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회장 성상훈)가 지난 22일 제주메종글래드호텔에서 제주 중소기업 미래전략포럼과 제주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미래전략포럼은 '코로나 이후 제주 중소기업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제주지역 산업구조와 고용 현황을 진단하고, 코로나 이후의 지역산업 위기극복과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산업연구원의 이두희 지역정책실장의 발제 이후 제주대학교 경제학과 강기춘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했다.토론회 패널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현길호 농수축경제위원장과 제주연구원 고태호 센터장, 중소벤처
가상화폐 '거품' 빠지며 연일 가치 하락 & 국내선 아직 ICO 규제 중명확한 통계 자료 근거 없는 상태에서 3가지 사항 가정한 뒤 결론 도출... 원희룡 지사의 블록체인 정책 지원사격 아닌가 '의구심'제주연구원이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그렇게 찬양해 마지않는 '블록체인'에 대한 경제효과 분석을 24일 내놨는데 어딘가 석연찮다.원희룡 지사가 정부에 요청한대로 제주를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했을 시 제주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제주연구원의 고태호 연구위원이 분석했다. 생산 유발효과만 연간 최소 1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현승태)는 예래동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가치를 높여나가기 위해 실시한 ‘제4회 예래생태마을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을 지난 13일 발표했다.지난 6월 20일부터 7월 31일 공모기간 동안 접수된 116개 작품 중 1차 내부심사를 통해 선정된 70개 작품에 대해, 지난 10일 예래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전문가 및 사진작가 등 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심사를 통해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1점, 입선 8점 등 총 11점을 선정했다.금상에는 양진영씨의 ‘예래주상절리’가 선정 됐고, 은상에는 고태호씨의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일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19일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출범시켰다고 밝혔다.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제주에서의 4차 산업혁명 모델을 설계하고 스타트업 육성 등 제주의 산업 생태계에 다변화를 모색하고자 출범됐다.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촉진을 위한 기본계획(5년)'을 올해 중에 수립하고, 매년 시행계획 수립 시 이를 심의하고 확정하는 기능도 수행한다. 4차 산업혁명 정책 추진에 필요 재원 및 인력확보 방안들을 결정하게 된다.제주자치도
제주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102명의 농민들이 12일 정의당에 입당하겠다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들은 이날 정의당 입당을 선언한 이유에 대해 "정의당만이 급속하게 소외되고 있는 농민과 농업, 농촌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정당이라 확신하기 때문"이라고 단언했다.이어 이들은 "왜 하필 당선 가능성도 희박한 정의당에 입당하는 것이냐고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표 계산에 능수능란하고 당선 전후가 다른 '가면의 정치'를 하는 기존 정당에선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확신한다"고 부연했다.그러면서 이들은 "선거 때만 되면 늘 농
제주발전연구원(원장 강기춘) 고태호 연구위원은 22일 '제주지역 IT산업 구조 분석 및 정책방향' 연구 보고서를 통해 제주지역 IT산업의 육성방향을 제시했다.고태호 연구위원은 "기반산업의 생산성 제고를 위한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제주지역의 산업구조적 특성상 기반산업을 신산업으로 대체하는 전략보다는 기반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보존전략으로
제주산 노지감귤이 수십년째 생산돼 오고 있지만 상품 선별기준이 여전히 크기에만 맞춰져 있어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문대진)는 15일 감귤의 상품품질 기준을 크기뿐만 아니라 당도에 의해서도 결정되는 방안을 두고 토론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감귤의 품질기준은 크기 중심으로만 설정돼 왔다. 현행 조례에
제주특별자치도 경제산업국(국장 문원일)은 25일 도청 제2청사 2층 세미나실에서 제주미래비전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제2차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에는 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학교수이 참여해 의견을 게진하고, 제주미래비전 용역에 참여했던 국토연구원 조판기 연구위원과 제주발전연구원 고태호 연구위원, 고철수 책임연구원이 자문을 하게 된다.워
제주특별자치도 경제산업국(국장 문원일)은 29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연수원 2층 세미나실에서 경제산업분야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날 워크숍은 제주도정의 제주미래비전 실천전략에 대한 과제별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실행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는 제주미래비전 용역에 참여했던 국토연구원 조판기 연구위원과 제주발전연구원 고태호 연구위원, 고철수 책임연구
