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수능 모의평가 응시 시험 접수가 시작됐다. 제주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한 6월 모의평가가 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6월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된다고 1일 밝혔다.이번 모의평가 응시 자격은 도내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이 있는 자 중에서 응시를 원하는 자(검정고시 합격자,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 접수자 포함)이다. 응시 신청 접수 기간은 1일 9시부터 오는 12일 오후 5시까지다.제주도 내 응시 신청은, 재학생인 경우 재
화장실 불법 촬영물이 발견된 학교 사건 행보가 삐걱대고 있다. 범인은 재학생으로 특정됐으나 소통의 오류로 시끄럽다. 학교 측은 피해자로 분류될 수도 있는 교사를 가해자 학생 집으로 가정 방문을 보냈다. 사건 발생 한 달이 지났지만, 학교 자체적으로도 피해자를 선별하는 등 제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별다른 노력이 없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교사와 학생이 피해자로 혼합된 상황이나 정작 당사자는 내용을 인지조차 못하고 있다. 불안감을 호소하는 교사들은 병가를 냈다. 한 교사는 "학교가 아무것도 알려주는 것 없이 쉬쉬하는 것만 같다"라고 유감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도교육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정시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성적이 발표되기 전 2024학년도 정시모집의 주요 특징을 바탕으로 정시모집의 기본부터 지원에 이르기까지 주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설명회엔 정시모집에 관심있는 도내 고등학생, 학부모 누구라도 참석이 가능하다. 참석 희망자는 오는 22일 오후 3시까지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수능날 시험이 끝난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가 제주시청에서 개최됐다. 사단법인 제주교육발전협의회(이사장 김완석)와 제주특별자치도학부모회장연합회(회장 김지운)는 지난 16일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 대상으로 '2023년 수능일 청소년을 위한 응원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수능한파를 대신해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날 행사에는 수능을 마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방문해 친구, 가족들과 추억을 남겼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과 강동우, 고의숙 도의회 교육위원도 현장에 방문해 시험이
예래동 청소년지도협의회(위원장 송유창)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전일인 지난 15일 관내 수능시험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수능 합격기원 찹쌀떡 및 초콜렛 등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시험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정선)은 수능 당일인 지난 11월 16일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에 방문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핫팩, 간식 등 물품을 배부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제주지역 시험장 16곳에서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1교시 결시율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16일 교육부에 따르면 제주지역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이 9.88%로 집계됐다.수능 응시원서를 낸 제주 수험생은 총 6802명으로, 이 중 6130명이 1교시 시험에 응시했고 672명은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이에 제주지역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은 9.88%로 집계됐다. 지난해 9.90%보다 0.02% 낮아진 수치다. 한편 전국 평균 수능 1교시 결시율은 10.6%로 지난해 10.8%보다 0.2%
서귀포시 정방동(동장 현정준)과 정방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영진)는 16일 실시되는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지난 15일 위원 14명과 함께 정방동 관내 수험생 9명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합격 떡”을 전달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제주시 12개 시험장과 서귀포시 4개 시험장 총 1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올해 제주지역 수험생은 6855명이다. 작년 대비 99명이 증가한 숫자다. 수험생들은 이날 오전 8시 10분을 마지막으로 입실을 마쳤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1교시 국어영역으로 시작됐다. 2교시는 수학(오전 10시30분~오전 12시10분), 3교시 영어(오후 1시10분~오후 2시20분), 4교시 한국사·탐구(오후 2시50분~오후 4시37분),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오후 5시5분~오후
제주도교육청은 학년말의 들뜬 분위기 속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1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교내외 각종 안전사고 및 학교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학생 안전 특별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기간동안 학교폭력 예방 교육, 교통안전교육, 생명존중교육, 도박 예방 교육, 마약류 오남용 방지 교육 등 분야별 안전교육이 강화된다.수능날인 16일 저녁에는 지구별 학생생활교육지원단과 교육청을 중심으로 제주경찰청,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시민단체 등 유관기관이 함께나서 협력체계를 구
