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영어교육도시 교통 안전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29일 고기철 선거사무소 측에 따르면 최근 제주영어교육도시 발전협의회 및 주민회, 상인회, 학부모 등으로부터 정책 건의를 받았다. 내용은 영어교육도시 설립 10여 년이 지났지만, 지역주민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생활·안전 인프라가 상당히 부족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구억리와 제주영어교육도시 연결 도로의 보행로와 가로등 설치를 수 차례 건의했으나 토지 보상/협의 문제로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아이들이 안전한 스쿨존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29일 위성곤 후보는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스마트 신기술을 적용한 보행 안전길을 구축하고, 어린이 보호구역과 통학로에 열선을 설치해 스쿨존 안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들이 휴대전화를 보며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어린이 통학로 주변 횡단보도에 전파를 차단하는 기술 등을 적용,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게 하겠다"고 설명했다.또 "추운 겨울 도로
서귀포시 교통행정과 김 정 열공동체 사회에는 공동체의 안녕과 평화, 질서유지 등을 위해 그 구성원들 간의 약속이 존재한다. 크게는 공동체의 근간인 헌법부터 각종 법규, 특히 도로교통 분야에는 도로교통법이 존재한다. 여기서 도로교통법은 공적인 도로에서 일어나는 교통상의 모든 위험과 장해를 방지, 제거하여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과 통행을 확보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 법의 내용과 관련하여 본인은 현재 불법 주정차 단속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본인이 주정차 단속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서가 아니라 모든 법은 그 내용이 중요하고 사회 구성원들 모두가
제주에서 밤~새벽 시간대 영지학교 등 5곳의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를 시속 50km로 완화하는 시간제 제한속도 조정 건이 심의 가결됐다. 제주경찰청은 19일 '2023년 제2차 교통안전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5개 구간 및 사고다발구간·관광지 주변 4개 구간 등 총 9개 구간에 대한 제한속도 조정 건을 심의 가결했다고 밝혔다.회의 결과 제주 지역 어린이보호구역 5개소(하도초, 영지학교, 구엄초, 하례초, 신산초)에 대해 7~21시까지는 시속 30km, 21~7시까지 시속 50km로 운영하는
새마을지도자삼양동협의회(회장 홍왕유)는 7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 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어린이 등교 시간에 맞추어 이른 시간에 삼양초등학교 주변 5개의 횡단보도에서 등굣길 어린이 및 운전자들에게 스쿨존 교통안전 홍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새마을지도자삼양동협의회(회장 홍왕유)는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지난 2일 오전 7시 30분 삼양동새마을회 20여 명이 참석해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서귀포시는 지적재조사지구 내 지상 공공 안전시설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하고 ‘안전 지도’를 6월 중 제작·보급한다.2023년부터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지적재조사지구 내 공공시설물(스쿨존, 안전대피로, 공동구 입구, 소화설비, 방조설비, 하수도 등)에 대해 지적재조사 측량 시 위치 등을 표시한 DB를 구축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일종의 ‘안전지도’를 제작해 관공서 및 마을회 등에 보급해 활용케 할 계획이다.또한,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행정업무와 지속적으로 연계·활용하고 공간정보를 활용한 융·복합 산업을 활성화 할 예
제주에서도 이제 노란색 횡단보도를 볼 수 있을 예정이다.제주 자치경찰단은 보행 중 어린이 교통사고 빈발 지역 3군데에 노란색 횡단보도 및 기종점 노면 표시를 시범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현재 노란색 횡단보도는 전국 7개청 12개소에서 운영 중이며, 제주도에서는 이번이 최초다.이번 시범 도입은 최근 30km 속도 제한, 무인단속장비 확대 설치 등 제도 강화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추진됐다.시범 도입 장소는 ▲한라초 ▲삼화초 ▲삼성초 3개소이며, 해당 장소들은 최근 3년 간 3건 이상
최근 발생한 대전 스쿨존 만취사고와 같은 참변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제주 자치경찰이 음주운전과 교통 취약구간에 대한 개선을 추진한다.12일 제주 자치경찰단은 스쿨존 음주단속을 강화하고 교통안전 시설물을 추가로 보강하는 등 교통 취약구간에 대해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8일 대전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 운전자에 따른 초등생 사망사고와 같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최근 자치경찰단은 코로나19 일상회복 분위기와 봄 행락철을 맞아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낮 시간대 불시 음주단속을 추진 중이다.대전 스쿨존 교통
초등학교 주변 골목길에 경찰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머리를 맞대고 한동안 이야기를 하던 경찰들은 일제히 도로 이곳 저곳으로 이동했다.곧이어 단속이 시작되고, 일사분란한 경찰의 하얀색 손동작에 주변을 지나던 차량들이 도로 한편에 멈췄다. 창문을 내린 운전자와 경찰은 한동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 볼펜을 꺼내들고 무언가 적은 종이를 전달하기도 했다.9일 오후 1시20분. 제주 경찰은 이도초등학교 주변 등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단속에 나섰다. 도로교통법이 개정됐음에도 여전히 많은 위반 사례가 발생하자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제주도의원 제주시 아라동 을 선거구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강경흠 예비후보가 '안전한 통학로 및 열악한 도로환경 개선'을 약속했다.12일 강경흠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영평초 교통 체증 문제 해결을 통한 안전한 통학로 조성 ▲아라동 내 열악한 도로환경 개선 등을 내걸었다. 강 예비후보는 "영평초 부근 유동차량이 많고 협소한 스쿨존으로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아라동 부근에는 농지가 대지화 돼가고 있는 농로와 누더기처럼 돼버린 골목길로 인해 이동하는 차량과 등‧하
