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동 주무관 정 강 호 송산동 주민에게서 친절을 배운다. 따스한 햇살과 꽃향기 가득한 걷기 좋은 계절 봄이 왔다. 특히나 제주의 풍경은 눈부신 하늘과 푸른 바다가 함께여서 무척이나 아름답다. 며칠 전 송산동 보목마을의 구두미포구에서 만난 인상 좋은 분이 제주분들이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여행이 너무 즐겁다고 하셨다. 작은 친절함이 제주의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 것을 느꼈다. 나의 경우를 떠올려 보았다. 송산동주민센터에 근무하면서 친절한 주민들 덕분에 더욱 즐겁게 일하고 있다.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에 가면 잘 모르는 것들에 대해 주민
보목마을회(회장 강광언)은 지난 14일 쌀(10kg) 6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송산동주민센터(동장 김종삼)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쌀은 보목마을회 이·취임식을 개최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기부한 것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김종삼 송산동장은 “송산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보목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 쌀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보목마을회(회장 강광언)는 지난 23일 보목마을회관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마을회관에서 열린 총회에서 신임 마을회장으로 강광언 회장이 선출됐다.이후 마을회 임원 및 대의원들은 정기총회 후 2025년 APEC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하는 결의 캠페인을 실시했다.강광언 신임 보목마을회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마을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하신 한성유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항상 주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산동 보목마을회(회장 한성유)는 지난 15일 제관들이 보목마을회관에서 정포제 봉행을 위한 입제에 들어갔다. 보목마을 정포제는 15일부터 3일에 걸쳐 진행되고 둘째 날인 16일에는 지역의 기관단체와 마을 출신들이 고향을 찾아 주민과 마을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마지막날인 17일 자정에 마을 포제단에서 제를 봉행하게 된다.한성유 마을회장은 “2024년 甲辰年 한해도 주민들에게 행복한 일만 있으면 좋겠고, 마을에 경사가 많은 한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목마을회(회장 한성유)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는 해맞이 행사를 지난 1월 1일 보목마을 제지기오름 및 보목포구 일원에서 개최했다. 보목마을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보목마을 각 자생단체 및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 500여 명과 함께 했다.추운 날씨에도 새벽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보목마을회에서 준비한 새해맞이 떡국과 따뜻한 음료를 다 함께 나눠 먹으며 떠오른 해를 보며 새로운 한 해의 안녕과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한성유 보목마을회장은 “새해 첫 해돋이를 주민들과 함께 하게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떡국 등을 준비하
송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예존)는 지난 12일 보목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위원과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서귀포시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 참가계획(안)과 역량강화 워크숍 및 송년의 밤 개최 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한예존 주민자치위원장은 “그동안 진행해 온 주민자치센터의 활동 사항과 프로그램 등을 잘 정리해 주민자치 박람회를 성실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24일 제주 여행의 숨어있는 매력을 발굴하는 도보여행 콘텐츠인 ‘서귀포 마을 산책(송산동편) : 한여름 더위를 이기는 꿀팁, 제주의 맛과 멋’을 소개했다.송산동은 소나무가 우거진 솔동산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현재 서귀동 일부와 보목마을을 포함하고 있다.이중섭 화가를 비롯한 많은 문인이 ‘동양의 나폴리’라 칭할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한 서귀포항,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는 섶섬, 보목포구 해안을 품은 올레 6코스까지 자연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곳이다.이번 서귀포 마을 산책 편에
서귀포에서 제철 수산물 축제를 대표하는‘보목자리돔 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귀포 보목포구 일원에서 펼쳐진다.보목자리돔축제위원회(위원장 한성유 보목마을회장)는‘제19회 보목 자리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섶섬을 배경으로 자리돔 맨손잡기, 왕보말잡기, 고망낚시, 테우사들당기기 시연, 자리돔 가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특히 축제기간 상설마당에서는 새콤달콤한 자리물회와 고소한 자리구이, 자리회무침 등 제주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고, 특산물 직 거래 장터 등도 운영된다.한성유 위원
