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 보건행정과 의약관리팀장 문 생 환 APEC은 환태평양 국가들의 경제협력을 위해 결성된 국제기구로, 대한민국은 2005년 부산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한 이후, 20년이 지난 2025년에 개최국으로 재선정됐고,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경상북도 경주시,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의 4개 지자체가 2025 APEC정상회의 개최 유치를 표명하고있는 상황이다 APEC 정상회의를 유치했을 때 인프라 투자, 회의 운영 수입, 회의 기간 관광객 증가, 등 직접 효과에 의해 국가 전체에 파급되는 경제효과는 생산유발 1조 783억원, 취업유발 92
대한민국 대표 항공사인 대한항공 본사에서 제주사랑을 실천하는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직원 3000여 명 등을 대상으로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홍보 캠페인과 제주감귤 시식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제주사랑기부제 안내 리플릿 배부, 제도 관련 퀴즈풀기와 함께 현장에서 제주사랑 기부를 인증한 참여자에게 다양한 홍보물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앞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대한항공 본사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면담을 나눈뒤, 제주사랑기부제 동참에 감사를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ICC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2023 제주 고교학점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를 주제로 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내 학생 및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박람회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앞서 고교교육 변화에 대한 현장의 정책 이해도 제고를 위한 홍보 및 소통의 창구로 마련됐다.특히 중학교-고등학교 연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추진하면서 도내 많은 중학생들이 참여하는 방향에 중점을 뒀다. 도교육청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제주 관광형 도심항공교통(UAM)의 준비작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제주자치도는 이날 오전 10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 컨퍼런스홀에서 '제주 UAM, 제주하늘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제주 국제 UAM·드론 컨페스타 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위성곤 국회의원,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 신용식 SK텔레콤 부사장,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 원장이 참석했다. 업무협
행정에서 만든 보조금 및 기금에 대한 보조율 적용 기준이 시설마다 달라 형평성 논란이 제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철남)은 17일 제422회 제2차 정례회 2차 회의를 열어 제주도정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자리에서 보조금과 관련해 이러한 비판이 일었다.하성용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덕면)은 우선 관광진흥기금에 대한 문제를 꺼냈다. 하성용 의원은 "2009년에 관광진흥기금과 주민참여 개발사업 지원기금이 통합돼 만들어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의 향토기업들이 관광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박탈되고 있는
2023 제주 국제 UAM‧드론 컨페스타가 오는 17일부터 2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제주 UAM, 제주 하늘길을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드론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국토교통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후원했다.국내·외 도심항공교통(UAM) 전문가와 기업가 등이 참여해 UAM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제주도정의 UAM 상용화 추진 방향과 드론산업 활성화 방안을 함께 공유하고 모색한다.행사 첫날인 17일 오전에는 개막식과 기조연설이 진행
날이 갈수록 지방분권이 강조되는 시대지만 정작 이를 정책에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는지는 여전히 큰 과제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외에서의 지방정부 특별자치 사례 분석을 통해 정책 구현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선진 지방분권 정책 세미나'를 오는 17일 오전 10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스웨덴 올란드 제도 및 사미지구, 이탈리아 남티롤 지역의 특별자치 분석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의 지방분권 정책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스웨덴 스톡홀롬 대학교 제인 레이첼(Jane Reic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27일 제주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에 나섰다.김성중 행정부지사와 김대진·김황국 제주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제주도정과 의회 관계자 20여 명이 이날 오후 3시부터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를 찾는 귀성객과 입도객,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책자와 제주 방문 환영행사 물품을 증정하면서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제주자치도는 9월 27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제주고향사랑 기부자를 대상으로 귤로장생 브랜드 감귤 등 인기 답례품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제주에 주소지
제주에서 최근 국내 반려동물 산업을 한 눈에 훑어볼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반려동물 연관산업 업체에는 새로운 기회를, 반려인들에게는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반려동물 산업박람회 '제주 펫페어'를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반려동물 산업박람회는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는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고 정부가 지난 8월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대책을 발표함에 따라, 연관산업도 고용효과가 높은 신성장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어 제주지
