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성산일출축제가 12월 30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성산일출봉 일대에서 '소망의 성산일출, 행복한 미래'라는 구호로 개최된다.성산일출축제위원회(위원장 임영철)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3년을 마무리하고, 2024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성산일출봉을 방문한 도민 및 관광객들의 소원성취와 만사형통을 기원하기 위해 열린다.2024년 새해 1월 1일 새벽 등반은 오전 5시부터 가능하며, 단 900명까지만 올라갈 수 있다. 이를 위해 등반 예약을 오는 20일 낮 12시부터 성산일출축제 누
이번 성탄절과 연말연시의 제주는 소방의 비상근무체계로 안전하게 지켜졌다.소방안전본부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기간동안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 결과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도 전년 대비 74.6% 감소했다고 밝혔다.특별경계근무 기간동안 소방은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과 빈틈없는 상황관리 등 24시간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화재 초기 현장에 소방력을 집중 투입하는 등 전 직원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했다.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화재 발생건수는 총 8건으로 지난해 대비 55.5%가 감소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재산피해는 약 71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도민과 관광객들이 성산일출봉에 모여 2022년을 함께 떠나보낸다.30일부터 오는 1일까지 3일간 성산일출봉 일대에서 '성산일출, 새 희망의 빛으로!'를 구호로 성산일출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대폭 축소돼 치러지던 성산일출제가 올해엔 3년만에 대면행사로 열리게 됐다.이번 행사는 성산일출축제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2022년 임인년을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3년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기념식엔 오영훈 지사, 김희현 정무부지사, 현지홍·현기종 제주도의회 의원
성산일출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17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지역 뮤지션 및 공연단체 등을 대상으로 뮤지션을 공개 모집한다.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현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기존 연예인 초청공연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제주 아티스트들만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특히,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면 무대에 오르기 힘들었던 지역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무대를 축제 관람객들과 함께 즐기면서 제주의 문화예술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모집분야는 새해전야인 12월 31일 밤 성산일출봉 특설무대에서 공연이 가능
성산일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안창운)은 지난 19일 성산읍주민자치센터에서 올해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열리는 제30회 성산일출축제 준비 회의를 했다.2022년 성산일출축제는 코로나19 이후 현장에서 열리는 첫 대면행사인 만큼 방문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2021년 12월18일~2022년 1월2일)가 시행 중인 가운데, 한라산과 해돋이 명소인 성산일출봉 등에서 2022년 새해 해돋이를 볼 수 없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2월 31일(금) 오후 7시부터 이튿날인 새해 1월 1일(토) 오전 6시까지 한라산 국립공원에 대한 탐방을 전면 통제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돋이 명소인 성산일출봉도 탐방이 제한된다. 성산일출봉의 탐방 제한 시간은 12월 31일(금) 오후 7시부터 이튿날인 새해 1월 1일(토) 오전 9시까지이다. '2022년 성산일출축제'는 올해
서귀포시 성산일출축제위원회(위원장 김법수) 및 성산읍(읍장 현길환)은 지난 7일, 성산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제29회 성산일출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5개 유관기관(서귀포경찰서, 성산파출소, 서귀포지역경찰대, 동부소방서, 동부보건소) 및 유관단체(해병전우회, 의용소방대)가 참여하여, 축제 개최에 따른 교통・보건・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한편 제29회 성산일출축제는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산일출축제위원회(위원장 김법수)에서는 최근 서귀포시 성산읍(읍장 현길환)을 방문, 동절기 소외되고 취약한 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해 나눔과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성산일출축제위원회(위원장 김법수)에서는 지난 4일 강경용 직전회장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성산읍(읍장 강승오)에서는 지난 7일 성산일출축제위원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임기 만료에 따른 임원을 새롭게 선출하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 구현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시에서는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신상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 행사를 총괄할 감독으로 양성혁 ㈜씨포스트제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총괄감독은 문화체육관광부 권고 사항으로 2020대한민국독서대전의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를 전국공모를 통해 모집하게 됐다.