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지난 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한 뒤 본격적인 총선 승리 담금질에 나섰다.이날 문대림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엔 오후 3시 무렵부터 수많은 군중들이 운집했다. 이정필 전 YWCA 회장, 김흥보 전 제주은행 부행장, 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과 더불어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도 개소식에 참석했다. 개소식 문을 여는 테이프 컷팅에는 도민대표 50여 명이 참여해 문대림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강창일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당선인과 맞붙어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미래통합당 장성철 후보가 "4·15총선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밝혔다.장성철 후보는 4.15총선 이튿날인 16일 '총선 결과에 즈음하여 드리는 말씀'이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장성철 후보는 "4·15총선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겠다. 선거 기간 내내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잊지 않겠다. 당선되신 송재호 후보에게도 축하를 드린다"고 전했다.장 후보는 "함께 경쟁했던 고병수·박희수 후보 역시 정말 수고하셨다. 비록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결과 제주시 갑 지역구에선 더불어민주당의 송재호 후보가 당선됐다.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진행 중인 개표조사에 따르면 15일 오후 11시 기준으로 송재호 후보는 45.84%를, 미래통합당의 장성철 후보는 39.85%를 기록했다. 이 시각 제주시 갑 지역구에서 개표가 이뤄진 선거인수는 16만 3769명이며, 이 중 8만 5707명의 투표가 유효표로 인정됐다. 현재 개표율은 66.86%를 보이고 있다.송재호 후보에겐 3만 8860명이 투표해 45.84%의 득표를 기록했으며, 장성철 후보는 3만 378
제주시 갑 송재호 48.9%, 장성철 37.0%제주시 을 오영훈 54.8%, 부상일 41.5%서귀포시 위성곤 55.4%, 강경필 43.2%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본 투표가 15일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방송 3사에서 조사한 출구조사가 발표됐다.조사결과 3개 지역구에서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미래통합당 후보를 10%p 이상 차이로 따돌리면서 압승할 것으로 예견됐다.제주시 갑 지역구에선 더불어민주당의 송재호 후보가 48.9%, 미래통합당의 장성철 후보가 37.0%를 얻어 송 후보가 장 후보보다 11.9%p 앞선 것으로 나타났
사랑하는 제주시민 그리고 유권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제21대 국회의원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기호 9번 박희수 후보(무소속)입니다.우선 지난 선거운동 기간 정책을 알리기 위해 사용했던 확성기 소리 등으로 인한 불편을 감내하고 이해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저는 지난해 초여름부터 배낭을 둘러매고 민생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제주시갑 지역구 곳곳을 찾아다니며 더 가까이에서 유권자들의 고충에 귀 기울이며, 정책을 발굴했습니다.말로만이 아닌 실천하는 좋은 정치인이 될 것을 약속하고, 초심을 다잡기 위한 행보였습니다.저는 4선의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6대 정책 비전 가운데 '교통문제 없는 명품도시'와 관련한 세부공약을 13일 발표했다.박희수 후보가 제시한 '교통문제 없는 명품도시' 세부공약은 ▲오라~광령교차로 지하차도 건설 차량 정체 문제 해소 ▲신광사거리~하귀 구간 도시계획도로 연장 및 조기 완공 등이다.박 후보는 "현재 제주도내 주요 도심지는 도민들과 관광객들의 차량들이 뒤엉키며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특히 노형오거리에 들어선 드림타워가 정식 개장하게 되면 주변 교통난은 더욱 가중될 것"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12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마지막 주말을 맞아 제주시오일시장 등에서 총력유세를 갖고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오전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민심 공략에 나선 박희수 후보는 오후 들어서는 시장을 돌며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공정을 바로잡겠다는 마음을 다잡았다.이어진 총력유세에서 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아빠찬스와 낙하산 공천 등의 불공정을 바로세우기 위한 선거"라며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기회가 주어지고 땀 흘린 만큼 대가를 받는 사회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후보는 "지난해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 갑)는 자신의 6대 정책 비전 가운데 ‘교육·문화·체육 명품도시 조성’과 관련한 세부공약을 11일 발표했다.박희수 후보가 이날 밝힌 세부 공약은 ▲대학생 인권보호 전담기구 설치·평의원회 참여 확대 ▲권역별 청소년종합지원센터 건립…문화복지 기회 확대 ▲학교시설 내진 보강 조속 추진 및 점검 강화 ▲고교 기숙사 확충을 통한 통학 불편 해소 ▲읍면지역 등 통학불편 고교 버스 지원 등이다.또한 ▲제주어 교육 및 보전정책 마련 ▲성인문해교육 활성화 ▲1000㎡ 이상 건물 건축비 1% 문화예술기금 조성 ▲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10일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 로비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배우자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사전투표를 마친 박희수 후보는 "민주주의 꽃은 선거"라며 "모두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선거가 되기 위해서는 꼭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독려했다.박 후보는 또 "이번 선거는 지역, 나아가서는 제주도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 적임자가 누구인지를 선택하는 선거인만큼 공약을 꼼꼼히 살피고 뜬구름잡기식 공약이 아닌 실현가능한 공약을 제시한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주자들이 3개 지역구 모든 곳에서 웃었다. 지난 8일까지 공표할 수 있는 여론조사는 제주의소리와 제주신보, 제주MBC, 제주CBS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결과다. 