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삼도2동 문화의 거리 빈 점포 입주작가 1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응모 자격은 공고일 기준(‘23년12월 1일) 19세 이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문화예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예술인이면 가능하다.접수 기간은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입주작가로 최종 선정되면 2024년 12월 31일까지 점포 임차료 전액과 홍보 간판(최초 1회) 설치 등이 지원된다.신청 방법은 제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입주 신청서 등 제출 서류를 작성한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14기 입주작가들의 전시 를 오는 18일부터 13일간 창작스튜디오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프로그램은 매년 4명의 작가를 선발해 작업공간을 제공하고, 입주작가들이 새로운 예술 활동을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전통 한국화 채색 기법을 다방면으로 시도하며 제주와 자연에 대한 소재에 대한 작가의 심상을 꾸준하게 표현해 온 작가 김정임 작가는 걸매공원의 매화를 생동감 있게 표현했으며,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던 이경욱 작가는
제주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삼도2동 주민센터 일원에서 '2023년 삼도2동 문화의 거리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글라글라 예술허래 원도심으로’를 주제로 지역 주민들과 원도심입주작가협의회 작가들이 함께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삼도2동 중심으로 원도심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주요 행사내용은 도자기·인형 공예, 그림회화, 도자기 핸드페인팅, 사진·판화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전통 빙떡, 기름떡 등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체험이 진행된다.또한 행사 구간에 차량 통행을 제한해 작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돌문화공원(소장 김성남)가 공원 방문객들에게 지역예술가와 직접 소통하면서 자신만의 예술작품을 제작해 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이를 위해 돌문화공원은 공원 내 전통초가마을 입주작가와 함께하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문화체험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4회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상 도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통초가마을에 입주한 작가들의 창작공간에서 진행된다.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제주돌문화공원 누리집(http://www.jeju.go.kr/jejustonepark/)의 체험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4일부터 행정시 연두방문에 나섰다. 이날 오후엔 제주시청을 방문해 출입기자단과 간단히 차담회를 갖고,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마련된 '시민들과의 대화'에 나섰다.이날 제주시민과의 대화 자리엔 제주시 간부 공무원 및 각 읍면동장을 비롯해 제주시민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오영훈 지사가 자신의 도정 운영철학을 설파한 뒤, 김방희 생활경제연구소장이 시민과의 대화 진행을 맡았다. 이날 대화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주로 '민생경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아래부터는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제13기 입주작가 결과보고전 를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8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2022년 13기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인 선민정(동양화), 염보라(한국화), 이지은(판화), 장승원(회화) 등 4명의 작가가 참여해 지난 1년간 작업한 회화, 설치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4명의 작가들은 서귀포 생활에서 ‘자연’, ‘휴식’, ‘쉼’, ‘조화’ 등의 제주 인상을 작품에 투영시켰다. 작가별로 각각의 작품의 재료와 기법들로
서귀포시 문화예술과장 강 경 택 서귀포시는 지난해 삼성가로부터 이중섭 원화 기증을 계기로 특별전과 오페라, 세미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화가 이중섭과 그를 대표하는 이중섭미술관에 대한 도민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중섭미술관은 지난 2002년 개관한 이후, 이중섭 화가의 삶과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작가미술관으로써의 역할 뿐만 아니라 서귀포 시민의 문화 향유 증대를 위해 다양한 기획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해 오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가 있다. 서귀포시는 예술인들에게 작업공간을 제
제주문학관 창작공간에서 작품활동을 할 입주작가 총 40명을 모집한다.기성작가 및 예비 작가 모두 지원 가능하며, 시(시조), 소설, 수필, 평론, 희곡, 아동 및 청소년 문학 등 모든 문학 장르 작가가 지원할 수 있다.운영 기간별로 1기(3월 2일~4월 30일), 2기(5월 3일~6월 30일), 3기(7월 2일~8월 30일), 4기(9월 1일~10월 30일), 5기(11월 1일~12월 30일)로, 각 기별 8명(총 40명)이다.창작 공간은 제주문학관 3층이며, 2인 1실에 유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단, 개인 노트북은 별도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제12기 입주작가 결과보고전 을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오는 27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2021년도 12기 입주작가인 김영중, 이민, 최은영, 이윤빈 작가가 참여해 올해 창작스튜디오 활동을 마무리하는 결과보고 전시다.전시의 주제는 ‘수집’으로 입주작가 4인은 1년 남짓한 시간 동안 제주 곳곳을 누비며 제주를 좀 더 이해하고 사랑하며 자신만의 제주를 수집해 작품에 담았다. 이번 전시 관람을 통해 작가 개인의 언어와 표현방식으로 수집된 또 다른 제주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축제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삼도2동 문화예술의 거리 행사」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시 삼도2동 문화예술의 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위드코로나 전환에 맞춰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주민과 입주작가들이 함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주요 행사는 향사당 문화공연, 아트마켓, 입주예술인들의 작품 전시, 각 입주예술인들의 공방에서 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또한, 안전한 행사 추진을 위해 현장에는 정부와 제주도에서 발표한 방역수칙에 따른 코로나19 백신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2년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제13기 입주작가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모집기간은 오는 12월 6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방문 또는 우편신청(작품마감일 도착분)을 통해 가능하다.모집분야는 회화(서양화·동양화·판화)로 4명의 작가를 선발하며 입주 기간은 2022년 2월 1일부터 2023년 1월 20일까지이다.지원자격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한 경력이 없고 창작활동이 활발한 국내․외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입주작가 선정은 이중섭미술관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선정결과는 신청자에게 개별통지