총괄감독의 활동기간은 3월 2일부터 10월 31까지로 독서대전의 기본방향, 행사프로그램 추진계획, 사업관리 등이 포함된 기획안 제시와 추진협의회 및 추진단 자문 및 의견에 대한 각 프로그램별 세부사항 보완 등 행사기간 중 축제 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새해엔 제주의 발전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원희룡 지사는 먼저 전날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성산일출축제'에 참가해 신년 메시지를 도민들에게 전했다. 원 지사는 "그간 우리 사회에 있던 미움과 원망 같은 부정적인 것들을 모두 흘려 보내고 새해엔 넓고, 밝고, 서로 화합하는 마음으로 희망찬 한 해를 맞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원 지사는 경자년 새해 1월 1일 오전 7시에 조천항일기념관 내 창열사와 충혼묘지, 제주4.3평화공원을 잇달아
올해로 27번째를 맞는 성산일출축제(2019년 12월30일~2020년 1월1일)가 개최된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성산일출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성산일출제는 '성산일출, 새 시대의 서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행사는 첫째 날(12월30일) 오전 10시 지질트레일과 오후 1시 일출희망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일출축제의 서막을 알리게 된다.축제 본행사는 12월31일 오후 3시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성산팝스타(오후 3시~5시) ▲성산클럽데이(오후 5시~저녁 8시) ▲개막식 및 축하공연(저녁 8시~밤 11
제27회 성산일출축제가 오는 30일부터 이듬해인 1월 1일까지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성산일출축제위원회(위원장 강경용)는 지난 9일에 열린 정기총회를 끝으로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재차 점검하고 축제 세부 운영안을 최종 확정했다.“성산일출, 새 시대의 서막”이라는 부제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성산읍 14개마을의 융합을 시작으로 지역민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어우러져 소망을 나누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성산일출축제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12월 30일은 세계지질공원으로서 제주의 가치를 알리는 성산~
성산읍(읍장 강승오)에서는 지난 10일 읍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기관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이 날 회의에서는 오는 12. 30(월) ~ 2020. 1. 1(수), 3일간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7회 성산일출축제 개최에 따른 준비사항을 설명하고 행사홍보 등 당면사항에 대해서 각 기관장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서귀포시 성산읍 소득지원팀장 김희수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이맘때가 되면 전국은 새해맞이 행사준비로 분주해 진다. 우리 성산읍에서도 성산일출축제 준비에 막바지 힘을 쏟고 있다. 나에게는 성산읍사무소에서 근무하며 두 번째 맞는 축제다. 지난번 그 때가 생각난다. 한겨울 추위는 옷을 몇 겹씩 껴입게 만들었지만 현장에서의 뜨거운 열기는 새해의 소망을 불타오르게 만들었다. 성산일출축제는 올해로 27번째를 맞는 대표적인 새해맞이 축제다.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서 성산일출축제위원회, 관계공무원 등이 중심이 되어
성산일출축제위원회(위원장 강경용)에서는 지난 27일 읍장실에서 회원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개최하여 제27회 성산일출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축제 로드맵 구상 등을 논의했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행사인 '제26회 성산일출축제‘가 31일 제주도 내 해돋이 명소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개최됐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성산일출축제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성산일출, 새 시대의 서막’이라는 주제로 열렸다.성산일출축제는 2019년 시작을 알리는 대형달집 점화와 강강술래 공연, 새해소망 기원 해맞이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가득했다. 새해 첫날 맞이하는 일출제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의 자연적 가치와 풍광을 재조명하고 송구영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원축제로 유명하다. 본격적인 개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4일 ‘떠나야 비로소 마주치는 제주 그리고 나만의 나나랜드’라는 테마를 주제로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2019년 1월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제주 관광 10선으로 △떠오르는 새날의 설렘을 만나다-제주성산일출축제&서귀포펭귄수영대회 △그대로의 제주가 담긴, 옛 공간의 변신-감저&갤러리2 중선농원 △펠롱펠롱 빛나는 샤이한 길-샤이니 숲길 △바닷가 마을에 당도한 이국의 향기-월령 선인장 마을 △공간, 제주와 교감하다-제주 건축기행을 추천했다.이어 △
성산읍(읍장 정영헌)에서는 지난26일 읍장실에서 전팀장이 참여한 가운데 팀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 정영헌 성산읍장은 “지방세 체납액 징수 철저, 제26회 성산일출축제의 성공적 개최 지원” 등 읍정 현안업무 추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