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 을)이 지난 16일 제주벤처마루에서 개최된 '제주 스타트업 간담회'서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장 환경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번 간담회는 제주 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남성준 제주스타트업협회 회장과 고은산 청년창업사관학교 센터장, 이병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차승수 제클린 대표, 김두원 제주 설심당 대표, 부성훈 메이크어베러 대표, 임태은 베러웍스 대표, 김창세 제주도청 혁신산업국장, 고윤성 제주도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 을)이 16일 오후 5시 제주벤처마루 3층에서 '제주 스타트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제주 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남성준 제주스타트업협회 회장과 고은산 청년창업사관학교 센터장, 이병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차승수 제클린 대표, 김두원 제주 설심당 대표, 부성훈 메이크어베러 대표, 임태은 베러웍스 대표, 김창세 제주도청 혁신산업국장, 고윤성 제주도청 미래성장과장이 참석할 예정이다.김한규 의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인 (주)나눔에너지(대표 양지혁)가 최근 중소기업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나눔에너지는 2016년 제주에 본사를 두고 신재생에너지 분야 설계·시공·소프트웨어 개발을 위주로 하는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강소기업이다. 이날 장관상은 공공구매 증대와 혁신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인공지능(AI)제어를 통해 태양광 모듈의 출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옵티마이저'와 태양광 발전량을 예측하는 써니매직·써니로직 플렛폼 등의 독자 기술을 보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제주스타트업협회와 함께 '관광스타트업 컨퍼런스와 혁신 아이디어 챌린지'를 오는 17일에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제주 기반 관광스타트업의 활성화를 모색하는 ‘관광스타트업 육성 컨퍼런스’와 제주를 글로벌 관광도시로 이끌어 가기 위한 혁신 아이템을 발굴하는 ‘관광스타트업 혁신 아이디어 챌린지’로 이뤄진다.'관광스타트업 컨퍼런스'는 관광스타트업 트렌드 및 우수사례 강연과 토론으로 1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컨퍼런스에선 모노리스(9.81파크)의 김종석 대표와 우무의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오후 제주시소통협력센터에서 민간·공공기관·대학·지방자치단체 등 33개 기관·단체가 결성한 '제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출범했다고 밝혔다.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민·관·공 등의 협업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새로운 유형의 지역사회 문제해결 기구다.행정안전부가 2019년부터 시작한 공모 사업으로 현재 13개 광역 시·도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제주도는 올해 선정됐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49건의 지역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앞으로 민‧관
제주에서의 스타트업 업체들은 어떻게 생존하고, 커가고 있는지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는 오는 16일 오전 7시 메종글래드에서 제46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을 개최한다. 또한 제주삼다수가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변신의 역사를 CEO로부터 직접 듣는다.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광만)가 주관하는 이날 포럼은 남성준 제주도스타트업협회장의 ‘스타트업과 관광스타트업’, 김정학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의 ‘JPDC의 과거, 현재와 미래’라는
제주도내 스타트업의 인재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기업과 인재를 매칭시킬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 펀드 등 자금지원 확대, 스타트업 연수원·밸리 등의 공간지원과 더불어, 도내 스타트업에 자본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정책 마련과 스타트업을 위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이 같은 의견은 14일 오전 제주시 소재 희망나래활동센터에서 열린 제라진 이재명 제주선거대책위원회(제라진 제주선대위) 상임선대위의 경청투어 과정에서 나왔다. 제라진 제주선대위 상임선대위는 이날 도내 스타트업 현장의 어려움과 대안
서귀포시 원도심 도보투어인 '하영올레' 활성화를 위해 서귀포시(시장 김태엽), (사)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가 손을 맞잡았다.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 발굴한 웰니스 관광상품인 원도심 도보투어를 '하영올레'로 이름 짓고, 5월 3일 칠십리시공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서귀포시는 코스를 관리, 운영하고 필요한 안내물 등 시설을 설치하고 보수한다. 특히나, '하영올레' 코스는 체류형 관광객의 편의 및 도민들의 산책을 위해 야간조명까지 설치해 매력을 더할 계획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혁신성장센터 내 일자리 지원공간인 ‘J-CUBE’ 및 제주도 일대에서 스타트업 취업 행사 ‘인투 더 스타트업’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에 취업을 고려하는 청년 구직자와 예비창업자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JDC와 J-CUBE의 위탁운영사 (재)홍합밸리가 고용노동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스타트업협회와 공동으로 운영한다.행사 첫날인 4일에는 J-CUBE에서 ‘창업 3년 차가 알려주는 실무’, ‘전직 공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는 오는 28일 오후 1시 제주혁신성장센터 내 일자리 지원공간인 J-CUBE(재단법인 홍합밸리 위탁운영)에서 취‧창업 특강을 연다고 25일 밝혔다.'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의 실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나아가 도내 스타트업의 성장과 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된다.J-CUBE와 제주스타트업협회가 공동으로 기획·운영하며, 이정미 ㈜카카오 차장이 강연자로 나서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기법과 전략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지난달 29일, 30일 이틀 간 제주혁신성장센터 내 일자리 지원공간인 ‘J-CUBE’ 및 제주도 일대에서 스타트업 취업 행사인 ‘인투 더 스타트업’을 진행했다.제주특별자치도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과 연계해 JDC와 J-CUBE의 위탁운영사 (재)홍합밸리가 고용노동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스타트업협회와 공동으로 운영한 이번 행사는 청년 구직자와 예비창업자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행사 첫날인 29일에는 J-CUBE에서 청년 취업준비생과 창업자
