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가 개최하는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제주시 한림읍 블랙스톤 제주에서 3일 개막했다.이번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반기 첫 대회로, 오는 6일까지 나흘간 열린다.올해로 10회째는 맞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의 총상금은 10억 원이다. 우승 상금이 1억 8000만 원으로 국내 최정상 여자 골퍼들이 모여 들었다.세계랭킹 2위 고진영(28∙솔레어)을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지한솔(27∙동부건설)과 KLPGA 상금순위 1위 박지영(27∙한국토지신탁)
2022 KLPGA 투어의 하반기 개막을 알리는 제9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4일 개막했다. 올해는 지난 2년간의 무관중 대회를 뒤로하고 골프 팬들과 함께 한다.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광동제약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7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총 상금 9억 원, 우승 상금 1억 6200만 원짜리 대회로 성장했다.올해로 9회째를 맞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을 비롯해 전반기 3승의 주인공
프로골퍼 안소현 씨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롯데관광개발은 14일 오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KLPGA 소속 안소현(삼일제약) 프로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2013년 KLPGA에 데뷔한 안소현은 화려한 미모와 함께 세련된 패션감각으로 ‘필드의 패셔니스타’, ‘골프 요정’ 등으로 불리면서 모자와 옷에 붙은 기업 로고만 10개가 넘는다.최근에는 SBS골프 ‘맞수 한판’에서 적극적이고 활달한 모습을 보이면서 차세대 스포테이너(스포츠 선수+엔터테이너)로서의 스타성은 물론 취약계층의 난방비를 위해 후원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세계랭킹 4위 박인비(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1승을 달성했다.박인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버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KIA 클래식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쳐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친 박인비는 2위 그룹을 5타차로 따돌려 우승을 거머쥐었다.박인비는 대회 내내 압도적인 기량과 경기 운영을 보여주면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2월 호주여자오픈 이후 약
1년4개월 만에 돌아온 김효주는 2위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새해 첫 라운드에 나선 박인비가 여전한 기량으로 리더보드를 접수했다.박인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박인비가 2021년 LPGA 투어 공식전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겨우내 새 시즌 대비 훈련에 매진했던 박인비는 첫 라운드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맘껏 발휘했다.박인비는 보기없이 버디만 6개의 깔끔한 하
대한항공은 지난 19일 프로골퍼 고진영 선수(26,솔레어) 후원을 위한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2022년까지 고진영 선수가 골프 국제대회 및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경우,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 지원한다.고진영 선수는 2018년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 진출이후 LPGA 통산 7승 및 현재 세계 랭킹 1위의 성적을 올리고 있어 국위선양에 이바지한 점이 선정 배경이다.현재, 골프 박성현 선수, 테니스 정현 선수, 스케이팅 정재원 선수, 축구 박항서 감독
준우승 김세영, 올해의 선수 등극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0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고진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쳐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친 고진영은 2위 그룹을 크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8월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이후 약 1년 4개
등록 2020-10-08 06:00:00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골프여제' 박인비(32)와 세계랭킹 8위 박성현(27)이 2020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총상금 430만달러)에서 우승 사냥에 나선다.대회는 오는 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2)에서 개최된다.박인비는 이 대회에서 3연패(2013년~2015년)의 위업을 달성했다.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3연패가 나온 것은 처음이었다.박인비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통산 8번째 메이저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가 지난 29일 제주 세인트포CC에서 여성 프로골퍼 5명의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제주개발공사는 지난 5월부터 박인비(32,KB금융그룹), 고진영(25,솔레어), 오지현(24,KB금융그룹), 임진희(22), 현세린(19,대방건설) 등 5명의 선수를 서브스폰서로 후원하고 있다. 후원 기간은 최대 2년으로 선수와의 협의에 따라 다르다.제주개발공사는 선수들에게 기본 후원 외에도 매월 제주삼다수를 지원하고, 성적에 따라 별도 인센티브도 지급한다.살아있는 레전드 박인비는 8년째 삼
한국여자프로골퍼 전∙현직 세계랭킹 1위 등 스타들이 제주에 총출동한다.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로 제7회 제주삼다수마스터스가 오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제주 세인트포 골프&리조트에서 무관중 대회로 열린다.제주삼다수마스터스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주최, 제주특별자치도∙광동제약 후원으로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000만 원 규모로 치러진다.이번 대회는 경쟁 입찰을 통해 세인트포 골프&리조트가 선정됐다. 메이저대회로의 도약과 대회의 성장을 위해 기존 3라운드에서 4라운드 대회로 변경됐다.코로
