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안전산업(대표 고재민)에서는 지난 25일 삼도2동주민센터(동장 문부자)에 방문해 연말연시 관내 취약가구에 지원해달라고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재민 대표는 매년 설 및 추석명절에 정기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저소득가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해 삼도2동 관내 저소득가구 후원에 쓰일 계획이다.
제주은행 외도지점(지점장 윤승용)과 본점 경영지원부 직원들은 최근 내도동에 위치한 제주보육원(원장 강지영)을 방문했다.이날 제주은행은 원아와 선생님들을 위한 간식을 전달하고 주변 정리 봉사활동을 함께 전개했다.이번 전달식은 추석명절과 함께 제주은행 창립 54주년 기념 ‘영업점 SELF 창립 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취약 계층에 대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됐다.제주은행 외도지점 윤승용 지점장은 “제주은행의 전략목표인 ‘일류 커뮤니티 뱅크’가 바로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이다”라며 “제주의 자부심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제주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주요 축종에 대한 도축물량을 확대하고 축산물 위생 점검을 집중 실시한다.생산자단체와 협력해 소․돼지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적기 출하를 독려해 지난해 동기간 대비 소는 1일 28마리→34마리(21% 증), 돼지는 1일 1730마리→1860마리 내외(7.5% 증)로 도축 물량(제주축협 축산물공판장 기준)을 확대해 나간다.이와 더불어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명절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한우협회 제주시지회에서 주관하는 '제주한우 직거래 할인행사'를 지원한다. 한편 제주시는 축산물
제주은행은 지난 12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제주시 오일장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가두캠페인은 지난달 25일 제주은행을 비롯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감독원과 함께 금융사기 예방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주지역 5개 전통시장과 체결한 ‘장금이 결연’의 일환이다.오일장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서귀포올레시장, 동문시장, 한림오일장, 세화오일장에서 가두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진행된 가두 캠페인에는 박우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장을 찾는 고객 및 상인을 대상으로 보이
제주도정이 2023년 설명절을 앞두고 모두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찾아 위문 활동을 진행한다.도·행정시 과장급 이상 공직자들은 2일부터 설연휴가 끝나는 24일까지 도내 곳곳을 찾아 현장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위문은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 대상으로 이뤄진다.노인·장애인·아동·청소년·여성 등 사회복지시설 150개소 4600여 명을 대상으로 9200여 만 원 상당의 탐나는전을 전달할 계획이다.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겐 제주 특산품
서귀포시 공중위생팀장 한 은 미가끔 불특정 장소“떴다방”에서 사람들을 모여놓고 식품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과대광고를 하며 판매를 하고, 특히 어르신들께서는 고가의 가격으로 구입해서 피해를 입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전화를 이용해서 건강기능식품인 프로폴리스를 혈당조절 및 항암효과가 있다거나 또한 일반식품인 홍삼음료를 암, 치매, 중풍, 고혈압, 당뇨병등에 효능이 있다고 허위사실, 거짓·과장된 표현으로 고가의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사례가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특히 추석명절이나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도모한 전국 지자체 정책 전반에 대해 현장 확인과 공개검증 등을 거쳐 중기부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서귀포시는 아케이드 구축 및 쿨링포그․소방시설 설치 및 노후시설 보강 등 3년간 7개 전통시장에 약 108억 원을 투입해 지역 전통시장 기반시설을 확충했으며, 시장매니저 사업 등 상인
서귀포시 예래동(동장 나의웅)는 지난 7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위문을 했다.예래동장은 “전달된 위문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명절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시중, 김달성)와 순복음종합사회복관(관장 조영숙)은 지난 8일(목) ‘인정이 넘치는 만덕마을 만들기’사업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독거어르신 20분에게 다양한 명절 음식을 만들어 전달했다.김달성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강정마을회(회장 조상우)는 지난 7일 대천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추석을 맞아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70포를 기부했다. 대천동(동장 정창용)에서는 “추석을 맞아 따스한 사랑을 베풀어주신 강정마을회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오라동(동장 오수원) 및 통장협의회 외 14개 자생단체에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마을길 및 민오름 일대에 피해 현장 복구 활동 및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자생단체,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라동 마을길 및 민오름일대 태풍으로 발생한 생활쓰레기 및 각종 폐기물 수거 등 추석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 맞이에 차질이 없도록 지역 주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해 깨끗한 오라동 마을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S-OIL 제주저유소(소장 곽재호)에서는 지난 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건입동(동장 김시중)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건입동 관내 저소득 가구 청소년의 학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현창익)는 지난 9월 1일(목)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연동(동장 김윤철)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참치 30세트(1,000천원 상당)를 전달했다.현창익 위원장은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상품권을 기탁해 줬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만들기에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추석을 앞두고 5일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를 방문, 인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지원했다. 행사는 매년 추석 명절에 제주은행이 후원하고 지역 노인회, 어머니 봉사단,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독거 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송편을 나눠드리는 행사이다. 이날 복지관을 방문한 제주은행 윤승용 경영지원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추석명절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Community Bank, 제주은
대륜동주민센터 오 동 길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우리나라의 명절은 서양과는 달리 음력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특히 보름달과 연관된 것이 많이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추석이다. 추석은 1년 중 가장 밝고 둥근 달을 볼 수 있다.또 추석을 우리 고유의 표현으로는 ‘한가위’라고도 부르는데 ‘한가위’의 어원은 먼저 ‘가위’는 음력 8월 또는 가을 한가운데를 의미하며 ‘한’은 어떤 낱말 앞에 붙어서 크다는 뜻을 더해 주는 우리의 고유의 말이다. 그래서 한가위는 음력 8월 또는 가을의 한가운데에 있는
김시중 건입동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8월 31일(수) 건입동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위문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주란라이온스클럽(회장 오명순)은 지난 8월 31일(수)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한재영)에 방문하여 7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10kg) 20포를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쌀은 문주란라이온스클럽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다문화 가족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이도2동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서 전달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명절을 앞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부정축산물 유통 특별단속을 벌인다.이번 특별단속은 행정시 및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명절 성수식품(육류 제수용‧선물용) 제조업소와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판매업소, 수입축산물 취급업소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특히 소비자가 많이 찾는 제수용 축산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주된 단속은 △영업소별 시설관리준수 여부 △유통기간 경과 물품 판매(표시위반) 행위 △자체 위생관리기준 운용 여부 △축산물 위생·안전성 확보를 위한 수거검사를 병행해 추진한다.또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제주자치경찰위원회를 중심으로 제주경찰청과 적극 협력해 다음 달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올해 추석연휴 기간 동안 제주방문 귀성객 및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체 종합상황실 강화하고, 예비대 운영 등 연인원 250명을 투입할 방침이다. 추석연휴 대비 특별 비상근무 계획에 대한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업무보고가 지난 24일 이뤄졌으며, 이 때 제안된 의견을 반영해 제주경찰청과의 사전 협업을 통해 특별 교통안전에 주력하고, 생활과 식생활
제주특별자치도 도 본청과 행정시 과장급 이상 공직자들이 22일부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다니는 위문활동을 전개한다.이들 공직자들은 추석연휴가 끝나는 9월 12일까지 제주도 내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 등을 방문해 탐나는전과 생필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노인·장애인·아동·청소년·여성 등 사회복지시설 149개소 4700여 명을 만나 9500여만 원 상당의 탐나는전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제주 특산품, 생필품 등의 물품도 지원한다.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