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20일 오전 제주상공회의소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주최한 '제138차 제주경제와 관광포럼'의 강연자로 한상철 제주해경청장이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은 제주 도내 기업체 대표와 주요기관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연동 소재 메종글래드호텔 연회장에서 열렸다.한상철 청장은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 동안 '해양 DNA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강의에서는 ▲동·서양 해양의 역사 ▲해양의 중요성과 패러다임의 변화 ▲선진 해양 국가의 21세기 해양
제10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메종글래드호텔 제주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에서는 10주년을 맞아 ‘미래를 선도하는 아시아 크루즈의 새로운 항해’를 주제로 팬데믹 및 기후변화 등을 겪으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시대적 요구가 등장함에 따라 앞으로 관련 업계와 크루즈 목적지가 어떻게 대응해나가야 할 것인가를 논의하게 된다.이에 올해 17만톤급의 초대형 크루즈를 강정항에 입항시킨 MSC 크루즈를 비롯해서 프린세스 크루즈, 리조트 월드 크루즈, 실버시 크루즈 등 글로벌 크루즈 선사를 비롯해서, 싱가포르, 대만
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여인규)는 제주대에서 ‘메종글래드호텔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기업설명회는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재학생·졸업생 및 제주지역 구직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관광산업을 준비하는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들을 위해 기획됐다. 메종글래드호텔 인사팀의 현직자가 직접 방문해 기업 및 복지제도 소개와 함께 채용직무관련 주요사항에 대해 안내한다.신청은 오는 7일에서 18일까지 제주대 e-CLIPs (https://clip.jejunu.ac.kr)내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회장 성상훈)가 지난 22일 제주메종글래드호텔에서 제주 중소기업 미래전략포럼과 제주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미래전략포럼은 '코로나 이후 제주 중소기업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제주지역 산업구조와 고용 현황을 진단하고, 코로나 이후의 지역산업 위기극복과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산업연구원의 이두희 지역정책실장의 발제 이후 제주대학교 경제학과 강기춘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했다.토론회 패널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현길호 농수축경제위원장과 제주연구원 고태호 센터장, 중소벤처
연동 주민센터는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관내 자생단체와 합동으로 한달동안 매주 화요일 「시민과 함께하는」불법쓰레기 무단투기 합동단속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아울러 지난 24일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문덕만), 방위협의회(회장 현창익), 자율방재단(회장 오상훈) 회원,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쓰레기 합동 지도단속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회원들은 코아호텔~메종글래드호텔 일대 취약지 클린하우스를 순회하며 불법투기 단속은 물론 시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홍보물을 나눠주며 협조를 당부했다.상습적으로 쓰레기를 불
연동 통장협의회(회장 박문조),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문덕만), 방위협의회(회장 현창익)에서는 지난 27일(화) 회원,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쓰레기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코아호텔~메종글래드호텔 일대 클린하우스를 점검하며 시설물 주변 청소 및 시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물을 나눠주며 협조를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와 관련해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직노동조합 등 도내 노동단체 3,000여 조합원들이 김부겸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제주도 공무직노동조합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은 더불어민주당에 압도적 승리를 안겨줬지만 현재의 더불어민주당은 시대정신의 구현과 국민의 뜻을 충족시키기에는 다소 부족하다.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당대표는 무한한 책임의식을 가져야한다"고 운을 뗐다. 특히 "다시금 악화되는 코로나19 사태에서 국민을 지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앞장서야 한다. 아울러 진보적인 시각으로 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지난 12일 메종글래드호텔 제주에서 ‘러브 인 제주(Love In Jeju)’ 다문화가정 친정가족의 제주 방문 환영식을 열었다.‘JDC 러브인 제주’ 사업은 제주에 정착한 결혼 여성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이다. 친정가족 상봉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JDC는 이번에 베트남 5가정, 필리핀, 네팔, 캄보디아, 중국, 몽골 각 1가정 등 총 6개국 10가정 16명의 가족을 제주로 초청했다.캄보디아가 고향인 오진아씨는 “제주에 6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6일 오전 메종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제13회 차이나지(知) 포럼'을 두고 "중국과의 교류 협력이 새롭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포럼은 지난 2017년 11월 이후 중국과의 사드 사태 문제로 경색됐다가 2년 만에 재개된 자리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강연자로 나선 김흥규 중국정책연구소장을 "국제관계 분야에서 뛰어난 식견과 네트워크를 갖춘 전문가"라고 소개하면서 김흥규 소장에게 "미국과 중국의 갈등관계 속에서 제주가 어떻게 나가야할지 짚어달라"고 당부했다.또한 원 지사는 "
대중국 아젠다 발굴 및 전략과제 도출 등 미래지향적 담론의 장인 차이나지(知) 포럼이 2년 만에 다시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13회 차이나지 조찬포럼이 제주연구원 주관으로 오는 16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사드 사태로 인한 한중관계 침체로 2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미·중 전략경쟁과 한국의 선택 : 제주의 시사점과 더불어’라는 주제로 김흥규 아주대학교 중국정책연구소장이 강연자로 나선다.김흥규 교수는 현재 청와대 국가안보실, 외교부, 통일부, 한미연합사령부 등 정부 기관의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인물이다.원
