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0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2020년 9월 29일자로 결정· 공시하고, 10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이번에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의 주택 신·증축 및 토지 분할·합병 등의 변동사항이 있는 주택 520호가 대상이다. 공시가격은 982억 원으로 전년과 동일조건 대비 21.5% 하락했다. 주된 가격하락 요인은 전년 대비 신축 및 신규 주택 감소(-22.5%)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됐다.서귀포시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자에게 오는 10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
제주시에서는 2020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산정 및 검증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2020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산정 대상은 2020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 기간 동안 토지분할·합병 건물의 신·증축, 용도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단독·다가구·주상용 주택 등 942호로 전년도 1311호 보다 28.1%가 감소한 것이다.주택유형별로 살펴보면 신축주택 570호, 증축 144호, 토지분할·합병된 주택 77호, 용도변경 134호, 기타 17호이다. 이는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주택 신축이 감소
올해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이 지난해보다 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시는 2020.1.1.기준 개별주택 6만 1767호에 대해 4월29일부터 5월 29일까지 한 달동안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 결과, 총 156호의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접수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은 지난해 359호 보다 202호가 감소한 156호의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이 접수 됐으며, 지역별로는 동지역 98호, 읍면지역 58호로 나타나고 있다.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은 하향 153건, 상향 3건으로의 전년대비 57% 감소 했으며, 이는 최근
제주시 남성마을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위원장 고지일)에서는 오는 22일 남성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율주택정비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자율주택정비사업이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이나 도시활력증진 사업 구역내 노후된 저층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스스로 직접 사업의 주체가 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인접한 노후 주택 소유자 2명 이상이 건축협정을 맺어 주민합의체를 구성해 추진한다.또한, 주민합의체 과반수 동의에 의해 한국감정원에 사업신청을 하면 한국감정원에서 사업성 분석을 시행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합의체 전원 합의에 의해 사업
서귀포시에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29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34,465호에 3조 9869억원으로 전년과 동일조건 대비 1.44% 하락했다. 주된 가격하락 요인은 개별주택가격의 산정 기준이 되는 표준주택가격 의 하락(-1.66%)에 기인한다.서귀포시는 주택 소유자에게 개별주택가격 결정통지문을 개별 우편 발송하고, 4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http://www.
올해 제주시 결정·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이 전년 대비 ‑1.2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는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29일 결정·공시하고 열람 및 이의신청을 5월 29일까지 신청 접수 받는다고 28일 밝혔다.주택가격은 지난 20일 제주도 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으며, 총 6만 1767호 9조 35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실질 상승률은 ‑1.2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결정·공시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4월 말에 주택소유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2020년 개별주택가격은 제주시 홈페
제주도 내 주택가격이 10여 년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20년도 공시대상 개별주택가격은 9만 6232호에 13조 3373억 원으로 결정됐다. 전년대비 변동율은 1.28%가 하락했으며, 2009년도에 0.47%가 하락한 이후 10여 년 동안 상승해오다 올해부터 하락세로 돌아섰다.제주도정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9만 6232호의 개별 주택가격을 오는 29일에 공시한다며, 이에 대한 열림 및 이의신청을 5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개별 주택가격은 단독주택 등에 대해 지난 2019년 12월
이도2동 주민센터 김희숙2020년 3월 19일 ~ 4월 8일까지 올해 개별주택가격과 공동주택가격을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시기준은 1월 1일이며 4월 29일 결정․공시되는데 그전에 주택 소유자로 하여금 주택가격 열람을 통해 의견 제출의 기회를 부여한다.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등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이 된다.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부동산 소유자에게 부과하는데 그 과세표준의 근거가 되는 내 집 가격이 바로 개별주택가격이다.보통 주택분 재산세 고지서는 7월과 9월에 1/2씩 부과하여 고지서
제주시가 제로에너지하우스의 민간영역 확대를 위한 ‘에너지고효율등급 인증 건물 지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지원되는 내용은 에너지고효율등급 인증(예비인증 포함)을 받은 신축건축물에 설치되는 태양광발전장치,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열회수환기장치 등이다.최대 지원금액은 신청항목 모두 합산해 1200만 원까지로 설치금액의 50%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세부지원내역을 보면 주택 태양광발전장치는 10kW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설치비용의 50% 이내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된다.그리고 3kW 이내로 신청할 경우는
