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아이들이 안전한 스쿨존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29일 위성곤 후보는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스마트 신기술을 적용한 보행 안전길을 구축하고, 어린이 보호구역과 통학로에 열선을 설치해 스쿨존 안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들이 휴대전화를 보며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어린이 통학로 주변 횡단보도에 전파를 차단하는 기술 등을 적용,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게 하겠다"고 설명했다.또 "추운 겨울 도로
양영수 제주도의원 후보(진보당, 아라동 을)가 26일 아라동 지역구에 아이와 청소년을 위한 안전통학 종합대책을 제시했다.양영수 후보는 이날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지능형 횡단보도 안전차단기 설치 ▲바닥LED 안전신호등 설치 ▲학생전용 통학버스 시행 등 안전을 위한 3대 정책을 발표했다.우선 양 후보는 "영평초 앞에 녹색어머니회 보조시스템으로 각광받는 지능형 횡단보도 안전차단기를 설치하겠다"며 "가시성과 내구성이 좋은 안전차단기는 아이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양 후보는 "이미 타 지역에서도 운영되고 있는 횡단보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생애 첫 투표자 청년들과 만났다. 11일 위성곤 예비후보는 지난 8일 'Hear 위 Go' 간담회 첫 번째 순서로 '생애 첫 투표자'를 찾았다고 밝혔다. 만 18세, 19세로 처음 투표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위성곤 예비후보에게 "처음으로 유권자로서 의견을 제안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서귀포 시내 횡단보도 추가 설치, 청소년과 청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 환경 확충 등 질문과 제안을 던졌다.위 예비후보는 "청소
제주시는 불법 주·정차 근절과 주민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주민신고제 기준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주민신고제는 주민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직접 동일한 위치 및 각도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을 촬영한 후 익일(다음날)까지 신고할 수 있는 제도이다.확대 운영의 내용으로는 6대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의 신고 요건을 보완하고, 불법 주·정차 신고 대상을 신설했다.지난해 6월 횡단보도 침범 기준을 바퀴에서 차체로 변경해 신고 요건을 보완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통학
제주에서 "보행자를 쳤는데 사라졌다"는 의문의 신고가 접수됐다. 보행자는 약 8km 떨어진 곳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50대 피해자가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이면서 발생한 사안이다.20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7분경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횡단보도가 없는 도로를 주행하던 승용차 운전자 A씨로부터 사고 신고를 접수받았다.신고는 "사람을 쳤는데 보행자가 사라졌다"는 내용이다. 곧바로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수색에 나섰지만 피해자 ㄱ씨(50대. 여)는 발견되지 않았다.최초 신고 50분만인 오후 7시 56분경 사고 현장과
서귀포시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과 귀성객들에게 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명절 장보기에 주차 어려움이 없도록 명절 기간 중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대해 단속을 유예하는 한편, 그 외 지역은 원활한 차량 소통이 저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주·정차 단속을 완화한다.허나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 지역과 안전신문고 신고 대상인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은 특별관리하므로,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단속이 유지되는 구간은 다수의 버스노선이 경유하는 시내 구간(△
양영수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진보당, 아라동 을)가 24일 동네 제설작업에 직접 동참했다.양영수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아라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제설작업에 함께했다. 제설작업은 아라동 일대의 버스승차대와 횡단보도 4거리 주변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양 예비후보는 "새마을지도자회원분처럼 마을을 위해 헌신적으로 나서는 분들이 있기에 아라동이 안전하고 살기좋은 마을이 될 수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이어 양 예비후보는 "북극 한파의 영향으로 적설량이 많아지고 있어 고지대에 위치하고 인구가 많은 아라동의 특성상 아라
제주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여성이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1일 서귀포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0분경 제주 서귀포시 상효입구교차로 인근 편도 2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A씨(80대. 여)가 화물차에 치었다.당시 제주시 방향으로 화물차를 운전하던 B씨(50대. 남)가 길을 건너는 A씨를 보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119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신호
최근 음식 배달 주문을 하는 도민들이 많아지면서 교통 수칙을 지키지 않는 오토바이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다. 경찰은 오토바이와 전면전을 선포했다. 집중단속에 나설 방침인데, 제주 도내 싸이카(경찰 오토바이)를 활용해 교통 무질서 배달 행위를 뿌리 뽑는다는 계획이다. 15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배달 오토바이 등 이륜차 불법 행위 단속'은 이달 18일부터 대대적으로 진행된다. 기한도 정해지지 않았다.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될 방침이다. 올해 제주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43명(12월 15일 기준
