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K뷰티 매장이 생겼다.롯데관광개발은 12일 K패션 전문 쇼핑몰인 한 컬렉션(HAN Collection)의 제주 드림타워점에 K뷰티 전문 편집매장 '드림 뷰티(Dream Beauty)'를 론칭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오픈한 드림 뷰티는 국내 톱 디자이너 300여명이 참여해 남녀 컨템포러리, 캐주얼, 스트리트, 6차 산업 기프트숍 등 기존 15개 카테고리로 운영 중인 한 컬렉션 K패션몰의 16번째 매장이다.최근 전 세계적인 K뷰티 열풍을 타고 미국, 일본, 동남아 등 기존 중국을 넘어 해외 각지에서
도두동 양 다 희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환경과 어울려 살아가는‘친환경’을 넘어 이젠 환경을 필수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필(必)환경 시대를 마주했다. 필자는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서울 새활용 플라자를 방문한 적이 있다. 해당 공간은 곳곳에 새활용(업사이클)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자투리 가죽을 이용하여 키링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었다. 제로웨이스트의 일환인 새활용(업사이클)을 몸소 체험하며 제주의 목표인「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를 마음 깊이 생각하며 서울 새활용 플라자의 곳곳을 탐색하는 시간을 보냈던
지역과 상생하는 제주관광공사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및 활동이 4년 연속으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19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제주지역 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인정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공동주관 하에 2019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꾸준하게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전국의 기관과 기업을 발굴해 그 공로를 정부 및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제주관광공사는 도내 공기업으로는 최초로 4년 연속
오라동주민센터(동장 장옥영)는 환경보호에 대한 자원순환 실천 의 중요성 및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업사이클링 3주년 기념 특별전시회『오라! 미리 크리스마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지난 12월 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업사이클링 상설전시실에서 무료관람으로 진행되며 버려지고 쓸모없어진 폐자원들을 새롭게 디자인한 폐목재 대형트리와 리스 장식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오라동은 2021년부터 자원순환 실천과 새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 민간 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전시 및 교육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올해 3회째
오라동주민센터(동장 장옥영)는 환경보호에 대한 자원순환 실천 의식 제고 및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오라 미리 보는 크리스마스!』업사이클링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임을 밝혔다.이번 전시는 7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오라동주민센터 업사이클링 전시실에서 버려지고 쓸모없어진 폐자원들을 새롭게 디자인한 솔방울 트리와 리스 장식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오라동은 2020년부터 자원순환 실천과 새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 민간 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전시 및 교육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올해 4회째 맞이하는 미리보는 크리스
제주시는 올해 6월에 준공된 ‘제주시 새활용센터’의 민간위탁 수탁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제주시 새활용센터는 새활용 관련 산업을 지원하고 새활용 문화 확산과 자원선순환에 대한 시민 의식을 향상 시키기 위해 건립됐다. 민간위탁 공모 신청자격은 새활용(업사이클링) 산업 지원과 새활용 문화 확산 및 의식 향상 등과 관련한 경험과 전문성이 있는 법인이나 단체로, 모집 공고일 기준 도내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참여를 희망하는 법인이나 단체는 제주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서, 제안 요청서 등의 구비서류를 준비
오라동주민센터(동장 장옥영)는 지난 11일 오라동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 행사에 솔방울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강좌 및 솔방울 전시회를 열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오라동은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주민들이 재활용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친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다양한 업사이클링 공예 수업 등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시 이도1동장 양 경 원“ 푸른바다 깊은 곳에 방어떼가 춤을 춘다.” 이도1동주민센터 둘하나 갤러리 건물 오른쪽 벽면에 부착된 방어모형 전시 공예품을 묘사한 문구이다. 우리 동 주민자치위원회(교통․환경분과)에서 한 달여간 공을 들여 직접 제작한 작품이며, 버려진 쓰레기에 대한 쓸모와 가치를 주제로 한 업사이클링 체험 교실 운영 결과물이기도 하다. 과정은 산지천 주변에 호우로 휩쓸려 온 야자나무 씨방을 재료로 방어모형을 제작했으며, 이외에도 공한지에 버려진 막걸리 통을 활용해 동백꽃밭도 조성했다. 완성된 작품 모두를 청사 주변에
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인자·송정심)는 지난 10월 14일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방송댄스 및 업사이클링 공예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신나는 삼도1동' 사업을 운영한다.‘신나는 삼도1동' 사업은 10월부터 12월 초까지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댄스 및 공예 나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인자·송정심 공동위원장은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아동의 삶의 질 향상 및 작품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되기를 바란
이도1동주민센터(동장 양경원)는 오는 10월 14일 2023 삼성혈 문화의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이도1동주민센터 일대에서 이번 축제는 민속보존회의 길트기로부터 시작한다. 어린이 사생대회, 업사이클링 체험, 걱정인형 만들기 등 어린이 특화 프로그램은 물론 가족과 어르신들이 모두 참여 가능한 표구&캘리그라피, 투호체험 등 참여·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제주삼성어린이집과 이도1동경로당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컵타공연, 탐라개국신화 역사를 공유하고 있는 성산읍 온평리의 해녀난타, 생활체조 등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공연이 준비되어
