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제주유나이티드(대표 구창용)는 지난 16일 제주유나이티드클럽하우스에서 상호 발전과 브랜드 홍보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에는 고권진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구창용 대표, 김현희 단장, 김학범 감독 및 선수단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또한,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양돈산업과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브랜드를 홍보하고 ESG경영 실천하며,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바탕으로 제주지역 사회와 경제에도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주요 내용으로는 제주유나이티드 선수단의 사기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유연수 선수의 하반신 마비를 유발한 30대 음주 운전자가 항소에 나섰다. 법원 1심의 실형 선고에 불복해 법리 다툼을 펼치겠다는 것이다. 30일 피고인 조모(36. 남)씨 측 법무법인은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법무법인 측은 와 전화 통화에서 "법원의 판결에 대해 양형부당 사유로 항소장을 제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5일 제주지법 1심 재판부는 피고인에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도주 우려로 법정 구속했다. 피고인 조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위험운전치상'과 '준강제추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유연수 골기퍼의 선수 생명을 앗아간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피고인 형량은 '음주 운전'과 '준강제추행' 사건 혐의가 병합된 판결이다.25일 오후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판사 오지애)은 '위험운전치상'과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조모(36. 남)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도주 우려로 법정 구속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조씨는 2022년 10월 18일 오전 5시4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사거리에서 0.117%의 혈중알코올농도로 운전대를 잡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지난 1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의 홈경기를 맞아 'JDC와 함께하는 Oh Happy Day' 행사를 개최했다.JDC는 제주도민과 축구팬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그 화합의 장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에서 JDC는 JDC제주공항면세점과 제주유나이티드와 함께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존을 운영해 즐거움을 선사했다.이날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제주유나이티드와 FC서울 간 경기에 앞서 구병욱 JDC 투자사업본부장은 선수단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이하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성공을 위해 수도권 등 도외 지역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관광객과 수도권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제주국제공항 내부에 APEC 조형물을 설치하고, 서울 도심 전광판을 활용해 홍보 동영상을 올해 연말까지 상영하는 등 APEC 제주 유치 성공 의지와 당위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방침이다.제주도정은 지난 17일부터 제주공항 도착장 포토존을 통해 APEC 캐릭터 홍보대사를 소개하고, 제주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발광다이오드(LED) 조형물을
오라동(동장 장옥영)은 지역 내 어린이들의 건강과 바른 성장을 기원하고자 「꿈꾸는 아이, 행복한 아이」란 주제로 2023년 오라동 우리동 체육대회를 지난 9월 22일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라동 관내 미취학 어린이(연나이 6세 이하)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찾은 내·외빈을 포함해 500여 명이 함께 웃고 즐기면서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라동체육회(회장 김보형)와 오라동어린이집협의회(회장 양영심), 오라동 단체
제주해녀협회(회장 김계숙)와 제주유나이티드FC가 해녀문화 보전과 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3일 오후 6시 5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FC와의 홈 경기에 앞서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계숙 해녀협회장이 공동으로 시축에 나선다.관중석에서는 제주해녀의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및 2030 세계박람회(EXPO) 부산 유치 기원을 위한 홍보와 경기 응원도 펼쳐진다.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해녀 삶의 질을 개선하고 자긍심을 높이며, 제주만의 독특한
제주유나이티드FC 선수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28일 서귀포소방서는 지난 27일 제주유나이티드FC 클럽하우스에서 심폐소생술과 생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서귀포소방서 소속 CPR 교육 강사단 및 대신여성의용소방대원이 강사로 나선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응급상황 발생 시 119 신고요령 ▲올바른 가슴압박 지점 확인 ▲정확한 심폐소생술 등 이론과 실기가 병행됐다. 박광찬 서귀포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도민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많은 의뢰가 들어오고 있다"며 "제주유나이티드FC
흥산초등학교(교장 강경봉)는 지난 14일 유치원부터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 유나이티드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축구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축구교실’은 제주 유나이티드 FC 소속 관계자들이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학교를 방문해 재능 기부로 이뤄지는 활동이다.학생들은 선수들과 함께 축구게임(미니게임)과 축구의 기본기인 드리핑 기술, 슈팅, 패스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 유나이티드(제주 Utd) 2023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력 강화를 끝마쳐 K리그와 아시아 무대를 넘보고 있다.제주Utd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FC와 프로축구 홈 개막전 첫 경기를 치른다.2023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연제운, 김승섭, 유리, 이기혁, 김형근, 헤이스 등의 수준급 선수들이 영입됐다. 올 겨울 이적시장 소위 '대어'라고 불리는 임채민 선수도 제주 Utd로 자리를 옮겼다.제주도정은 제주Utd 홈 개막전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관람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우선 현수막, 홍보
