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주경마공원 야간경마의 피날레로 치러진 제28회 한라일보배 대상경주는 출주번호 3번 수사대(거, 6세)와 문성호 기수 그리고 박병진 조교사의 환상호흡을 이룬 18조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재개된 한라일보배 대상경주는 오는 10월 제주마축제기간 중 개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클래식 대상경주의 전초전 성격으로 시행되어져 왔다.현재 독보적 제주마 여제인 오라스타(암, 5세)가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 초시대(거, 5세)의 만년 준우승 징크스 탈출과 제주마더비 우승경력의 미래황제(수, 5세), 2세의
지난 6일(토)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본부장 장동호)에서 벌어진 ‘제9회 제주마더비’ 대상경주에서 정명일 기수와 호흡을 맞춘 ‘청룡스타(3세, 암말)’가 경주초반 후미에서의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과 결승선 전방 직선주로에서의 짜릿한 추입으로 대상경주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제주마더비 대상경주는 제주마의 혈통 보존과 생산 및 환류체계 강화를 위해 2013년 최초 신설된 대상경주로서 2021년 올해 9회째를 맞고 있다. 결전의 순간 출발게이트가 열리자 선행력 강한 ‘서부파워’와 ‘비양’이 앞서 나가기 시작했고, 정명일 기수의 ‘청룡스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본부장 문윤영)은 오는 18일(토) 4경주로 제주마 차세대 에이스를 결정짓는 경주거리 1110m의 제8회 ’제주마더비‘ 대상경주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제주마더비‘ 대상경주는 3세의 암·수·거 제주마에게 출전기회를 한정하는 경주로 순위상금 1억 2000만 원을 내걸고 치열한 각축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더비(DERBY)’ 경주는 2세 때 데뷔한 경주마가 본격적으로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는 3세 때 최고의 능력말을 뽑는 경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번 ‘제주마더비‘ 대상 경주 우승마는 2020년 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지난 22일 새마을금고연수원 대강당에서 2019 제주경마 연도대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경마 연도대표상는 2019년 한해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경주마와 경마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제주경마 최고 영예의 상이다.올해 제주경마 연도대표는 최우수 3세 제주마, 최우수 4세 제주마, 최우수 한라마, 최우수 기수, 페어플레이 기수, 최우수 관리사업장, 무재해 달성사업장 부분 시상으로 진행됐다.경주마 부분에는 토종 제주마 최고 선발전인 ‘제주도지사배 클래식’과 ‘제주마더비’에서 우승을 차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오는 15일 5경주에 최강의 3세 제주마를 가리는 경주거리 1110m의 제7회 『제주마 더비』경주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제주마 더비'는 3세 암수거 제주마에게 출전기회가 부여되는데, 순위상금 1억 2000만 원과 더비 우승의 영예를 놓고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올해 『제주마 더비』는 경주마들의 능력편차를 고려해 핸디캡 경주로 진행될 예정이다.통상적으로 ’더비(DERBY)’ 경주는 2세 때 데뷔한 경주마가 능력을 본격적으로 발휘하기 시작하는 3세 때 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6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6월 한 달 64개의 제주시행 경주가 펼쳐지며, 이 중 48개 경주가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으로 위성중계 된다. 총 출전하는 경주마 두수는 633두로 경주당 9.9두가 출전한다.금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부산경남 중계 경주로 운영되고 토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서울 중계가 발매된다.하루 총 발매 경주 수는 17개 또는 20개로 계획돼 있으며, 일반경주에는 최소 최대 10두, 대상•특별경주는 12두까지 경주마가 편성된다.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오는 26일 최강의 3세 제주마들이 맞대결을 펼친다고 밝혔다.무대는 렛츠런파크 제주 토요경마 제5경주(오후 3시)로 열리는 제주마 삼관경주(Triple Crown Races) 첫 관문인 ‘제주마 더비’다.경주거리 900m의 ‘제주마 더비’는 3세 암수 제주마에게 출전기회가 주어지며, 우승상금 1억 1000만 원과 초대 제주마 삼관경주 첫 타이틀을 어떤 제주마가 우승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제주마 혈통 보존과 생산환류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제주마 삼관경주는 5월의 제주마 더비
지난 30일 렛츠런파크제주(본부장 이수길)에서 열린 2015년도 제주마더비 대상경주 우승 트로피는 안득수 기수와 호흡을 맞춘 '불멸의여신'에게 돌아갔다.경주초반 중위권에서 탐색전을 펼치며 체력을 안배하던 '불멸의여신'은 경주막판 결승선을 약 200미터를 앞두고 괴력의 스피드를 올리며 선두마들을 추격,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한편, 이날 렛츠런파크제주에
렛츠런파크제주(본부장 이수길)는 오는 30일 개최되는 '2015 제주마더비 대상경주'에서 경품으로 말(馬)을 내걸었다.이번에 경품으로 나온 '마줌'이라는 말은 지난 2013년도 5월 렛츠런팜제주(제주육성목장)에서 씨암말 하프링거(체고 140~150cm)와 씨수말 셔틀랜드포니(체고 90~120cm)사이에서 자연교배로 태어난 교잡종 말이다.이 말은 씨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