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된다.(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전기차를 넘어 전기선박과 도심항공교통(UAM)까지 조망하는 자리로 넓혀졌다.올해는 엑스포 개최 10주년을 맞아 전기차 중심에서 벗어나 전기선박과 UAM 등으로 모빌리티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대거 선보인다.전시에는 다양한 모델의 전기차와 배터리, 모터 등 전후방 부품 기업과
국내·외 대학생들이 미래자동차의 대표적인 핵심기술인 자율주행기술을 겨루는 제2회 국제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가 올해도 5월에 제주에서 개최된다.(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2회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대회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진행된다.이에 따라 조직위는 오는 3월 24일까지 국내·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올해 제주대회에선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경진 종목인 AA(AI Auton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오는 5월 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엑스포에는 글로벌 전기차의 대표 브랜드인 테슬라와 신흥 강자로 떠오른 스웨덴의 폴스타가 전시회에 참가한다. 초소형 전기차 기업 마이브도 함께한다.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대환‧문국현‧최열‧야코브 사마쉬‧알버트람‧애드먼드 아르가, 이하 IEVE)가 주최하는 행사로, 오는 5월 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제7회(2020년)와 제8회(2021년) 엑스포는 관람객 제한 등의 어려움 속에서 개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개최 시기가 당초 이달에서 오는 9월로 연기됐다.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대환‧문국현‧최열‧에드먼드 아라가‧야코보사마시‧알버트 람)는 지난 12일 제4차 회의를 열고 엑스포 일정을 변경했다.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코로나 유행이 지속되는 등 엄중한 상황을 감안해 엑스포 개최 시기를 백신 접종이 상당부분 진행된 이후인 9월로 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는 오는 9월
제주에너지공사(이하 ‘공사’라 함)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캠페인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한다고 10일 밝혔다.지난 1월 SNS를 통해 환경부가 시작한 ‘고고챌린지’ 캠페인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약속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황우현 사장은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고(Go), 에코백을 사용하고(Go)’ 라는 메시지를 공사 SNS에 공유하며, 일상생활 속 친환경 생활 실천을 다짐했다.한편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엑스포인 '국제전기차엑스포(IEVE)'가 '전동화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라(The New Definition e-Mobility)'를 주제로 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개막했다.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최적화 된 포맷을 마련해 안전‧청정‧글로벌 엑스포를 진행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엑스포는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계기가 될 그린뉴딜의 핵심인 미래자동차 산업 생태계를 진단하고, 기후변화에 대
갈수록 농촌 지역에서의 인구감소로 고령화가 심각한 농업을 살리려면 기계화 정책을 서둘러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강수길)가 주최하고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 및 한국전동자율주행 농업기계 정책포럼(위원장 고병기)이 지난 20일 '4차 산업혁명 시대,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동자율주행 농업기계 보급방안 정책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날 포럼에서 감병우 (주)대동공업 미래사업추진실장은 "고령 농업 인구가 41.1%인 제주인 경우, 탄소없는섬 정책과 연계해 전동
제주에서 오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호텔로 제주신라호텔이 지정됐다.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위원장 김대환‧문국현‧야코보사마쉬‧알버트람)는 11일 올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차엑스포의 공식호텔로 제주신라호텔을 지정하고 이날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제주신라호텔은 엑스포 기간 중 공식 호텔로서 전시와 콘퍼런스 참가자 및 관람객들에게 최상의 편익을 제공하며, 호텔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담 특별팀을 가동한다.1991년 개관한 제주신라호텔은 같은 해 4월 한
당초 6월 17일부터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9월로 연기됐다.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정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엑스포 일정을 변경해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일정이 변경됨에 따라 '제7회 국제전기차엑스포'는 오는 9월 16일(수)부터 19일(토)까지 나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변경된 일정에 맞춰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빈틈없는 방역으로 안전한 엑스포를
