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한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가 오는 9일 오후 1시 제주시 중앙로 302 더 스프링빌딩에서 개소식을 연다.이날 빌딩 앞 현판식을 시작으로 건물 8층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개소식에 앞서 김 후보는 "2년 전 제주시을 지역에 출마하며 가졌던 첫 마음가짐과 열정을 가슴에 새기고 선거운동에 임하겠다"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많은 도민들께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개소식은 제주의 미래를 여는 여정을 도민들과 함께 시작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김 의원은 28일 제주시 을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이날 밝혔다.첫 일정으로 오는 29일 오전 제주4.3 평화공원과 제주 호국원 참배를 마치고 도민들을 찾아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예비후보 등록 후 김 의원은 "이번 선거는 제주의 발전 방향과 미래 비전 결정하는 선거"라며 "제주의 미래를 열기 위한 다양한 비전들을 도민들과 함께 나누며 열심히 선거운동에 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김 의원은 제주신성유치원, 제주북초(77회), 제주중(45회), 대기고
더불어민주당의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이 지난 22일 제주더큰내일센터을 찾아 센터 운영에 대한 현황과 애로사항을 경청했다.또한 제주 청년들이 혁신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신청자의 소득에 따른 지원 제한 문제와 읍·면 지역 청년 접근성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센터 직원의 불안정한 고용 실태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김한규 의원은 "제주 청년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직원들이 불안정한 비정규직이라는 모순부터 해결이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하면서 "제주 청년들이 체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승욱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제주시 을 지역구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됐다.국민의힘은 4·10 총선 공천이 확정된 후보 89명을 해당 지역구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중 김승욱 예비후보가 제주시을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중앙당에서 조직위원장을 임명한데 따라, 김 후보는 지역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거쳐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된다.김 예비후보 측은 "이는 국민의힘이 경선의 형평성 및 공정성을 담보하는 취지에서 당협위원장이 공직선거에 출마하는 경우 위원장직에서 사퇴한 것에 대한 조치"라며 "당 지도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승욱(국민의 힘·제주시 을) 예비후보가 오는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개소식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동광로 23길 1 사려니가든 2층에 위치한 김승욱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다.우선 참가자들은 1층 입구에서 선거사무소 현판을 제막하고 2층 강당에서 축사, 격려사, 후보인사, 기념촬영 등을 할 예정이다.김 예비후보는 1967년생으로 제주북초등학교, 제주중학교, 오현고등학교,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주)에이스케이 건축 대표이사,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제주도 공동선대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이 지난 14일부터 이틀 연속 구좌읍의 민생 현장을 찾아다녔다.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구좌 발전을 위한 각종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고 밝혔다.김한규 의원은 14일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를 시작으로 15일 용암해수일반산업단지, 세화오일장, 구좌읍사무소, 동부농업기술센터, 동부보건소를 연이어 방문했다.용암해수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 의원은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 사업은 윤석열 정부의 R&D 예산 삭감 기조 속에서 어렵게 증액시킨 사업인 만큼 제주의 독보적 자원인 용암해수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이 8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시수협 수산물공판장과 제주시농협 농산물공판장을 연달아 방문해 명절 물가 점검에 나섰다.김한규 의원은 추운 날씨에도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농어업 종사자들과 관계자들에게 응원의 인사를 전하고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수산물공판장에서는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시장 지원 및 바다마트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농산물공판장에서는 산지전자경매 활성화와 올해 농산물 물가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나눴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제주에서 생산과 소비가 더 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이 1일 제주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차담을 가졌다.제주신용보증재단 김광서 이사장은 "민생안정, 경제활력, 체질개선 3대 중점 과제에 총 62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024년 사업계획을 소개했다. 특히 자체자금으로 '코로나 19 관련 대출금 상환유예와 장기분할상환 전환'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할 예정임을 밝혔다.김 의원은 "경제 상황이 안 좋아지면 소상공인부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라며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상생경제 지원에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이 지난달 31일 제주항을 방문해 항만 현대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이날 김 의원은 김기환, 박두화, 한권, 홍인숙 제주도의원과 함께 제주항의 여객, 화물 현장을 둘러보고, 제주 항운노동조합(위원장 박남진)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허성규 부위원장은 "직원들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제주항 현대화 사업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이에 김 의원은 "안전뿐만 아니라 직원분들의 일자리 안정성과 복지 문제도 두루 관심 갖고 보고 있다"며 "필요한 일은 언제든지 제안해달라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정무위)이 청년 정책 점검을 위해 제주 청년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김한규 의원은 지난 24일 오후 제주청년센터를 방문해 강태훈 센터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의원은 "청년 정책은 국회 정무위 소관인 국무조정실이 컨트롤 타워이기 때문에 의견 주시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강 센터장은 "제주 청년 정책의 대부분은 일자리에 맞춰져 있고, 청년들의 관심도 가장 크다"며 일자리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최근에는 개인별로 맞춤 정보를 안내하는 청년이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정무위)이 24일 박성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 한국온라인쇼핑협회 김윤태 부회장, 조성현 사무총장을 만나 기업들의 제주 투자 확대 방안과 플랫폼 규제법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한규 의원은 이틀 전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원사인 카카오 본사를 방문했다고 언급하며 "과거 산업 환경에서 만들어진 규제가 새로 등장해 선전하고 있는 기업들의 사업 확장이나 융복합 시도 등을 방해하는 경우가 있다"며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가 있다면 과감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성호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재차 당내 경선주자가 될 수 있는 송재호 국회의원을 향해 공세를 이어갔다.