제주시는 10월 5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3년 3분기 동안 시정을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 참여를 이끈 홍보 우수부서와 홍보 MVP를 시상했다.환경지도과·한림읍오라동이 최우수 부서에 이름을 올렸으며, 장애인복지과·구좌읍·일도1동이 우수, 생활환경과·연동이 장려를 거머쥐는 등 총 8개 부서가 수상의 영광을 가져갔다.홍보 MVP는 시정소식지 게재, 제주시 유튜브 출연 등 적극적으로 시정 홍보에 기여한 공직자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총 3명을 선정했다. 오라동 주민센터 변정미 팀장은 시정소식지인 열린제주시 '제주시는 지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이사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항공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은 탁월한 경영 능력과 창조적이고 차별화된 경영 마인드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해 국가 산업,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최고 경영인(CEO)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제주항공은 취항 17년만에 국적 항공사 중 3번째로 누적 탑승객 1억 명을 달성했다. 지난해엔 항공교통 서비스 평가 안전성 부문에서 최고 점수인 A**를 획득,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점
오라동(동장 장옥영)은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추진에 따른 자원순환 사회 조성을 위해 주민 의식 개선 및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앞서 오라동은 나눔네트워크사업 일환으로 제주종합사회복지관과 자원순환 및 나눔 실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6~8월 3개월간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아동 및 가족 20여명을 대상으로 새활용 실천 교육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또한 9월부터 지역 주민 대상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업사이클링 체험교실을 신설해 매주 수요일 12회정도 진행될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오는 19일부터 2일간 제13회 제주물 세계포럼(The 13th Jeju Water World Forum)을 개최한다.'제주물 세계포럼'은 제주물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나아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지하수 전문 국제 포럼이다. 이번 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개발공사, 제주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개발공사가 주관하며 환경부, 유네스코 파리본부, 국제수리지질학회(IAH),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후원하고 있다.올해로 13회 째를 맞은 제주물 세계포럼은
서귀포시 중문동(동장 김영범)은 지난 6일 중문동새마을부녀회원 10여 명과 동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자원을 재활용해 화분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행사를 추진했다.이날 중문동에서는 화분만들기 체험 행사를 통해 쓰레기를 재활용해 친환경적인 폐자원 업사이클링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한 달간 제주 도내 19곳의 전시공간에서 요시고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제주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젝트인 '아트 트랙 제주 2023'이 오는 9월 1일부터 한 달간 도내 19곳의 전시공간(복합문화시설, 호텔, 카페, 워크플레이스 등)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아트 페스티벌은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게 하고자 '스피커'에서 기획했으며, 제주도정과 제주관광공사가 협업 파트너로 나섰다.전시에서는 제주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내 공간들에서
이도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경훈)에서 자체 제작한 업사이클링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제주 바닷속 이야기’를 테마로 둘하나 갤러리(주민센터 부속동) 외벽에 바다 물살을 가르는 바엉떼 모형을 제작해 부착했다.이번 작품전 참여는 주민자치위원회 교통·환경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김희철) 주도로 이뤄졌으며, 버려진 야자수 씨방 및 해양쓰레기를 재료로 제작했다.특히, 이번 작품은 동 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발룬티코노미스트 한익종(한경면 용수리) 강사가 교육해 방어모형제작, 판넬재단, 외벽도색, 부착 등의 작업공정을 거쳤다.이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주삼다수와 함께 그린' 공모전을 진행한다.제주개발공사는 오는 9월 열리는 '제13회 제주물 세계포럼'을 앞두고 물의 소중함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고객 참여 공모전을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은 '업사이클링 작품'과 '캘리그라피 공모' 두 분야로 진행되며, 수상작은 '제13회 제주물 세계포럼'에 전시될 예정이다.업사이클링 공모전은 제주삼다수 페트병, 병뚜껑, 라벨 등 삼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창언)에서는 지난 17일 표선면사무소 3층 다목적실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지키GO! 마음나누GO! 업사클링 안마봉 만들기」특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재활용이 어려운 헌 양말을 업사이클링해 어르신들의 약손이 돼줄 안마봉을 만들어 관내 12개소 경로당에 전달해 나눔·봉사정신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안창언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버려지는 폐기물도 다시 한번 활용해 환경문제를 줄여나갈 수 있는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1일 제주시 소통협력센터에서 ‘찾아가는 2040 화(和)통(通) 간담회’를 실시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했다.이번 간담회는 소통협력센터 공모사업인 ‘제주생활공론’과 ‘제주생활실험’ 참여자들이 사업추진에 따른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시정에 대한 질의와 요청사항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간담회 참여자들은 올해 하반기 개관하는 제주시 업사이클링센터의 자원 새활용문화 정착을 위한 운영 방향과 안전하고 편리한 애견 놀이터 조성 등 반려동물 친화적인 환경 마련을 요청했다.또한 제주에 정착하는 이주민 제주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