6월 4일부터 7일까지 롯데스카이힐 제주에서 개최되는 KLPGA '제10회 롯데 칸타타여자 여자오픈골프대회'가 관중 없이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회 주최기관(롯데칠성음료)과 무관중 대회운영 계획 및 선제적인 코로나19 민관 공동 방역대책을 협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제주도는 또한 매년 보조금 형태로 후원해 오던 대회 홍보비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제주도 스포츠행사운영지침에 따라 지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제주도는 대회기간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선수 및 캐디, 선수 관계자, 대회 관계자 등 출입
2019 KLPGA 투어의 하반기 첫 대회인 '제6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엔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랭킹 1위에 올라선 고진영 선수와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래머인 박인비, KLPAG 상반기 8승을 합작하며 '트로이카 체제'를 구축한 최혜진, 이다연, 조정민 선수들이 출전한다. 물론 전년대 대회 우승자인 오지현 선수도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컵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친다.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에서 우승한 김세영(26)이 세계랭킹 11위로 도약했다. 15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2위에서 1계단 오른 11위를 기록했다.앞서김세영은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장(파 71)에서 끝난 대회에서 최종합계 22언더파 262타로 시즌 2승째이자 투어 통산 9승을 달성했다.지난주 11위 유소연(29)이 12위로 내려왔다. 세계랭킹 1위는 박성현(26), 2위는 고진영(24)으로 변함없
대한민국 1등 국민 먹는 샘물 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도개발공사의 스포츠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후원에 나서는 프로골퍼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인데, 제주개발공사는 세계랭킹 1위 선수를 두 명이나 배출한 후원 기업이 됐다. 18일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현재 프로골퍼 박인비(31, KB금융그룹), 고진영(24, 하이트진로), 오지현(23, KB금융그룹) 선수와 서브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먼저 고진영은 지난 8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제2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주니어 골프오픈 선수권대회가 8일부터 12일까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의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이 대회는 지난 1999년에 처음 시작돼 국내 주니어 대회 중 메이저 대회로 자리잡았다.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 프로뿐만 아니라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전인지, 유소현 선수 등 국내 정상급 프로 골퍼들을 배출한 대회이기도 하다.올해 대회엔 초·중·고등학생 약 3000여 명의 골프 꿈나무들이 참여하며, 8일부터 10일까지 예선 경기가 치러진다. 11일과 12일엔 본
골프박람회 '2018 더골프쇼 in 제주'가 오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ICC JEJU)에서 개최된다.'2018 더골프쇼 in 제주'는 캘러웨이, 미즈노, 브리지스톤, 포틴, 마제스티의 2018년 최신 골프클럽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타부스와 국내 골프 박람회 중 더골프쇼 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캘러웨이의 [ODYSSEY] 전용 퍼팅 존을 운영해 클럽과 퍼터를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다.또한 한·미·일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작은 거인’ LPGA 장정프로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박성현(25·KEB하나은행)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IWIT)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박성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파72·6599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리제트 살라스(미국)와 어깨를 나란히 한 박성현은 연장 승부 끝에 승리를 낚았다.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약 3억3500만원)다 . 박성현은 시즌 3승으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다승 공동 선두에
【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 오지현(22·KB금융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하반기 첫 대회에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오지현은 12일 제주 오라 컨트리클럽(파72·6619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4개의 버디를 낚아냈다.전날까지 2위에 자리했던 오지현은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정은(22·대방건설), 최헤진(19·롯데), 조윤지(27·삼천리) 등 공동 2위 그룹과는 6타 차이다. 이로써 오지현은 지난 6월 한국여자오픈에 이어 시즌 2승을 거뒀다
제5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가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제주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광동제약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총상금 6억 원이 걸려 있다. 우승자에겐 1억 2000만 원이 돌아간다.특히 이번 대회는 매 대회마다 출전 중인 골프여제 박인비(30)에 맞서는 신인 KLPGA 선수들과의 대결이 관심이다. 고진영(23), 최혜진(19), 오지현(21) 등 국내 최정상급 프로들이 대결을 펼친다.올 시즌 LPGA투어에서 꾸준히 상위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박인비는 1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72홀 31언더파 257타. 김세영(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역사상 최고의 스코어 카드를 적어냈다.김세영은 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의 손베리 크리크 앳 오나이다 골프장(파 72)에서 열린 '손베리 크리크 LPGA 클래식'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잡아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 9언더파, 2라운드 7언더파, 3라운드 8언더파, 4라운드 7언더파의 놀라운 성적을 올렸다. 최종합계 31언더파 257타를 친 김세영은 여유있게 우승컵을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