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제주는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제주도 서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낮(12~15시)까지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전역 5mm내외다.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중산간 이상 지역에서는 낮은 구름이 유입되면서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갑자기 짧아지는 곳이 있어 차량 운행시 감속운행하는 것이 좋다.또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기온은 낮 최고 11~14℃(평
20일 제주는 맑고 기온이 내려가 춥겠다.기상청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20일)과 내일(21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9℃ 가량 낮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당분간 기온은 19일(아침 최저 10~11℃, 낮 최고 16~18℃)보다 낮겠다.20일 낮 최고기온은 10~12℃가 되겠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2~5℃, 낮 최고기온은 11~13℃를 보이겠다.22일 아침 최저기온은 6~9℃, 낮 최고기온은 16~19℃로 예상된다.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남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는
18일 제주는 가끔 구름많고 저녁부터 흐려지겠다.기상청은 이날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6~8℃ 가량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당분간 아침기온은 17일(아침 최저 12~14℃, 낮 최고 14~18℃)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18일 낮 최고기온은 14~15℃가 되겠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9~10℃, 낮 최고기온은 14~17℃를 보이겠다.20일 아침 최저기온은 5~7℃, 낮 최고기온은 11~13℃로 예상된다.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는 18일 오
21일 제주는 흐리고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23일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또 이날부터 다음날 오전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요구된다.2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mm다. 비가 많이 오는 산지는 100mm 이상 내리겠다. 해안지역(북부, 동부, 남부, 추자도)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3일 오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 매우 강하게 불겠다.그 밖의 지역에서도 당분간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
20일 제주는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6~9시)부터 비가 시작돼 22일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20일부터 2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전역 30~80mm다.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5℃, 최고기온 9~12℃)보다 높겠다.20일 낮 최고기온은 13~15℃가 되겠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3℃, 낮 최고기온은 14~16℃를 보이겠다.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1℃, 낮 최고기온은 12~13℃로 예상된다.이날 밤부터 제주도 해안지역(북부, 동부,
7일 제주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이 불어 춥겠다.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져, 7일과 8일 아침 기온이 6일(아침 최저기온 19~20℃)보다 5~10℃ 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워지겠다"고 예보했다.7일 낮 최고기온은 17~20℃가 되겠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3℃, 낮 최고기온은 18~21℃를 보이겠다. 8일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9일엔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측된다.현재 남부와 남동연안바다를 제외한 제주도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2일 제주는 흐리다가 정체전선에서 벗어나면서 차차 맑아지겠다.2일 낮 최고기온은 22~26℃가 되겠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16~18℃, 낮 최고기온은 23~25℃가 되겠다.북부앞바다를 제외한 제주도전해상엔 풍랑특보가 발효됐다.기상청은 제주도앞바다에 2일 저녁까지, 남쪽안쪽먼바다는 3일 늦은 오후까지 바람이 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각별한 유의가 요구된다.또, 2일 제주도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는 것이
제주에 강풍이 태풍급으로 불면서 항공기, 선박 결항이 속출하고 바람에 따른 시설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을 기준으로 제주도 산지, 북부, 북부중산간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가 강풍경보로 변경됐다. 해상에도 오전 8시를 기준 제주도북부앞바다, 동부앞바다에 강한 파도가 몰아치며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다.이와 같은 강풍으로 제주공항에서는 급변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항공기가 무더기로 결항돼 공항 방문객들의 발이 묶이고 있다.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 기준 제주공항 출도착 국
17일 제주는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곳이 있겠다. 다음날 아침부터 오전 사이 제주도 산지와 남부, 서부를 중심으로 비소식이 있고 매우 강한 바람과 해상의 물결을 동반하겠다.기상청은 17일부터 다음날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내외로 큰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이날 밤 제주도 산지에서는 순간풍속 초속 25m이상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18일 아침부터 오전 사이에 지형의 영향을 받는 제주도산지와 남부, 서부를 중심으로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
17일 제주는 낮부터 가끔 비가 오겠고 다음날 오전까지 이어지겠다.또, 저기압의 영향으로 17일부터 주말인 19일 오전까지 흐린 날씨가 예상돼 주말나들이 계획이 있는 도민들은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17일 오후 12시에서 3시사이 비가 오기 시작해 19일 오전 9시에서 12시사이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30mm다.주말인 18일부터 19일까지의 기온은 평년보다 웃돌 것이 예상된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3℃, 낮 최고기온은 15~17℃다.19일 아침 최저기온은 8~10℃, 낮