서귀포시는 오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이중섭미술과 기획전시실에서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기증작품전 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한 작가들의 기증 작품으로 기획된 소장품전으로 박정민, 김연숙, 박명미, 오민수 등 20여 명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는 2009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12기까지 83명의 작가들이 입주했다. 창작스튜디오를 찾은 다양한 작가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세계와 조형 언어로 저마다의 제주를 이야기한다.전시관람은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서 오는 12일부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프로그램은 현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제12기 입주작가가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한다.올해는 어린이(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옛 그림 그리기 ▲은지화 재현하기와 성인을 대상으로 ▲판화 교실 ▲드로잉 교실 강좌가 운영될 계획이며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모집기간은 7월 12일(월)부터 7월 16일(금)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창작스튜디오로 직접 방문
제주도와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후원하는 지역웹툰캠퍼스 조성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제주웹툰캠퍼스 웹툰창작작가실에 입주할 작가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대상은 도내·외 웹툰작가 및 스토리 작가, 작가지망생으로, 선정된 작가는 1년간 제주웹툰캠퍼스 작가실에 입주해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다.또한 개별장비로 데스크탑PC 및 WACOM 24인치 액정 타블렛, 만화 저작 SW인 클립스튜디오EX 및 포토샵 등이 지원된다. 입주 연장을 희망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1년의 범위 내에서 총 2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에서는 지난 8일(수)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1년 제12기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선정 및 전시실 대관심사, 이중섭 영문표기 방안 등을 논의했다.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모집은 지난달 27일까지 24일간 회화분야 4명 모집을 실시해 총 19명의 작가가 신청했으며 운영위원들은 엄격한 작품과 경력심사 등을 거쳐 서양화 2명, 동양화 1명, 한국화 1명을 각각 선정했다.작가들은 내년 2월에 입주해 1년 동안 창작스튜디오에 머물며 창작활동은 물론 시민미술체험 지역연계프로그램 운영과 결과보고전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서는 유망작가 발굴을 통해 창작 공간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 제12기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를 모집하고 있다.입주 기간은 2021년 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1년 동안이며, 모집 분야는 회화(서양화, 동양화, 판화 등) 부문으로 모집 인원은 4명이다. 신청자격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한 경력이 없고 창작활동이 활발한 국내외 작가이다.모집 기간은 오는 27일까지 24일간이며, 11월 27일 마감일 도착 우편물까지 유효하다. 현재 접수 중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은 2020 예술곶 산양 입주작가 프리뷰전 「곶, 곳, 곧 : 일곱 개의 방」 전시를 오는 29일(토)부터 10월 4일(일)까지 예술곶 산양과 산지천갤러리 기획 전시실(2~3F) 두 곳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폐교된 산양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예술곶 산양’은 레지던시 운영을 통해 국내‧외 예술가 간 네트워크 교류와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작품 전시 및 예술가와 주민 간 지역 연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창작공간이다.또한, 예술곶 산양은 지역거점 문화예술공간으로
서귀포시 공립미술관(기당미술관, 이중섭미술관 및 창작스튜디오, 소암기념관)에서는 2020년 총 13개의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서귀포시 각 공립미술관은 2020년 서귀포시 공립미술관 종합운영계획 수립에 따라 시즌별로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대상으로 미술관의 성격과 특섹에 맞는 다채로운 교육·체험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상반기 교육프로그램으로는 △기당미술관 △창작스튜디오 공예공방 △소암기념관 이 오는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는 오는 12일까지 제10기 하반기 입주 작가 결과보고전 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창작스튜디오 제10기 하반기 입주 작가 5명(곽요한, 김승민, 김미기, 오미경, 최명숙)이 5개월 동안 창작스튜디오에 머물면서 작업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이다.이번 제10기 하반기 입주 작가들은 오감(五感)으로 느낀 제주의 풍경과 역사를 작품에 담아냈다. 작품에는 5명 작가 개개인이 제주라는 섬 혹은 제주라는 공간에서 느낀 감정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한편, 이번 전시의 개막식은 12월 6일 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원도심의 중심 삼도2동이 꽃향기를 품은 마을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삼도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유희)는 지난 6월에 관리가 되지 않고 방치되었던 주차장, 공유부지, 가로수 화단, 소공원 그리고 도로변 등 자투리 땅 7개소에 풀베기와 쓰레기 줍기 등 정비작업을 한 후 펜타스 3,000본을 식재하였다. 그 후 삼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선보)은 공공근로 인력을 활용하여 삼도2동 새마을부녀회가 식재한 계절화를 지속적인 김매기와 물주기로 관리하여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고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감미로운 꽃향기를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