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조천읍협의회(회장 이용서)은 지난 23일 조천읍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성금 50만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이용서 회장은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제44회 제주특별자치도 김만덕상 수상자로 봉사 부문에 변명효 씨, 경제인 부문에 문영옥 씨가 선정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44회 김만덕상 심사위원회에서 수상 후보자 5명에 대한 공적사항 확인과 인터뷰 등을 토대로 심사한 결과 이같이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변명효 씨는 1994년부터 29년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인물이다.1994년 무료 간병봉사를 시작으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물품과 후원금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2002년 한올간병봉사회를 창단한 이후 현재까지 제주의료원에서 무료 간병봉
제주 출신 프로야구 선수 강민호(삼성 라이온)가 고향인 제주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과 야구 꿈나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14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이날 야구선수 강민호가 제주도청을 방문해 연간 상한금액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또, 이날 강민호 선수는 제주 교육청을 방문해 야구 꿈나무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강민호 선수의 1000만 원을 포함한 5000만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를 통해 도내 야구부 운영 4개 학교(신광초, 제주남초, 제주제일중, 제주고)에 전달해 장
예래초등학교 어린이회는 지난 5월 26일 제79주년 ‘개교기념 플리마켓’수익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예래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은 이 행사를 통해 대략 40만 원의 금액을 모금했으며, 이 돈을 지역의 불우한 아동을 위해 써줄 것을 재단 측에 당부했다.예래초 어린이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부’를 경험한 학생들이 많았다. 이번의 뿌듯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에너지공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22일 제주에너지공사 회의실에서 '초록산타가 간다' 사업을 진행했다.'초록산타가 간다' 사업은 제주에너지공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본부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은 제주에너지공사 자체 기부금 150만 원과 직원들이 기부한 매칭그랜트 사업 기금 150만 원을 더해 총 300만 원으로 추진됐다. 매칭그랜트 사업은 공사 예산과 제주에너지공사 직원들이 매달 5000원에서 30000원의 기부를 통해 마련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7일 ㈜신동아문구(대표 박경란)에서 지원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경숙)의 협력, ㈜신동아문구가 후원하는 자리로, 도내 저소득층 가정의 초등학생 34명은 일천이만원(금10,020천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는다.㈜신동아문구는 도내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지난 20년도에는 손세정티슈 3000개(600만 원 상당), 21년도에는 1000만 원 상당의 과학상자를 지원한 바 있다.또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는 다양한 지역기관, 기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2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7기관(제주시 4기관, 서귀포시 3기관)을 대상으로 'LED 조명 교체 지원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후원금 지원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직접 LED 등 교체 활동에 나서면서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제주에너지공사 고영준 팀장은 "노후된 기존 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해 아이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가 쾌적한 환경으로 거듭나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에너지 절약을 위해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에너
제주시는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신산근린공원 내 사업비 2억을 투입해 ‘무장애통합놀이터’를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무장애통합놀이터는 도시공원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장애유무와 상관없이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차별 없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520㎡ 규모로 조성된다.이에 디자인 계획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어린이놀이시설 공공디자인전문가ㆍ장애아동ㆍ비장애아동이 함께하는 디자인 워크숍을 진행해 왔다.또 장애아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설문조사와 다양한 분야의 의견수렴을 거쳤다.디자인 워
제주대학교 체육교육과 권 웅 교수의 부친인 권오록 옹(87)은 14일 제주대를 방문, 김일환 총장에게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권오록 옹은 지금까지 대한적십자사, 사랑의열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푸르메재단과 사회각층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총 22억 원을 지원한 ‘기부천사’다.그는 “지난 2020년 아들이 제주대 교수로 임용된 이후 제주대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고 제주대 발전에 함께 하고 싶었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인생에 있어서 스스로 느껴 터득하는 지혜가 중요한데 이번 기부가 가족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사단법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제주지역본부장 고창균)가 주관하는 다문화가정 아동 나눔행사 전달식이 제주농협 및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일 농협제주지역본부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새학기를 맞아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행복과 희망나눔 실천을 위해 학용품세트 100세트를 준비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귀포시가족센터를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고창균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제주지역본부장은 “지역주민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두고 있으며, 오늘 전달된 사랑의 학용품세트가 새학기를 맞아 따뜻한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 이하 ‘공사’라 함)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와 지난 15일 공사 회의실에서 ‘초록산타가 간다’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초록산타가 간다’ 사업은 공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경제적인 이유로 소외된 아동들에게 선물을 나눠줌으로써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이번 사업의 후원금은 공사의 매칭그랜트 기금을 활용해 마련됐다. 매칭그랜트 기금은 공사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과 공사 예산을 모아 마련된 나눔 성금이다.공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
