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도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충청북도 주민자치위원회가 12일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는 이날 10시 제주시 이도2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충청북도 주민자치위원회는 민간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를 방문해 이도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교류·소통했다. 민간교류사업은 우수지역을 견학하고, 주민자치위원의 역량 강화를 하기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이도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07년 충북 청주시 가경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 협정서 조인식'을 가진 이후 꾸준한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지형일 충청북도주민자치도협의회장과 김
산지천축제위원장 고 창 근연일 발표되던 폭염 주의보와 몇 개의 태풍이 큰 피해 없이 지나갔고 이제 처서가 지나면서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습니다. 즐거운 한가위명절과 풍성한 결실의 계절에 우리 건입동에서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건입동』을 슬로건으로 하는 『제11회 산지천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주민 그리고 제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함께 보고, 즐기며 참여하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건입동은 영주10경의 하나인 사봉낙조(紗峯落照), 산포조어(山浦釣魚) 그리고 고수목마(古藪牧馬)를 비롯한 세계무형문화유산인 제주칠
지난 4월 26일부터 진행한 2019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어느덧 단 1회를 앞두고 있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019 삼다공원 야간콘서트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고,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자 지역상권 연계 이벤트와 공공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공사는 지난해 행사에 사용한 현수막을 재활용해 에코백을 제작, 기부 판매를 통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23만 3098원을 위탁 기부했으며, 제주 특성화고인 애월고 미술과 학생들에게 재능지원 기부를 해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한 야간경관 콘텐츠를
제주 여름 여행 가볼만한 곳 여기 다 있네여름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7월에는 지난 5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새연교 시민콘서트가 '한여름밤의 꿈'을 테마로 새연교 야외 특설무대에서 격주(7월 1일, 7월 15일, 8월 5일, 8월 19일)로 시민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