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축산농협(조합장 천창수)은 지난 13일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축산농협과 함께 해양쓰레기 ZERO 플로깅'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최근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과 실천을 위해 진행됐다.또한 올해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위한 사업추진결의대회 및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도 함께 추진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최근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25일 ESG 활동의 일환으로 ㈜포켓몬코리아(대표 임재범)와 합동 해변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반려해변은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는 민간 참여형 해변 입양 프로그램이다.이에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5월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가운데 2년 동안 매년 3회 이상 정화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이번 활동은 양사가 협업 프로젝트 기간 해변 정화 활동 확산 및 아름다운 제주 바다 만들기를 위해 추진했다.아울러 이 기간 공사는 ㈜포켓몬코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수성)는 지난 14일 이호테우해수욕장 해양레저센터에서 위원 및 자문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는 이호동(동장 김라미)에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특수시책으로 「이호둥이 탄생」 축하선물 지원금 일백만원을 기탁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했다.
제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해수욕장의 안전한 이용환경을 도모하기 위해 해수욕장 운영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대부분의 해수욕장 운영시간은 8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나 이호테우해수욕장과 삼양해수욕장은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1시간 연장해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이용객들의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위해 제주시는 민간안전요원 230명을 배치·운영하고 있으며, 주말마다 별도의 기동순찰대를 투입해 해수욕장 근무자의 복무와 바가지 요금 등을 점검하고 있다.아울러 해수욕장
제18회 제주 이호테우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이호테우축제위원회(위원장 김수성)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테우와 원담, 말 등대가 있어 더 빛나는 이호테우축제’를 주제로 축제를 찾는 관광객 및 도민들에게 멸치잡이 재현, 원담고기잡이 체험 등 다양한 전통 해양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한다.특히 축제의 주요 테마인 멜 그물칠은 제주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이호동만의 전통 어로문화이다.또한 이호테우축제의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인 원담고기잡이 체험은 밀물 때 들어왔던
강병삼 제주시장은 16일 이호테우해수욕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해수욕장 개장에 따른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강병삼 시장은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작동여부와 화장실 청결 상태를 확인하는 등 해수욕장 편의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 점검과 계절음식점 준비 현장을 방문해 깨끗한 위생 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이에 강병삼 제주시장은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살피고 식중독은 물론 시설이용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한편 6월
새벽에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20대가 스마트워치의 자동 신고 기능으로 덜미를 잡혔다.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시 경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 화장실 주차장에서 스마트워치 119 자동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파손된 차량과 밖에 나와 있는 A씨(20대. 여)를 발견했다. 소방 당국은 횡설수설하는 A씨를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경찰 음주측정 결과,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를 웃돌았다.A씨는 “직접 차를 운전하지 않았다”며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하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최근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점으로 운영되는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24일 '자전거 이용 생활화 및 그린 플로깅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엔 도의원 및 직원 40여 명이 참가했다. 용담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이호테우해수욕장까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 뒤, '2040 플라스틱 제로섬 제주 만들기'를 위한 도민들의 참여를 홍보했다.이어 이호테우해수욕장을 걸으면서 해안가에 버려진 1회용품이나 폐스티로폼 등 다양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전개했다.김
제주관광공사가 '2022 한국관광 데이터랩 우수 활용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28일부터 약 한 달간 접수가 진행됐다. 시상은 지난 11월 29일에 개최된 관광산업 디지털 혁신 포럼에서 진행됐다.이번 시상은 한국관광 데이터랩이 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그 실태를 파악하고, 우수 활용사례를 공유해 데이터랩 활용도를 한층 제고하고자 진행됐다.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 국내 유관기관이나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했다.이번 공모전은 ▲지역관광활성화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 이호동 주민센터(동장 박창현), 이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택)는 오는 10월 2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이호테우해수욕장 종합상황실에서 해양쓰레기 팝업전시 ‘필터(filter/必터)’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필터(filter/必터)’는 지역 내 이슈 중 하나인 해양쓰레기 문제를 전시를 통해 의미 있게 재탄생시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보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전시 슬로건은 「제주 바다는 우리의 놀이’터‘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터‘」로 물
이호동(동장 박창현)은 지난 6일 이호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유입된 해양쓰레기 분리 작업을 실시했다.
이호동(동장 김현집)과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택)은 해수욕장 개장을 하루 앞둔 지난 6월 30일 주요 기관장 및 각 마을회장, 자생단체장 및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호테우해수욕장 개장 기간 내에 각종 해양사고로 부터 이용객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무사 안녕 기원제를 봉행했다.
이호동(동장 김현집)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택)에서는 지난 13일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 6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로 2년 동안 미개최됐던 제17회 이호테우축제 개최 계획 및 이호테우해수욕장 개장 관련 안전관리계획 등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친환경 여행상품 ‘세상에 이런(E-RUN) 트립’을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제주의 해양쓰레기 수거량이 전국 9개 연안 광역지자체 중 상위권을 차지하며 지속적인 환경문제로 이어지고 있어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E-RUN이란 ‘Eco-RUN’의 약자로 제주의 지속 가능 여행, 친환경 여행 기반 조성을 위해 달려간다는 의미를 뜻하며 건강은 물론 환경과 지역 사회까지 생각하는 제주 관광 프로그램이다. 세상에 이런(E-RUN) 트립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21일에 개최되는 제2회 국제해양레저박람회를 전후해 9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해양레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체험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만 운영된다.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딩기요트와 카약, 제트스키 등 3종의 해양레저와 배낚시, 서핑 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도두마리나항에선 요트를, 성산 아쿠아플라넷에선 사전등록자에게 체험권을 발급한다.참여 희망자는 오는 10월 22일까지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해야 한다.이와 함께 해양환경 오염 방지를 위한 텀블러 사용
이호동(동장 김현집)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택)은 지난 9일 거리두기 등 특별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주민자치위원회 8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하반기 프로그램운영 등을 논의했다.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7월 26일부터 이호테우해수욕장 행정명령 발동에 따라 주민자치위원회 또한 단속 및 방범에 적극 참여하여 청정 해수욕장 지키기에 노력해 달라고 했다.
이호동주민센터 김정희코로나19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극심한 피로도를 호소하고 있다. 한동안 방역과 사회적거리두기 등으로 희망이 보이던 코로나19 감염병은 다시 확산세로 돌아서면서 초비상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예고하고 있다.장기간 사회적거리두기 및 개인방역에 힘을 쏟던 사람들은 서서히 지쳐가는지 안전불감증을 갖고 밖으로 밖으로 나오는 것 같다.나 또한 매일매일 휴대폰 안전 안내문자 올때마다 가슴이 덜커덩 거린다. 오늘은 몇 명의 확진자가 나왔는지 연일 계속 두자리 수로 힘이 빠진다. 동주민센터 업무는 지역공동체적인 대민업
제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10시부터 이호테우해수욕장 백사장 내 음주 및 취식 행위 일체를 전면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다고 23일 밝혔다.이호테우 해수욕장은 제주시 해수욕장 개장일부터 현재까지 많은 인원들이 야간에 음주 및 취식 행위를 이어가고 있어 코로나19 확산 예방 활동에 큰 저해요소가 되고 있다.좀체 가라앉지 않는 확산세를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앞서 제주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방역지침 준수 점검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16일부터는 일몰 이후 가로등까지 소등해 최대한 모이지 못하도록 했으나 별 소용이
이호동(동장 김현집)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현집)에서는 지난 최근 주말 아침 이호테우해수욕장 및 주변 일대에서 자생단체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해안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정화활동은 해수욕장 개장 기간으로 이용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이 주말을 이용한 발생량이 많아 자생단체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계획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