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철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제주시 갑)가 28일부터 마지막 총선 레이스에 돌입한다.고광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28일 0시를 시점으로 제주시 갑 내 유권자를 만나 선거운동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날, 0시 자정께에 이호동 인근 편의점부터 방문하면서 선거운동을 전개한다. 첫 만남으로 제주시 이호동에서 새벽에도 노동의 땀을 흘리는 24시간 편의점 사장을 만난다.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이어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신광로터리 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유권자들에게 아침
00:00 이호동 CU 제주대동점 부근 - 소상공인 격려07:30 ~ 09:00 신광로터리 사거리 - 아침인사18:30 캠프(연삼로 51번지) - 출정식
앞으로 열리는 집회 시위가 까다로워진다. 경찰은 공공질서 확립을 내세웠다. 시위 현수막도 함부로 걸 수 없고, 물리적 충돌 발생 시 손해배상까지 청구한다. 21일 경찰청은 국무총리 주재 국정 현안관계 장관회의를 통해 확정된 '집회·시위 문화 개선 추진 방안'을 공개했다. 경찰이 밝힌 개선 방안을 살펴보면 집회 시위는 자정에서 아침 6시까지 할 수 없다. 심야 시위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막겠다는 것이다. 심야에 진행된 집회로 제주지역에서 갈등이 빚어진 대표적 사례도 존재한다. 2019년 8월 19일 새벽 4시30분쯤부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오영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이 오는 9일 캠프 개소식을 갖고 6대 핵심 공약을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오영훈 국회의원의 선거캠프는 제주시 신광로터리에 위치한 도령로 142, DJ빌딩 7층에 위치해 있으며, 개소식은 이날 오후 2시에 진행된다.오영훈 캠프는 도민과 함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위기 상황을 이겨내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는 뜻으로 ‘다함께 미래로, 일하는 도지사’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캠프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주요 인사들이 축하영상 메시지와 함께 자리를 함께 해 새로운 제
제주국제공항~용문로간 지하차도 개설사업 공항로 일부 구간에 오는 20일부터 임시우회차로를 한시적으로 운행한다. 제주국제공항은 연간 이용객이 3000만명 이상이며 나날이 급증하는 이용객 증가로 공항입구 교차로 구간이 상습 정체 등 교통체증이 심각해 대체도로 확충 등 개선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었다.이에 제주시에서는 공항 지하차도와 미개설구간인 공항~용문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추진을 위해 총사업비 255억원(국비 75억, 지방비 180억)을 투입해, 지하차도 Box구간 95m, U타입 옹벽 구간 520m을 포함한 L=900m(B=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29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시 신광로터리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고 밝혔다.제주도당에 따르면 장성철 위원장이 참여한 1인 시위는 '북한의 우리 국민 학살 만행 진상조사 요구'를 주제로 1시간 동안 펼쳐졌다. 이날 국민의힘 장성철 도당위원장은 "국민 보호는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국정 조사를 포함해서 모든 방법을 검토하고, 한 점의 의혹도 없이 진상이 규명돼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주호영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지난 27일부터 원내대표단이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전개해 오고 있다고
07:00 아침인사 - 노형 부영아파트 명당 양과 사거리10:00 지역 정책 간담회 11:00~13:00 언론사 인터뷰14:00~18:00 연동 노형지역 순회 유세18:00 저녁인사 - 신광로터리
07시 30분 아침인사 / 신광로터리09시 00분 사전투표 / 노형동 주민센터14시 00분 골목길 연설18시 00분 저녁인사 / 노형로터리
제주시는 신광로터리에서 오일장간 “연도로(대로1-1-1) 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를 3월 중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본 사업은 총사업비 134억 원(공사 41, 보상 93)을 투자해 신광로터리~오일장간 연장 L=1.31㎞(폭 8m) 구간에 기존 5차선에서 6차선 도로를 확장하게 된다.이에 제주시에서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사업비 93억 원(공사 22, 보상 71)을 투자해 일부구간 연장 L=580m(신광R L=280m, 서중 L=270m) 도로확장을 완료했다.또한, 해당구간 완전개통을 위해 금번 미확장 구간 760m(폭
제주국제공항 주변과 도심지내 교통체증이 해소 될 전망이다.제주시에서는 사업비 495억 원(공사비 220, 보상비 275)을 투자해 제주국제공항~제주민속오일시장간 도시계획도로를 오는 28일부터 개통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제주국제공항은 나날이 급증하는 이용객 증가로 공항입구 교차로 구간이 상습 정체 등 교통체증이 심각해 대체도로 확충 등 교통체계 개선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었다.이에 제주시에서는 이러한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제주국제공항 ~ 제주민속오일시장간 도시계획도로(L=2.2㎞, B=30m) 개설사업을 지난 2017년 5월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중단과 도민공론화 특위 구성을 촉구하는 페달이 돌아갔다. 12일 오후 2시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이하 제2공항 도민회의)'는 제주도의회 앞에서 자전거 행진 시작을 알렸다.이날 제2공항 도민회의 측은 총 13대의 자전거로 제주시내 일대를 돌며 제2공항 반대 목소리를 알리는 이벤트를 펼치게 된다. 약 3시간의 일정으로 도는 코스는 제주도의회를 출발해 보건소 사거리-8호광장-시청-광양로타리-서사라 사거리-터미널 입구-먹돌새기-공항 입구 로터리-해태동산-신광로터리-오일장-본죽 사거리
