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동주민센터(동장 고광수)는 지난 18일 호우로 인해 화북천 하류 수위 증가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세월교 통행금지를 남문지구대(지구대장 양기영)와 함께 실시했다.
제주자치경찰이 무수천사거리 상습정체 등 교통혼잡 및 애조로 얌체운전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추진할 예정이다.제주자치경찰위원회는 5일 정기회의에서 무수천사거리의 교통혼잡 해소 방안과 애조로 길가장자리구역 불법운행 근절 관련 대책을 마련했다고 이날 밝혔다.자치경찰위는 무수천사거리의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요일별 및 시간대별 혼잡 정도와 교통량 등을 고려한 교통경찰관 효율적 배치 ▲교통법규 위반 사전 차단을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교통신호체계 관련 문제점 진단과 분석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위한 무인 단속장비 보완
오는 7월 1일부터 5·16도로와 1100도로에 대한 4.5톤 이상 화물차량 통행제한이 본격 시행된다. 만일 이를 어기면 범칙금이 부과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이번 통행제한은 지난 5월 개최된 자치경찰단 교통시설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됐으며, 이후 도로관리부서와의 협조 아래 통행제한 알림판 등 교통안전시설물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통행제한 구간은 5·16도로인 경우 산록도로 입구 교차로부터 서성로 입구 교차로까지 약 21.9km 구간이며, 1100도로는 어승생 삼거리부터 (구)탐라대학교
4.5톤 이상 화물차량은 앞으로 5·16도로 및 1100도로를 통행할 수 없다. 올해 4월 제주대학교 입구 교차로에서 발생했던 대형 교통사고에 대한 재발 방지 차원의 조치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4.5톤 이상 화물차량에 대해 5·16도로 및 1100도로의 통행을 제한한다고 27일 밝혔다.통행제한 구간은 5·16도로인 경우 산록도로입구 교차로부터 서성로 입구 교차로까지 약 21.9km구간이며, 1100도로인 경우 어승생삼거리부터 구탐라대학교사거리까지 약 19.1km구간이 해당된다. 대상 차량은 4.5톤 이상 화물차량으로 긴급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최근 제주대학교 사거리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원흉으로 지목된 대형 화물차에 대한 운행제한을 진지하게 검토 중이라고 21일 밝혔다.고태순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이 이날 진행된 제394회 임시회 도정질문에 나서 교통안전 문제 대책을 묻는 질문에 원희룡 지사가 이 같이 말했다.지난 4월 6일 제주대학교 사거리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6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여전히 중태에 빠져 있는 상태다.고태순 의원은 "지난 2014년에도 화물차의 브레이크 파
서귀포보건소 한명숙2020년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노란 유채꽃이 살랑살랑 나들이를 유혹하고 있다. 여느 때 같으면 벚꽃나들이 유채꽃 걷기대회 등등 봄잔치에 관광객과 도민들이 어울림 한마당이 벌어졌을텐데, 봄꽃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배치되는 현상이 벌어져 벚꽃축제가 취소되는 것은 물론 “유채꽃을 갈아 엎는다.” 벚꽃길 통행금지 등등. 코로나19는 도민들의 일상과 풍경을 빼앗아 버리고 정치, 경제. 사회적 이기주의로 온세계 얼어붙어 돌아섰던 겨울이 되돌아 오는 것만 같다.2020년 3월 12일 세계보건기구(WH
지난 10일 밤부터 제주 전역에 내리기 시작한 눈이 11일 이 시각 현재까지도 이어지면서 제주도내 모든 도로가 빙판길로 뒤덮였다.1100도로와 5.16, 제1산록도로 등의 주요 중산간 도로는 대형, 소형 구분 없이 모든 차량에 대한 통행금지가 내려졌으며, 번영로와 평화로, 애조로, 첨단로에선 월동장비(체인 등)를 장착하지 않은 대형 차량은 통행이 되고 있다
올해 8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 우도 지역 외 렌터카 통행금지 조치에 대해 우도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8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우도면 T/F팀' 회의를 우도면 일대 현장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우도면 내 교통·환경 개선사업 추진 등 우도면의 지역현안 사항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김진영 부장판사)는 우도 상인들이 제주특별자치도를 상대로 제기한 '자동차 운행 및 통행 제한명령 취소 가처분 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제주특별자치도는 우도 내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우도 지역에 외부 렌터카 차량을 전면 금지했다.이에 따라 우도에서 운행할
섬 속의 섬인 제주 우도에선 오는 8월 1일부터 외부 렌터카 차량의 운행 및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우도면 내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5월 12일에 '대여사업용 신규등록 자동차 운행제한 명령' 공고에 들어간 이후 이를 일부 수정한 것을 재공고했다고 7월 14일 밝혔다.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일단 8월 1일부터 우도에서 운행