제주시에서는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서 열람 및 의견접수를 오는 4월 8일까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조사대상 주택을 파악하고 주택특성 집중조사를 지난 1월 15일까지 실시했다.이에 대한 주택가격 산정을 2월 12일에 완료해 한국감정원의 산정가격 검증을 3월 12일에 마무리했다.이번 개별주택 열람대상은 지난해 6만 364호보다 1403호 증가한 6만 1767호로 시청 세무과 및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제주시 홈페이지(www.jejusi.go.kr)에서 온라인으
서귀포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4466호에 대한 주택가격을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오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람하고 의견을 받는다.개별주택가격(안) 열람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www.seogwipo.go.kr) 및 세무과, 읍․면․동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하여는 주택특성 및 인근주택과의 가격균형 등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하고 한국감정원의 재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제주시는 토지특성조사를 마무리하고 2월부터 2020년도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산정대상은 제주시 전체 토지 51만 1706필지 중 32만 5000여 필지 토지로서 도로, 구거, 하천 등 비과세 토지는 제외해 산정한다.최근 제주의 부동산가격 급등에 따라 개별공시지가도 상승하면서 기초연금 탈락 및 조세 부담이 가중되는 등 도민피해가 발생하고 있다.이에 제주시는 ’19년도에는 9.58% 상승했던 표준지공시지가를 2020년에는 5%이내 상승으로 조정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한국감정원 등을 방문해 건의했다. 또한
제주시에서는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6만 2060여호를 대상으로 내달 12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1월 1일 기준 산정대상 개별주택은 한국감정원에서 조사·산정해 오는 23일 국토교통부에서 공시 예정인 제주시 표준주택 2763호를 기준으로 표준주택특성과 개별 주택특성을 비교해 개별주택별로 주택가격을 산정하게 된다.산정대상은 지역별로 동지역은 2만 9810여호, 읍면지역은 3만 2250여호로 지난 해보다 총1410여 호가 증가했다.또한, 주택 용도별로는 단독주택 4만 5840호, 다가구주택 3780
제주시 공보실 문성조지구 온난화, 온실가스, 이상기후, 미세먼지…….생활의 편리를 위해 소비한 화석 에너지가 환경오염이라는 부메랑이 되어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의 25%를 차지하는 건축물 분야는 개선의 여지가 많다. 에너지 수요에 대응하고 온실 가스를 감축하는 것은 물론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기술을 개발하고 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제로에너지 하우스 활성화가 필요하다. 제로에너지 하우스란 사람이 집에 거주하면서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에너지 양이 제로가 되는 친환경 주거공간을 말한다. 액티브하우스
존경하는 50만 제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제주시 공직자 여러분, 2019 기해년(己亥年) 한 해가 저물고, 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의 시작점에서 떠오르는 태양의 밝고 힘찬 기운을 전하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늘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저와 우리 공직자들은 시민들의 고단한 삶을 위로하고 행복을 선사하고자 현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제주시의 더 나은 미래를 고민했습니다. 건설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기 침체와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을장마와 태풍 등 고난과 위기의 순간을 함께 겪었습니다.
제주도의 최근 5년 동안의 공시지가 상승률이 전국 최고 수준에 이르면서 제주도민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제주지역의 개별 공시지가 평균 상승률을 보면 2015년 12.35%, 2016년 22.77%, 2017년 19.00%, 2018년 17.51%, 2019년 10.70%로 5년 동안 전체 87.33%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전국 최고 상승률이다.이러한 공시지가 상승률에 의한 최근 이의신청 접수상황을 보면 2015년 1506필지, 2016년 3160필지, 2017년 2754필지, 2018년 302
제주시가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과 손을 잡고 제로에너지건축으로 청정제주 만들기에 나선다.20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제주시(시장 고희범),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제주시청에서 「제주시 제로에너지건축 확산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 대응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정책을 지역 특성에 맞춰 지자체 주도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제주시와 감정원이 협력해 민간영역의 제로에너지건축 확산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2030 카본프리 아일랜드(탄
서귀포시는 재산세 및 각종 조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2020년 개별주택가격 산정 업무 추진에 들어간다.개별주택 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한다.산정 후에는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받아 주택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 된다.2020년 개별주택 조사대상은 서귀포시지역 내 단독주택을 비롯해 다가구 주택 등 총 35000여 호이다. 이번 주택특성조사에서는 부속토지의 용도․고저․형상․방위․접면 등의 토지특성과 건물의 용도․
제주시에서는 2020년도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한 개별주택 특성조사를 2020년 1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조사대상 개별주택은 단독·다가구·주상용 주택 등 6만 2440여호이다.국토교통부의 조사지침에 따라 건축물(토지)대장 등 각종 공부의 변동사항을 사전 확인한 후 주택 이용 상황과 도로접면, 구조, 토지 형상 등에 대한 주택특성 조사표상의 22개 항목에 대한 현황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개별주택 특성 조사가 완료되면 내년 1월 23일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과 비교 표준주택의 특성을
제주시에서는 개별공시지가의 기준이 되는 2020년 표준지 가격과 관련 제주지역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토지거래 감소 및 지가변동률 하락 등에 따른 표준지 공시지가 반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와 관련 제주시에서는 공시지가 적정가격 산정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담당공무원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2020년도 표준지공시지가 관련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내년 표준지는 2019년도 대비 35필지 증가한 5835필지로 표준지의 가격 및 상승폭 등은 2020년 2월 13일 국토교통부에서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