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승욱 후보(국민의힘·제주시 을)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제주시 산지천 광장에서 150여명의 지지자들이 집결한 가운데 총력유세를 펼쳤다. 이날 오연미 국민의힘 제주도당 청년선대위원장과 부상일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도 찬조연설을 통해 힘을 실었다.김 후보는 "저는 서울에서 살다가 내려왔다. 정말 고향 제주가 그리웠다"며 "제주에 내려와 우리 제주의 속살을 좀 더 알고 싶었고 우리의 역사를 알고 싶었다. 그래서 제주 곳곳을 돌아다녔다"고 운을
▲ 아침인사 : 7:30, 아라초사거리▲ 골목유세 : 9:00, 아라동·첨단▲ 골목유세 : 13:00, 이도동▲ 동문시장 인사 : 16:30▲ 저녁인사 : 18:00, 탐라문화광장(산지천광장)▲ 칠성로·지하상가 인사 : 18:30
▲ 아침유세 : 7:30, 구 세무서 사거리 ▲ 유세 : 11:00, 인제 사거리▲ 저녁 합동 유세 : 18:30, 산지천 광장
▲아침유세 : 07:30, 아라동 KCC아파트 사거리▲유세차·율동 : 11:00, 회천·와흘·선흘·대흘▲집중 거리유세 : 18:00, 산지천 입구 동문시장 앞
제주시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난 15일 동문시장과 산지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 및 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상하수도과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내 하천 보호을 실천하기 위한 산지천 주변 쓰레기 수거 및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물 절약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제주시청에서 산지천까지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을 소개하는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시민들이 물을 아끼고 보호하는 문화에 동참 해주기를 당부했다. 특히 동문시장 상인들에게는 산지천 보호를 위한 동문
일도1동통장협의회(회장 이미영)는 지난 6일 일도1동복지회관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 개최, 산지천 일원 하상 준설공사 시행, ‘모다정 한마음 나눔’ 사업 추진 등을 안내하고 2024년 2분기 통장협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8일 산지천 일원 준설공사 현장을 방문했다.이날 강병삼 시장은 탐라문화광장을 거쳐 북성교까지 이어지는 퇴적토 준설작업에 따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번 준설작업은 산지천 하류 부분 퇴적물로부터 발생된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하천 내 자갈에 붙은 기름때와 바닥에 쌓여있는 퇴적토 20여 톤을 제거하게 된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산지천 준설작업에 그치지 말고, 더 이상 수질오염과 악취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수관로 실태조사 등 근원적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15일 산지천 복개구조물 준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지방하천(산지천) 준설공사에 따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번 점검은 지난해 12월부터 민원 제기된 산지천 수질오염 및 악취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최근 산지천에 발생된 수질오염과 악취 등에 대해 근원적인 오염방지 대책을 마련해 청정제주 이미지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산지천 수질오염 및 악취 등은 2020년에도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대책을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7일 제주시청 3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2023 아트페스타인제주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오창윤 총감독과 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운영에 따른 성과와 개선책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추진위원들은 산지천 갤러리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 전시와 야외 대형 작품 설치로 전시공간이 확장되는 등 신선한 변화가 있었다면서 향후 신진 작가 참여기회 확대, 시민 참여 프로그램 확장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하나씩 해결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일도1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기현)는 지난 13일 회원 4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센터장 송영심), 여성긴급전화1366 제주센터(센터장 심화정) 등과 협력해 산지천 주변 숙박업소 및 유흥주점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성매매 실태 및 성매매방지 게시물 부착여부를 점검하고 성매매 호객행위 단속활동을 실시했다.