국내 카지노 업계 양대 산맥 중 한 곳인 GKL 매출은 답보 상태...인천 영종도에 복합리조트 보유한 파라다이스, GKL과 본격 격차 벌리기 시작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 랜딩카지노 지난해 국내 최고 3848억 매출 기록했으나...국내엔 복합리조트(IR)라고 해봐야 현재 두 곳밖에 없다. 인천 영종도의 파라다이스시티와 제주의 신화역사월드가 IR이라고 할 수 있겠다.복합리조트는 숙박시설에 카지노만 들어서 있는 기존의 업장들과는 맥이 다르다. 호텔과 카지노가 메인이긴 하지만 쇼핑몰과 각종 문화예술 및 놀이시설, MICE(국제회의), 테마
제주특별자치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김완석)는 지난 28일 메종글래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제23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각급 학교 학교운영위원장, 학교장, 행정실장 등 내빈과 임원,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취임식에서 김완석 회장은 “서로 사랑하고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위해 교권침해에 대해 현장 중심의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각 학교의 의견 수렴을 통해 교육정책추진에 앞장 설 것이며, 또한 회원 복지와 권익을 위한 행사 추진과 학교운영위원회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행복한 교육공동체 실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김완석 회장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외바이어를 초청하는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제주도 내 수출기업들의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메종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되며, 참가 신청접수는 5월 15일부터 받는다. 참여 대상기업은 제주도 내 가공식품, 농·수산물, 화장품, 공예품, 공산품 등 수출 가능상품을 생산하고 있거나 수출하고 있는 업체다. 제주자치도는 5월 중에 신청을 받아 5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해외바이어는 아시아지역 진성 바이어를 중심으로 약 40개사에서 참여할 예정이며, 1대 1 수출상담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14일 올해 제주 해양수산 분야에서 2조 5000억 원의 조수입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제주시 메종글래드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9년 해양수산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2조 5000억 원의 조수입 달성 목표 제시와 함께 임기 내에 200억 원의 수급가격안정기금을 조성하겠다고도 공언했다. 우선 올해엔 50억 원을 확보해 기금 조성에 나서겠다고 전했다.또한 원 지사는 "인천항에 짓고 있는 수산물 수출물류센터는 올해 중에 완공될 것"이
제25대 제주제일고등학교 총동문회장에 우용구 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상임이사가 취임했다.제주제일고 총동문회는 지난 12일 오후 7시 제주 메종글래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총동문회장 취임식 및 신년인사회 행사를 열었다.우용구 신임 제주제일고 총동문회장은 한민코퍼레이션 대표와 제주자치도개발공사에서 기획감사실장, 경영관리본부장, 상임이사를 지낸 인물이다. 제주대학교에서도 겸임교수로 활동한 바 있으며, 제주제일고 총동문회에선 체육부회장직을 맡아왔다.한편, 전임 24대 총동문회장은 현용행 농협성산포조합장이 맡아 지난 1년간 이끌어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오전에 제8회 제주 수출인의 날 행사를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지부장 김덕영)에서 주관하던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 행사를 통합해 개최했다.제주메종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엔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김춘근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장과 김진석 (재)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장 등 수출 관련 기관과 기업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원희룡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제주는 산업구조가 취약하고 섬이라는 지리적 한계로 인해 자체 내수경제만으론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부족하다"며 "외
제주상공회의소와 일본 시모노세키(下關)상공회의소는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상호 동반자적 경제협력을 강화키로 했다.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와 일본 시모노세키상공회의소(회장 가와카미 야스오.川上康男)는 자매결연 체결 30주년을 맞아 4일 오후 상의 회의실에서 양 지역의 경제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우의와 친선을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번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는 지난해 제주상공회의소 자매결연 30주년 방문단이 시모노세키 상공회의소를 방문한 데 따른 상호답방 차
제주특별자치도과 제주관광공사는 일본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도쿄의 오모테산도역에 이미지광고를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오모테산도(表參道)는 한국인에게도 친근한 도쿄의 하라주쿠, 시부야와 인접해 있는 지역으로 느티나무 가로수와 근사한 명품 브랜드숍, 노천카페들이 줄지어 있어 일본 젊은이들의 패션과 문화 중심지이자 ‘도쿄의 샹젤리제’로 불리는 지역이다.도와 공사는 오모테산도역 내에 제주의 시원한 여름바다를 컨셉으로 한 이미지광고를 통해 젊은층들의 눈길을 끌고, 나아가 '중장년층들의 관광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는 오는 27일 전문가 포럼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포럼 및 간담회는 오후 1시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제주 드론산업 육성 및 발전을 주제로 진행된다.1부에선 도내·외 드론관련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국내 드론기술현황 및 시장 전망 등에 대한 정보가 공유된다.2부는 국내 드론분야의 전문가들이 국내외 드론산업 현황 및 제주 특화 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드론 특별비행승인 책임자인 항공안전기술원 강창봉 실장이 첫 번째 주제
민선 6기 원희룡 제주도정에서 3번째 맞는 전·현직 도지사 간담회가 20일 낮 12시께 메종글래드호텔 제주에서 개최됐다.이날 오찬 간담회엔 이군보(25대), 신구범(29, 31대), 김태환(34, 35대) 전 지사가 참석했으며, 2018 무술년 새해를 앞두고 제주도정이 당면한 현안과 제주비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