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2023감귤품평회'를 개최해 각 품목별 우수농가를 선정하고 29일 시상식을 진행했다.품평회는 품질경연을 통해 제주감귤의 경쟁력 향상과 고품질 감귤 재배농가에 대한 자긍심, 영농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한다. 이날 행사는 도내 지역 농협과 감협, 농업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우수농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레드향, 비가림 월동감귤, 윈터프린스 3품목에 대해 품평회가 이뤄졌다. 출품된 도내 69개 농가의 출품감귤은 전문심사위원회에서 당도와 산도 등 1차 품질심사와 외관, 색택, 식미 등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만 개최되던 제주감귤박람회가 올해 3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허종민)과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양병식)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감귤의 맛 세계로, 제주의 꿈 미래로'를 주제로 '2022 제주감귤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국내 단일 과일 품목 박람회 중 최대 규모인 제주감귤박람회는 올해 10회째를 맞는다. 개·폐막식 공식행사와 함께 다양한 전시·학술·문화·체험 행사 및 농업인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허종민)에서 ‘농업·농촌 선도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생 25명을 27일까지 모집한다.교육은 8월 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14일까지 주 1회, 매주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세미나실 및 농업현장에서 운영된다.주요 교육내용은 △4차산업혁명과 최신 농업 트렌드 분석을 통한 미래농업 환경 대비 △제주 수눌음의 삶을 따라 본 공동체의 중요성과 리더의 역할 △사례로 배워보는 알기 쉬운 농업 세법과 개인 유형별 맞춤 소통법 △치유농업의 이해와 몸과 마음 힐링 치유 프로그램 등이다.수료자에 한해 추후 선도지도자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에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성산에 위치한 광치기해변 주차장 일원과 애월 새별오름 주차장에서 2020 제주감귤박람회를 드라이브 스루로 진행했다.처음 실시된 감귤드라이브 스루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박람회에 참여할 수 없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제주감귤의 우수성과 감귤의 소비촉진을 위해 감귤박람회 홈페이지(www.jicexpo.com)에서 사전예약과 현장판매로 운영됐다.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감귤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으로 진행된 드라이브 스루는 홈페이지 오픈 하루만에 사전 예약이
제주지방우정청(청장 이동명)은 2020 온라인 제주감귤박람회에 참가한 우수 감귤 및 감귤가공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한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앞서 지난 17일 이동명 제주지방우정청장과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 양병식 위원장 및 조직위원, 실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감귤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온라인 제주감귤박람회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이에 따라 제주지방우정청은 온라인 감귤박람회 기간(11.27.~12.11.)동안 우체국쇼핑몰 내에 제주감귤박람회 전용 브랜드관을 개설·운영하고
올해 제주도 최고의 감귤농가로 송두옥씨 농가 등이 선정됐다. 수상한 감귤농가들은 '2020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출전 자격도 주어진다. 9일 '제주감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대상 수상자로 송두옥 농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감귤품평회는 품질경연을 통한 제주감귤의 경쟁력 향상과 고품질 감귤 재배농가 자긍심 고취 등을 위해 매년 박람회 기간 동안 진행되고 있다. 이번 품평회 후보농가들은 지난 10월12일~16일까지 극조생, 조생, 친환경 조생 등
(사)제주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조직위위원장 양병식)는 올해 최고의 감귤을 선발하는 2020 제주감귤박람회 감귤품평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감귤품평회는 품질경연을 통한 제주감귤의 경쟁력 향상과 고품질 감귤 재배농가에 대한 자긍심 및 영농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감귤박람회 기간에 열고 있다.올해부터는 농협과 공동주관으로 치러지며 감귤품평회 입상자들은 2020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출전자격도 부여된다. 품평 대상 부문은 극조생(노지), 조생(노지), 친환경 조생감귤 등 노지 온주감귤 3분야이다. 심사는 1차 서류접수후 2차
농가주부모임 안덕분회(회장 문성희)는 지난 17일 안덕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된「2019 좋은이웃 나눔실천』후원의 날 행사에 참석해 안덕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정기탁금 7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이날 지정기탁된 후원금 70만원은 농가주부모임안덕분회장 문성희씨가 지난달 개최된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우수감귤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상금으로, 안덕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상금을 일체 기부했다.농가주부모임안덕분회(회장 문성희)는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을 실천하며 안덕면 지역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되
안덕면(면장 이상헌)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언)는 지난 17일 안덕생활체육관에서 한 해 동안 안덕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 및 봉사활동에 참여한 150여명과 함께 「2019 좋은이웃 나눔실천』 후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서는 ‘더불어 사는 좋은 이웃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슬로건속에 금년도 안덕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세부행사 내용으로는우선, 금년한해 지역 사회와 어려운 이웃에게 남다른 애정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한 ‘올해의 좋은 이웃’
제주도가 올해 최고의 제주산 감귤을 뽑는다.8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15일까지 감귤품평회 출품 감귤을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감귤품평회는 고품질 감귤 재배농가의 자긍심 고취와 고품질 재배기술 보급으로 제주감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해 감귤박람회 기간 동안 열리고 있다.출품 참여자격은 도내에서 감귤을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출품 시 반드시 농업기술센터, 농·감협, 농업인단체 등 소속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이후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조직위원회에 사전 출품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출품 감귤
'제주감귤박람회' 2019년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2019 제주감귤박람회'는 오는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 제주감귤박람회'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제주감귤박람회는 50년 감귤산업역사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감귤산업 100년 준비를 위한 발전방향 제시와 미래 발전상에 초점을 두고 150여 개 기업‧단체 참여 등 관람객 10만 명을 목표
2018제주국제감귤박람회가 많은 관심과 호응속에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치러진 이번 국제감귤박람회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양병식.고병기)가 주최해 '세계로 가는 제주, 미래를 여는 감귤'이라는 주제로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됐다.한편 감귤을 주제로 하는 세계 유일의 박람회로서 국내.외 300여개 전시 부수와 산업전시관, 우수감귤관, 국제비지니스관, 제주농업기술관, 제주역사관 등 다양한 테마관을 조성해 감귤산업 전시뿐만
2017 제주감귤박람회가 오는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대서 개최된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안전한 먹거리, 건강한 감귤'를 주제로 200여개 업체와 기관·단체가 참여한다.올해로 5번째 진행되는 제주감귤박람회는 △국내·외 감귤품종 및 가공제품, 제주농특산물 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