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2024년 상반기 신입과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채용 부문은 인사와 HRD, 구매, IT, 정보보호, 지점운송 등이다. 근무지는 서울, 인천, 제주로 직무 별로 근무지가 상이하다.제주항공 2024년도 상반기 공개채용 입사지원서는 오는 4월 2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jejuair.net)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 및 자세한 일정은 제주항공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모든 부문 지원자들은 이미 졸업했거나 오는 8월까지 졸업이 가능하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오는 4월 3일에 치러질 제76주기 제주4.3 희생자 추념식에 윤석열 대통령의 참석 여부가 아직도 결정되지 않았다.제주특별자치도 여창수 대변인은 25일 오전 브리핑 자리에서 "기본적으로 대통령의 일정은 '오프 더 레코드'"라고 전제한 뒤 "아직까지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여창수 대변인은 "제주도정에선 적극 참석을 요청했고, 초반에는 기류가 괜찮은가 싶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불확실해지는 거 같다"며 "아직까지도 통보가 이뤄지진 않았으나 행사는 Vip가 참석하는 걸 전제로 준비된다"고 설명했다.이에 기자단에선 "보통 대통령의 일정이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항공기 탑승에 필요한 서류를 디지털화해 고객 편의를 강화한다.제주항공 이용 고객들은 ▲반려동물 운송 서약서 ▲어린이 안심 케어 보호자 서약서 ▲특수 수하물 운송 서약서 ▲의사 소견서 등 기존 종이에 수기로 작성하던 10종의 탑승 서류를 디지털 기기를 통해 입력하게 된다.고객들이 탑승 수속 시 기본적인 고객 정보는 자동으로 반영되는 등 불필요한 절차를 생략해 수속에 걸리는 시간을 10분가량 단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작성된 서류는 보안 서버에 저장된 후 자동 보관 및 파기 처리되므로 고객들의 개인정보 보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설을 맞아 기내에서 승무원이 직접 디자인한 캘리그라피가 그려진 세뱃돈 봉투를 나눠준다.오는 2월 8일과 9일 이틀간 김포, 대구, 광주, 청주, 부산에서 제주로 향하는 국내선과 비행시간이 1시간 10분 이내의 일부 노선을 제외한 한국발 모든 국제선에서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국내선 전 지점 수속 카운터와 인천공항 수속 카운터에서도 세뱃돈 봉투를 비치해 제주항공 탑승객에게 제공된다.제주항공의 세뱃돈 봉투는 승무원 특화서비스팀인 일러스타팀이 그린 캘리그라피와 제주항공 친환경 캠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올해 첫 번째 객실 승무원 채용을 진행한다.제주항공 신입 객실승무원 공개채용 입사지원서는 오는 2월 1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jejuair.net)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학력 제한은 없으며 모집 근무지는 서울과 부산이다. 토익, 오픽 등 일정 기준 이상의 공인어학성적은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일본어·중국어 특기자의 경우 '언어특기전형'을 통해 별도 지원이 가능하다.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온라인 인성 검사를 진행하며 이후 세 차례의 면접과 신체검사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지난 24일 창립 19주년을 맞아 '내가 J, 잘나가'라는 구호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김이배 대표이사는 "불투명한 국제 정세와 경제, 그리고 항공산업 구조 개편 등 여느 해 보다 불확실성이 큰 시기에 민첩하고 역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제주항공만의 핵심 경쟁력을 높여 더 큰 도약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제주항공은 더 큰 도약을 위해 ▲차세대 구매 항공기 도입을 통한 기단 현대화 및 획기적 원가 경쟁력 강화 ▲항공산업 재편에 대한 대응전략 구체화 및 전사적 역
더불어민주당의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 을)이 공무원들도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리지 않도록 관련 법 개정안을 18일 발의했다.김한규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국가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해당 개정안에는 직장 내 괴롭힘 방지 조항을 법에 정의하고, 신고·조사 및 피해공무원에 대한 보호조치를 규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한규 의원은 "근로기준법과 달리 공무원들에게 적용되는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엔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사항이 명시적으로 규정돼 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강영수, JAM)이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 등 연말연시를 맞아다채로운 이벤트를 운영한다.오는 12월 23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제주도민 어린이는 5000원에 박물관 입장이 가능하며, 23일부터 25일은 어린이 관람객 대상 선착순으로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물관 로비에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컬러플레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온라인에서는 12월 14일부터 25일까지 어린이 관람권과 박물관 굿즈(1종) 세트 상품인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제주경찰청(청장 이충호),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과 함께 지난 2일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특별한 하루’ 행사를 펼쳤다.이번 행사는 제주도 내 학대피해 아동쉼터 11개소에서 생활 중인 피해아동 60여 명 및 해당 시설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해 가정폭력·학대 등으로 상처받은 아동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하루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전시관람, ‘도전! 범죄예방 골든벨’,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2023년 재난 현장 구급 대응훈련 평가'에서 전국 19개 시·도 본부 중 2위를 차지했다. 30일 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소방청이 추진하는 '재난 현장 구급 대응훈련'은 다수 사상자 발생 대형 재난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초기 구급대에 의한 환자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현장응급의료소 임무 수행 및 운영 능력 등 다수 사상자 대처 능력과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 구축 및 통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된다. 제주 소방안전본부와 서부소방서는 지난 11월 22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제주도농아복지관의 협조를 받아 23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제주도 내 청각장애인 어르신을 모시고 박물관 특별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핵심 전시물 7종에 대한 수어해설 영상 콘텐츠 제작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도내 청각장애인들이 박물관을 누리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초청 형식으로 마련했다.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전문 수어 통역사의 해설을 보면서 전시를 이해하고, 직접 만지며 느껴보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을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프로