제주지역에 투자되는 외국인 투자사업 가운데 중국자본 투자유치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에 따라 긍정적 측면보다 부정적 측면이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발전연구원(원장 강기춘) 소속 고태호 책임연구원은 21일 '제주지역 중국자본 투자현황 및 시사점'에 대한 연구 자료를 배포했다.2010년 이후 제주지역 내 중국자본 투자가 급증하면서 제주경제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은 5일부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총 103회에 걸쳐 6780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작업으로부터 비교적 한가한 시기에 마을을 순회하면서 새로운 농업기술을 보급하고 지난해 영농 과정의 문제점을 짚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969년부터 매년 1월에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세
일도1동주민센터(동장 장임순), 주민자치위원회(양승석)가 15일 17시부터 미래컨벤션센터에서 지역주민, 자생단체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간 소통 및 지역발전 방안을 위한 지역민․자생단체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위크숍은 제1부 행사로 2016년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제주발전연구원 고태호 지역균형발전센터장을 초청하여
제주발전연구원(원장 강기춘)은 오는 27일 오후 3시, 한국은행 제주본부 3층 강당에서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정상돈)와 공동으로 ‘2015년도 지역경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중국경제와 제주경제’를 대주제로 김형근 신라대학교 국제학부 교수가 제1주제인 ‘중국 소비시장 점검 및 제주경제에의 시사점’에 대한 발제와 정지형 제주발전연구원
중국 투자유치의 다변화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발전연구원은 7일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주한중국대사와 중국 사회과학원, 해외정치경제연구중심 연구원들을 초청해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제주도가 부동산 개발 중심에서 제주 미래가치를 높이는 신성장산업으로 투자유치 정책 전환을 이뤄 나가는 과정에서 한중 관계의 미래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및 제30회 노인민속경기대회가 2일 한라체육관에서 열렸다.제주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26개 읍·면·동 어르신 및 주요 기관·단체장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식전행사로는 은빛나래 실버밴드 공연과 도 노인복지관 십장생문화예술단의 스포츠댄스가 흥을 돋았다.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애월읍새마을부녀회
제주지역 비정규직 실태진단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한국노총제주도지역본부(의장 이상철)와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김희정)는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메종글래드호텔(구 제주그랜드호텔) 2층 크리스탈룸에서 '제주지역 비정규직 실태진단과 개선방안 토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제주지역 비정규직의 실태진단과 문제점 개선 방안을
메르스 사태로 제주를 찾는 발걸음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 감소가 두드러지며 지역 경제에도 크게 영향을 미쳤다.제주발전연구원(원장 강기춘) 고태호 책임연구원은 메르스 사태에 따른 '국내 민간 소비 감소'와 '제주지역 내·외국인 관광객 감소'가 제주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분석 결과를 14일 발표했다.'메르스 사태가 제주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김희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일도2동 을)은 16일 오후 3시 도의회 소통마당(의사당 지하)에서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 마을만들기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에선 마을만들기사업 중간지원 조직 설치 근거를 포함한 조례 전면 개정 작업에 착수하게 된다. 또한 제주에 맞는 마을만들기 유
고품질 한라봉에 대한 생산 및 유통 방안 심포지엄이 29일 오후 2시 서귀포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최근 한라봉 시세가 매우 낮게 거래되고 있어 재배 농가들의 시름이 깊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은 한라봉 생산 및 유통 방안을 모색하고자 심포지엄을 준비했다.심포지엄엔 농ㆍ감협, 연구ㆍ지도 공무원 등이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삼도1동 서광경로당(회장 고태호)에서는 지난 5. 26(화)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날 한라대학교 자원봉사 학생들과 함께 노래교실 및 달력만들기 프로그램등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