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예산, 2022년 211개 사업 4326억 원에서 지난해 1311개 사업 1조 3000억 원으로 급작스레 증가... 왜?아동친화와 관련 없어 보이는 사업들도 죄다 '아동친화사업'으로 분류유니세프 "관련 없어 보여도 혜택 대상에 아동 포함되면 분류 가능"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아동친화예산을 분석한 결과 제주도의 전체 가용 예산 중 무려 21.99%에 해당되는 1조 2913억 원이 편성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제주자치도는 지난 4일 '2023년 아동친화예산서' 자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서귀포보건소는 지역주민들이 모여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육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그동안 치매예방 교육은 경로당 중심으로 실내에서 주로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보다 많은 지역주민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다니며 이동 치매예방교육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현재까지 삼다공원(놀팟2호), 하영올레 코스, 웃물교 벚꽃축제 행사장 등과 연계한 치매예방 교육 홍보관을 운영해 43회 3677명이 참여했다.또한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육울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스스로
매주 금요일 여름밤을 더욱 뜨겁게 달궈줄 ’2022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다시 돌아온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 JIBS가 공동 주관하는 ‘2022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오는 7월 8일(금)부터 9월 9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2019년을 마지막으로 잠시 멈췄던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오프라인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제주도민과 관광객에게 대중문화공연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다시 마련됐다.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유명 뮤지션인 10CM, 양지은, 김필, 딕펑스
제주시는 여름철 시민들의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종합대책 추진에 나서고 있다.대책 중 하나로 교차로 사거리 횡단보도나 버스정류장 인근에 폭염저감시설이 계속적으로 설치되고 있다. 올해 쿨링포그 1개소와 그늘막 18개가 추가 설치돼, 제주시 관내에 그늘막 149개, 쿨링포그 5개소로 늘어났다.쿨링포그는 분무기로 미세 물방울을 뿌리는 것처럼 공기 중에 안개를 자동 살포하는 시설이다. 현재 신산공원과 구 시청 버스정류장, 동문시장, 삼다공원 및 누웨마루거리에 설치돼 있다.또한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재난도우미 1
제주도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관광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5대 핵심전략에 705억 원(일반회계 227억, 관광진흥기금 478억)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5대 핵심전략을 보면 관광산업 조기 회생에 190억 원을 투입하고 빅데이터 기반 관광서비스 고도화 등 스마트 관광에 4억3000만 원을 투입한다.또한 특색 있는 지역관광 육성으로 주민 소득 창출을 위한 사업에 22억 원을 투입하고, 제주 MICE 환경 조성에 175억 원, 제주관광시장에 알맞는 관광환경 맞춤형 마케팅에 104억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이
강충룡 제주도의원(국민의힘, 송산·효돈·영천동)이 국내 환경단체들을 향한 근거없는 비판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강충룡 의원은 21일 진행된 제387회 임시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강성의)의 3차 회의에서 느닷없이 "미세먼지 원인에 대해 국내 환경단체들이 중국을 지적하지 않는 이유가 돈 때문"이라고 발언했다.먼저 강 의원은 "미세먼지의 제주도 원인이 주로 뭐라고 보느냐"고 물은 뒤, 고경희 제주시 청정환경국장에게서 원하는 답을 듣지 못하자 "중국발이 가장 많다"고 단언했다.이어 강 의원은 "그런데 환경단체에선 중국 때문
제주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되자 행정당국이 도민들의 건강 안전을 위한 노력에 나섰다. 주요 길거리와 대로변에 물을 뿌리며 더위를 잡아내고 있다. 12일 기상청은 오전 11시부터 제주도 북부와 동부 지역에 '폭염경보'를, 제주도남부 지역은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주요 지역별 낮 최고기온(일 최고 체감기온)은 각각 제주 34.3(34.9), 월정 32.4(34.4), 한림 31.0(34.1), 서귀포 28.3(32.2) 등이다.맹렬한 더위가 내리쬐자 제주시는 거리에 있는
홍조밴드, 권진아, 정승환 등이 잇따라 제주를 배경으로 온라인 콘서트를 연다.이번 온라인 콘서트는 코로나19 사태로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무기한 연기되면서 이를 아쉬워하는 많은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위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콘서트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방구석 힐링콘서트'는 제주관광공사 공식 유튜브(Hello Jeju)를 통해 즐길 수 있으며, 콘서트에선 제주가수 주낸드(5월 8일), 가호(5월 11일), 홍조밴드(5월 12일), 권진아(5월 13일), 젠얼론(5월 14일), 정승환(5월 15일) 등을 만나볼 수 있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가 올해 사업목표를 지역관광 육성과 권역별 콘텐츠 발굴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겠다고 20일 밝혔다.공사는 먼저 지난해 일궈 낸 개략적인 제주관광 실적을 밝힌 뒤, 올해 정책 추진방향을 제시했다.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2016년 이후 다시 1500만 명을 넘어섰다. 1차 산업과 건설업의 부진 속에서도 관광산업이 제주경제를 이끄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자평했다.그러한 실적으로, 500억 원 이상의 신용카드 소비지역이 13곳으로 늘어난 점을 꼽았다.'신용카드 빅데이터를 통해
공원녹지과 고대륜주말 이른 새벽, 신산공원은 사람들의 부지런함으로 깨어난다. 운동을 하는 사람, 반려견과 산책을 하는 사람, 동호회 모임 등 도심 속 작은 숲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제주시 관내에는 도시관리계획으로 지정된 191개의 도시공원이 있으며 이 중 올해 도심권 내 주요 공원에서 수십 차례 행사 또는 축제가 개최되면서 하루 평균 1,000여명 이상의 시민 또는 관광객들이 공원을 이용했다.「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등에서는 도시공원 관리에 문제를 발생하게 하는 행위나 공원 내 식생 또는 시설물들을 훼손하는 행위