임정은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대천·중문·예래동)는 오는 5월 1일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재선 도전에 따른 정책발표 회견을 갖는다.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이날 오후 3시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348에 마련한 곳에서 진행된다.임정은 예비후보는 28일 "지역 주민들에게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을 평가받고, 지역의 현안사항 해결과 함께 대천·중문·예래동 지역을 제주관광 1번지의 명성대로 '행복도시 1번지'로 만드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임 예비후보는 "의정 활동기간 강정마을공동체회복에 관한 지원 조례를 개정
제주도의원 제주시 노형 갑 선거구에 나서는 국민의힘 김채규(60. 남) 예비후보가 '스마트 횡단보도 확대 설치'를 공약했다.21일 김채규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보행자와 차량 감지 및 정보통신기술(ICT) 교통신호를 기반으로, 무단횡단 억제, 제한속도 및 정지선 준수 유도 등을 유도할 수 있는 스마트 횡단보도를 노형동에 확대 설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나라 교통사고 보행중 사망자수는 OECD회원국 평균의 3배에 달한다"며 "2018년 기준으로 전체 보행자 사망사고 23.1%가 횡단보도 내에서 발생했고,
서귀포시 효돈동(동장 김신혁)은 안전한 보행환경 및 깨끗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4일 안전사고 우려지역 및 청정스쿨존 일대에 무분별하게 걸려 있는 현수막 및 전단지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정비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4일 "제주영어교육도시는 완성돼야 한다"며 자신이 교육감에 취임하면 추가 국제학교 설립을 허가하겠다고 밝혔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지난 2008년부터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 379만 597㎡ 부지(약 115만 평)에 총 사업비 1조 9256억 원을 들여 제주영어교육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초·중·고 통합 국제학교 7개교를 조성하는 1단계 스쿨존 사업과 4~5곳의 대학교를 유치하는 2단계 사업으로 분류되며, 이 가운데 1단계 사업이 제주도교육청 관할에 놓여있다.당초 제주영어교육도
서귀포시 효돈동은 지난 17일(금) 안전사고 우려지역 및 청정스쿨존 일대에 무분별하게 걸려 있는 현수막 및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효돈동에서는 안전한 보행환경 및 깨끗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교통 및 보행에 방해되는 불법 광고물 및 불건전한 유동 광고물 발견 시 즉각 출동해 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제거 정비할 계획이다.
조천읍사무소 양 경 수 도민안전보험은 제주특별자치도민들의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 범죄 등으로부터 사고를 당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보상하여 드리고자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전 도민을 대상으로 2019. 4. 1.일에 최초 가입되어 현재까지 운영하는 보험이다. 가입 기간은 2021.4.1.부터 2022.3.31까지로 해마다 재계약하고 있으며 보장개시(‘21.4. 1) 이후 사고 발생시 사고일로부터 최대 3년내 청구할 수 있고, 도민안전보험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도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라면 별도의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11월까지 중앙동우체국 부근 중정로 불법주정차 단속 CCTV를 이설해 기존 중정로 단속과 함께 중정로 61번길, 중정로 62번 길도 함께 단속범위에 포함한다고 12일 밝혔다.해당 지역은 매일올레시장을 포함해 많은 상가가 밀집하고 있어 불법주정차로 인한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가 우려가 높은 곳인데 이번 이설을 통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한편 올해 서귀포시는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를 위해 상반기 고정식 CCTV 7개소 신규 설치와 함께 2개소의 이설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도 2
월랑초등학교(교장 장승심) 녹색어머니회는 지난 22일(목) 아침 우리 학교 주변 스쿨존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2021학년도 녹색어머니회(회장 변지현)는 학생들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고 승하차 구역에서 안전하게 하차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통학로에서 교통지도를 하고 있다.김옥희 교감은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교 주변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의 정지선을 바르게 지키는 것이 필요함을 생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동홍동위원회(위원장 강형걸)는 지난 15일 08:00~09:00까지 동홍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하여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강형걸 위원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매달 셋째 주 목요일 거리질서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