상용말들도 제주경마공원에서 다시 선보이며, 어린이 인기 아이템인 체험승마장은 7월 9일부터 매주 토·일에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제주경마공원 놀이시설 이용시간은 금·토 오후 1시부터 7시까지이며, 일요일은 기존과 같이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제7회 JIBS배 대상경주를 오는 토요일 제주경마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2014년 건전한 경마문화 조성과 제주 축산발전을 위해 제주마 대상경주로 신설된 JIBS배 대상경주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동안 열리지 못하다가 올해 다시 시작됐다.이번 대상경주에는 제주마 최상위 레이팅의 오라스타(5세, 암, 56kg), 초시대(5세, 거, 57kg)와 연도대표마 출신으로 노익장을 자랑하는 경주마들, 한라영산(10세, 수, 57kg), 으뜸공신(9세, 수, 57kg) 등 10마리가 출전해 1200미
한국경마 100년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사)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강인철)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후원한 어울림파크골프대회가 26일 제주경마공원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사)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강인철)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후원했다.또한 2인 1조로 구성된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제주도내 등록 장애인 50여 명 선수들과 협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5월을 맞이해 제주도민과 관광객에게 2022년 첫 대상경주의 짜릿한 승부를 선사할 예정이다.제28회 뉴제주일보배 대상경주에는 제주마 레이팅 상위 12두가 모두 출전해 최고의 경주마를 가릴 계획이다.2020년 일류어천(강태종조교사, 정명일기수)의 우승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미시행되다가 2년만에 제주마 오픈 핸디캡 조건으로 오는 5월 7일 토요일 제7경주(17시 출발) 1110M 경주로 우승이 가려지게 된다.이번 대상경주에는 15전 14승의 오라스타(고영덕조교사,
지난주 토요일부터 개방된 제주경마공원에는 토일 양일간 1000여 명 가족공원을 방문했고 그 중 어린 자녀동반이 절반 이상에 달했다고 밝혔다.제주경마공원에서 대여한 돗자리로 부모들이 나무 그늘에 자리를 잡으면, 자녀들은 세발·내발자전거 자전거를 타며 오랜만에 야외 나들이를 만끽했다.방문객들은 “예전부터 가족나들이 장소로 즐겨 찾던 제주경마공원이 재개방돼 주말마다 자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장소가 생겨 예전 일상으로의 회복도 더 빨라질 것”이라고 전했다.이에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경마가 시행되지 않는 수·목요일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