제주특별자치도는 ‘2019년 정책박람회’를 내달 1일 오후 2시 연동 삼다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정책박람회는 도의회 및 도교육청과 합동으로 '소통과 공감! 도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정책박람회는 정책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직접 소통하고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오는 행사이다.올해에는 고등학생‧대학생‧도의원‧기관장 별로 정책토론회를 가지면서 각계의 다양한 정책의견을 수렴하게 된다.정책박람회에서 고등학생 참여 프로그램은 ‘우리들의 좋은 생각들’ 코너로, 동
올해 세 번째를 맞는 제주퀴어문화축제가 오는 28일 제주시 연동 삼다공원에서 열린다.26일 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축제는 당일 오전 11시30분부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장퀴자랑(오후 1시)'를 거쳐 '자긍심 퍼레이드(오후 4시30분)'로 막을 내린다.퍼레이드 행진은 삼다공원에서 출발해 연북로를 거쳐 연동 일대를 크게 도는 순으로 계획됐다. 축제는 주한 핀란드 부대사관이 참석해 의미를 더해줄 예정인 것으로 주최 측은 전했다.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 관계자는 "인권과 평화의 축제로 시민 여러분을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4월 26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4개월간 매주 금요일마다 제주의 밤을 밝힌 2019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2019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단발성 행사가 아닌 정례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18회를 기획해 폴킴, 카더가든, 양다일, 잔나비, 비와이, 민경훈, 하동균 등 국내 정상급 가수와 로컬 아티스트 37명이 함께 무대를 꾸며 방문하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또한 부대행사인 제주 대표 플리마켓 ‘야몬딱털장’엔 20대1의 신청 경쟁률
지난 4월 26일부터 진행한 2019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어느덧 단 1회를 앞두고 있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019 삼다공원 야간콘서트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고,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자 지역상권 연계 이벤트와 공공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공사는 지난해 행사에 사용한 현수막을 재활용해 에코백을 제작, 기부 판매를 통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23만 3098원을 위탁 기부했으며, 제주 특성화고인 애월고 미술과 학생들에게 재능지원 기부를 해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한 야간경관 콘텐츠를
지난 26일 요즘 대세 뮤지션 ‘잔나비’와 ‘케이시’가 2019 삼다공원 야간콘서트의 시작을 알리며, 제주의 봄밤을 또다시 밝혔다.이제는 대세가 아닌 2019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레트로 감성 밴드 ‘잔나비’와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을 시작하며 대표 음색여신으로 ‘케이시’를 보기 위해 3500명의 인파가 몰리며 인기를 실감했다.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도심 속 공원을 리뉴얼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야간공연과 야간플리마켓 등 야간콘텐츠를 기획해 도민 및 관광객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한다.또한 인근 골목상권과 연계하는 다양
"Every Friday, Healing day!", 매주 금요일 밤을 들썩이게 해줄 ’2019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돌아온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KCTV제주방송이 주관하는 ‘2019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오는 26일 시작으로 8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총 18회 진행된다.올해 5회째를 맞은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SNS 공식 계정을 통해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잔나비, 케이시, 오왠, 남태현, 카더가든, 양다일, 폴킴 등 유명 뮤지션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예능프로그램 ‘너의목소리가 보여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5일 ‘제주의 봄날, 꼬닥꼬닥 청춘은 걷는다’라는 테마를 주제로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2019년 4월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이번 제주관광 10선으로는 ▲사월, 기억을 걷다–오라동(오라동 연미마을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2동) ▲꽃의 정원을 노닐다–사월 꽃놀이(제주유채꽃축제(4.4~4.7)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 체험공원 일원, 가파도청보리축제(3.30 ~ 5.12) : 제주특별자치도 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일원
NH농협 제주시지부(지부장 부남기)는 8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신제주로터리 삼다공원 일대에서 클린제주시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클린데이 발대식’을 갖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NH농협 제주시지부는 2016년부터 제주시 연동주민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통한 쓰레기 50% 줄이기 및 클린제주시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주축제영상공모전-청춘감독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청춘감독 콘테스트’라는 부제로 지난 4월에서 6월까지 봄축제를 대상으로 1~3분 내외의 영상 총 51편이 접수 됐으며 그중에서 총 8개팀을 선정했다.대상을 받은 ‘제주축제 같이 갈래요’ 작품은 가파도 청보리 축제와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를 여행하면서 즐기는 듯한 스토리로 나래이션과 자막을 넣어 보는 사람을 즐겁게 만드는 영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최우수상을 받은 해녀
제주시 연동 삼다공원을 더욱 밝게 빛냈던 '2018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지난 7월 6일 아홉번째 무대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5월 11일 시작으로 환한 조명과 음악소리, 다양한 볼거리가 매주 사람들을 불러모으며 올해 총 1만 3천여 명을 넘어서는 방문객이 찾아와 제주에서의 잊지 못할 금요일 밤 추억을 남겼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와 KCTV 제주방송(사장 김귀진) 주관으로 진행된 ‘2018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올해로 4년째 진행되며 제주 대표 야간관광브랜드로 그 입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