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주경마가 지난 5일을 시작으로 연간 97일의 대장정에 나섰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리는 제주경마는 올해 총 690개의 경주가 펼쳐질 예정이며, 제주경마장에서는 서울과 부경경마장의 모든 경주를 즐길 수 있다. 올해 제주경마는 작년에 이어 제주마 단일품종으로만 경주가 진행되는데, 제주마 경주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반영해 제주마 경주만의 재미와 매력을 더욱 배가할 계획이다. 특히 상금체계의 일원화, 경주마 조교횟수 강화, 주행심사 합격기준 단축 등을 통해 경주의 박진감이 보다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대상
올해 첫번째 대상경주로 열린 제28회 뉴제주일보배 대상경주의 우승의 영예는 문현진 기수가 기승하고 고영덕 조교사의 관리를 받는 최남단조합마주 소유 오라스타의 이변 없는 여왕 복귀전이었다.제주마 레이팅 탑랭커 12두가 모두 출전해 최고의 경주마를 가린 이번 경주에서 오라스타는 예전의 후미에서 뒤따르다 직선주로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로 상대를 제압했던 스타일에서 조금 벗어나 출발부터 선두그룹에 나서 4코너 진입부터 1위로 부상했다.결승선 300미터부터 예전과 같은 월등한 능력을 과시하며, 막판 한영민 기수가 기승한 초시대의 추격을 1과3/
제주경마공원(본부장 장동호)은 오는 14일(토)에 ‘20년 제주경마 최대상금이 걸린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경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도지사배 대상경주는 제주마를 대상으로 하는 ’제주도지사배 클래식(제주마, 오픈, 1200m)’, 한라마의 ‘제주도지사배 오픈(한라마, 오픈, 1800m)’으로 시행된다.토종 제주마가 출전하는 제주도지사배 클래식에서는 출전등록마 중 최고 레이팅 보유중인 노장 ‘원당봉’, ‘17∼’18년 도지사배 대상경주 2연패 경력의 ‘군자삼락’, ‘20년 8연승 기록으로 최강의 3세마로 떠오른 ‘초시대’, 연초
제주마 ’원당봉(9세, 거)‘이 한라일보배 대상경주에서 짜릿한 역전우승을 일구며 정상에 등극했다. 9살의 노장 ‘원당봉’은 지난 15일 제주경마공원에서 4경주로 열린 제27회 한라일보배 대상경주(1200m, 총상금 9천만 원)에서 폭발적인 막판 뒷심으로 질주하며 2위 ‘태왕별’을 0.7초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주기록은 1분 33초4.당초 한라일배보 대상경주는 최근 성산일출 특별경주 우승마 ’으뜸공신(7세, 수)‘과 2017, 2018년 제주마 최고 대상경주 제주도지사배 2연패를 기록한 ’군자삼락(6세, 거)', 출
제주경마공원(본부장 문윤영)은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경마를 시행하는 가운데 제27회 한라일보배 대상경주(1200m)를 오는 15일(토) 제4경주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한라일보배 대상경주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제주마 대상 오픈 경주로 ‘20년 제주경마공원 제주마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이번 대상경주의 최고 관심마는 출전마 중 최고 레이팅을 보유중이며 최근 성산일출 특별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으뜸공신(7세, 수)‘이다.’으뜸공신‘은 매 경기 폭발적인 뒷심으로 접전을 벌이며 승리를 이어온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본부장 문윤영)은 제16회 KCTV배 대상경주가 오는 11일 경주거리 1700m로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대상경주는 ‘두루’, ‘견인불발’ 등 한라마 Top 8 랭킹이 모두 출전해 치열한 경쟁 속에 우승마가 가려질 것으로 예상된다.먼저 가장 눈여겨 봐야할 우승 후보 1순위는 한라마 최고 레이팅 부여마인 ‘두루’이다. ‘두루’는 ‘19년 최고 대상경주인 제주도지사배 대상경주와 사봉낙조 특별경주에서 막판 추입으로 짜릿하게 역전 우승 장면을 연출한 강렬한 인상으로 경마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말이다.두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본부장 문윤영)은 2020년 제주경마 최고의 스타에게 수여하는 연도대표상 선정 및 다승 달성자에 대한 포상 계획을 6일 확정·발표했다.제주경마공원은 말관계자의 스타와 추진을 통한 선의의 경쟁 유도와 우수 경주마의 지속적인 발굴을 통한 제주경마의 경쟁력 강화와 흥미 제고를 위해 우수 경주마와 조교사, 기수를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제주경마의 연도 대표상은 경주 성적에 따라 부여되는 랭킹 포인트에 따라 선정된다.랭킹 포인트는 대상경주, 특별경주, 일반경주 등 경주의 격에 따라 다르고, 일반경주라도 상금규모에 따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2020년 경자년 1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1월 한 달 3주간 50개의 제주시행 경주가 펼쳐지고, 이 중 24개 경주가 서울과 부산경남 경마장으로 위성 중계된다. 