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작은도서관(관장 양창근)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5일에서 10일까지 6회기에 걸쳐 역사프로그램 '어서와! 역사는 처음이지?'를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역사를 처음배우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이 됐으며, 화폐 속 인물과 제주의 인물을 주제로 역사를 처음 접하는 지역아동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기회가 됐다.또한, 9월부터는 반딧불이작은도서관 특화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엔 북(book)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반딧불이 작은도서관(관장 양창근)에서는 지난 6월 29일 오후 2시 지역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 하는 반디의 bookclub” 영어캠프를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해리포터를 주제로 조별활동, 영어동화 및 독후활동 등으로 진행됐다.이외에도 반딧불이작은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들을 대상으로 화폐 속 인물들을 만나보는 역사교실을 오는 8월 중 6회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반딧불이 작은도서관(관장 양창근)에서는 지난 15일 지역 아동들을 위한 '토요일, 토요일은 북(book) 읽기'(이하 토토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신기한 과학세상” 이라는 주제로 오현고 학습봉사 동아리 m&m과 함께 10간 12지 오토마타를 만들어 보고 60갑자 계산법을 배워 보았다.오현고 학습봉사동아리 m&m과 지역아동이 멘토, 멘티가 돼 진행되는 학습멘토링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진행되고 있다.토토북은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아동들이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영어동화,
반딧불이작은도서관(관장 양창근)과 지역 커뮤니티 제주맘 카페(대표 김향미)는 지난 22일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업무 협약 체결로 ▲ 반딧불이 작은도서관의 홍보, 후원, 자원봉사 관련 협력 ▲제주맘 카페 회원의 원활한 도서관 이용을 위한 관련 협력 ▲기타 지역 작은도서관 관련 활동 협력 등에 협조하게 됐다.또한 본 협약을 통해 김향미 제주맘대표와 양창근 도서관장은 "제주맘카페와 지역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문화프로그램 및 정보교류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반딧불이 작은 도서관은 2014년
반딧불이 작은도서관이 제주도와 함께 오는 7월 8일까지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한 부모독서교실 프로그램 '반디맘의 화목한 책마실'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자녀에게 책 읽어주기 위한 부모 교육의 일환으로, 아이에게 책 읽어주기, 책속 캐릭터 인형 만들기, 가죽을 이용한 파우치 만들기, 연령별 도서 안내 등 독서·독후 홛동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