16일 제주는 흐린 가운데 낮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 주말인 18일부터 비가 시작돼 다음날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16일에 내리는 비는 낮 12시에서 15시 사이로 내리겠고, 기온이 낮은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5cm, 강수량은 5mm내외다.주말인 18일부터 오는 비는 새벽 0시에서 6시사이 시작되겠고, 다음날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또, 이날 기온은 이례적으로 따뜻한 겨울날씨를 보이겠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2도로 평년 기온보다 7~8
[제주날씨] 11일(화) 오후 1시를 기해 제주도전해상(북서연안, 남서연안 제외)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는 12일(수) 새벽 6시까지 5~20mm의 비가 오겠다. 비는 오는 목요일을 제외하고 이번주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 시각 제주는 남서쪽해상에서 발달한 비 구름대가 시간당 30km의 속도로 동북동진하면서 남부 및 동부, 산지를 중심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시간 이내에 제주도 남부 및 서부지역부터 비가 시작되어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특히 "제주도
제주지역이 4일 오후부터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역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비는 내일(4일) 낮 12시 전후에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오후에 서부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점차 전 지역으로 확대된다. 예상 강수량은 4일 오후 1시부터 5일 새벽 5시까지 제주도산지 100~200mm(많은 곳, 250mm 이상)·제주도(산지, 북부해안 제외) 30~80mm(많은 곳, 남부와 동부 150mm 이상)·제주도북부해안 1
[제주날씨] 제주에 풍랑주의보에 이어 강풍주의보까지 발효되면서 제주는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은 1일(목) 오전 10시를 기해 제주도전해상에 풍랑주의보를 내린 데 이어,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육상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이 시각 제주는 상해부근 기압골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사이에서 동풍이 매우 강하게 유입되면서 바람이 35~60km/h(10~16m/s)로 불고 있다. 강풍은 이번주 토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일(토) 오후까지 바람이 35~60
제주도 전해상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껴 선박의 안전 운항이 요구된다. 해경은 선제적 홍보활동으로 사고 예방 강화에 나섰다.29일 제주해양경찰서는 운항 및 출항하는 선박에 대한 홍보 계도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쯤부터 서부지역(서광), 추자도에 가시거리 1km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고 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옅은 안개(박무)가 낀 곳이 많고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나타나고 있다. 기상청 측은 "따뜻한 해수면 위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제주지역이 이번 주말 비가 오거나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4일 새벽 6시까지 도내에 전반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23일 밤(18시~24시)사이에 산지와 북동부 중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돼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된다. 24일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mm, 산간지역은 80mm 이상이다.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다. 토요일인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2도(평년 2~3도), 낮 최고기온은
제주지역이 21일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비가 내길 것으로 전망된다. 비는 주말까지 부분적으로 내릴 것으로 보인다.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이날 저녁 6시 이후부터 22일 아침 9시 사이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비가 내리는 시점은 지역마다 다르겠으나 21일 밤 9시부터 22일 새벽 3시 사이 집중적으로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예상 강수량은 22일 오전 9시까지 5~20mm다.23일 역시 비가 전망된다.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새벽 3시부터 24
제주지역이 사흘 쨰 강추위와 폭설에 꽁꽁 얼었다. 눈은 점차 소강상태로 접어들며 오는 10일 그칠 것으로 보인다. 낮은 기온에 강한 바람이 불며 안전관리에 유의해야된다.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점으로 제주 산간지역에 내려졌던 '한파경보'가 한파주의보로 대치됐다.한파경보는 아침 최저 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내려가거나 영하 15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돌 때 내려진다. 또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도 적용대상이다. 제주산간 지역은 지난 6일 밤 9시를 기점으로 한파경보가
이틀째 제주지역에서 강추위와 폭설의 사투가 이어지고 있다. 도내 주요 모든 도로가 체인을 감고 주행해야 하고, 통제된 구간도 있다.31일 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6분 기준으로 1100도로와 5.16도로가 각각 적설량 7cm와 5cm를 기록, 대형과 소형차량 모두 전면통제됐다.번영로, 남조로, 일주도로 구간은 대형차량들은 정상 주행이 가능하지만 소형차량 경우는 체인을 감고 주행해야 한다. 평화로, 한창로, 비자림로, 서성로, 제1산록도로, 제2산록도로, 명림로, 첨단로, 애조로 구간은 대형과 소형차량 모두 체인을 감고
제주에 찾아온 강추위와 내린 눈으로 치렀던 출근길 전쟁이 내년 1월1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운전자들은 각별한 안전주행과 도민들은 눈 피해에 유의해야 된다.30일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20분 기준으로 제주 산지와 북부는 '대설경보'가 남부, 동부, 서부, 추자도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도내 전역은 강풍주의보가 더해졌고, 제주도전해상은 풍랑경보다. 이날 제주지역 최저기온은 제주시가 영하 1.2도로 관측됐다. 이는 올해 제주지역에서 가장 추운 날씨로 기록됐다. 기온이 어제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