5단계 제도개선 과제가 반영된 제주특별법 전부개정법률이 24일 공포됐다.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7월 6일 제334회 임시국회를 통과한 제주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이 정부이송 후인 7월 21일 국무회의와 대통령 재가를 거쳐 24일 공포됐다.제주특별법 전부개정법률은 5단계 제도개선 과제 41건을 포함해 현행 제17장, 제44절, 제456조를 제6편, 제21장, 제4
이 정 화 화북동 주민생활지원담당 ‘청소년 유해환경’이란 청소년에게 해(害)가되는 모든 환경을 의미한다. 청소년보호법상 ‘청소년 유해매체물, 청소년 유해약물등, 청소년 유해업소 및 청소년 폭력·학대를 말한다.’라고 정의되어 있는데,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음란․폭력적인 영상물과 인쇄물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매체, 주류․담배 등 청소년에게
투자진흥지구 관리권한이 JDC에서 개발사업 시행승인권자인 도지사로 이관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5단계 제도개선 과제가 반영된 제주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이 6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제도개선 추진 3년, 국회제출 7개월만이다.이번 전부개정법률안은 제주특별법이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처음으로 481개 조문으로 전부개정됐다.제주특별법 5단계 제도개선
새정치민주연합 강창일 국회의원이(제주시 갑)이 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김우남ㆍ김재윤 국회의원과 제주도ㆍ제주도의회와 공동으로 ‘특별법 제도개선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강창일 의원은 이날 "제주특별자치도는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의 연도별 계획을 수립 및 집행함으로써 내외국인의 적극적 투자를 유치하는 동시에 중국인 관광객 100만 명의 시대가 도래했지만 대내
강창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제주시 갑)은 25일 오후 2시부터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김우남ㆍ김재윤 국회의원과 제주도ㆍ제주도의회와 공동으로 ‘특별법 제도개선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창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게주시 갑)과 김우남, 깁재윤 국회의원과 제주도, 제주도의회가 공동주최하고, 강창일 의원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동세미나는 ‘제주특별
제주출신 국회의원과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공동 세미나를 25일, 국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는 국회와 정부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관심 제고와 제도개선의 조속한 입법 추진 및 특별자치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이날 세미나는 지난해 ‘제도개선 토론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국회에서 개최되는 것으로서, 이번 공동 세미나는 국회 안전
(제주=뉴스와이어) 제주특별자치도는 5단계 제도개선 과제가 반영된 제주특별법 전부개정안이 18일(10:00) 정부세종-서울청사(영상회의)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통과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8일 법제처 법안심사 완료, 11월 13일 차관회의, 오늘 국무회의 통과로 제도개선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 제주특별법 5단계 제도개
5단계 제도개선 과제가 반영된 제주특별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되며, 제도개선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오전 정부세종-서울청사(영상회의)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제주도특별법 5단계 전부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제주특별법 5단계 제도개선 과제 주요 반영 내용은 크게 ▲규제완화 및 산업 육성 ▲지역 재정여건 개선 ▲자치분권 실현 등
(서울=뉴스와이어) 안전행정부(정종섭 장관)는 장거리 여행이 많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지 낯선 곳에서의 안전사고 걱정을 덜어주고 자녀와 여성, 노인들의 안전한 귀가를 도와주는 ‘스마트 안전귀가’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이벤트를 실시한다.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되는 7월 28일부터 추석 연휴인 9월 10일까지 휴가지에서 경험한 ‘스마트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탤런트 정일우(27)가 MBC TV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에 출연한다.26일 정일우의 소속사 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일우는 '야경꾼일지'에서 남자주인공 '이린' 역을 맡는다. '이린'은 귀신을 보는 능력이 있는 왕자다. 야경꾼이 돼 귀신을 퇴치하며 백성 삶의 희로애락을 직접 들여다보는 과정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