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주민자치팀장 양우식4월이다. 면민과 함께하는 4․3 추모 기간에“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슬로건으로 마스크나 달력에 동백꽃을 그리거나 스티커를 부착한 후 사진 촬영을 하거나 온라인 추모관에 촬영한 사진을 추모글과 함께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4․3의 아픔을 평화와 화합으로 함께 나아가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와 더불어 안덕면에서는 매달 주민자치위원회의, 이장협의회의를 개최하여 대행정 건의체계“덕면씨에게 고라봅써”를 통해 지역주민의 민원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문화
안덕면장 김 형 필 2021년의 마무리를 한 달여 앞두고 있다. 쌀쌀해진 날씨만큼이나 올 한 해는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마음도 몸도 얼어붙었던 한해가 아니었나 싶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이라도 한 듯 혈액관리본부 혈액 보유량은 4일분으로 적정 혈액 보유량 5일분에 한참 못 미치는 관심 단계이다. 더군다나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상 타지자체보다 2-3일분 추가 보유량이 필요한 만큼 헌혈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안덕면에서는 2020년에 이어 지난 23일 「제2회 안덕면 수국 꽃길 연계 수눌음 헌혈문화 확산사업」에 따른 2021
아라동(동장 오상석)에서는 지난 14일(수) 영평상동마을회관 부근 도로변에 “아름다운 수국꽃 피는 특화거리”조성을 위하여 수국 200본을 식재해 앞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안덕면사무소 주민자치팀장 강성원요즘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 한 그룹 “BTS”. 최근 빌보드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자랑스런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하였고, 코로나 블루로 전 지구인이 우울증을 겪을 때 단비같이 마음에 방역을 전해주는 고마운 존재이기도 하다.이 자랑스런 BTS가 우리 안덕면에도 있다. 「무대 뒤에서, 남몰래(Behind the Scenes)」선행을 베풀고 공무원보다 더 열심히 안덕을 위해서 뛰고 또 뛴다. 그야말로 몸소 자신을 헌신해서 “주민자치위원회”본연의 뜻에 걸맞게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자기 역할을 하고
효돈동(동장 오승언)정착주민협의회(회장 김부환)는 지난 3일 마을안길에 조성한 수국 꽃길에 잡초제거 등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제주민속촌은 제주민속촌 어촌 일원에서 '제주민속촌 수국축제-제주초가 도체비꽃 한마당'을 진행한다.지난 8일부터 개최된 이번 축제는 민속촌에서는 관람로와 어촌 일대에 수국을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축제기간 동안 SNS 선물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부대행사 기간에는(6월 15일 ~23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민속연 및 대나무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전통음료 시식행사(쉰다리, 미숫가루), 도자기 전통물레 체험, 민속공연 어울림 마당 등을 함께 할 수 있다.이번 축제는 제주 전통초가와 어울
안 덕 면 장이 상 헌인디언 속담을 되뇌어본다. “사람 마음속에는 착한 늑대와 나쁜 늑대가 있다. 두 마리 늑대는 늘 싸운다. 이기는 쪽은 어딜까? 내가 먹이를 주는 쪽이다.” 인간의 본성이 착한지, 악한지 모르겠다. 하지만 필자는 착한 쪽에 서치라이트를 비춰보려 한다.매년 6월. 안덕면사무소 앞 거리를 중심으로 아름답게 핀 수국이 관광객과 지나가는 도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수국길 옆 화순곶자왈이 초록빛으로 바뀐다.이런 녹음(綠陰)의 길목에서 안덕면은 오는 6월 14일 자연과 기존에 안덕JC에서 진행되어온 헌혈행사를 묶어 『
효돈동정착주민협의회(회장 김부환)은 지난 11일(월) 수국 꽃향기 가득한 효돈동 만들기를 위해 마을안길 및 효례교 일원에 수국 500여본을 식재하여 수국꽃길을 조성했다.또한 수국 8천본 삽목 작업을 통해 마을 내 수국보급을 확대하고 내년도에도 주요도로변 및 효례교 일원에 수국 꽃길 조성 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김부환 협의회장은 수국 꽃길 조성을 통해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관광 활력이 증대되고 정착주민의 마을가꾸기 활동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