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제주시 갑)가 15일 '청년 스타트업 빌리지'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김영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5년간 전출 증가보다 전입 감소의 영향이 크다는 점에서 유출 완화와 유입 촉진 정책을 폭넓은 시각에서 균형 있게 설계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언했다.이에 김 예비후보는 "4차산업의 급격한 성장 및 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청년 스타트업 빌리지를 조성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주거 및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여 청년들이 자유롭게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제주특별자치도 정보전략팀장 정 창 보 대한민국 헌법 제10조에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고 규정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2000년 7월 1일 기준으로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의 비중이 7.1%를 차지하고 있다. 2000년부터 고령화사회에 집입된 것이다. 그러나 언론을 통해 ‘고독사’, ‘노인 실업’, ‘노인부양’, ‘노인소외’ 등에 관해 자주 접하고 있다. 왜 그렇까?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그린수소를 이용한 버스 운행이 전국 최초로 4일 제주에서 이뤄졌다.그린수소는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탄소를 발생시키지 않고 생산해 낸 수소 연료를 말한다. 재생에너지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 낸 수소는 '그레이수소'라고 부른다. 수소 생산 단계에서 필연적으로 탄소를 발생시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현재 수소버스는 제주 이 외 다른 지역에서 이미 운행 중이긴 하나, 모두 그레이수소를 연료로 한다. 그린수소로 운행되는 버스는 이번 제주가 전국에서 처음 이뤄낸 성과다.이를 두고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치켜세
제주도교육청이 6월 30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38건의 사업을 '2023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ㆍ관리하는 제도다. '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 및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실명제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입됐다.이번해 선정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가칭)서부중학교 설립'을 포함한 총 38개 사업이며, 교육청 홈페이지(참여/민원-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언론인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김광수입니다.눈 깜빡할 사이에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시간이 쏜살같이 훌쩍 가버렸습니다.오늘 이 자리에서 지나온 1년과 앞으로 제주교육의 방향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참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코로나19도 엔데믹화 돼 이제는 학교현장에서도 일상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조심하게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아이들이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오영훈입니다.민선 8기 제주도정이 출범 1주년을 맞았습니다. 따뜻한 격려와 애정 어린 질책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민선 8기 도정이 출범했던 1년 전, 저는 도민께 ‘위대한 도민시대’를 열겠다는 담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계층을 넘어, 세대를 넘어 모든 분이 희망을 안고 살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낡은 관행을 깨고, 새로운 관점으로 현안을 풀며, 미래를 재설계하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관점을 바꾸자, 제주의 가치 있는 상상을
서귀포보건소 문 생 환 멈추지 못하는 시대의 흐름을 이겨내는 인간의 지식적 평화는 간헐적으로 고뇌와 갈등에서 편리의 성적으로 시대를 항상 맞이하였다 4차산업혁명의시대에 살아가는 공통의 적은 만성적 질환이 다수를 이룬다 의학의 비약적 발전이 만들어놓은 잉여의 반대적 산물이다우리가 일상생활에 조금의 관심만 가진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 자동심장충격기(AED)다. 우선 공공장소인 지하철 역사, 도서관, 아파트 단지 내, 관할보건소, 초·중·고등학교 등 최근에는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위치 확인이 신속하게 가능하다. 서귀포
서귀포보건소 문 생 환 멈추지 못하는 시대의 흐름을 이겨내는 인간의 지식적 평화는 간헐적으로 고뇌와 갈등에서 편리의 성적으로 시대를 항상 맞이하였다 4차산업혁명의시대에 살아가는 공통의 적은 만성적 질환이 다수를 이룬다 의학의 비약적 발전이 만들어놓은 잉여의 반대적 산물이다.우리가 일상생활에 조금의 관심만 가진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 자동심장충격기(AED)다. 우선 공공장소인 지하철 역사, 도서관, 아파트 단지 내, 관할보건소, 초·중·고등학교 등 최근에는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위치 확인이 신속하게 가능하다. 서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통해 총 37건의 사업명을 공개했다.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는 제도다. '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실명제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입됐다.올해 선정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미래교육소통위원회 운영 등 36개 사업과 2019년부터 계속 공개 중인 사업 (가칭)서부중학교 설립을 포함해 총 37개 사업이다. 또한 제주도교육청은 정책실명제 중
