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강순아 녹색정의당 후보가 연일 제주지역 노동계의 지지를 받고 있다.민주노총 공공운주노조 제주지역본부(공공운수노조 제주)는 29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성-노동권 확대를 위해 강순아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강 후보와 민주노총 제주는 28일 오전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 살리는 노동정치, 기후 살리는 기후정치'를 슬로건으로 내걸어 4개 분야, 10대 요구안에 대해 정책협약을 맺은 바 있다.민주노총 산하 가맹조직인 공공운수노조 또한 강순아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로 내정됐던 김애숙 후보자가 별다른 탈 없이 인사청문 과정을 넘겼다.김애숙 정무부지사 후보자에 대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호형)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인사청문을 실시한 뒤, 이날 오후 늦게 '적합'으로 청문 결과를 채택했다.인사청문특위는 여러 의견을 종합해 검토한 결과, 김애숙 후보자가 1차 산업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다소 부족하다는 일부 우려의 의견도 제기됐었으나 지방행정 분야에 있어서만큼은 충분한 경험과 연륜을 갖추고 있어 정무적인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에
▲아침유세 : 07:30, 구)세무서사거리 ▲JIBS 라디오 김민경의 나우제주 인터뷰 : 10:30, JIBS▲공공운수노조 지지 기자회견 : 11:00, 제주도의회 도민카페▲공공운수노조 제주지부 대의원대회 인사 : 13:00, 민주노총 제주본부▲저녁유세 : 18:30, 구)세무서사거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강순아 녹색정의당 후보가 '노동자 살리는 노동정치, 기후 살리는 기후정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손을 잡았다.강순아 후보와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28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개 분야, 10대 요구안에 대해 정책협약을 맺었다.민주노총 제주는 해당 요구안을 제주에 출마하는 3개 선거구 후보들에게 전부 보내 답변서를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모든 요구안에 대해 동의한 후보는 강 후보가 유일했다.이들이 제시한 세부 10대 요구안은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 아침유세 : 07:30, 인제사거리- 찬조연설 : 현애자 공동선대본부장▲ 민주노총 제주본부-강순아 후보 정책협약식- 일시 및 장소 : 11:00, 제주도의회 도민카페- 참석 : 강순아 후보자, 현애자 공동선대본부장, 임기환 민주노총 제주본부장, 임기범 민주노총 제주본부 수석부위원장 등▲ 제주환경지회 조합원 교육 : 13:30, 제주도청 별관▲ 저녁유세 : 18:30, 인제사거리- 찬조연설 : 현애자 공동선대본부장이 외 제주도 내 사회복지시설 방문(은성종합복지관, 장애인요양원, 춘강 제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송창권(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외도동·이호동·도두동) 의원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했다. 선거 비용을 돌려받기 위한 소송이었으나, 법원은 선관위 손을 들어줬다. 26일 오후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수석부장판사 홍순욱)는 '보전비용액 반환명령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는 판결을 내렸다. '보전비용액반환명령 취소 소송' 원고는 송창권 도의원이고, 피고는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다. 이번 소송은 지난해 송창권 의원이 선관위에 반환 처리한 약 2,00여 만
제주특별자치도는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민생경제를 지원하고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추진한다.제주도정은 이번 추경에 대해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력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사업에 중점 배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민생경제, 취약계층 지원사업,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 도민체감도가 높은 청년·인구정책 연계사업 등을 중심으로 발굴해 우선적으로 재원을 배분할 방침이다.또한, 법령․조례·지침·협약 등에 근거한 의무적 경비와 중앙지원사업비 및 공모사업비 등의 증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제주지역 후보들에게 제2공항 건설에 대해 물은 결과 찬반 입장이 제각각 갈렸다.민주노총 제주본부는 25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선거 후보들에게 15개 주요 입법과제와 40개의 총선요구안에 대해 정책질의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13일 제주도 3개 지역구·7명의 후보캠프에 정책질의서를 전달하고 18~19일 답변서를 받았다. 민주노총 제주에서 후보들에게 질의한 주요 입법과제 15개는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노조법 2·3조 개정 ▲주4일제 도입,
고광철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제주시 갑)가 "지난 20년 동안 민주당이 독점하면서 빼앗긴 시련과 고통의 시간이었다"며 "정치교체, 세대교체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고광철 후보는 지난 2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며 출마 의지를 다졌다.이날 개소식엔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과 김황국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김영진 전 국민의힘 제주시갑 당협위원장, 장정언 전 국회의원, 고충홍 전 제주도의회 의장, 고경실 전 제주시장,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장동훈 전 제주도의원, 현영화 전 4·
강민숙 제주도의원 후보(무속속, 아라동 을)가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날인 오는 28일에 제22대 총선 도의원 보궐선거 출정식을 갖는다.강민숙 후보의 출정식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월평상동복지회관(마을회관) 앞에서 개최된다.강 후보는 이날 출정식을 통해 아라동 을 선거구 주민분들께 출사표를 올리고, 주요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강 후보는 "예비후보 선거운동기간에 선거구 내 각 마을 주민분들로부터 생활 속 불편 등 민원을 현장에서 수렴해 왔다"며 "삶의 질을 제고하고 마을 발전을 가져올 공약들을 발굴해 발표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강
