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가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의 2단계 사업에 대한 공사재개가 곧 돌입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JDC는 지난달 30일에 헬스케어타운 투자기업인 녹지그룹이 774억 원의 외국인 직접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가 도착했다면서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의 정상화가 '초 읽기'에 돌입했다고 전했다.이번 774억 원의 FDI 중 710억 원 정도는 제주영리병원 건물 공사비 미지급금 상환으로 쓰여지며, 나머지가 헬스케어타운 2단계 사업 공사재개에 활용된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격렬한 반대를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라남도에서 꾸준히 제기하면서 여론몰이를 진행해 나간 ‘해저터널’이 국회로 넘어가면서 향후 진행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는 전라남도가 ‘해저터널’추진의지를 도정 추진 목표로 정하면서 정치적 힘과 더불어 민간 차원 학계 등 공감대 형성을 통해 제주도정에 전 방위적 압박을 국회를 통해 진행해 나가는 것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일 오후 제주혁신도시사업단(단장 양석환)을 방문 추진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혁신도시 내에 소재한 국립기상연구소(소장 남재철)와 중문동에서 전통장류를 만드는 영농조합법인 한라산청정촌(대표 박영희)을 방문했다.우 지사는 “혁신도시는 입주자들이 편리하도록 병원과 학교시설이 들어서야 할 것이라”면서 “현재 학교용지가 남아있지 않
제주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제주지역 경제활성화 정책토론회를 오는 2일 개최한다.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이운호 무역위원회상임위원은 제주경제의 활력제고를 위해 광역경제권 사업, 그린에너지 조성 등에 2013년도 국비 1007억원 지원계획을 밝힐 예정이다.주요 지원사업으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제주 지역산업을 육성키로 했다.이를 위해 성장잠재력이 큰
제주특별자치도는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5차년도 본격 매입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는 제주 생태계의 허파이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의 핵심요소 중 하나인 곶자왈을 건전하게 보전하고 핵심 생태축 역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 된 것.이번 매입대상 지역은 생태등급 1~2급으로 산림생태의 보전적 가치가 높은 지역 2개소(선흘 및 한경 곶자왈)로, 기존 매입지역 연접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일, 이하 JDC)는 27일 송산동 주민센터에서 서귀포관광미항 사업부지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JDC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JDC직원들과 송산동 주민자치센터 직원들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40가구에 따뜻한 온정이 담긴 이불을 선물하고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JDC는 향후에도 지속적으
행정안전부 훈령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운영이 허점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제주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의 지식경제국에 대한 행정감사에서 허창옥 의원은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운영의 허점을 지적했다.허 의원은 “1단계사업으로 16억7000만원(국비 8억3500, 지방비 8억3500)으로 완료하고 2단계사업 48억4800만원(
25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일, 이하 JDC)는 제주국제자유도시 제2기 발전계획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시행계획(2012-2021)' 이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9월 26일 국토해양부 장관 승인이 되었음을 밝혔다.JDC가 수립한 본 시행계획은 제주도가 작년 수립(2011.12.29)한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을 고려하여 마련한 중장기계
㈜케이렘 김동성 대표는 국내 풍력발전을 개척해 낸 장본인이다.특히 국내 풍력에 관한 법규나 관리제도 조차 없던 1980년대 초부터 제주의 풍부한 바람에 대한 가치를 통해 풍력발전의 확신을 갖기 시작했다. 물론 주변의 회의적인 시각과 만류도 있었다.그러나 김 대표는 그의 소신과 확신을 믿고 풍력발전 실용화 연구와 보급을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의
제주시는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오는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폐자원 재활용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재해예방지원사업 문화공간 및 체험장 조성사업, 클린하우스 지킴이 사업 등 61개사업 183명에게 일자리가 제공된다. 이번에 선정된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183명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제주전통문화와 MICE를 연계한 제주전통문화 MICE 행사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 이하 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 지식경제부에서 공고한 2단계 광역경제권선도산업육성사업(2012~2015년)에서 비R&D과제인 휴양형MICE육성사업 가운데 ‘제주전통문화 MICE행사 개발사업&rsqu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일, 이하 JDC)는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JDC와 함께하는 전도 어린이 환경보호실천 그리기」공모전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오는 9월 제주에서 열리는 세계자연보전총회(WCC)를 앞두고 ‘녹색 숲 가꾸기’, ‘에너지 절약’, ‘저탄소 녹색성장’ 등 환경보호
송도컨벤시아 2단계 건립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돼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3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에 따르면 송도컨벤시아 2단계건립사업과 관련 지난 28일 기획재정부가 재정사업 평가자문회의를 열고 올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IFEZ는 지난 2008년 10월 송도컨벤시아(1단계) 개관 후 대형 국제회의 유치에
전북 부안군의 오랜 숙원사업인 변산해수욕장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다. 군은 1988년 국립공원 지정 이후 개발억제로 낙후돼 버린 변산해수욕장에 '관광거점화사업'을 추진해 각종 기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2014년까지 184억원(국·도비 50%)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대상부지 총 55만6000㎡ 중 32만㎡에 대
그동안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중단됐던 성산포 해양관광단지 2단계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 5월 동양 최대 규모의 해양과학관 완공에 맞춰 전시관, 해중전망대, 호텔 및 콘도미니엄 등을 조성하는 성산포 해양관광단지 2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러한 방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제주특별자치도는 모슬포남항에 어촌어항복합공간조성 2단계 사업으로 해양소년단수련장, 노천풀장 시설 등에 16억원을 투자한다. 모슬포항 어촌어항복합공간조성사업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총사업비 50억원(국비 25, 지방비 25)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연차별 사업계획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여객선대합실, 해양소년단수련장, 잔디광장, 노천풀장
제주특별자치도는 살수록 어려워지는 지역경제 위기 타개 및 실물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2011년도 어촌․해양관광 기반시설 사업비 46억원을 3월초에 조기 발주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조기발주되는 대상사업은 총 3개 사업으로써 ▷ 모슬포항 어촌어항복합공간조성 2단계사업에 16억원을 투자하여 해양소년단수련장, 해수풀장 등을 시설하고 모슬포 남항을
1-1. 사업 단계별 소개 제주도 인근 해상은 풍부한 어족자원으로 인해 많은 선단이 선호하는 지역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제주도는 어느 어종 하나 주도권도 없고 가격결정권도 가지지 못하고 모두가 외지선단에 의해 시장이 형성되고 제주도는 바다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의 예로 제주 앞바다에서 잡히는 연간 30만톤의 고등어가 대부분 제주도가 아닌 부산으로
제주시 웃뜨르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일환으로 지난 3월 웃뜨르빛센터와 승마체험학교 준공식에 이어 5월초 낙천 다목적회관과 산양복지회관 공사가 착공 된다. 낙천다목적회관은 8억5천4백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야외공연장, 산책로, 야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만들어 권역행사 및 권역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산양복지회관은 6억1천5백만원의 예산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웃뜨르빛센터 및 승마체험학교가 완공되어 지난 27일 한경면 청수리 소재 웃뜨르빛센터에서 권역주민 및 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웃뜨르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저지·청수·산양·낙천리 4개리 중산간 마을에 총사업비 59억원을 투자해 문화복지·소득 기반 등 16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