설연휴가 있는 1월 4주차는 휴장한다.2020년부터는 그 동안 서울, 부산경남, 제주 3개 경마장이 혹한기에 1주일씩 번갈아 가면서 시행됐던 휴장이 없어져 렛츠런파크 제주에서도 1월 첫째 주인 1월 3일(금)부터 경마가 정상적으로 시행된다.금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부산경남 중계 경주로 운영되고 토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단거리 최강 한라마를 가리는 제26회 한라일보배 대상경주(1200m, 한라마, 핸디캡)가 오는 30일 제5경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한라일보배 대상경주는 한라마가 출전하는 ‘19년 마지막 대상·특별경주로 현역 최고의 한라마들이 총출동해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이번 대상경주의 최대 관심사는 한라마 랭킹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루(6세 거세)‘라고 할 수 있다. ’두루‘는 지난 10월 제주도지사배 대상경주(1800m)와 11월 사봉낙조 특별경주(1700m)의 연이은 우승으로 물오른 경기력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2019년 제주경마 최대상금이 걸린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경주를 오는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총상금 3억 2000만 원의 이번 경주는 제주마의 '제주도지사배 클래식(제주마, 오픈, 1200m)', 한라마의 '제주도지사배 오픈(한라마, 오픈, 1800m)'으로 시행된다.토종 제주마가 출전하는 제주도지사배 클래식에서는 도지사배 대상경주 3연패에 도전하는 ‘군자삼락’, 2019년 최강의 3세마로 떠오른 백호평정, 직전 제주사랑농촌사랑 특별경주에서 우승하며 출전권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9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9월부터는 다시 주간 경마로 시행된다. 3주 6일간 51개의 제주시행 경주가 펼쳐지고 이 중 25개 경주가 서울과 부산경남 경마장으로 위성 중계된다. 오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는 추석 연휴 휴장으로 경마를 시행하지 않는다.금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부산경남 중계 경주로 운영되고 토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서울 중계가 발매된다.특히 7일(토)에는 제주도지사배 클래식 예선경주로 제주사랑 농촌사랑 특별경주(총상금 6000만 원)가 시행돼 고객들의 관심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6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6월 한 달 64개의 제주시행 경주가 펼쳐지며, 이 중 48개 경주가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으로 위성중계 된다. 총 출전하는 경주마 두수는 633두로 경주당 9.9두가 출전한다.금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부산경남 중계 경주로 운영되고 토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서울 중계가 발매된다.하루 총 발매 경주 수는 17개 또는 20개로 계획돼 있으며, 일반경주에는 최소 최대 10두, 대상•특별경주는 12두까지 경주마가 편성된다.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5월 경마시행계획을 30일 발표했다.5월 한 달동안 85개의 제주시행 경주가 펼쳐진다.이 중 56개 경주가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으로 위성중계 되며, 총 출전하는 경주마 두수는 841두로 경주당 9.9두가 출전한다.또한, 금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부산경남 중계 경주로 운영되고 토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서울 중계가 발매된다.하루 총 발매 경주 수는 17개 또는 20개로 계획돼 있으며, 일반경주에는 최소 최대 10두, 대상•특별경주는 12두까지 경주마가 편성된다.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4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4월 한 달 64개의 제주시행 경주가 펼쳐지며, 이 중 40개 경주가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으로 위성중계된다. 총 출전하는 경주마 두수는 633두로 경주당 9.9두가 출전한다.금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부산경남 중계 경주로 운영되고 토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서울 중계가 발매된다.하루 총 발매 경주 수는 18개 또는 19개로 계획돼 있다. 일반경주에는 최소 최대 10두, 대상•특별경주는 12두까지 경주마가 편성된다.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 3