인터넷 지역언론으로서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고 있는 뉴스제주 창간 16주년을 교육가족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2006년 10월 9일 창간한 뉴스제주는 제주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신속하고도 깊이 있는 보도로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특히 제주의 환경가치를 지키고 제주 사람들의 삶의 애환을 심층적으로 보도함으로써 제주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을 수 있도록 해 오고 있습니다.오늘도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으로서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도민이 행복한 제주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교육가족 여러분!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제17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에 취임한 지 어느덧 100일을 맞습니다.시간이란 항상 되돌아보면 무언가 아쉽고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지나온 100일이라는 시간도 무척이나 빨리 지나가 아쉽게 느껴집니다.취임 이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모든 일들이 큰 문제 없이 물 흐르듯이 흐르고 있는 것은 도민 여러분과 교육가족 여러분들이 제주교육의 동반자로서 굳건하게 버팀목 역할을 하여주시고 있는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특히 새로운 교육감이 소통을 통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의 공약을 실현시키기 위한 사업에 총 5506억 원이 확정됐다.제17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공약실천위원회(위원장 고경남)는 지난 15일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공약실천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17대 교육감 공약 실천 계획(안)을 심의했다. 공약실천위원회는 지난 8월 26일 1차 회의에 이어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공약실천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 명시된 공약 추진 계획 사항 심의를 위해 분과별로 공약과제를 검토하고, 전체 회의에서 분과별 검토 내용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성한·현홍민)와 남원읍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현철호)는 지난 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5일간 ⌜취약계층 청소년 드론학교⌟을 운영하고 있다.⌜취약계층 청소년 드론학교⌟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관내 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드론 비행 연습뿐만 아니라 드론의 운영 원리, 조작 방법 학습 및 활용 분야, 드론만들기 교육 등 드론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현철호 회장은“이번 드론 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4차산업혁명의 주인이 되는 미래역량을 키워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초등학생 및 부모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7월 18일(월)부터 오는 7월 27일(수)까지이며,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 창의융합 분야 21과정 △ 창의인성 및 자기주도학습 분야 9과정 △ 부모교육 분야 5과정 등 총 35개 과정을 운영한다. 4차산업 교육과 관련한 「창의융합」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코딩 교실”, “내가 그리는 미래의 나의 모습”등의 프로그램과 과학, 수학분야 프로그램인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허종민)에서 ‘농업·농촌 선도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생 25명을 27일까지 모집한다.교육은 8월 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14일까지 주 1회, 매주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세미나실 및 농업현장에서 운영된다.주요 교육내용은 △4차산업혁명과 최신 농업 트렌드 분석을 통한 미래농업 환경 대비 △제주 수눌음의 삶을 따라 본 공동체의 중요성과 리더의 역할 △사례로 배워보는 알기 쉬운 농업 세법과 개인 유형별 맞춤 소통법 △치유농업의 이해와 몸과 마음 힐링 치유 프로그램 등이다.수료자에 한해 추후 선도지도자
무소속 박찬식(60. 남)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제주형 신화·역사 문화산업 육성으로 2030 제주경제를 두 배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4일 박찬식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는 섬이라는 지리적인 한계상 물자 이동에 분명한 제약이 있고, 중화학 중공업 등의 2차 산업은 발전할 수 없다"며 "제주의 생태 다양성을 기초로 한 2차 산업과 6차 산업도 훌륭한 제주도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지만, 탄소배출 자체가 없고 물류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소프트 파워 산업인 문화 콘텐츠 산업이 가장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는 소견을 내세웠다.이
허향진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국민의힘)가 30일 코로나 긴급구조 특별본부를 설치해 사회 전 분야의 근로 현장 근무자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허향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일터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면서 생산성을 향상하고 노동의 가치를 보여주는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근로자의 땀이 제주의 희망"이라고 강조했다.허 예비후보는 "코로나19와 4차산업혁명 등 근로 환경이 다변화되면서 노동환경은 시대에 알맞게 전환해야 한다”며 “노동시장의 양극화를 해결하고 노동 기본권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이어 허 예비
서귀포시도서관운영사무소 소장 김현국책은 미래로 가는 나침반이라고 합니다. 책 읽기를 통해 선조들의 훌륭한 유산을 경험하고 진정한 삶의 가치를 배우는 지혜의 보고입니다.안중근 의사는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아 독서에 매진했습니다. 또한 중국 속담에 ‘활도노(活到老), 학도노(學到老)’라는 말이 있습니다. 늙을 때까지 배우면서 산다는 뜻으로, 평생 동안 배우려는 겸손한 자세를 강조한 것 같습니다.시공간을 뛰어넘어 선현들은 책이 주는 즐거움과 행복을 누렸습니다. 시대가 변해도 그리고 4차산업의
제주도지사 선거에 나서는 무소속 박찬식(60. 남) 예비후보가 "제주바다를 지켜나가겠다"고 약속했다.23일 박찬식 예비후보에 따르면 제주도의 해양쓰레기는 ▲2016년에 1만800톤 ▲2017년 1만4062톤 ▲2018년 1만2412톤 ▲2019년 1만6112톤이 수거됐다. 2019년 해양쓰레기 수거비용을 제외하고, 처리비용만 61억원이 소요됐다. 제주도의 해양쓰레기는 매년 2만여 톤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박 예비후보는 해마다 3천여 톤의 해양쓰레기가 바다에 축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따. 즉, 5톤 트럭 6~700대 분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5대 공약 가운데 다섯 번째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의 강화와 제주인의 정체성을 바로 알기 위한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김광수 예비후보는 “4차산업혁명 시대와 기후변화 시대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코딩 교육 및 미래를 대비한 교육을 강화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교육 매뉴얼을 구축해 미래환경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또한 김 예비후보는 “제주도가 지향하는 가치는 평화와 인권의 섬”이라며 “평화와 인권을 위한 제주인의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