'제42회 김만덕상' 수상자에 김추자(78)씨와 김경란(59)씨가 선정됐다. 제주도는 지난 8일 오후 2시 제42회 김만덕상 심사위원회에서 수상후보자 7명에 대한 공적사항을 토대로 심사한 끝에 봉사부문에 김추자 씨, 경제인부문에 김경란 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김만덕상은 지난 1980년부터 '만덕봉사상'으로 매년 1명에게 시상해 오다가 2006년부터 '김만덕상'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봉사 및 경제인부문을 나눠 수상하고 있다. 1980년부터 2020년까지 수상자는 봉사부문 41명,
제주에 무장애통합놀이터가 단 1개소도 없다는 사실이 지적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봉)와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강성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와 함께 17일 무장애통합놀이터와 관련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제주자치도의 김순녕 여성가족청소년과 팀장과 학생 대표로 신성여중 3학년 김가연, 시민사회단체 대표로 (사)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시민연대 김남진 사무국장, 놀이전문가 Y-playlab 이연재 대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의 이성경 팀장이 각자가 준비한 주제에 대한 토론에 나섰다.행사를 주관하고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 제주본부(본부장 고창균, NH농협제주 노조위원장)는 1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를 통해 도내 어린이들에게 추석 맞이 우리축산물 선물세트 120세트(4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창균 NH농협제주 노조위원장은 “NH농협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도내 어려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범농협 임직원이 주축이 돼 설립한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농업인의 건강한 삶과 농촌지역 활성화로 균형 발전하는 사회를 만들
탑동 이마트제주점이 9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 원의 후원금을 제주시에 전달했다.제주시는 이날 오전 이마트에서 안동우 제주시장 집무실을 찾아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복지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으로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와 연계해 취약계층 아동 가구 대상
해마다 어린이날을 맞아 제주도내 소외 가정을 위해 용돈을 기부했던 KCTV 제주방송 공성용 회장의 아름다운 나눔실천이 올해도 이어졌다.공 회장은 지난 3일 어린이날 장학금으로 61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제주도내 610명의 소외가정 어린이에게 전달됐다.이번 공 회장의 나눔행사는 특별한 의미를 주고 있다. 지난 1992년부터 시작한 나눔행사가 한해도 거르지 않고 올해로 꼭 30년째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공 회장은 새로운 30년의 실천으로 아들인 공대인 대표에게 나눔행사를 승계했다.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할팽요리전문점 보롬(대표 김경보)은 지난 1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와 제주후원회(회장 장행우)가 진행하고 있는 나눔 릴레이캠페인에 동참했다.‘칼과 불로 음식을 요리하다’는 의미의 할팽요리 전문점 보롬에서는 제주도의 지역 재료를 활용한 특색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보롬’의 매월 수익금 일부는 도내 아동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김경보 대표는 “후원을 통해 나누는 삶의 행복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주도내 많은 아동들이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
지난 12일(월)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퓨전포차 바당소리(대표 박재숙)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와 제주후원회(회장 장행우)가 진행하고 있는 나눔 릴레이캠페인에 동참했다.바당소리는 매월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기로 약속하고 나눔현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당소리에서 기부한 후원금은 도내 아동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박재숙 대표는 “장행우 회장님을 통해 주변에 꿈을 키워줘야 할 아이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바당소리는 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주변사람들에게도
지난 7일(수)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성신김치(대표 주선희)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와 제주후원회(회장 장행우)가 진행하고 있는 나눔 릴레이캠페인에 동참했다.이날 성신김치는 매월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기로 약속하고 나눔현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신김치에서 기부한 후원금은 도내 아동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선희 대표는 “엄마의 마음이라는 운영 철학을 갖고 김치를 담궈 판매하고 있다. 이 마음 그대로 도내 아이들에게도 더욱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보듬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노형 로타리클럽(회장 한석)은 지난 30일(화)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도내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15만 7000원을 전달했다.위 후원금은 보호자의 투병으로 아동의 불안감 증가에 따른 심리치료비가 필요한 아동의 이야기를 듣고 선뜻 회원들과 함께 십시일반해 후원금을 지원하게 됐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도내 아동가정의 아동심리 치료비 및 보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제주노형로타리클럽은 회장 이취임식때 받은 쌀 화환 기부를 비롯해 장학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