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농어업인 융자 감면 위법 사례에 대한 최근 5년간의 일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더기로 지방세를 부당하게 감면받은 사례가 적발됐다.총 158건에서 1억 3200만 원의 지방세가 부당하게 감면받았다. 이에 부당감면에 따른 부족분을 가산세 포함해서 1억 6900만 원(155건)을 추징 조치했다고 11일 밝혔다.자진 신고되지 않은 3건에 대해서도 가산세를 포함해 추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번에 추징된 1억 6900만 원은 1차로 부당 감면에 따른 과소신고 가산세 10%가 적용된 추징금이다. 향후 수사결과 등을 통해 가
6년간 특정업체의 지하수 사용량을 조작한 공무원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승철)은 직무유기 및 허위공문서 작성, 업무상배임 등의 혐의로 서귀포시 안덕면 소속 전직 지하수 검침당당 공무원 A(59)씨 등 2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9년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시는 지난 11월부터 내년 5월까지 ‘과세자료 일제정비 작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과세자료정비는 기초자료 정비, 과세누락방지, 부당감면예방을 통한 공평과세 구현 및 재산세 관련 민원 최소화에 목적을 두고 있는 것으로,재산세는 과세대상인 건축물․토지․주택 등의 보유사실에 대해,매년 6월1일을 과세기준으로 자치단체가
제주시는 11월부터 내년 5월까지 7개월간 2012년도 재산세 부과를 위한 과세자료 일제정비 작업을 실시한다. ○ 과세자료정비는 기초자료 정비, 과세누락방지, 부당감면예방을 통한 공평과세 구현 및 재산세 관련 민원 최소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 재산세는 과세대상인 건축물․토지․주택 등의 보유사실에 대하여 매년 6월1일을 과세기준으로
제주시는 11월부터 오는 2011년 5월까지 7개월간 2011년도 재산세 부과를 위한 과세자료 일제정비 작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과세자료정비는 기초자료 정비, 과세누락방지, 부당감면예방을 통한 공평과세 구현 및 재산세 관련 민원 최소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재산세는 과세대상인 건축물․토지․주택 등의 보유사실에 대하여 매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