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철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제주시 갑)가 "지난 20년 동안 민주당이 독점하면서 빼앗긴 시련과 고통의 시간이었다"며 "정치교체, 세대교체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고광철 후보는 지난 2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며 출마 의지를 다졌다.이날 개소식엔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과 김황국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김영진 전 국민의힘 제주시갑 당협위원장, 장정언 전 국회의원, 고충홍 전 제주도의회 의장, 고경실 전 제주시장,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장동훈 전 제주도의원, 현영화 전 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강순아 예비후보(녹색정의당·제주시 을)가 오는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강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당원 선출투표 결과에 따라 지난 2일 녹색정의당 3차 전국위원회에서 후보자로 공식 인준됐다.이에 따라 오는 16일 오후 4시 강순아 후보 선거사무소 앞(제주시 고마로 123)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이날 행사는 1부로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부로 선거사무소에서 당원, 지인들과 함께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강 예비후보 측은 "이 자리에서
강민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아라동 을)가 지난 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며 이번 도의원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담금질에 나섰다.강민숙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아라동 을 선거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아라동 주민과 내빈 등 수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강민숙 예비후보는 "지난 2004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20년간 정치 경력을 쌓았고, 2018년 도의원에 당선돼 폭넓은 의정활동을 전개하면서 역량과 연륜을 체득했다"며 "보궐선거인 만큼 남은 임기 2년을 4년처럼 일하려면 일을 해 본, 일할 줄 아는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지난 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한 뒤 본격적인 총선 승리 담금질에 나섰다.이날 문대림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엔 오후 3시 무렵부터 수많은 군중들이 운집했다. 이정필 전 YWCA 회장, 김흥보 전 제주은행 부행장, 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과 더불어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도 개소식에 참석했다. 개소식 문을 여는 테이프 컷팅에는 도민대표 50여 명이 참여해 문대림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강창일 전 의원은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8일 제116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이를 환영하는 성명을 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 여성의 날 116주년을 맞아 모든 차별과 편견, 배제에 맞서 여성의 권리를 찾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세계 여성의 날은 근현대사의 큰 아픔과 상처에도 불구하고 강인한 생명력과 헌신적 노력으로 제주 섬을 지키고 가꿔온 제주 여성에게는 더욱 특별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문 예비후보는 "116년 전, 여성들의 '빵과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제주의 문화를 알리는 문화관광해설사들에 대한 처우개선을 약속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오후 제주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 행보를 지속했다.문 예비후보는 이날 문경미(1기 해설사) 신임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들이 함께한 간담회에서 제주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의 당면 문제에 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문 예비후보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헌신으로 제주의 역사·문화·자연 등을 많은 분께 알릴 수 있었다"며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평소에도 크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지난 7일 오전 한국학원총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이하, 학원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학원연합회에서는 고성만 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고, 문대림 예비후보 캠프에서는 문 예비후보와 정책담당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학원연합회 관계자들은 공교육과 사교육을 선·악으로 구분하는 이분법적 프레임의 고착화 현상을 우려하면서 "제주교육청에서 규정한 학원 교습비가 있지만, 물가와 인건비 인상 등 현실에 맞게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이에 문대림 예비후보는 "많은
강민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아라동 을)가 오는 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갖는다.개소식은 이날 오전 11시 제주시 연신로 150(2층)에 위치한 곳에서 진행되며, 강민숙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통해 4월 10일 선거일까지 총력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지난 2004년 당시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현재까지 20년째 제주 구석구석 발자국을 남기며 지역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해왔다고 자부했다. 2018년에는 도의원에 당선돼 행정자치위원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4·3특별위원회 등을 두루 거쳤다. 당시 더불어민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한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가 오는 9일 오후 1시 제주시 중앙로 302 더 스프링빌딩에서 개소식을 연다.이날 빌딩 앞 현판식을 시작으로 건물 8층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개소식에 앞서 김 후보는 "2년 전 제주시을 지역에 출마하며 가졌던 첫 마음가짐과 열정을 가슴에 새기고 선거운동에 임하겠다"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많은 도민들께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개소식은 제주의 미래를 여는 여정을 도민들과 함께 시작하는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오는 9일 오후 3시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갖는다.