이번 여론조사에선 제주시 갑과 을, 서귀포시 등 3개 지역구 모든 곳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주자들이 타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밀어내면서 앞섰다.조사결과, 제주시 갑 지역구에선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가 43.9%, 미래통합당 장성철 후보(29.1%)보다 14.8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민일보·한라일보·JIBS 등 제주지역 언론3사는 공동으로 국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여론조사 결과 제주지역 3개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미래통합당 후보들을 대략 10%p 가량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제주시갑 선거구에서는 송재호(더불어민주당) 39.6%, 장성철(미래통합당) 29.6%, 박희수(무소속) 7.3%, 고병수(정의당) 5.9% 순으로 조사됐다. 1위인 송재호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후보 4명이 6일 TV 토론회를 통해 설전을 주고 받았다.KCTV와 제주일보, 제주투데이, 헤드라인제주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토론회는 오전 11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송재호(59) 후보와 기호 2번 미래통합당 장성철(51) 후보, 기호 9번 무소속 박희수(58) 후보, 기호 6번 정의당 고병수(55) 후보가 참석했다.토론회 서두에 각 후보들에게 1분의 시간을 주고 주요 공약 홍보를 알리게 했다. 송재호 후보는 100대 국정과제 중 제주 관련 사안 2개(제주4.3 및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박희수 후보(무소속)가 6대 정책 비전 중 '경제명품도시 조성'과 관련한 세부공약을 발표했다.5일 박희수 후보에 따르면 '경제명품도시 조성' 세부공약은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한 사람·자연·경제발전이 공존하는 제주 실현 ▲청년·신혼부부·서민 공동주택 부지 정부 제공을 통한 반값 아파트 실현 ▲청년 취업 및 고용·창업·문화·여가·복지분야 문제 해결 ▲구도심 단과대학 유치 등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다.또한 ▲제주 미래 먹거리 '생명산업' 육성을 통한 5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 갑)는 3일 제 72주년 제주4.3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희수 후보는 이날 코로나19로 인해 대폭 축소 봉행된 추념식이 끝난 뒤에야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았다.박 후보는 헌화로 4.3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면서 "지난 1986년 엄혹했던 시절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내며 총학생회 주최로 공개 장소에서 제주4·3분향소를 처음 설치했던 비장한 각오로 선두에 서서 ‘4·3특별법’ 개정을 이뤄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박 후보는 "1
오전 7시30분 = 거리안사 / 신광사거리오전 9시30분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약 실천 약속 캠페인 / 선거사무소 이후 외도, 내도, 이호, 도두 일대 거리유세
오늘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제주에서는 국회의원 후보자(15명)와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7명) 등 총 22명의 후보자들이 오늘부터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후보자들은 오늘부터 선거 전날인 14일까지 확성장치를 이용해 공개장소에서 연설 또는 대담이 가능하다. 후보자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 또는 그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 중에 지정한 사람은 자동차와 이에 부착된 확성장치 및 휴대용 확성장치를 이용해 공개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할 수 있다.다만 공개장소 연설·대담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07시 40분 ~ 08시 20분 아침 거리인사 / 신광사거리10시 30분 ~ 11시 30분 MBC 토론회14시 00분 시민선대위 출범 / 제주시 오일장 고객센터 앞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 갑)는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되는 2일에 자신의 시민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박희수 후보의 시민선대위는 이날 오후 2시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고객센터 앞에서 출범하며, 박 후보는 이를 시작으로 본격 선거 레이스에 돌입한다고 전했다.박 후보 시민선대위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일반 시민들과 지지자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구성됐다.시민선대위는 정책·공약 제안·주민 의견 수렴·선거 홍보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박 후보는 시민선대위 출범과 관련 “시민 선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이하 제2공항 비상도민회)'가 도내 국회의원선거에 나서는 후보자들에게 받은 정책질의서 내용을 공개했다.총 10명의 후보자들에게 보낸 질의서는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소속 장성철(제주시 갑), 부상일(제주시 을), 강경필(서귀포시) 후보자를 제외하고 모두 회신이 왔다.비상도민회의 측은 "제주도의 미래와 도민의 행복에는 관심 없는 미래통합당 후보들은, 도민의 부름을 받을 자격 없다"고 주장했다.1일 제2공항 비상도민회는 "답변에 응한 대부분의 후보들은 제주의 환경수용력 한계를 우려, 국토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구도심에 단과대를 유치하는 한편 전통시장 시설확충과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원도심 일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1일 밝혔다.박희수 후보는 "우선 개장 2년을 맞는 동문재래시장의 야시장은 주차장 등 편의시설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 확대가 이뤄져야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설 확충 등을 윈한 국비를 확보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서문시장인 경우 관광자원과 엮어 역사-문화관광벨트로 구축해 다양한 파생상품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관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