제주상공회의소 등 20개 협력 단체가 '제주도의회에 경제 및 미래전략산업 상임위원회의 신설'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이들 단체는 8일 공동성명을 통해 "7월 후반기 개원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제주지역 경제계는 제주의 산업구조 변화와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해 도의회의 상임위 개편 논의가 필요하다. 각 분야의 전문성을 살리면서 도민의 요구에 맞게 진일보한 개편안을 도의회가 논의해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현재 제주도의회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환경도시위원회, 문화관광체육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코로나) 확진자인 중국인 A씨가 머물렀던 숙박업소의 직원이 '음성'으로 확인한 이후에도 자가격리 조치를 계속 유지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이와 함께 집중관찰 대상자로 선정된 14명(자가격리 11, 능동감시 3)에 대해서도 잠복기의 최대 시점인 오는 7일까지 지속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제주자치도는 추가 접촉자 확인을 위해 A씨의 동선을 CCTV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지난 1월 25일 출국 시 제주국제공항에 마스크를 착용한 후 공항검색대를 통과했다. 또한 이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6일 오전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첨단과기단지) 내 세미양빌딩에서 도내·외 취업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J-CUBE’ 개소식을 진행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주도 관계자를 비롯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청년창업사관학교, 제주시험연구센터 등 도내 창업 환경 조성에 협력하는 기관들과 민간기업, 제주스타트업협회, 제주혁신성장센터 입주기업, 도내 대학생 및 JDC 시민참여혁신단 등이 참석했다.JDC는 도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복합적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는 지난 3일 제주혁신성장센터 인피니티홀에서 제주혁신성장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열었다.이날 토론회는 김형길 제주관광문화산업진흥원장, 남성준 제주스타트업협회 회장, 김경수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최준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김근오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과장 등 정부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했다.토론회는 제주의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각 기관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과 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제주의 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회와 정부, 지자체와 도의회, 유관기관 및 업계가 모여 머리를 맞댄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0일 오후 1시, 벤처마루 3층에서 ‘제주지역 창업활성화’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현 정부는 산업의 성장동력으로 혁신창업 활성화를 표방하고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국내 기업의 보호·육성 및 지역의 창업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이에 위성곤 의원과 중소벤처기업부, 제주특별자치도, 제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청은 지난달 28일 제주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주 블록체인 미래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행사는 제주 블록체인 특구 지정과 제주도민의 블록체인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10개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교수, 제주도청, 제주 스타트업 대표, 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이동철 교수(제주대 경상대학장)와 이광만 교수(제주대 전자공학과)의 사회로 진행됐다.세미나 주제 발표에서 홍준영 한국핀테크연합회 의장은 제주 블록체인 글로벌 유니콘집단 육
제주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중ㆍ단기적으로 지역경제의 구조와 체질 개선을 위한 경제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여기다 ‘기업하기 좋은 제주’ 기반 조성을 위한 각종 규제 완화와 이를 위한 민관 합동 태스크 포스팀 구성이 공식적으로 제안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수용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 '2019년도 경제활성화 도민 대토론회'가 지난 4일 제주시내 메종글래드제주에서 기업체 대표, 유관기관 단체장, 도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도민 대토론회는
올해 초 암호화폐의 대표격인 비트코인(bitcoin)의 거래가격이 2200만 원 대까지 치솟자 암호화폐 광풍이 전 세계를 휩쓸었었다.당시만 하더라도 초기 비트코인을 구매했던 사람들이 10배, 20배 이상의 수익을 얻었다는 소문에 암호화폐는 누구나 한 번쯤은 도전해보고픈 거래시장으로 여겨지기도 했다.하지만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너무 높아 언제 폭락할 지 모른다는 우려도 끊임없이 제기됐다. 우려는 현실이 됐다.일부 암호화폐 거래소가 해킹을 당하면서 문을 닫게되자 수많은 피해자가 생겨났고, 중국과 한국, 미국 정부 등이 ICO(암호화폐 공
지역창업 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콘서트가 열린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은 지역창업활성화를 위한 정책콘서트를 오는 14일(금) 오후 2시 서귀포시청 별관 중회의실(4층)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주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정책콘서트는 지역 창업 인프라 및 투자 생태계 확충방안과 지역 창업기관간 연결 및 협업을 통한 지역 창업 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서귀포 창업플라자 개소를 앞두고 서귀포의 창업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정책콘서트 형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