문대림 예비후보는 지난 2월 19일부터 3일간 진행된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선다. 현재 문 예비후보는 제주시 갑 선거구 곳곳을 다니며 민생소통 행보를 전개하고 있다.문 예비후보는 "늘 도민 곁에서, 도민을 섬기는 정치를 하겠다"며 향후 선대위 구성 등을 통해 지지세 결집과 확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문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무능과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6일 오전 제주항운노동조합 제주시지부를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문대림 예비후보는 박남진 제주특별자치도항운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원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제주항 현안을 논의했다. 문 예비후보는 "제주항은 제주의 관문이며, 제주의 얼굴"이라며 "노후시설 현대화를 검토하고 항만인력공급체계를 개선할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이후 문 예비후보는 근처 해장국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아침 식사를 하며 대화를 이어간 자리에선 "항만물류 선진화가 제주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며 "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4일 한림수협 풍어제와 제주축협 가축시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현장 노동자들과 소통에 나섰다.풍어제(豊漁祭)는 어민들의 안전 조업과 풍어 만선을 기원하는 의식이다. 제주축협 가축시장은 도내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 및 원활한 수급을 위해 개장하고 있다.이날 문 예비후보는 한림수협 위판장에서 열린 풍어제에서 조합원 등을 한 명 한 명 일일이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어 문대림 예비후보는 제주축협 가축시장을 방문해 도민과 인사를 나누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문 예비후보는 "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지난 2일 오후 3시 위성곤 예비후보는 서귀포 동홍사거리 인근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은 제주시 갑과 제주시 을 선거구에 각각 출마한 문대림,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및 전현직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힘 있는 3선으로, 서귀포엔 위성곤'을 슬로건으로 제시한 위성곤 예비후보는 "위기에 봉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자 집결에 나선다. 29일 위성곤 예비후보 측은 3월 2일 오후 3시 서귀포시 동홍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된 위성곤 후보는 개소식에서 '새로운 미래를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중앙에서 쌓인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총선 필승 각오를 다지게 된다. '힘 있는 3선, 서귀포에는 위성곤' 문구
제주도의원 '아라동 을' 보궐선거에 나서는 진보당 양영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지층 확보에 나선다. 26일 양영수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3월 3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이날 양 예비후보는 개소식과 함께 '지속 가능 제주, 명품 아라' 내용을 담은 정책발표 기자회견도 나설 예정이다. 양영수 선거사무소 = 제주시 아봉로 33, 1층
김태현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아라동 을)가 최근 월평동에 선거사무소 문을 열고 본격적인 경선 및 보궐선거 체제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김태현 예비후보는 "경선 여부를 떠나 아라동민만 바라보겠다는 의지"라며 "앞으로 주민들이 편하게 방문해 지역 현안을 논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랑방이나 커뮤니티 공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 행사를 언제할지는 아직 미정이나 누구보다 이번 선거에 진심으로 임하고 있다"면서 "경선에서 승리하고 나아가 지역의 진정한 일꾼이 되어 많은 현안들을 해
노형동 관내 신비마을경로당(회장 강일선) 개소식이 지난 2월 17일 신비마을경로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기관.단체, 지역주민, 경로회원들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행사는 현판식, 기념촬영, 축사, 다과회 순으로 진행했다.현재 노형동에 소재하고 있는 경로당은 23개소 경로당이다.강일선 신비마을 경로당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열심히 운영할 것이며, 경로당 개소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승욱(국민의 힘·제주시 을) 예비후보가 오는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개소식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동광로 23길 1 사려니가든 2층에 위치한 김승욱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다.우선 참가자들은 1층 입구에서 선거사무소 현판을 제막하고 2층 강당에서 축사, 격려사, 후보인사, 기념촬영 등을 할 예정이다.김 예비후보는 1967년생으로 제주북초등학교, 제주중학교, 오현고등학교,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주)에이스케이 건축 대표이사,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제주도 공동선대
"선거는 국민들이 주권을 행사하는 축제입니다···엄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에 나서주길 바랍니다"7일 오전 10시 제주경찰청은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개소식을 진행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4월 10일)'를 60여 일 앞두고 경찰은 24시간 대응 체제로 전환, 공정 선거를 위한 수사에 나서게 된다. 기간은 4월 26일까지다. 이날 개소식은 이충호 제주경찰청장을 비롯해 도 경찰청 관계 부서 과·계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선거일까지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를 다짐했다. 제주 경찰은 선거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경용 예비후보가 같은 당 후보자인 고기철 예비후보를 겨냥했다. 쟁점은 '제주 제2공항'으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를 저격할 적임자는 자신이라는 취지다. 또 고기철 예비 후보자의 경찰 공무원 경력은 인정하지만, 도의원 출신인 자신이 적합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5일 이경용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의 선정 기준은 '위성곤 무책임 정치 심판에 누가 더 적합한가'"라면서 제주 제2공항 화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