2023 제주 국제 UAM‧드론 컨페스타가 오는 17일부터 2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제주 UAM, 제주 하늘길을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드론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국토교통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후원했다.국내·외 도심항공교통(UAM) 전문가와 기업가 등이 참여해 UAM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제주도정의 UAM 상용화 추진 방향과 드론산업 활성화 방안을 함께 공유하고 모색한다.행사 첫날인 17일 오전에는 개막식과 기조연설이 진행
제주용암해수단지에 설립한 '컨텍(대표 이성희)'이 코스닥(KOSDAQ)에 상장돼 9일부터 주식 매매 거래가 시작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핵심 정책 중 하나인 민간 우주산업과 상장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 우주생태계 조성에 힘써 온 우주 스타트업 (주)컨텍이 코스닥에 상장하는 결실을 거뒀다고 9일 밝혔다.컨텍은 우주 지상국 데이터의 송·수신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주 스타트업으로, 제주도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시드머니(seed money)를 투자받았다. 컨텍은 지난 20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국립항공박물관 순회전 ‘안녕, 꼬드롱!’을 오는 10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비행가 권기옥(1901~1988)의 훈련 비행기 꼬드롱 G.3(프랑스 제, 1913년)의 복원 이야기를 다룬 국립항공박물관의 특별전으로, 제주항공우주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순회전시로 진행할 예정이다.제주항공우주박물관과 국립항공박물관은 2022년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과학문화의 대중화를
제주소방안전본부가 오는 3~4일 제주안전체험관 개관 3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 기간동안 방문한 모든 체험객들은 개관 3주년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만국기, 안전포스터, 소방차량 등의 포토존이 조성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가을철 관광여행 수요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대비해 제주항공과 연계된 항공특별체험도 추가로 운영된다.또한, 119구조견 '초롱이'의 시범훈련과 유니버설디자인 퀴즈 이벤트와 함께 체험관 내부시설인 얌얌카페 전 품목 10% 할인도 병행한다. 특별 행사와 체험은 누구나 사전 예약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2023년 동계 운항 기간 제주, 부산, 무안 등 지방공항 출발 국제선을 확대하며 하늘길 넓히기에 나선다.제주항공은 오는 29일부터 제주~홍콩 노선에 주 4회(월∙수∙금∙일요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또 현재 주 2회 운항 중인 제주~마카오 노선을 주 3회(화∙목∙토요일)로 확대하며 제주도민들의 여행 편의를 높인다.이 밖에 부산~필리핀 보홀 노선에도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을 시작한다. 지난 7월 취항한 부산~울란바토르 이후 두번째 부산발 신규 취항이자 제주항공 단독 운항 노선이다.제주항공은 이번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카카오뱅크, 롯데면세점과 함께하는 여행적금 상품을 출시했다.제주항공은 이번 제휴 여행적금상품 출시를 통해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제주항공 멤버십포인트 '리프레시포인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여행 비용 부담을 덜고자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제주항공은 여행 적금 납입 주차별로 ▲총 2만5000P의 리프레시 포인트 ▲제주항공 온라인몰 제이샵(jejuairshop.com) 10% 할인 ▲국제선 항공권 1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만기 달성 고객 중 20명을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이사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항공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은 탁월한 경영 능력과 창조적이고 차별화된 경영 마인드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해 국가 산업,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최고 경영인(CEO)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제주항공은 취항 17년만에 국적 항공사 중 3번째로 누적 탑승객 1억 명을 달성했다. 지난해엔 항공교통 서비스 평가 안전성 부문에서 최고 점수인 A**를 획득,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강영수)은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나연)과 협력해 미디어아트 거장 백남준 작가의 '거북' 작품전시를 9월 19일부터 오는 11월 26일까지 개최한다.'거북'은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이자 예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백남준 작가의 1993년 작품으로, 텔레비전 166대를 거북이 형상으로 설치한 가로 10미터, 세로 6미터, 높이 1.5미터의 대형 미디어 작품이다.이번 전시는 제주도립미술관이 주관하는 국제특별전 프로젝트 제주 ‘이주하는
서귀포중학교(교장 고성무)는 지난 2일 2023 서귀포과학문화축전 행사에 과학체험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해 과학교육의 활성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에 함께 참여했다.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가 주최해 제주융합과학교육연구회와 함께 주관한 이 행사는 서귀포시의 초·중·고등학교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의 기관이 함께 참여해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운영됐다.이 행사에 서귀포중학교 학생 13명이 과학이벤트와 과학체험부스에 참가해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이용해 체험을 통해 결험하고 서귀포시 시민과 함께 과학을 일반 생활에 연결지어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