송산동 보목마을회(회장 한성유)는 지난 22일, 보목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하여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성유 마을회장은 “지역 어르신, 주민들의 건강과 마을안녕을 기원하며, 화합된 모습으로 마을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목마을회(회장 한성유)에서는 지난 3일 보목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송산동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보목마을 한마당 가을축제를 개최했다.보목마을회가 주최하고 보목동청년회와 보목초등학교총동문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개팀으로 나뉘어 줄넘기·이색게이트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기로 진행됐다.한성유 보목마을회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의 단합과 삶의 활력을 재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산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영옥)에서는 지난 20일 회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목마을 마소물로 일원에 대한 풀베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송산동 보목마을회(회장 한성유)에서 추진하고 있는“지역주민 여가 활용을 통한 체험 및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제주도 주관으로 실시된 읍면동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결과 2년 연속(2020~2021년)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보목마을회의“지역주민 여가 활용을 통한 체험 및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2019년 읍면동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제과·제빵, 바리스타 등 지역주민 대상으로 여가·체험 교육을 제공하여 역량강화 및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한편 읍면동 지역균형발전사업 최우수 평가에 따른 인센티브로 2022년 사업비 3,0
송산동(동장 오승언)은 지난 20일 호우 시 빗물 유입으로 인한 차량 통행 지장 초래와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보목동 제지기 오름 북쪽 상습 침수구간에 침투조 설치를 완료했다.이 날 공사 완료로 인해 인근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과 원활한 차량통행으로 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송산동(동장 오승언)과 송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창현)는 지난 8일 보목마을회관에서 수강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문화강좌 프로그램인 요가교실을 개강했다.요가교실은 발열체크와 손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김창현 송산동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수강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송 산동(동장 오승언)에서는 지난 17일 보목마을 일대 클린하우스에서 폐기물 정리 및 청소 등 환경정비 활동과 불법투기 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서귀포시 송산동장 오승언 새 해 벽두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한 지구촌 곳곳에 번지고 있는 불청객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해 보다도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다.이처럼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송산동 지역 발전과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오고 있는 송산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 한 분, 한 분께 감사를 드린다.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이 시작된 지난 2000년 9월부터 올 해까지 20여 년 동안 크고 작은 어려움과 숱한 난관을 극복하고 성년의 나이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전·현직 위원 여러분의 열정과 각고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리
송산동 주차문화개선위원 한석용 송산동 주차문화개선위원회는 지난 9월초부터 매주 1회씩 주차문화개선 회의 및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보목마을 안길에 불법주정차 되어 있는 차량들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계도 및 홍보를 하고 있다.캠페인을 전개하다보면 아직도 소방시설 5미터 이내, 교차로 모퉁이 5미터 이내, 버스정류장 10미터 이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된 차량들을 쉽게 볼 수 있다.특히 보목초등학교 부근 캠페인을 펼치다보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불법주정차 되어 있는 차량들을 보며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학
송산동 주차문화개선위원회(회장 양창환)에서는 지난 22일 회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보목마을에서 주차문화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송산동(동장 오영관)에서는 지난 3일 보목마을 일대 클린하우스에서 폐기물 정리 및 청소 등 환경정비 활동과 불법투기 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7일(화) 2일차 읍면동 현장방문에 나섰다.2일차 안전+배려+소통에 중심을 둔 읍면동 방문대상지는 송산동, 정방동, 중앙동, 천지동, 서홍동 5개 동주민센터, 물놀이지역, 현안 마을 등 총 16개소이다.김태엽 시장은 천혜의 풀장으로 각광 받고 있는 황우지해안과, 시민들이 많이 찾는 솜반천, 산지물 물놀이 지역을 방문해 행락철을 맞아 안전요원에게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순찰과 감시활동을 당부하는 한편, 구명환 등 안전장비 배치 현황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그리고, 보목마을, 남성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