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8일 중국 상해시에 소재하고 있는 글로벌 선사와 모객여행사를 대상으로 세일즈를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금번 진행된 세일즈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국내 주요 지자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행사로서, 지속적인 네트워크 관리와 향후 중국발 크루즈 재개에 대비한 기항프로그램 개선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올해 상반기 도쿄와 대만에서 개최됐으며, 하반기 첫 행사로 10월 8일 상해에서 진행됐다.세일즈는 로얄캐리비안, 프린세스, 코스타 크루즈 등 5개의 주요 크루즈선사와 중국 대표 OTA 여
제주특별자치도가 2020년 크루즈관광객 230만명 유치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1조2천억원 달성을 목표로‘아시아 크루즈 관광 허브’ 실현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제주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크루즈산업 5개년 육성종합계획」을 6월 1일 발표했다.이를 위해 제주도는 오는 2020년까지 예산 410억원(국비 92억원, 도비 166억원, 민자 152
2016년 제주방문 크루즈관광객이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제주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새해 2016년에는 크루즈선 제주기항 일정이 557회가 확정되어 있어 크루즈관광객은 사상 최초로 1백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크루즈관광으로 인한 지역경제 직접적인 파급효과는 ▲ 관광객 직접
제주특별자치도가 중국 상해시에서 크루즈관광객 유치활동을 펼쳐 나간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상해시 지역에서 제10회 중국크루즈산업박람회와 연계하여 크루즈선사와 중국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크루즈관광객 유치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여름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크루즈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