강민숙 제주도의원 후보(무소속, 아라동 을)가 25일 아라동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공약으로 대대적인 도로 정비를 약속했다.강민숙 후보는 이날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아라동 을 지역 곳곳엔 도로 인프라가 열악한 상황"이라고 진단한 뒤 "좁은 도로에 마주 오는 차량들이 뒤엉켜 교통 혼잡이 빈번하고, 주민들의 보행권도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강 후보는 "특히 도시계획도로가 다수 분포해 있지만 공사가 중단되거나 아예 착공도 못 한 경우가 많아 주민들의 불편이 장기화되고 있다"면서 "실제 금천마을과 제주대 입구를 잇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2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민주당 도당은 이날 오후 1시 도당사에서 선대위 출범 겸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강창일 전 국회의원이, 수석상임선대위원장은 위성곤 도당위원장이 맡았다. 다만, 강창일 위원장은 이날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또한 김한규와 문대림 후보,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등 3명이 공동으로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게 됐으며, 제주도의회 의장을 지냈던 김태석, 오충진, 좌남수 3명과 고진부 전 국회의원 4명이 상임고문 역할을 수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22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국힘 제주는 80년대생과 90년대생을 선대위원장으로 내세우고, 제주의 미래세대에 포커스를 맞춰 구성했다고 밝혔다.우선 1차로 발표된 선대위는 공동선대위원장 4인과 선대위 상임고문, 선대위 부위원장단, 총괄선대본부장 및 각종 세대별, 직능별, 현안별 본부 체제로 구성됐다.공동선대위원장에 선임된 오연미(여, 29) 씨는 현재 대학원에서 사회복지정책을 연구하고 있고, 2023년 교육부 장관이 수여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촉망받는 지역인재라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양기문(남, 36)
고광철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제주시 갑)가 21일 이번 제22대 총선 제주시 갑 후보로 등록했다.고광철 후보는 이날 "위기의 제주경제를 살릴 정책전문가가 절실하다"며 "지난 20여 년간 제주의 일당 독점에 종지부를 찍고, 정치교체와 세대교체를 통한 새로운 제주를 만들겠다"는 말로 후보 등록의 포부를 밝혔다. 이어 고 후보는 "언젠가 제주를 위해 큰 일을 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지난 19년간 초선부터 중진, 국회 부의장까지 여러 국회의원들과 한 몸이 되어 지역과 국가를 위한 법과 정책을 만들어 온 정책전문가"라고 강조하면서 "
강민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아라동 을)가 21일 오전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강민숙 후보는 이날 후보자 등록과 함께 28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기간에 맞춰 표심 잡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과거 2004년 당시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면서 일상의 변화를 가져오는 정치를 결심했다"며 "그렇게 생활정치를 목표로 20년간 제주 구석구석 발자국을 남기며 봉사했고 2018년엔 도의원에 당선돼 지역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해왔다"면서 "이번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 남은 임기는 2년이지만, 2년을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총선 승리를 위한 '통합선거대책위원회'를 지난 18일 구성하고 공식 출범시켰다고 20일 밝혔다.제주시 갑 통합선거대책위는 강창일 전 주일본 특명전권대사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 전반을 지휘한다.상임공동선대위원장에는 김태석 전 도의회 의장과 김흥보 전 제주은행 부행장, 이정필 전 YWCA 회장, 박남진 항운노련 제주도항운노조 위원장, 정찬식 재제주호남향우회장이 포진했다.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강덕부 전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수남 제주자연사랑산악회장, 고창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 후원회장으로 오대익 전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19일 위성곤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오대익 후원회장은 제 9‧10‧11대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을 지냈다. 위 예비후보와는 서귀초등학교 재학시절 은사로 인연이 있다. 오대익 후원회장은 "50년을 서귀포에서 살아온 위성곤 후보는 동홍동연합청년회장, 제주도의원, 재선 국회의원으로 일하며 서귀포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왔다"며 "정책과 입법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제주지역 장애인 부모들이 모여 발달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 반영을 촉구했다.제주도장애인 부모네트워크(이하 부모네트워크)는 19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서 기자회견을 열고 "4.10 국회의원 선거에서 차별없는 세상, 완전한 통합사회 구축을 위한 정책을 반영해야 한다"고 피력했다.부모네트워크엔 사단법인 제주아이 특별한아이, 서귀포 특수아이 부모 모임, 행복하게 사회적 협동조합, 별난고양이꿈밭 사회적협동조합 등 4개 단체가 소속됐다.이날 이들은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에 앞서 후보들에게 발달장애인
강민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아라동 을)는 18일 어린이들의 건강과 정서 발달을 위해 '어린이공원' 확충을 공약했다.현재 제주도정에선 '어린이공원 등의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환경 공간을 제공하고, 어린이의 건강·안전·발달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어린이공원 등을 조성하고 있다.강민숙 예비후보는 "어린이공원은 관련 법령과 조례에 근거해 조성되는 시설인 만큼 도내 모든 어린이가 집과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지역에 고르게 갖춰져야 하지만 아라동 을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42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제425회 임시회에서는 제1차 본회의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의 2024년 교육행정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교육위원회의 의사일정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대한 주요업무보고가 이루어진다.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이번 임시회에 제출한 의원발의 조례안 11건과 도지사가 제출 의안 40건을 포함한 총 51건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하게 된다.한편, 2024년도 도정 주요 업무보고는 지난 제424회 임시회에서 이뤄져 이번엔 교육청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