올해 첫 특별경주이자 올해 제주마 판도를 가늠해볼 수 있는 산방굴사 특별경주(1000m)에서 토종 제주마 혈통의 '원당봉'이 우승했다. 지난 3월 30일(토)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산방굴사 특별경주에서 ‘원당봉’은 늦은 출발을 보이며 경기 내내 후미권에서 경주를 전개했다.마지막 4코너를 돌면서까지 선두권에 보이지 않던 ‘원당봉’은 결승선을 300m 정도 남기고 엄청난 스피드로 막판 스퍼트를 올리면서 결선을 제일 먼저 통과하면서 역전승을 이끌어냈다.올해로 8세인 ‘원당봉’은 경주마로는 은퇴를 고려하고도 남을 고령이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오는 30일(토) 올해 첫 타이틀 경주인 '산방굴사' 특별경주가 열린다고 밝혔다.특별대상경주는 일반 경주에서 능력이 검증된 경주마들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제주경마가 연간 시행하는 800여 개의 경주중에 약 2%만이 특별대상경주다.‘산방굴사’ 특별경주는 올해 첫 타이틀 경주로 제주경마에서 내로라하는 최강의 제주마가 총출동해 열기를 더하고 있다.이번 대회 최고 관심은 제주마 랭킹 1위 ‘태왕별’의 활약여부다. 최근 2연승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태왕별’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3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3월 한 달 동안 5주간 80개의 제주시행 경주가 펼쳐지며, 이 중 40개 경주가 서울과 부산경남 경마장으로 위성중계된다. 총 출전하는 경주마 두수는 792두로 경주당 9.9두가 출전한다.금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부산경남 중계 경주로 운영되고 토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서울 중계가 발매된다. 하루 총 발매 경주 수는 19개 또는 20개로 계획돼 있으며 일반경주에는 최소 최대 10두, 대상•특별경주는 12두까지 경주마가 편성된다.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 30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2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2월 한 달 동안 4주간 54개의 제주시행 경주가 펼쳐지며, 이 중 24개 경주가 서울과 부산경남 경마장으로 위성 중계된다. 총 출전하는 경주나 두수는 535두로 경주당 9.9두가 출전한다.금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부산경남 중계 경주로 운영되고 토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서울 중계가 발매된다. 하루 총 발매 경주 수는 20개 또는 22개로 계획돼 있다. 일반경주에는 최소 최대 10두, 대상•특별경주는 13두까지 경주마가 편성된다.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
제주마 번개왕자(제주마, 6세 수말)가 지난 11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2019년 첫 경마대회인 ‘새해맞이 특별경주’에서 막판 폭발적인 뒷심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안득수 기수와 찰떡궁합으로 1분 30.3초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이번 새해맞이 특별경주는 올해 첫 타이틀 경주로 내로라하는 최강의 제주마들이 출전해 재미를 더했다.‘번개왕자’는 이날 경주에서 늦 출발로 ‘장타명성’, ‘특등대부’에 밀려 경주 내내 후미 그룹에서 경주를 전개했다.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선두권에서 보이지 않던 ‘번개왕자’는 결승선 약 200m 남기고 엄청난 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2019년 1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1월 한 달 동안 4주간 54개의 제주시행 경주가 펼쳐지며, 이 중 24개 경주가 서울과 부산경남 경마장으로 위성 중계된다. 총 출전하는 경주나 두수는 518두로 경주당 9.6두가 출전한다.금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부산경남 중계 경주로 운영되고 토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서울 중계가 발매된다. 하루 총 발매 경주 수는 18개 또는 22개로 계획돼 있다. 일반경주에는 최소 최대 10두, 대상·특별경주는 13두까지 경주마가 편성된다.금요일 첫 경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