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여성가족부 고시 개정으로 10월 1일부터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소득기준이 중위소득 52%에서 58%, 청소년한부모의 경우 60%에서 65%로 상향해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소득기준 상향은 한부모 가족이 가족기능을 유지하고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한부모가족의 급여 보장성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주요내용으로는 ▲ 한부모 가족인 경우, 3인 가구 중위소득 52%(소득인정액 218만 1000원)에서 중위소득 58%(소득인정액 243만 3000원)▲ 청소년 한부모인 경우, 3인가구 중위소득 60%(소득인정액 251
제주YWCA(회장 고미연)는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도내 청소년한부모(만24세이하 미혼모, 미혼부)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도내 청소년한부모와 일반한부모, 일반가정 20명을 대상으로 쌀쌀한 가을날씨로부터 지켜줄 선물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한다.프로그램으로 지난 4일(수)은 를 실시했으며, 오는 11일(수)에는 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어린나이에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도내 청소년 한부모의 자립역량강화를 위해
제주YWCA(회장 고미연)는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제주도내 청소년한부모(만24세이하 미혼모, 미혼부)를 위한 2차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진행일정은 7월 6일부터 12월까지로, 도내 청소년한부모 20가정을 대상으로 지원된다.지원내용은 터치박스(보육용품지원)와 산모아이돌봄(살림과돌봄서비스), 해피푸드데이(도시락・반찬지원)를 통한 경제적지원과 자조모임(원데이클래스, 가족여행), 자녀활동프로그램을 통한 심리・정서지원이다.이 사업은 어린나이에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도내 청소년 한부모를 경제적, 심리정서적 지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제주YWCA(회장 고미연)가 도내 거주 또는 근로하는 청소년한부모(만24세이하 미혼모, 미혼부)를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내용은 보육용품지원 및 산모아이돌보미지원을 통한 경제자립지원과 아이와 함께하는 예술놀이활동을 통한 심리정서자립지원, 아이기질파악 및 육아고민나눔을 위한 특별강연 진행 등이다.이 사업은 어린나이에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도내 청소년 한부모의 자존감회복과 사회자립을 돕기 위해 준비한 사업이다.본 행사 참가접수는 링크( http://naver.me/G1dTf53
기초생활보장과 김 익 수한부모가족이 안정적인 가족 기능을 유지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한부모가족의 생활안정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한부모가족지원법이 제정되었다. 하지만 이혼 또는 배우자와의 사별, 미혼모, 배우자로부터 유기되어 구성된 모자가족, 부자자족, 청소년 한부모 등의 한부모가족에 대한 사회적 시선은 아직까지도 따뜻한 편은 아닌 것이 사실이다.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예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청소년 한부모가족 등에 대해 다양한 지원제도를 시행하
(제주시청 기초생활보장과 생활보장담당 김현숙) 보건복지부에서는 지난 7월 31일 2018년도 기초생활수급자 선정기준을 발표했다.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선정기준뿐만 아니라 복지사업의 선정기준으로 활용되는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한 2018년도 기준 중위소득(국민 가구소득의 중위값)은 4인가구 기준 4,519천원으로 2017년 4,467천원 대비 52천원(1.16%)
사회복지법인 청수(이사장 임애덕)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학교 밖, 우리의 미래는?' 타이틀을 가지고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제주도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강영봉 제주도의회 정책자문위원이 주제발표에 나서고 임애덕 이사장이 청소년한부모 대안위탁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조사 결과 발표에 나선다.이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주관 ‘민선5기 여성 지방의원 우수 의정활동 사례’ 공모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주희 의원(무소속, 비례대표)이 ‘대상’, 교육위원회 김영심 의원(통합진보당, 비례대표)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공모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광역․기초의회 여성의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10년
제주시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30% 이하의 자녀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저소득한부모가족 중 연령이 초과한 자녀를 제외한 가족구성원에 대해 지원범위를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12일 개정된 「한부모가족지원법」이 2012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데 따른 것이다. 종전에는 첫째아이 연령이 만18세(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