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공동자원과 지속가능사회 연구센터(센터장 최현 교수, 이하 제주대 연구센터)는 성균관대학교 미래인문학기반 사회혁신 창업교육연구단(단장 이원준 교수, 이하 성균관대 연구단)과 지난 10일 공동 학술세미나를 진행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제주대 연구센터는 공동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주의 마을단체, 시민사회단체, 지방자치단체, 학술단체, 대학 등의 외부기관들과 폭넓게 업무협약을 맺고서 공동사업, 공동연구를 수행해왔다.제주대 연구센터는 성균관대 연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메카트로닉스공학과 박사과정생인 케사반 다나셰이커(인도, 지도교수 김상재)씨가 ‘2020년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송년 시상’에서 학업성적 최우수 학생으로 선발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국립국제교육원은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학업 우수상 수상자를 시상하고 있다.2020년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학업성적 우수상 수상자는 전국 80개 대학에서 추천받은 후보자 가운데 학업성적과 학술 연구 실적심사를 통해 3명의 최우수상 수상자가 선정됐다.이에 케사반 다나셰이커 씨는 우수한 학업성
외국의 한국문학 전공 박사과정생들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 문학기행에 나선다.이들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시형)의 '2019 해외 대학 박사과정생 한국 문학 워크숍'에 참가 중인 학생들이다. 대만과 러시아, 미국, 베트남, 스페인, 이집트, 인도, 일본, 중국, 터키, 프랑스 등 11개 국 29명이다.이들은 제주대학교 김동윤 교수의 '제주4.3문학' 특강, 허남춘 교수의 '제주신화 특강' 등을 통해 제주문학을 접한 뒤, 제주4.3 평화공원과 너븐숭이 4.3기념관, 함덕 서우봉
(사)한국코칭능력개발원(KCDC, 원장 박정근 호서대 교수)와 제주코칭능력개발센터(회장 양명환 제주대 교수)는 오는 9일에서 10일 제주시 로베로호텔에서 KCDC 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스포츠 코칭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제주대 체육학과 및 해양스포츠센터, ㈜인터내셔널스포츠그룹(ISG)이 공동 주관한다.행사에선 박정근 원장이 ‘스포츠 코칭의 과거와 미래’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며 현장중심의 실제 연구 6편, 스포츠산업분야 6편, 스포츠코칭 5편, 스포츠심리와 일반 5편, 12편의 포스터 발표 등
제주대학교 김상재 교수와 연구팀(유바스리 프루소다만, 나가말레스와라 라오알루리, 아룬구말 찬다르세카르 박사과정생)이 안티모니 요오드화황(SbSI) 화합물 소재를 사용해 다기능 감광성 압전 나노발전기를 개발했다고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밝혔다.나노발전기는 아주 작은 크기의 물질을 이용해 인체의 움직임과 같이 주변에서 흔히 발생하는 기계적 에너지로부터 전기 에너지를 수확한다. 발전기가 작고 가벼우며 구동회로가 단순화‧집적화될 수 있어, 착용형‧휴대용‧신체이식형 기기에 적용될 미래지향적 기술이다.연구팀은 압력‧진동에 의한 자가발전
제주대학교는 체육학과 양명환 교수팀(김선욱ㆍ오영택 박사과정생, 인소정 교육대학원생)이 최근 청주대 청암홀에서 열린 대한무도학회 주최 국제학술대회에서 포스터부문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논문 제목은 'Relationship between perfectionism and athlete engagement in Taekwondo athletes:
제주대학교 해양생명과학과 박사과정생인 이희중씨가 국립수산과학원 2015년도 연구직 공무원(해양수산연구사) 경력경쟁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이번 시험에는 100여명의 국내외 연구자들이 응시했으며 1ㆍ2차 심사를 거쳐 최종 18명이 합격했다.이씨는 지난 2010년 박사과정에 입학해 최광식 교수의 지도아래 BK21 PLUS(아열대 해양생명 국제인력양성사업),
국내 연구진이 압전체*와 초고용량 축전지**를 접목해 외부의 전원 없이 기계적인 움직임만을 활용하여 에너지를 스스로 발전하고 동시에 저장하는 신기능의 일체형 축전지를 개발하였다. ㅇ 제주대 김상재 교수(교신저자)와 미국 조지아텍 왕종린 교수와 이승우 교수, 삼성정밀화학 김영수 박사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박사과정생인 아난다 구말라마도스와 발라스브라 마니암구말
국내 연구진이 줄기세포 단백질의 생산과 세포 간 에너지의 조절 원리를 처음으로 규명했다.김빛내리(42) 서울대 교수팀은 마이크로RNA를 조절해 줄기세포의 성질을 간접적으로 유지하는 기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단백질인 린28(LIN28)의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기능을 발견했다고 25일 밝혔다.마이크로 RNA란 아주 작은 한 가닥의 RNA로 주로 다른
제주대학교 수의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인 빙소진 학생(25, 지도교수 지영흔)이 28일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 지원대상자로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은 우수한 국내 대학원 박사과정생이 미래 국부를 창출할 박사급 고급 두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국가 핵심인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위원장은 다음달 6일과 7일 양일간 제주를 방문하여 현장의견을 수렴한다. 이는 각 부처별로 추진하고 있는 연구개발사업의 예산배분, 방향설정과 종합조정 기능과 국가 과학기술정책을 총괄하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제주지역 과학기술의 연구주체인 대학, 기업, R&D기관 등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 이번 감담회를 통해 지방과학과학기술