앞으로도 일도1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여성폭력 및 성매매 근절을 위한 시민의식 제고 및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건입동 주민센터(동장 김수정)와 산지천축제위원회(위원장 고원평)는 지난 11월 13일 오후 6시에 제13회 산지천축제 자체 평가보고회를 개최하여 지난 9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제13회 산지천 축제 결산, 성과보고 및 향후 발전을 위한 개선 필요사항 토의 등 관련사항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일도1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기현)는 지난 13일 회원 4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센터장 송영심), 여성긴급전화1366 제주센터(센터장 심화정) 등과 협력해 산지천 주변 숙박업소 및 유흥주점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앞으로도 일도1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여성폭력 및 성매매 근절을 위한 시민의식 제고 및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정선)는 지난 11월 6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초등학교 주변 및 산지천 등을 순회하며 야간방범활동 및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을 전개했다.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관내 취약지역과 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자율방범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안전하고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제주시 이도1동장 양 경 원“ 푸른바다 깊은 곳에 방어떼가 춤을 춘다.” 이도1동주민센터 둘하나 갤러리 건물 오른쪽 벽면에 부착된 방어모형 전시 공예품을 묘사한 문구이다. 우리 동 주민자치위원회(교통․환경분과)에서 한 달여간 공을 들여 직접 제작한 작품이며, 버려진 쓰레기에 대한 쓸모와 가치를 주제로 한 업사이클링 체험 교실 운영 결과물이기도 하다. 과정은 산지천 주변에 호우로 휩쓸려 온 야자나무 씨방을 재료로 방어모형을 제작했으며, 이외에도 공한지에 버려진 막걸리 통을 활용해 동백꽃밭도 조성했다. 완성된 작품 모두를 청사 주변에
노형동민속보존회(회장 양영보)는 지난 10일 오후 6시 탐라문화광장에 열린 제62회 탐라문화제 시상식에서 탐라퍼포먼스 부문 탐라상을 수상했다.노형동민속보존회는 지난 6일~10일 5일간 제주시 산지천 등에서 개최된 제62회 탐라문화제 행사에 탐라퍼레이드, 탐라퍼포먼스 경연을 참가했다.노형동 민속보존회는 퍼레이드 경연에 참가해 거리에서 다양한 전통 풍물소리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관람객과의 호응을 맞춰갔다.지난 7일 탐라퍼레이드는 오후 6시부터 관덕정에서 북수구 광장까지 ‘제주의 할망-탐라의 향기로 불어오는 바람’의 주제로 진행됐다.노
건입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원평)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자매결연도시인 광주광역시 산수2동을 교류방문해 우호를 증진하고 APEC 정상회의 제주개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건입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산수2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산지천축제와 충장축제 개최기간에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우정을 다지고 있다.
건입동(동장 김수정)과 건입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원평)는 지난 8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2동(동장 김효열)과 산수2동주민자치회(회장 박태상)를 건입동 대표 축제인 산지천축제에 초청했다.산수2동은 제13회 산지천 축제에서 10월 5일 개최될 광주 충장축제를 홍보하고 축제 기념 굿즈 전시, 실크스크린 체험 등 적극적인 참여 활동을 했다.이번 방문을 통해 양 지역 간 네트워크 형성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우호관계를 돈독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김수정 건입동장은
일도1동(동장 오수원)과 자생단체 회원들은 지난 11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산지천 일대 각종 지장물 제거 및 풀베기 작업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일도1동은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등 철저한 관리로 시민과 관광객이 행복한 일도1동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지난 8일 산지천 일원에서 개최된 제13회 산지천 축제 사흘간의 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축제 첫째날인 8일 오후 7시에는 김만덕기념관 앞 메인무대에서 내빈 및 지역 주민이 함께 모여 산지천의 길이만큼 제작된 가래떡을 나눠 먹으며 축제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축제기간 중에는 촘대광어낚시, 산지천 물총 파티, RC보트 투어링, 산지천 로드 드로잉, 기름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김만덕 사랑 나눔 부스도 운영돼 의인 김만덕의 나눔
제13회 산지천축제가 오는 9월 8일부터 3일간 산지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산지천축제는 건입동의 아름다운 비경과 생태하천 산지천을 중심으로 건입동에 깃들어 있는 역사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산지항 주변으로 번성했던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한 건입동의 대표 축제이다.축제 첫째날인 9월 8일 오후 7시 김만덕기념관 앞 메인무대에서 개막식이 개최된다. 식전행사로 산지천토크&컨퍼런스, 동초등학교 난타, 앙상블 공연과 건입동 민속보존회 길트기 공연이 펼쳐지며 식후행사로는 초대가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축제 둘째날인 9일에는 오카리나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