코로나19 사태로 잠정 연기됐던 '제7회 국제전기차엑스포'가 오는 6월 개최될 전망이다. 다만 관람객의 안전을 감안해 하루 입장객을 3000명으로 제한하는 등 '비대면 포맷'을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문국현‧야보코 사마쉬‧알버트 람)는 오는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제7회 국제전기차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제7회 국제전기차엑스포'의 올해 주제는 '전동화의 개념을 새롭게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위원장 : 김대환, 문국현, 야코보사마쉬, 알버트람)는 6일 전자부품연구원(KETI, 원장 김영삼)과 양측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양측은 ∆4차산업혁명 핵심 컨텐츠인 전기자동차를 비롯한 전동화(e-mobility) ∆ 인공지능(AI)와 결합된 자율주행 ∆신재생 에너지 등의 산업발전 ∆ 전기자동차 다보스 포럼을 지향하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컨텐츠 다양화 및 글로벌화 ∆전기차 국제기구인 세계전기차협의회 운영 ∆ 남북 통일시대에 대비한 평양국제전기차엑스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위원장 : 김대환, 문국현, 야코보사마쉬, 알버트람)는 지난 2016년 제3회부터 지난해 제6회까지 4년 연속 국제전시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국제전시 인증은 산업자원통상부 산하 사)한국전시산업진흥회(이사장 서장은)에서 2회 이상 개최한 전시회 증에서 ‘전시회 인증제도 운영규정’에 의해 국내외 전시참여 기업 및 바이어, 국내외 참관객 등의 관련자료에 대해 6개월여에 걸쳐 현장 검증, 관련자료 요청 및 검증, 심사위원회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최정 확정된다.4회 연속 국제인증 전시회는 국내 62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기차 혁신을 향해 질주하라'라는 주제로 개막했다.개막식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제주가 전기차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 전기차 규제를 개선하는 문제를 비롯해 전기차 전문인력과 연관산업에 대한 시범적인 제도들을 만드는 새로운 계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서로의 경험과 서로의 구상을 교류하면서 전기차규제자유특구인 제주가 어떻게 역할을 해야할지 많은 의견과 협력 프로그램을 제안해 달라"면서 개막식에 참가한 국내·외 전기차 관계
제주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전시·컨퍼런스 분야 못지 않게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B2B(기업 간 거래) 비중을 대폭 늘려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 되고 있다.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는 B2B 참가업체 뿐만 아니라 해외초청 바이어와 전시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1대1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회와 함께 네트워킹 오·만찬, 공식 네트워크 만찬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B2B 프로그램에는 중국·영국·필리핀·베트남·미안마 자동
아이오닉 일렉트릭 페이스리프트, 닛산 리프 2세대, I-PACE 전시3D 프린터로 전기차 제조과정 직접 시연, 전기차 2대 경품 제공까지올해 국제전기차엑스포 행사가 질적·양적 성장을 꾀하고 있다.사단법인 국제전기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는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전기차 혁신을 향해 질주하라'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6회 행사는 김대환 이사장과 함께 야코브 사마쉬 뉴욕 주립대학교 부총장과 문국현 NPI CEO(유한캠벌리 전 회장)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해군과 해병대 장병들이 힘을 보탠다.해군 제7기동전단(전단장 유병주 준장)과 해병대 제92여단(여단장 준장 조영수), (사)국제전기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는 지난 12일 오전 11시30분 제주민군복합항 세종대왕함 함상에서 교류 활성화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세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국민 안보의식 함양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해군과 해병대는
전 세계 완성차 업계와 학계가 오는 5월 역대급 규모로 제주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통해 미래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써의 세계 전기차 산업 발전전략을 적극 모색한다고 밝혔다.7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에서 개최된다.이번 엑스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5개 컨퍼런스 행사와 40여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한·중EV포럼, 한·일EV포럼, 남북 전기차 정책포럼, 블록체인과 전기차 연계 정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는 지난 23일 제주 스마트빌딩에서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 행사는 전기전력 및 전기차 산업분야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과 김선복 협회장을 비롯해 김종현 시·도회장 협의회 의장, 김영효 제주도회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국제전기전력전시회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이날 김선복 회장은 “전기전력 및 전기차 산업분야 공동 협력사업
내년에 열릴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5월 8일부터 11일까지의 일정으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9월 28일 올해 치러진 제5회 행사에 따른 성과평가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행사 일정을 확정했다.성과보고서 자리에서 제주자치도는 행사 진행의 효율성을 위해 엑스포 운영체계의 일원화를 꾀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선 제주자치도와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ICC제주가 논의를 더 거친 후에 협의할 방침이다.올해 행사에선 제주자치도가 주최했고,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전시 분야를, ICC제주가 컨퍼런
제5회째를 맞는 올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하 전기차엑스포)가 국가지원 없이 치러질 전망이다.그간 매회마다 환경부에서 4∼6억 원 가량이 지원돼 왔으나 올해엔 단 1원도 지원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환경부나 국토부, 산업자원부 등으로부터 일체 국비 지원 없이 오로지 제주자치도 자체 지방비만으로 치러진다. 지방비 예산은 6억 원 투입된다.지난해 제4회 행사에만 23억 원이 투입됐던 것과 비교하면 행사 규모가 크게 위축됐다. 당시 환경부는 6억 3500만 원을 지원했고, 지방비로 4억 원, 기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