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출정식 포문을 열고, "새로운 서귀포시를 만들겠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29일 고기철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고기철 후보는 지난 28일 저녁 서귀포 동홍로타리에서 출정식을 진행했다. 국민의힘 이정엽 도의원, 장성철 전 제주도당 위원장 등이 찬조연설자로 나섰다. 이들은 "고기철 후보가 서귀포시민의 진정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는 강조와 함께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고기철 후보는 제2공항 건설을 통한 지역발전과 경제 활
▲민생현장 방문 : 오전 4시40분부터- 환경공무원 출발 격려 인사(강창학공원)- 인력사무소 방문 인사(태평공원)- 수협공판장 방문 인사 ▲ 아침 거리인사 : 오전 7시30분부터 - 서귀포 1호 광장▲ 동호초등학교 아침인사 : 오전 8시부터 ▲매일 올레시장 순회 인사 : 오전 10시부터 ▲ 주요 거리 인사 : 오후 2시부터 - 1호 광장 ~ 초원다방- 동문로터리 ~ 초원다방- 동문로터리 ~ 1호 광장 ▲ 동문로터리 출정식 유세 : 오후 6시30분부터- 유세위원 : 장성철 전 제주도당위원장 ▲ 동홍동 음식거리 순회 인사 : 저녁 8시
고광철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제주시 갑)가 "지난 20년 동안 민주당이 독점하면서 빼앗긴 시련과 고통의 시간이었다"며 "정치교체, 세대교체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고광철 후보는 지난 2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며 출마 의지를 다졌다.이날 개소식엔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과 김황국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김영진 전 국민의힘 제주시갑 당협위원장, 장정언 전 국회의원, 고충홍 전 제주도의회 의장, 고경실 전 제주시장,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장동훈 전 제주도의원, 현영화 전 4·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22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국힘 제주는 80년대생과 90년대생을 선대위원장으로 내세우고, 제주의 미래세대에 포커스를 맞춰 구성했다고 밝혔다.우선 1차로 발표된 선대위는 공동선대위원장 4인과 선대위 상임고문, 선대위 부위원장단, 총괄선대본부장 및 각종 세대별, 직능별, 현안별 본부 체제로 구성됐다.공동선대위원장에 선임된 오연미(여, 29) 씨는 현재 대학원에서 사회복지정책을 연구하고 있고, 2023년 교육부 장관이 수여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촉망받는 지역인재라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양기문(남, 36)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나서는 국민의힘 이경용 예비후보가 "무능 정치를 끝내고, 용기와 희망이 되겠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이경용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서귀포시 일주동로 8707. 위너스빌딩 5층)을 진행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지난 24년 서귀포의 미래는 특정한 정당, 정치인의 무능 아래서 저당 잡힌 채로 엉망이 됐다"면서 "사람이 모이고 정착하는 서귀포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대로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당선 즉시 제주 제2공항 착공과 특별법 제정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8일 뒤늦게 2024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신년인사회는 도당 당사에서 진행됐으며, 허용진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장성철 상임고문 및 김황국 제주도의회 부의장, 현기종 제주도의회 원내대표와 당 소속 도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총선 주자로 뛰고 있는 고기철, 김영진, 이경용, 장동훈 및 아라동 을 도의원 보궐선거 김태현, 신창근 예비후보도 자리했다. 허용진 도당위원장은 "한동훈 비대위체제에서 제주에서부터 당을 혁신하고, 동료시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정부·여당으로서의 각오를 다졌다"면서 "4월 총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지난 1일 오전 4.3 영령 및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올해 당무를 시작했다.이날 참배엔 허용진 도당위원장과 허향진·장성철 상임고문 및 주요 당직자들이 자리했으며, 4.3 평화공원에선 유족회와 만나 대화를 나눴다.4.3의 역사적 의미에 대한 인식을 확고히 하고, 당과 정부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련 정책에 대한 관심을 갖겠다는 다짐을 전했다고 밝혔다.아울러 한동훈 비대위체제의 쇄신과 개혁을 제주에서부터 뒷받침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더욱 낮은 자세로 민심을 받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제주도당 당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상임고문 위촉 및 부위원장 및 각종 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1차 인선을 마치고, 11일 오전 11시에 제주도당사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도당 상임고문으로는 허향진과 장성철 전 도당위원장을 위촉했다. 수석부위원장으로는 김영진 제주시 갑 당협위원장이 임명됐다. 1차 인선 명단은 아래와 같다.◎ 상임고문: 허향진, 장성철◎ 수석부위원장: 김영진◎ 부위원장: 김경준, 김수향, 김형규, 박왕철, 백성철, 부상일(변호사 아님, 동명이인), 양해두, 오민학, 윤용팔◎ 여성위원장: 오영희◎ 청년위원장: 양기문◎ 홍보위원장: 이남근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 17일 논평을 내고 최근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는 삼화부영 분양전환 집행정지에 대한 제주지방법원의 인용 결정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나타냈다.제주지법은 지난 13일 삼화부영아파트 478세대가 제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분양전환 신고 수리 집행정지 사건과 관련해 175세대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이를 두고 장성철 전 위원장은 "이번 결정은 제주시가 임차인에게 감정평가업체 추천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을 백지화하고 임차인의 감정평가업체 추천은 법령에 위반된다는 부영주택의 주장을 거의 그대로 수용한 제주시의
추자도 해상풍력발전 사업과 관련해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도 13일 밝힌 강병삼 제주시장의 입장에 동조했다.다만, 장성철 전 위원장은 한 발 더 나가 만일 사업이 추진된다면 공공주도 방식으로 가야하며, 이를 위해선 제3차 제주풍력발전종합관리계획 용역에 이번 사업이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주민 수용성 없이는 사업 추진이 어렵다는 점을 추자도 지역주민과 풍력사업 관계자들에게 분명히 전달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장 전 위원장은 "제주특별법 제304조 ‘풍력자원의 공공적 관리’ 조항
