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서귀포시 어린이 건강체험관 및 달리는 건강쿠킹버스를 활용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어린이날을 맞아 건강체험관에서는 건강교육뿐만 아니라 어린이의 흥미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캐리커쳐 및 만들기 체험, 달리는 건강 쿠킹버스를 활용한 영양교육 및 컵케이크 만들기 등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어린이 건강체험관 행사는 오전 1회(10시), 오후 2회(13시 30분, 15시 30분)로 구성되며, 회당 90분 소요된다.참가인원은 1회당 20명으로, 17일부터 서귀포시 E-tick
올해 최대 4일간 이어진 모처럼의 어린이날 황금연휴가 기상악화로 인해 최악이 됐다.지난해보다 제주를 찾은 관광객 수가 무려 30%나 줄었다. 이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집중적인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무려 460편이 넘는 항공기가 결항된 탓이다.제주도 내 대다수의 학교가 5월 4일을 휴교하면서 올해 어린이날 연휴는 장장 4일에 걸쳐 진행될 터였다. 5월 5일이 금요일이었던 탓에 많은 학교의 교장들이 재량권으로 휴교를 결정해서다.허나 5월 4일부터 제주엔 폭우가 시작됐다. 4일부터 6일까지 제주 한라산에만 1000mm가 넘는 강수량이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에서는 지난 5월 2일부터 4일까지 제101회 어린이 날을 맞아 도내 미취학・초등학생 위탁아동 48세대 55명에게 선물전달 프로젝트 「반짝반짝 빛날 너의 내일을 응원해」를 진행했다.이번 어린이날 선물은 삼다신용협동조합(이사장 양성복), 파란나라 어린이집(원장 임정자), 힘찬 어린이집(원장 김해숙)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위탁아동들을 위한 문화상품권과 과자선물세트 등 총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이 전달됐다.어린이날 연휴 내내 내린 비로 실망했을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3년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기적의도서관 실내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다가오는 5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귀포기적의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놀이마당, 독서마당, 공연마당, 함께마당으로 꾸며진다. 놀이마당은 ▲어린이 워터타투 ▲중앙정원 벽화 그리기 ▲보드게임 존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독서마당은 ▲그림책 미션 도장깨기 ▲가족 테마 그림책 전시 등으로 꾸며진다. 또한 ▲영화/애니메이션 상영 ▲ICT컬러링 체험 ▲동요와 함께하는 가야금 앙상블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기념식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으나 기상악화로 인해 안전을 고려해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다목적체육관으로 장소를 변경한다.장소만 변경되고 기념식 및 어린이 행사는 기존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 24명과 아동의 안전·권리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이 수여되고, 아동권리헌장 및 어린이날 노래가 제창된다. 제2부 행사에서는 마술쇼 등 축하공연과 함께 어린이가 즐겁게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놀이부스(페이스페인팅,
6일 새벽까지 시간당 30~50mm 매우 강한 비 예고중산간 200mm 이상, 산간에 400mm 이상 많은 비 예상돼지난 3일 낮부터 제주에 매우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4일 오전 9시까지 기록된 강수량 정보에 따르면, 제주시에 94.9mm가 내렸고 서귀포시에 무려 160.5mm의 폭우가 쏟아졌다. 한라산 삼각봉에도 165.5mm의 강수량이 기록되면서 제주 남부 지방에 집중됐다.이미 제주산지와 남부, 남부중산간에 호우경보가, 그 외 지역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와 함께 제주산지와 북부 중산간엔 강풍주의보가, 해안에도 풍랑주의보
어린이날 기간을 전후로 제주도 전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보돼, 항공편·배편의 결항이 우려되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은 3일 오후부터 6일 오전까지 제주도에 시간당 30~50m, 제주도 산지에는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또, 돌풍을 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3일부터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전역 50~150mm다. 특히, 비가 많이 내리는 중산간 지역은 200mm, 산간은 400mm이상의 강수량까지도 예상되고 있어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기념식 및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승자)가 주관하는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및 HAPPY! 아이사랑 큰잔치가 펼쳐진다.먼저 제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 24명과 아동의 안전 ․ 권리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이 수여되고, 아동권리헌장 낭독 및 어린이날 노래가 제창된다. 제2부 행사에서는 마술쇼 등 축하공연과 함께 어린이가 즐겁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박물관 관람권 5매 이상 구매할 경우 어린이 1명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모든 관람객은 5000원에 박물관 이용이 가능하다.5월 5일 어린이날은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 선착순 1000명에게 ‘우주인 씨드 스틱’을 무료로 증정한다.또한 ‘추억의 실 팽이 만들기’