제19회 세계농아인대회가 '위기의 시대와 인류 모두의 권리 보장'을 슬로건으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7월 1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세계농아인연맹(WFD-회낭 조셉 머레이)과 한국농아인협회(회장 채태기)가 주최하고 세계농아인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이상용)와 제주특별자치도농아인협회(직무대행 민태희)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농인의 삶에 관한 문제를 다루는 자리로 1951년부터 4년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한국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이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된다.(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전기차를 넘어 전기선박과 도심항공교통(UAM)까지 조망하는 자리로 넓혀졌다.올해는 엑스포 개최 10주년을 맞아 전기차 중심에서 벗어나 전기선박과 UAM 등으로 모빌리티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대거 선보인다.전시에는 다양한 모델의 전기차와 배터리, 모터 등 전후방 부품 기업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제주)가 지난해 센터에서 열린 국제회의 및 각종 행사를 되돌아보고 이를 계기로 제주의 가치를 세계로 알리기 위해 최초로 영문 홍보지를 창간했다고 16일 밝혔다. 각 지자체의 컨벤션센터에서 저널을 창간하기는 ICC제주가 처음이다. 타블로이드판 신문 형식의 이 홍보지 'The Moments in Jeju'는 라는 타이틀로 한글과 영문으로 총 16면을 발행했다. ‘더 모멘츠 인 제주’는 2022년 ICC제주에서 진행된 국제회의와 전시회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던 내용을 되짚어보는 ‘글로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처음으로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제39회 제주특별자치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20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다.당초 이 대회는 지난 2020년 9월에 제주에서 제37회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개최가 취소되면서 2년 뒤인 올해 열리게 됐다.4일간 펼쳐지는 이번 대회엔 전자출판 등 33개 종목에 34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개회식은 오는 20일 오후 4시에, 폐회식은 23일 오전 9시 30분에 진행된다.전국장애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제주)는 신임 대표이사에 이선화 전 제주도의원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ICC제주는 대표이사 사장 공개모집과 관련해 지난 8월 31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이를 결정하고 이날 발표했다.앞서 ICC제주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7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된 대표이사 사장 공개모집 공고에 응모한 10명을 대상으로 8월 18일 서류심사를 벌였다. 이후 8월 25일 서류심사에 합격한 4명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진행했으며, 대표이사 사장 후보자 2명을 ICC제주 이사회에 추천했다.IC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오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외 4개소에서 개최된다.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제주지부(지부장 강인철)가 주관해 치뤄지는 것으로,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와 기업의 관심을 촉구하고 장애인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올해 경기대회에는 컴퓨터수리, 점역교정, 목공예 등 정규 직종 12개 분야와 바리스타, 워드프로세서 등 시범직중 3개 분야, 그림 및 e-스포츠 2개 직종 등 총 17개 직종에서 100명의 기능보유 장애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오는 5월 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엑스포에는 글로벌 전기차의 대표 브랜드인 테슬라와 신흥 강자로 떠오른 스웨덴의 폴스타가 전시회에 참가한다. 초소형 전기차 기업 마이브도 함께한다.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대환‧문국현‧최열‧야코브 사마쉬‧알버트람‧애드먼드 아르가, 이하 IEVE)가 주최하는 행사로, 오는 5월 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제7회(2020년)와 제8회(2021년) 엑스포는 관람객 제한 등의 어려움 속에서 개
환경생태계의 가장 큰 오염원으로 꼽히는 플라스틱에 대한 발생량을 줄이고 현실적이고 근본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환경공단, 뉴스1이 공동 주최하는 '2021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이 오는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간 ICC제주 한라홀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은 '플라스틱 제로사회'를 대주제로 전문가·기업가·NGO 등이 참여한다. 포럼 첫날인 8일에는 3개 세션과 개회식이 진행된다.'포스트 코로나 및 기후위기 시대의 순환경제 주요전략'을 주제로 한 메인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개최 시기가 당초 이달에서 오는 9월로 연기됐다.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대환‧문국현‧최열‧에드먼드 아라가‧야코보사마시‧알버트 람)는 지난 12일 제4차 회의를 열고 엑스포 일정을 변경했다.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코로나 유행이 지속되는 등 엄중한 상황을 감안해 엑스포 개최 시기를 백신 접종이 상당부분 진행된 이후인 9월로 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는 오는 9월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가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엑스포는 비대면 상황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역 기준에 맞춘 현장전시와 함께 사이버공간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만날 수 있는 버추얼(Virtual) 전시로 열린다.지난해 처음 도입된 버추얼 전시는 영국을 비롯해 글로벌 기업과 국내 유망 기업 등 40여개 업체가 참가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로 활용해 주목을 끌었다. 또 각종 컨퍼런스도 ICC제주와 발제‧토론자들이 있는 국내‧외를 실시간 화상 시스템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엑스포인 '국제전기차엑스포(IEVE)'가 '전동화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라(The New Definition e-Mobility)'를 주제로 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개막했다.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최적화 된 포맷을 마련해 안전‧청정‧글로벌 엑스포를 진행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엑스포는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계기가 될 그린뉴딜의 핵심인 미래자동차 산업 생태계를 진단하고, 기후변화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