서귀포시 교통행정과 김 정 열공동체 사회에는 공동체의 안녕과 평화, 질서유지 등을 위해 그 구성원들 간의 약속이 존재한다. 크게는 공동체의 근간인 헌법부터 각종 법규, 특히 도로교통 분야에는 도로교통법이 존재한다. 여기서 도로교통법은 공적인 도로에서 일어나는 교통상의 모든 위험과 장해를 방지, 제거하여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과 통행을 확보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 법의 내용과 관련하여 본인은 현재 불법 주정차 단속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본인이 주정차 단속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서가 아니라 모든 법은 그 내용이 중요하고 사회 구성원들 모두가
제주시 바르게살기운동아라동위원회(위원장 김정심)는 지난 12월 4일 회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라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일대에서 보행시 휴대전화 안 보기 올바른 보행과 차량 서행 안전운전 등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이설 문제로 진통을 겪었던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가 빠르면 오는 2028년께 개통될 것으로 전망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제시한 서귀포학생문화원 이설에 따른 대체부지 마련 협의가 이달 중으로 마무리 될 전망이어서 양 기관 간 협약을 체결한 이후 우회도로 공사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은 극심한 도심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서홍동과 동홍동을 연결하는 도로를 개설하고자 추진돼 왔으나 개설 구간에 서귀포학생문화원이 위치해 있어 그간 해결법을 찾지 못해왔
동홍동주민센터 김 형 빈운전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교통 법규에 대해 모르는 것이 참 많았다. 그 중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이라는 것도 몰랐었다. 지인을 내려주어야 하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서 급하게 횡단보도 인근에 세웠는데 지인이 횡단보도에 세우면 안된다고 하였고 그 내용이 뭔지 몰랐던 나는 그 일이 있은 후에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이 무엇인가 찾아보았다. 1. 소화전 5m 이내 2.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3. 버스정류소 10m 이내 4. 횡단보도 5.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 6. 인도 이렇게 6대 불법주정차 절대
22일 밤 제주 도내 도로 두 곳에서 각각의 싱크홀 사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8시59분쯤 제주시 탑동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크기는 가로 1m 세로 1.5m가량으로 깊이는 1.5m다.10여 분 후인 밤 9시16분쯤은 제주시 애월읍 더럭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 땅이 꺼졌다. 약 30cm 원형 크기로, 싱크홀 깊이는 1.5m다. 소방 당국은 발생할지 모를 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조치를 마쳤다.
제주시 바르게살기운동아라동위원회(위원장 김정심)는 지난 11월 6일 회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라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일대에서 보행시 휴대전화 안 보기 올바른 보행과 차량 서행 안전운전 등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삼양동주민센터(동장 고상익) 및 바르게살기운동삼양동위원회(회장 양재웅)는 지난 1일 삼양초등학교 및 삼양지구대 횡단보도에서 교통질서캠페인을 실시했다.바르게살기운동삼양동위원회에서는 시민들과 학생들의 사고 없는 출근길 및 등굣길 환경 조성과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의식 전환을 위해 매달 1회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제주시 바르게살기운동아라동위원회(위원장 김정심)는 지난 10월 23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라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일대에서 보행시 휴대전화 안 보기 올바른 보행과 차량 서행 안전운전 등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은 아라동주민센터, 아라파출소, 아라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김정심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단체 및 관공서 등과 함께하여 등굣길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주시 바르게살기운동아라동위원회(위원장 김정심)는 지난 10월 23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라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일대에서 보행시 휴대전화 안 보기 올바른 보행과 차량 서행 안전운전 등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은 아라동주민센터, 아라파출소, 아라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김정심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단체 및 관공서 등과 함께하여 등굣길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주에서 6개월간 고령자가 많이 찾는 병원 주변 교차로의 보행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평균 지체시간(신호 대기시간)이 4.5초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11일 도로교통공단 제주도지부는 제주자치경찰단과 합동으로 고령자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고령자가 많이 찾은 병원 주변 교차로의 보행신호체계를 개선해 보행 안전성 향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활용해 지난 4월 대상지점 8곳을 선정, 6개월 간 보행신호시간 연장 및 보행시차제 적용 등 보행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신호체계를 개선했다.이번 대상지점이 된
새마을지도자삼양동협의회(회장 홍왕유)는 지난 6일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했다.회원들은 이날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통학로 확보, 횡단보도 이용 등 어린이 보행 안전 지도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