문대림 예비후보 캠프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송재호 국회의원의 지난 4년 의정활동 기간 중 대정부 질문이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비판했다.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의 김광현 대변인은 송재호 의원의 제21대 국회 대정부 질문 및 후원금·의정활동 지원경비 등 자료를 공개했다.김광현 대변인은 "자료를 보면 대정부 질문이 총 0회로 확인됐다"며 "대정부 질문은 국회의원이 국정의 특정 분야를 대상으로 정부(각 부처 장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선거에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정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강순아입니다.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도민 여러분들에게 평안이 깃들기를 기원드립니다. 최근에 어떤 책을 읽으며 ‘희망은 조건의 결과라기보다는 기운이나 에너지’라는 구절을 발견했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나, 어떤 힘으로 버텨내야 하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 좀처럼 힘을 낼 수 없게 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양대위기, 복합위기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날로
진보당 제주도당의 송경남 서비스현장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제주시 을 지역구로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송경남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출마회견을 열어 "내년 총선은 윤석열 정권 심판 선거"라며 "진보 진영 대단결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최전선에서 싸우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송 위원장은 "진보가 빠진 윤석열 정권 심판은 불가능하다"며 "촛불을 들고 헌정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을 탄핵해 민주당에 180석 집권여당을 만들어줬지만 국민의 기대엔 부응하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정의당 강순아 후보는 지난 18일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선거대책본부 상임선대본부장은 김옥임 현 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이 책임을 맡았다. 공동선대본부장은 현애자 전 민주노동당 제17대 비례대표국회의원이 인선됐다. 그 외에 당내 주요 인사들을 중심으로 선거대책본부를 결성했다.김옥임 상임선대본부장은 "이번 총선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기득권 양당들의 무한 대결정치를 뛰어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저임금 및 불안정 노동에 내몰린 노동자들의 문제, 이제는 우리들의 일상에 영향을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한 정치인들의 도전이 본격적으로 무대에 올랐다.정의당의 강순아(1984년생) 제주시을위원장이 여러 후보들 중에서 가장 먼저 출마선언 스타트를 끊었다. 강순아 위원장은 11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정규직 엄마의 진보정치로 한 판 승부를 벌여 노동과 녹색의 가치로 다시 뛰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강순아 위원장은 "작은 슈퍼마켓 사장이자 비정규직 요양보호사 노동자인 저도 이 사회를 지탱하고 있지만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수많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현실이 저의 모습이기도 하다"고
안녕하십니까.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국회의원 김한규입니다.언론의 자유, 언론혁신을 실천하는 '뉴스제주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을 대변하는 선도적인 역할로 도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탄탄하게 성장 발전하기까지 애써주신 남우엽 뉴스제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뉴스제주를 사랑해 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그동안 도민들의 알 권리를 실현해 주고 합리적 환경감시를 통한 건전한 여론 조성, 지역 언론 문화의 창당, 지
제주도교육청과 김한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은 오는 22일 국립제주박물관에서 도내 교원, 학부모, 교육전문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보장법 시행 1년 평가 토론회'을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기초학력 보장법 시행 1년을 맞아 우리 교육이 직면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교육전문가, 학부모, 교사, 교육청의 관점에서 기초학력 정책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 발제는 이대식 경인교대 교수와 현승호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가 하게된다. 이대식 교수는 '기초학력 보장법의 실효성 제고방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위성곤)이 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민주당 도당은 이날 당사 회의실에서 제4차 상무위원회의 겸 주요 당직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엔 위성곤 제주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정청래 중앙당 최고위원과 김경미‧김승준‧박두화‧박호형‧양영식‧양홍식‧이경심‧이상봉‧이승아‧한권‧홍인숙 제주도의원, 주요 당직자 및 당원 등이 함께 했다.회의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결의대회, 인사말, 규탄 발언, 보고, 폐회 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위성곤 위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정무위·제주시을)이 17일 통상임금에 대한 기준을 정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개정안에는 각종 수당과 급여의 기준이 되는 통상임금을 법에 정의하고, 통상임금이 최저임금보다 낮을 경우 최저임금을 통상임금으로 간주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한규 의원은 "지금까지 통상임금이 법에 정의돼 있지 않아 통상임금의 범위를 두고 수많은 소송이 있었다"면서 "이런 지난한 과정을 계속 두고 볼 것이 아니라 통상임금에 대한 정의를 법에 정확하게 명시할 필요가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이번 악사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