제주국제공항 주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지하차도가 개설된다.제주시에서는 나날이 급증하는 이용객 증가로 공항입구 교차로 구간이 상습 정체 등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공항~용문로 구간 도로개설과 동서 지하차도 개설사업을 지난 5일 발주했다고 11일 밝혔다.이에 제주시에서는 공항주변 교통영향분석 개선대책 용역과 교통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기하구조, 시설측면, 교통서비스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당초 계획이었던 남북 고가차도에서 동서 지하차도로 개선안을 마련했다.국토교통부와의 지속적인 예산절충과 사업계획 변경에 대한 협의를 통해 국비
제주시 신광사거리 확성기 고공집회 시위가 9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 명시된 소음치를 넘는 확성기에 인근 주민 등 신고가 잇따르고 있고, 안전성 여부도 불투명하다.경찰은 안전문제 등을 이유로, 강제 하강 조치를 검토 중이나 시위자의 반발로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며 한숨짓는 형국이다. 27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현재 고공시위를 진행 중인 조모(50. 남)씨는 재물손괴, 업무방해, 집시법위반 등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그러나
[기사 최종수정 8월20일 오후 3시16분] 지난 월요일(19일) 새벽 소음공해 집회로 시민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든 '전국 건설인 노동조합'을 향한 진정서가 접수되는 등 경찰이 후속조치에 나서고 있다. 집회 기준을 초과한 음향소리와 장소마저 정해진 곳을 벗어나는 등 위법 행위라는 판단이다. 20일 제주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A씨가 B씨(47)를 상대로 경찰에 진정서를 냈다.B씨는 제주시 신광사거리에서 크레인으로 약 20m 공중에 띄운 차량 안에 있는 사람이자 집회신고 당사자다. 진정서를 제출한 A씨는 신광사거리
간밤에 집회시위 소음공해로 시민들이 잠 못 이룬 소동과 관련해 경찰이 애를 먹고 있다.'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확성기 중지명령을 내렸지만, 고공에서 벌이는 시위로 제재를 못하고 있다. 경찰 측은 고공시위 집회 신고를 한 당사자가 내려오면 추후 수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전국 건설인 노동조합(이하 건설인노조)'은 19일 새벽 4시30분쯤부터 제주시 신광로터리 부근에서 집회시위에 나섰다.이날 건설인노조는 확성기가 달린 차량을 크레인으로 약 20m 올린 후 음악을 재생했다. 연동 주민들은 시끄러
19일 새벽 제주시 연동 신광로터리 주변 도민들은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카랑카랑한 노랫소리가 건물과 건물을 타고 진동했다.소음공해에 월요일 아침을 선잠으로 맞이한 주변 사람들은 근원지를 찾아 밖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이윽고 50여명의 주민들이 새벽부터 도로로 쏟아졌다. 신광로터리 주변은 주민들과 경찰, 소방당국으로 분주했다. 흡사 선거기간 같은 분위기가 연출됐다.시끄러운 음악소리로 제주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과 연동지구대는 항의 신고가 빗발쳤다. 실제로 취재진은 9통의 전화를 해봤지만 단 한 차례도 연결되
제주특별자치도가 중앙차로제 시행구간의 확대를 고민 중이다.제주자치도는 지난 26일 대중교통 체계개편 시행 1년을 맞아 27일 지난 10개월간(개편 이후 올해 6월까지)의 대중교통 이용현황을 분석한 바를 발표했다.평가분석 자료에 따르면, 대중교통체계 개편 중 버스중앙차로제 신설로 인한 효과는 극명히 나타났다.중앙차로제가 시범 시행된 광양사거리에서 아라초등학교 구간 버스평균 통행속도는 기존 13.2km에서 18.9km로 빨라졌다. 한 개 차선을 버스와 택시가 차지하자 당연하게도 일반도로의 통행속도는 기존 18.5km에서 13.8km로
김동욱 제주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외도·이호·도두동)는 지난 3일 오후 4시 30분 외도부영아파트 앞 놀이터에서 출정식을 갖고 재선을 위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이날 찬조연설에는 김호성 (전 부지사)님, 홍경희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님, (임외국 외도일동 청년회)님의 지지연설을 했다. 김동욱 후보는 출정식 연설을 통해 “행복공동체를 만들고 내 지역을 살기 좋고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여러분과 소통하고 봉사하며 살아온 의정생활 4년은 땀과 노력, 열정과 보람으로 점철된 시간이었다”고 말
제주 제2공항과 서귀포시를 잇는 연계도로가 건설된다.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구(舊)국도 건설 관리에 국비 4,720억 원이 투입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사실상 중단됐던 구국도 신규 건설 사업비가 반영된 것은 12년 만이다.도내 구국도 5개 노선(453km)은 5·16도로(41km)를 포함해 일주도로(176km), 중산간도로(172km), 1100도로(35km), 평화로(29km) 등이다.구국도 건설관리 계획이 구체화됨에 따라 교통체증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제주시 노형로터리 구간을 포함한 도내 일부 도로의 정체가
노형로와 연북로 등 제주지역의 주요 도로의 제한속도가 하향된 가운데 경찰이 오는 9월 1일부터 단속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상정)에 따르면 제한속도 하향구간에 설치된 무인교통 단속장비 단속유예 기간(6월1일~8월31일)이 경과됨에 따라 9월 1일부터 이 구간에 설치된 단속장비에 대해 변경된 속도를 적용해 단속한다.이번 제한속도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