서부지역 중학교 신설이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다. 토지 확보 문제가 걸림돌인데 강제수용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1일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은 논평을 통해 "제주서부중 개설이 토지주와의 매입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김광수 교육감이 예정 부지에 대해 토지보상법 등에 근거한 강제 수용 결단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외도초·도평초 학부모들과 지역주민들은 절박한 분위기로, 김광수 교육감은 지역주민들에게 약속한 서부중 개교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며 "지난 취임 100일 기자회견 등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제주4.3 희생자 보상금을 지난 2015년에 대법원이 확정한 판결 금액으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약속한 것에 대해,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 캠프의 장성철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20일 "4.3 해결에 중대한 진전"이라고 평했다.장성철 위원장은 이날 논평을 내고 "지난 19일 오후 제주시청 앞에서 열린 허향진 후보의 출정식에서 권성동 원내대표가 약속한 건, 일부 유족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주장이 현실화된 것"이라고 말했다.당시 이날 권성동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제주4·3 국가추념식
장성철 전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국민의힘)가 19일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로부터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직을 수락했다.장성철 전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게 되면 제주 지역은 도의회와 도정, 국회의원까지 모두 장악하게 된다"며 "도지사 후보를 두고 허향진 후보와 공천 경쟁을 벌였지만 민주당의 권력 독점 체제가 완성되는 것은 막아야 했기에 긴 고민 없이 받아들였다"고 밝혔다.이어 장 전 예비후보는 "180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부동산 임대차 3법을 강행하고, 검수완박 입법에 이어 연쇄적인 권력형 성범죄 사건 등 국회와
허향진(68. 남)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6월1일 선거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16일 오전 10시 허향진 후보는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날 허향진 후보는 "미래 50년을 내다보는 담대한 제주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고, 커다란 제주 성장‧행복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선언했다.또 "윤석열 정부 출범으로 대한민국 1%의 한계를 딛고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며 "제주 발전과 경제위기를 타개할 사업들을 아무런 대안도 없이
허향진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국민의힘)가 11일 TV토론회 불참 및 선거활동 중단 논란에 대해 "진정한 해답을 찾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해명했다.허향진 예비후보는 이날 예정돼 있던 KBS제주 TV토론회에 불참한다고 지난 10일 급작스레 통보한 데 이어 모든 공식 일정을 중단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심지어 제주도 내 모 언론사를 통해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고심 중"이라고 답하면서 '사퇴' 뉘앙스까지 풍겼다. '과로로 자택에서 쓰려졌다'라거나 '다른 후보로 전략공천될 것'이라는 소문들이 잇따
장성철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국민의힘)는 지난 4월 23일 국민의힘 공직선거추전관리위원회가 허향진 후보에게 정치신인 가산점을 적용한 것과 관련해, 더는 문제삼지 않겠다고 1일 밝혔다.장성철 예비후보는 이날 경선 결과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공관위가 재심의 안건으로 채택하고 심의했지만 부결시킨데 대해 문제삼지 않겠다"며 "재심의 부결이 납득하기 어려운 건 사실이나, 공관위 결정에 또 다시 이의를 제기하는 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힘 선거 승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장 예비후보는 "가산점 적용을 받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제주도지사 주자로 허향진 예비후보를 확정한 가운데, 내부 균열 조짐이 보이고 있다.경선 순수 득표율은 장성철 예비후보가 높았으나, '정치신인' 가산점 부분을 허향진 예비후보만 적용하며 순위가 뒤바뀌었기 때문이다. 23일 오전 국민의힘 공관위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주지역 광역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1일부터 22일 이틀간 진행된 경선은 책임당원 선거인단 유효 투표와 일반도민 대상 여론조사 결과가 각각 50%씩 반영됐다. 당원투표는 모바일과 ASR
국민의힘 제주도지사로 나섰다가 공천에서 고배를 마신 문성유(59. 남) 예비후보가 도민들에게 감사와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23일 문성유 예비부호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지해주신 당원들과 도민들에게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먼저 드린다"며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저는 30년 오랜 공직생활을 하며 항상 '내 고향 제주'를 잊지 못했다"며 "기획재정부에서도,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도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갈 마음을 항상 품고 있었다"고 언급했다.또 "이번 결과를 보고 저
허향진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주자로 확정됐다. 23일 오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제주와 강원, 대구 등 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은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로 각각 진행됐다. 반영률은 각각 50%다. 선거인단 투표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모바일 투표+ARS 투표로 합산됐다. 여론조사는 같은 기간 지역별로 후보 대리인들이 추첨한 2개의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합산하는 방식이다, 제주도지사 주자를 뽑는 국민의힘 경선 결과 선거인단 8261명 중 총
제주도지사 선거에 나서는 국민의힘 장성철(55. 남) 예비후보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관련 공약을 제시했다.20일 장성철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모든 영역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배리어 프리 설계'를 중심으로 시책을 만들겠다"며 "차별과 소외가 가장 두드러진 의제로 평가되는 발달장애인 돌봄과 관련해 '24시간 지원체계'를 마련해 시행하고, 기존의 보호 프로그램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배리어 프리 설계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에게도 편리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