여성가족과 고 수 경“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5월이되면 어린이날 노래가 절로 생각난다. 5월이면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 등 각종 행사들이 많은 달이지만 어린이날 만큼 신나고 우리 마음을 들뜨게 하는 날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신난 어린이들을 생각하는 마음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어린이날이 제정된지 10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101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들을 위해 어떤 선물을 해줄지, 어디로 놀러갈지, 무엇을 해줄지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아이들을 위해 그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5일에 어린이 행복축제를 개최한다.우선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은 제주학생문화원 일대에서 다양한 공연과 함께 체험형 부스를 마련한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개최하는 대면행사다.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샌드 아트와 마술이 함께하는 스토리 있는 어린이날 선포식을 5일 오전 9시 50분에 시작된다. 이어 뮤지컬 콘서트 '뽕끄랑 레스토랑'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퍼커션(타악기) 앙상블 '타악기와 썸타다' 공연이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방수)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관람객 꾸러미 전달, SNS 이벤트로 진행된다. 어린이날 관람객 꾸러미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선착순으로 200개 한정해 배부하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만들기 블록, 어린이용 원터치 텀블러, 제주교육박물관이 제작한 컬러링 체험지인 등으로 구성된다. SNS 이벤트는 어린이날 방문후기, 제주교육박물관 관람후기 또는 컬
제주신화월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나들이객의 발길을 이끄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자녀 동반 가족들의 필수 코스 ‘신화테마파크’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고객 참여형 퍼레이드를 진행한다.고객 참여형 퍼레이드는 어린이가 주인공이 돼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꾸미는 공연이다.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매일 오후 12시 30분, 3시 30분 두 차례 진행되며, 당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이벤트는 총 90분 동안 안무 지도와 의상 착장, 퍼레이드 참여
성산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장 김 유 정 어린이날 행사 홍보물이 자주 눈에 띄고, 동네 꽃집에 놓인 카네이션을 보며 5월 가정의 달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낀다. 어린이들에게는 설렘을, 부모님에게는 감사를 전하는 작은 이벤트들이 가가호호 이루어지는 5월이다. 누군가에게는 행복한 5월로 기억되겠지만, 누군가는 무척 외롭고 쓸쓸한 5월을 맞이할 것이다.필자는 작년 8월부터 성산읍 맞춤형복지팀에 발령받고 사회복지 업무를 하게 되었다. 취약계층 가구를 상담하러 다니다보면 실제로는 자녀가 있지만 연락이 두절되어 가족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분들이 생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어린이날 기념 기획공연 돌하르방 홀로그램 퍼포먼스 뮤지컬 '스토니즈 더 어드벤처'를 오는 5월 5일 개최한다. 본 공연은 제주도 생태계의 허파로 불리는 ‘곶자왈’을 배경으로 펼쳐지며, 제주도 대모신인 설문대할망 설화를 각색해 제주의 색과 이야기를 입힌 뮤지컬이다. 주인공인 스토니즈(제돌이, 바우, 또또, 송이)와 함께 곶자왈을 지배하는 ‘땅의 정령’의 분노를 잠재우고, 잠들어있던 용을 깨우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동홍동 조 애 록 운동회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에 펼쳐지는 릴레이달리기가 아닌가 싶다. 주자들이 엎치락뒤치락거리며 앞뒤 순위가 달라지는 긴박감. 운동장의 모든 시선들은 누구랄 것도 없이 모두 그 모습에 쏟아진다. 굳이 선수가 아니어도 그저 바라보는 구경꾼의 손바닥에도 땀이 배어나는 그 스릴. 복지에도 그 릴레이가 필요한 것 같다. 남들은 모두 기분이 들뜨기 쉬운 설명절, 추석,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달라며 남모르게 모은 돼지저금통을 슬그머니 주민센터에 갖다주는 손길부터 관내 업체들의 많은 지원물품과 후원
여성가족과 김 해극성이던 강추위가 누그러들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봄을 향하고 있음을 느낀다. 3월이면 우리 아이들에게 중요한 새학기가 시작된다. 특히나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는 본격적 배움의장에 대한 기대감과 걱정이 모락모락 피어오른다.이러한 기대감과 걱정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다른 이유로써 다가온다. 우리아이가 학교에서 잘 적응하고 어엿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라날 수 있을거란 기대감과 동시에 아이의 돌봄 때문에 둘 중 한사람이 일을 그만두거나 어쩔 수 없이 학원을 보낼 수 밖에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3년도 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4일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산불 조심 기간에 본청과 12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하고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및 산불감시원을 배치해 산불 진화, 뒷불감시, 산불 취약지 순찰 등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에 앞장설 계획이다.또한, 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 중 어린이날‧석가탄신일 등 연휴 기간에 등산객 및 성묘객의 증가로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극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전개
민관협력형 배달앱으로 지난해 12월 한 달간 시범운영된 '먹깨비'가 총 9900여 건의 누적 주문건수를 기록하면서 총 2억 2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오픈기념 할인이벤트 등에 힘입어 지난 12월 16일부터는 1일 1000만 원 이상의 매출 효과를 거뒀다. 1일 최고 매출은 12월 21일에 기록된 547건 주문에 1154만 원이다.다만, 할인이벤트가 종료된 12월 25일 이후에는 1일 매출이 300만 원대로 내려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홍보와 할인이벤트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올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과 본격적인 관광 재개에 따라 관람객 유치에 나섰다.올해 7월까지 별빛누리공원의 방문객은 지난해 같은 시기(6152명) 대비 3.5배가 증가한 2만 128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에 따라 어린이날 축제 등 일부 행사가 대면방식으로 운영돼 풍부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고 상반기 현장체험 학습의 날을 운영해 공원 방문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특히 지난 6월 노후된 보행로 정비 및 실내·외 환경정비와 방역활동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