제주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6일 오전 8시 40분부터 도내 총 16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 도내 수험생은 작년 대비 99명이 증가한 6855명이 응시했다.시험장은 95(제주)지구 12개 시험장과 96(서귀포)지구 4개 시험장 총 16개 시험장이다.제주 지구는 ▲남녕고 ▲제주제일고 ▲오현고 ▲대기고 ▲제주고 ▲중앙여고 ▲신성여고 ▲제주여고 ▲제주사대부고 ▲제주여상 ▲제주중앙고 ▲영주고에 시험장이 마련됐다. 서귀포 지구는 ▲서귀포고 ▲남주고 ▲서귀포여고 ▲삼성여고다.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6일)' 당일 제주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수능일은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도 예보됐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6일 수학능력시험 날은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저기압 전면에서 따뜻한 남서풍 유입으로 제주지역은 최저 11도에서 최고 18도 기온을 유지하겠다. 제주도내 평년 기온은 최저 10.3도, 최고 15.9도다. 평년값은 1991년부터 2020년까지 온도다.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수능 당일 도내에서 가장 낮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생태법인 제도와 제주해녀를 연계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생태법인은 사람 외에 생태적 가치가 중요한 자연환경이나 동식물 등 비인간 존재에 법인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오영훈 지사는 13일 제주남방큰돌고래를 제주의 생태법인 1호로 지정하겠다고 발표했다.이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일 제주해녀 어업시스템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로부터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됐다고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3일 오전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을 주재한 자리에서 이 두 가지 사안을 언급하면서 통합적인
제주시는 오는 16일 실시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능 수험생 지원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종합상황실에서는 수험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교통수송, 소음방지 등을 지원한다.시험 당일, 시청과 읍․면․동 주요 도로변에는 수험생 수송차량을 배치해 시험 시간에 늦은 학생들이 제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시험장 주변으로 소음 발생이 예상되는 공사장에는 가급적 공사를 중지할 수 있도록 계도하는 등 소음 통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시험이 종료된 후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교통약자 수험생에게 무료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험생 및 수험생의 보호자인 교통약자는 9일부터 14일까지 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1899-6884)에 사전 회원등록을 하고, 전화 및 문자접수(010-6641-6884)를 통해 무료 이동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이동 경로는 시험장과 자택으로 한정된다.강석찬 교통항공국장은 "수능시험일 무료 운행이 교통약자의 사회 참여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능 당일 시험이 끝난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사단법인 제주교육발전협의회(이사장 김완석)와 제주학부모회장연합회(회장 김지운)는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서 '2023년 수능일 청소년을 위한 응원 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수능 시험을 마친 학생들이 고교 학창시절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서로를 응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인생네컷' 포토 부스가 무료로 운영되며 수험생을 동
제주도교육청은 19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학교 담당자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안정적 수능 시행을 위해 시험장 학교 담당자들에게 철저한 시험장 준비를 안내한다. 또한 오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시험장 파견 감독관들이 도내 시험장학교 현장을 방문한다. 문답지 운송 및 보관, 시험장 및 시험실 배치, 자연 재해 대응, 방송시설 등 시험 준비 관련 전 분야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도교육청은 안전한 시험장 운영을 위해 전문성을 요하는 소방안전 점검, 전력의
제주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전년 대비 99명이 감소한 수험생 6855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응시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8일까지 도교육청, 서울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및 도내 고등학교에서 접수했다. 그 결과 재학생 5070명, 졸업생 1594명, 검정고시 등 191명 총 6855명이 제주지역에서 수능시험을 본다.이는 전년도 접수 인원 6756명과 비교해 볼 때 99명이 증가한 것이다. 재학생은 22명이 감소했고, 졸업생은 119명 증가, 검정고시 등 2명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험은 정부의 킬러문항 출제 배제 방침 발표 이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2024학년도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다. 6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도내 29개 고등학교(재학생 및 졸업생 응시)와 5개 학원시험장(졸업생 및 검정고시생 응시) 총 34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모의평가에 응시 신청한 수험생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 5771명, 졸업생 및 검정고시생 822명 등 6593명이다. 코로나19
제주교육청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작성 및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응시 대상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및 기타 학력 인정자 등 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이다. 특히, 도교육청에서는 제주지역에서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 중 수도권 지역에서 수능을 준비하는 졸업생들을 위해 9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서 응시원서 접수를 진행한다.또한, 올해부터 도교육청 접수 대상자 중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귀포시인 수험생을 위해 오는 31일과 다음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