제주도정이 2023년 한해동안 제주도에 전지훈련과 프로스포츠 및 국가대표 경기를 유치하고, 종목별 스포츠 대회나 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1월 현재 제주도에는 300여개 스포츠팀·5200여명이 입도해 제주시와 서귀포시 일원에서 전지훈련을 진행중이다.제주도정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제주도를 총괄로 한 전담조직 운영을 통해 전국체전, 소년체전, 장애인 체전 등 대규모 행사 현지방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해왔다. 또한, 공공체육시설 무료개방, 상해보험 가입, 선수단 수송, 스토브리그 개최, 심판지원 등을 약속하며 훈련단
체육지원과 체육지원팀장 오 은 정 “대~한민국”과 “오~~ 필승! 코리아”를 힘차게 외치며 월드컵 4강 신화가 이루어지는 순간까지 월드컵축구대회를 응원했던 기억과 함께 세월은 훌쩍 20년이 넘었다. 올해는 2002한일월드컵이 개최된지 20년이 되는 해이다. 1997년12월29일 서귀포시가 월드컵 개최도시 10개 중 1곳으로 결정되면서 서귀포 시민들은 스포츠를 향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 시민들은 십시일반 성금도 모으고 축구 경기장 등 체육 시설을 구축하기 시작하였고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 봉사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브
제주유나이티드FC는 2006년 프로스포츠의 불모지였던 제주로 연고를 이전해 왔고, 2010년 홈 무패라는 경이로운 성적과 함께 K1리그 준우승의 성과도 냈지만, 2019년 K2리그로 강등되는 아픔도 겪었다.다행히 2020년 K2리그 우승을 통해 2021년부터는 다시 K1리그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며, 순항 중에 있다.프로 스포츠구단의 우수한 성적은 스포츠 산업 부가가치 성장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제주의 경우 프로팀 산하 유스팀 육성, 찾아가는 유소년 축구교실 운영 등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통해 각종 전국축구대회 및 전지훈련의 최적지
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는 지난 20일과 26일 임직원 65명이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쳤다.체육회가 매년 추진하는 '각종 스포츠대회 자원봉사 및 응원 문화 조성' 정책의 일환으로 417만 원 상당의 제주유나이티드 멤버쉽 73장을 자발적으로 구입해 홈경기 때마다 지속적으로 응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귀포시체육회 김태문 회장은 “제주에서 유일한 프로구단의 활성화는 스포츠를 통한 부가가치 성장과 행복한 도민 스포츠 문화 정착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귀포시체육회가 12번째 선수가 되어 지
제주 유일의 프로구단인 제주유나이티드가 오는 20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프로축구 홈 개막전 첫 경기를 치른다.제주유나이티드는 2022 시즌 개막을 앞두고 안태현, 최영준, 윤빛가람, 김주공, 김규형(임대), 김동준, 이지솔, 문경건 등 K-리그 수준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한 데 이어 스웨덴 1부 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조나탄 링까지 품에 안으면서 대대적인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출혈이 심한 순위 경쟁 팀들과 달리 기존 주축 선수들까지 건재하면서 올해 리그 정상과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동시에 넘보고
제주의 축구 발전을 위한 좌담회가 8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회의실에서 개최됐다.김황국 제주도의원(국민의힘, 용담동)과 제주도의회 정책입법담당관실에서 마련한 이번 좌담회는 제주의 축구정책 방향과 활성화를 꾀하고자 마련됐다.김황국 의원은 "스포츠 발전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기 위해 명예도민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면서 유승민 IOC선수위원이나 박경훈 전 제주유나이티드 감독을 명예도민으로 추천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축구발전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가 개최됐다.김황국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좌담회엔 박경훈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와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 평가전이 개최된다.평가전 상대는 아프리카 강호 가나로 오는 6월 12일(토) 오후 7시와 15일(화) 오후 8시에 두 차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이번 평가전에는 이강인(발렌시아CF), 이승우(포르티모넨세SC), 정우영(SC플라이부르크) 등 유럽에서 뛰는 주목받는 선수들을 비롯해 이동준(울산현대), 오세훈(김천상무), 강윤성(제주유나이티드) 등의 국내를 대표하는 선수들로 구성돼 평가전에 대한 제주도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남자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지난해 1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와 제주유나이티드FC(대표이사 한중길, 단장 김현희)는 지난 26일 제주대에서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상호협의를 통한 공동사업 추진, 스포츠비즈니스 및 제반 관련 사업에 대한 의견 및 연구자료 제공,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 등에 협력키로 했다.또 원활한 업무 추진 및 조정을 위해 실무자 중심의 ‘실무 협의회’도 구성키로 했다.한중길 대표이사는 “이번 산학공동협력 업무 협약을 통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 및 지원 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해 제주도를
김태문 서귀포시체육회장이 지난 26일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김태엽 서귀포시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된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김태문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서행, 배려하는 운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다음 챌린지 대상으로 제주유나이티드 한중길 대표이사와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김두만센터장, 서귀포시배드민턴협회 공석회장을 지명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제주의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과 친환경 제품 사용 문화 장려를 위해 ‘노플라스틱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발족식을 11일 개최했다.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JDC,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제주유나이티드(대표 한중길)가 함께 추진한다. 1기 서포터즈는 제주유나이티드선수단, 제주유소년스포츠협의회, 한국생활개선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SK에너지제주물류센터 직원으로 구성된다.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여러 단체와 일반시민으로 참여 범위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구체적 활동으로는 ▲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